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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여성암 투병’ 이솔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갑자기 찾아온 폐수종”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의 투병 소식을 전했다.26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갑자기 찾아온 광복이 폐수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반려견 광복이의 모습이 담겼다.이솔이는 “집에 겨울이 때문에 사둔 산소방을 광복이가 먼저 쓰게 될 줄이야. 사랑하는 아가들 하나 둘 아픈거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라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4월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으며,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뒤 현재는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6 20:49
연예일반

이상민, ♥10세 연하 아내 언급… “옷 1000벌 다 정리해” (알토란)

이상민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2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이상민이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이상민은 “여러분들은 내가 이거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정말 잘한다, 자신 있는 게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성광은 “와이프가 하지 말라는 거 제일 잘한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저는 와이프가 제 옷장의 옷을 1000 벌을 정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박성광은 “그거 쉽지 않은데. 사랑이 무섭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명품 옷들을 공개하며 “국세청에서 압류를 당하더라도, 채무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옷과 신발은 압류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상민은 2004년 배우 겸 화가 이혜영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지난 4월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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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여성암 검진 앞두고 “다 잊고 다 지우고 새롭게”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투병 중인 여성암 검진을 앞두고 재충전에 나섰다.26일 이솔이는 “다 잊고 다 지우고 새롭게”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솔이는 부산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과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 앞에서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이솔이는 3년 반 만에 여성암 경과를 보기 위한 검진을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전날에도 “저는 이 사랑하는 여름에, 3년 반 검진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둘 곳이 없어 잠시 일상에서 로그아웃하러 왔답니다”라고 장문의 심경글을 게시했다.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하고 SBS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뒤 투병기를 SNS로 공유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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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장도연, ‘개콘’ 깜짝 등장…13년 만 KBS 무대 복귀

코미디언 박나래와 장도연이 약 13년 만에 친정 '개그콘서트'에 돌아온다.오는 6월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124회에서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특별 출연해 초강력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박나래와 장도연은 각각 2006년 KBS 21기, 2007년 KBS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2012년까지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패션 넘버 5' 뿐만 아니라 '봉숭아 학당', '슈퍼스타 KBS' 등에 출연하며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장 개그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이후 타 방송사에 진출한 두 사람은 공개 코미디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지금은 모두가 사랑하는 여성 예능인으로 성장했다.13년 만에 친정에 돌아온 박나래는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 중 하나인 '나래바 박 사장'으로 변신, 신윤승을 유혹하려는 상황을 연출한다. 솔직하고 유쾌한 박나래 표 개그와 신윤승·조수연 등 후배 개그맨들과 박나래의 '꿀잼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장도연은 '챗플릭스'에 박나래와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결혼의 품격'을 주제로 펼쳐지는 '챗플릭스'에서 박나래는 박성광의 신부로, 장도연은 결혼을 반대하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특히 장도연은 오픈 채팅방에서 관객들이 던지는 어떤 채팅도 개그로 승화시키며, 베테랑다운 순발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제작진은 "박나래와 장도연이 정말 오랜만에 '개그콘서트' 무대에 섰다. 공개 코미디 무대에 정말 오랜만에 섰음에도 두 사람은 금세 현장 분위기에 녹아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동료·후배들과 함께 한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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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건강 염려증 고백…”병원 전전, 결국 마음의 병”

방송인 박성광이 건강 염려증을 고백하며 마음가짐을 전했다. 6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에 “한 달 전부터 속이 너무 안 좋았다. 무슨 문제인지 몰라 병원을 전전했고, 결국 수면마취도 여러 번 했다”며 “그러다 친한 의사 형님 덕분에 또다시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건강염려증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친하니까 그렇게 말했겠지. 하지만 나는 정말 아팠고, 매일이 힘들었다”며 “그래, 이건 결국 마음의 병이었다. 나는 요즘 나를 너무 사랑하지 않았다. 남에게 너무 기대고, 나를 돌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이제는 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될 일은 안 되고, 될 일은 결국 된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어떤 모습이든 좋아할 것이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이유 없이 날 싫어할 것이다.그리고 나와 함께할 사람은 어떻게든 내 곁에 남을 것”이라며 “다른 사람들 말에 내 감정을 희석시키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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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아이” 박성광, KBS 동기들과 함께 故박지선 4주기 추모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이 오늘(2일) 4주기를 맞은 가운데, 방송인 박성광이 그를 추모했다.박성광은 2일 자신의 SNS에 “보고 싶은 아이. 최고 희극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납골당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선을 추모하는 많은 꽃다발이 담겼다. 또 박성광은 KBS 22기 코미디언 동기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박성광과 박지선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박지선은 생일 하루 전인 2020년 11월 2일 서울시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경찰은 모녀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박지선 부친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의 의사를 고려해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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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솔이, 송이 매니저 만났다..여전한 우정

방송인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임송 매니저와 만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솔이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박송솔 크로스”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에는 박성광, 이솔이,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이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3 18:25
연예일반

[제11회 부코페] 박성광 감독전 개최…”영상제 시발점, 규모 확대 예정”

“박성광 감독의 감독전이 ‘부코페’ 영상제의 시발점이 될 것 같다. 향후 ‘부코페’의 가장 큰 변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올해로 열 한 번째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개막식 후 취재진을 만나 지난해와 가장 큰 차별점으로 상업영화 ‘웅남이’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 박성광의 감독전을 언급하며, 이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영상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준호 집행위원장은 “영상제의 규모를 서서히 키우려 한다”며 “부산 영화의 전당, 국회도서관 등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개봉한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박성웅)의 좌충우돌 활약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올해 ‘부코페’는 지난 26일 ‘웅남이’ 무료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했으며, 박성광은 영화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과정 등을 생생히 전했다. 박성광은 ‘부코페’에서 ‘웅남이’를 상영하기 전 일간스포츠를 만나 “코미디가 무대에서 하는 것만이 아니라 영화도 포함되지 않나.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건 모두 같다”며 “‘부코페’가 부산국제영화제처럼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에서 많이 사랑받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코미디언에서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것에 대해선 “영화를 통해 다양한 포인트로 웃음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웃음에 감동, 슬픔 등 어떤 것을 녹여내느냐에 따라 웃음도 더 섬세해지지 않나”라며 “’웅남이’는 온가족이 함께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작품이다. ‘부코페’ 관객들에게 또 다른 웃음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 ‘부코페’는 내달 3일까지 10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폐막식은 3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되며, 폐막 공연은 최근 TV 방송 부활이 결정된 ‘개그콘서트’ 미리보기로 꾸며진다.부산=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28 06:00
연예일반

[IS시선] 영화기자는 아무나 못 되는 건 줄 알았다

저연차 때는 영화 기자가 일종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단정한 외모에 스타일링이 세련된 기자들이 주로 영화 출입처로 뽑혀 나갔고,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지 않으면 영화 담당이 되기가 쉽지 않았다.기자에게 출입처란 자신의 전문 분야다. 중학교 때부터 가끔씩 방과 후 수업을 빼고 영화관에 갈 만큼 영화를 좋아했기에 언젠가 영화 기자가 되고 싶단 마음이 있었지만, 틈만 나면 탈색을 하는 ‘양’스러운 외모는 딱 봐도 기준 미달 같았다.최근 영화 ‘웅남이’에 대한 한 평론가의 평가가 대중의 도마 위에 올랐다.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것이다. ‘웅남이’는 코미디언 박성광의 상업영화 감독 데뷔작. 맥락상 ‘여기’는 ‘영화계’인 것으로 보인다. ‘거기’(코미디계)와 ‘여기’(영화계) 사이에 세운 노골적인 경계. 이 벽에 많은 누리꾼이 거부감을 드러냈다. 배우들 사이에서도 ‘드라마 출연 배우’와 ‘영화 출연 배우’는 다르게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드라마는 소위 말해 ‘TV를 틀면 볼 수 있는’ 무료 콘텐츠(시청료, 케이블 및 OTT 가입 비용은 논외로 하자)고 영화는 ‘그 작품의 티켓을 사야만 볼 수 있는’ 유료 콘텐츠라는 인식 탓이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영화를 주로 하는 배우들의 급이 드라마를 주로 하는 배우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말랑말랑한 로맨틱 코미디로 인기를 끈 남자 배우가 스크린에 진출하기 위해 무리한 연기 변신을 감행하는 이유엔 이런 인식도 없지 않다.기자도, 배우도, 영화 담당은 남달라 보이는 매직. 코미디, 가요, 드라마, 영화가 모두 ‘대중문화’라는 카테고리 안에 묶여 있음에도, 왠지 그 안에서 등급을 나눈다면 가장 위엔 영화가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세계인이 사랑하는 K콘텐츠 ‘한류’의 시작이 드라마와 가요였음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한국 영화계가 위기다. 지난해 11월 개봉했던 ‘올빼미’ 이후 단 한 편의 한국영화도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 했다. ‘아바타: 물의 길’ 같은 강력한 대작이 있었다는 변명도 궁색하다. 기대작이라 불렸던 한국 영화들도 연이어 물을 먹었기 때문이다.티켓을 예매하고 집에서 나와 극장으로 가서, 상영 시간을 기다렸다가 들어가 가만히 2시간 가량을 같은 자리에 숨죽이며 앉았다가 나오는 일. 어쩌면 영화를 향한 길이 대중에겐 이제 너무 멀게 느껴지는 건 아닐까.어느덧 연차가 쌓이고 영화 담당이 돼 그렇게 가고 싶었던 영화 시사회장으로 일하러 간다. 개봉 전인 영화를 미리 보고 소감을 공유하는 일은 여전히 특별하고 기쁘지만, 사실 ‘새 영화’를 새 앨범, 새 공연과 치환하면 다른 출입처와 별반 다르지는 않다.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도 비슷하긴 마찬가지다. 다만 어떤 분야에 조금 더 애정을 갖고 있는가, 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영화 담당 기자라고, 영화배우라고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건 아니었다. 높이 쌓아올린 성벽과 높은 콧대를 내리고 대중과 눈높이를 맞추는 일. 어쩌면 그게 한국 영화계 위기를 타파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6 15:42
영화

‘웅남이’ 박성광 “제일 자신있는 코미디, 후회는 없다” [인터뷰①]

영화 ‘웅남이’로 장편 영화에 도전한 박성광이 “제가 제일 잘 하는 코미디를 해보고 싶었다”고 영화 제작 이유를 밝혔다.16일 박성광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웅남이’ 인터뷰에서 영화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연극영화과 연출과를 나와서 한번쯤은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감독이라는 원래의 꿈과 다르게 개그맨이 된 박성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번 도전해보라’는 제안을 듣고 단편 영화 제작에 나섰다고 한다. 그는 “첫 단편 영화를 상영하는데 관객들이 웃었다. 그 때 공부를 더 해서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박성광의 첫 장편영화 ‘웅남이’는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곰 인간 웅남이가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쌍둥이 곰 웅남이, 웅북이 역에 배우 박성웅이 1인 2역을 소화했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최민수와 코믹 전문 연기 이이경이 영화에 맛을 더했다.박성광은 “개그맨을 처음 할 때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게 좋아서 개그맨을 했다”며 “영화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다. 울고 웃으면서 공감하며 즐거움을 찾지 않나.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이어 “‘웅남이’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착한 영화다. 청소년부터 나이든 분들까지 다같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니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웅남이’는 오는 22일 개봉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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