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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박혜신-한봄-별사랑-요요미-김다현-마리아, ‘졌.잘.싸!’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현역가왕’ 박혜신-한봄-별사랑-요요미-김다현-마리아가 역대급 무대에도 불구, 비운의 방출 후보가 된 가운데 ‘최후의 운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3회분이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조사한 12월 1주차(12월 4~10일) 인터넷 반응 DB 부문에서 드라마와 예능 통합 1위를 거머쥐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1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부문에서 역시 2주 연속 4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무엇보다 ‘현역가왕’은 예선전 격이었던 ‘자체 평가전’에 이어 현역들이 현장에서 상대방을 바로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현장 지목전’을 가동, 누군가 살기 위해 누군가는 반드시 방출해야만 하는 본격 서바이벌 싸움에 불을 지폈다. 특히 한 치의 오차 없는 무대를 전한 이견 없는 실력자들이 줄줄이 방출 후보가 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과 짜릿함을 동시에 불렀다.먼저 박혜신은 투병 중인 아버지를 향한 애끓는 사부곡 ‘떠나는 임아’로 지난 자체 평가전에 이어 또다시 현장의 모두를 울리는 진정성 넘치는 무대를 전했다. 하지만 후공자 반가희가 그야말로 괴물같은 성량을 뿜어내면서 박혜신을 한순간에 방출 후보로 만든 것. 지난번 MVP 박혜신이 방출 멤버가 된 충격적인 결과가 전해진 후 온라인 공간에서는 “제발 박혜신 만큼은 부활 시켜달라”, “이렇게 부르고도 떨어지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성원이 빗발치고 있다. 박혜신이 절치부심 역량을 다시금 드러낼지 귀추를 주목케 한다.만삭의 몸으로 서바이벌에 도전 중인 한봄은 부른 배 탓에 호흡이 쉽지 않은 핸디캡에도 불구, ‘물레야’로 절절한 감성을 토해낸 정통 트로트를 선보였다. 하지만 반대 매력의 두리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 잘 짜인 구성의 무대를 전하며 끝내 석패하고 말았다. 도전하는 모습 그 자체로 뭉클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한봄이 ‘어머니는 위대하다’를 몸소 증명할지 기대감을 품게 한다.별사랑은 ‘사내’를 선곡해 강약 및 밀당 조절 완벽한 무대를 전하며 스페셜 마스터 전원에게 몰표를 받았지만 국민 판정단에 의해 점수가 뒤집히며 단 8점 차로 신미래에게 뒤지고 말았다. 이후 별사랑은 “투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며 “왜 인정을 못 받는지 모르겠다”고 눈물을 흘려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의심의 여지 없는 실력파 별사랑이 와신상담에 성공할지 긴장감을 높인다.요요미는 ‘그 순간’을 선곡, 특유의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운 데 이어 고난도 마이클 잭슨 댄스까지 선보여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지만, ‘인생’으로 묵직한 여운을 드리운 강혜연에게 밀려 방출 후보가 됐다. ‘중년들의 대통령’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요미의 최종 행보에 궁금증이 쏠린다.김다현은 ‘가버린 사랑’으로 나이답지 않은 차분한 감성과 성숙한 무대 매너,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김다현’을 입증했지만 ‘트로트에 진심’인 신흥 강자 린에게 2라운드 진출권을 내어주고 말았다. 숱한 트로트 오디션에서 소기의 성과를 이루며 ‘도전의 아이콘’이 된 김다현이 결국 방출되고 말지 이목이 집중된다.끝으로 마리아는 ‘천년바위’를 보다 완벽에 가깝게 소화하기 위해 가사를 한줄 한줄 적으며 해석하고 연습하는 진정성으로, 현역들에게 “지금까지 마리아 무대 가운데 최고”라는 평과 주현미로부터 “전생에 한국인이었을 것 같다” 극찬 중 극찬을 들었다. 하지만 탄탄한 관록의 저력을 발휘한 윤수현에게 단 3점 차로 뒤지며 방출 멤버가 된 것. ‘현역가왕’ 유일한 외국인 참가자 마리아가 위기를 극복하고 ‘파란 눈의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응원을 쏟게 한다.‘현역가왕’ 제작진은 “이미 실력과 스타성 모두 보증된 현역들의 무대인 만큼, 누군가 방출되는 모습이 더욱 아쉬움을 진하게 남기는 것 같다”며 “그럼에도 서바이벌인 만큼 정해진 룰대로 진행을 하고 있다. 비운의 방출 후보로 전락한 이들의 최후의 운명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해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나우 앱에 접속한 후 ‘현역가왕’을 검색해 라이브 화면을 누른 후, 실시간 채팅 화면에 있는 ‘모래시계’ 버튼을 눌러 원하는 현역 7팀을 선택하면 된다. ‘현역가왕’ 4회는 19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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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미스트롯' 함께한 '사콜' 음원 오늘(16일) 발매

'사랑의 콜센타' 트롯 대잔치 특집 음원이 발매된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46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강태관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된다. 이어 '미스트롯2' TOP7(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의 '돌리도', '미스터트롯' TOP6와 강태관의 '남행열차', 장민호와 김다현, 김태연이 부른 '짝짝꿍짝', 정동원, 양지은의 '엄마가 딸에게'가 실린다. 여기에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강태관 다섯 명의 트롯맨이 부른 '곤드레 만드레', '청춘을 돌려다오'가 수록된다. 또한 '미스트롯2' TOP6의 '천년바위',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의 '사랑의 배터리'까지 포함된다. 지난 12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 열풍을 이끈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28인의 주역이 총 출동해 흥과 끼를 폭발시키는 '트롯 대잔치'를 열었다. 해당 방송은 전국 시청률 15.8%,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3%(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미스&미스터 군단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미스터트롯' TOP6는 특별 협력사원 강태관과 함께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열창했다. '미스터트롯' TOP6는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에서 쌓은 오랜 내공을 바탕으로 베테랑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기도 한 '그대여 변치마오'는 트롯맨들의 독보적인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미스트롯2' TOP7(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은 서지오의 '돌리도'를 선곡해 남다른 텐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스TOP7은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또 이날 특별한 듀엣 무대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민호는 김다현, 김태연과 함께 정동원의 '짝짝꿍짝' 무대를 펼치며 나이를 초월한 '러블리 콜라보'를 이뤄냈다. '미스터트롯'의 마스코트 정동원과 '미스트롯2'의 진으로 위풍당당한 위용을 뽐낸 양지은은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선곡했다.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 두 사람의 무대는 네이버TV 조회수 10만 뷰를 돌파했다. 마지막으로 '미스&미스터트롯' 멤버들은 '대한민국 노래방 애창곡 100선'으로 팀별 노래방 점수 대결을 진행, 트롯뿐만 아니라 고음 폭발 곡부터 테크노 댄스곡까지 다양한 국민 애창곡을 선보였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46' 앨범은 오늘(16일) 정오에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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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의 '사랑의 콜센타' 음원 오늘(10일) 발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음원이 발매된다. '미스터트롯' 톱7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곡을 10일 음원으로 낸다. 이번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 1' 음원은 지난 2일 공개된 노래다. '사랑의 콜센타 PART 1' 음원에는 결승전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부른 '날보러와요'와 '나무꾼'을 시작으로 '진'의 영광을 차지한 임영웅의 '미워요', '그 겨울의 찻집', '선'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 '미' 이찬원의 '꿈속의 사랑', '천년바위'가 수록된다. 이어 김호중의 '낭만에 대하여'와 '사랑 밖엔 난 몰라', 정동원의 '그물', 김희재의 '이따, 이따요'까지 총 11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TOP7이 직접 불러주는 '사랑의 콜센타'를 오픈했다. 지난 2일 방영된 '사랑의 콜센타' 1회는 23.1%이라는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의 음원은 발매 후 성인가요 차트에서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했으며 성인가요 차트뿐만 아니라 실시간 차트에까지 입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와 동시에 트로트 가수 역사상 최고 기록이라 할 수 있는 벅스 2위, 지니 5위, 멜론 6위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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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 부른 '사랑의 콜센타' 음원 10일 발매

'사랑의 콜센타' 음원이 나온다. 10일 TV조선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음원이 이날 정오 발매된다. '사랑의 콜센타 PART 1' 음원은 지난 2일 공개된 노래들이다. '사랑의 콜센타 PART 1' 음원에는 결승전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부른 '날보러와요'와 '나무꾼'을 시작으로 '진'의 영광을 차지한 임영웅의 '미워요', '그 겨울의 찻집', '선'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 '미' 이찬원의 '꿈속의 사랑', '천년바위'가 수록된다. 김호중의 '낭만에 대하여'와 '사랑 밖엔 난 몰라', 정동원의 '그물', 김희재의 '이따, 이따요'까지 총 11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TOP7이 직접 불러주는 '사랑의 콜센타'를 오픈했다. 지난 2일 방영된 '사랑의 콜센타' 1회는 23.1%이라는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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