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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YG 패밀리' 트레저 지훈X위너 송민호와 훈훈 투샷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YG 식구와의 '비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0일 자신의 SNS에 "다들 봤어요? 울 지훈이 첫 예능이었는데 넘 잘했다! 특히나 송민호 모창 진짜 짱 취향저격. 드디어 스티커와 투샷이 아닌 실제 투샷!"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 대기실에서 지훈과 함께한 모습. 트레저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선후비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 위너 송민호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송마이노~ 너무 웃겨"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전날(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 장수원, 위너 송민호, 트레저 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지훈은 최근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됐으며 지훈이 속한 그룹 트레저는 첫 웹드라마 '괜찮아, 우정이야'로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송민호는 최근 JTBC '싱어게인' 심사위원을 맡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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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YG관계자들 "젝스키스, 연습으로 모이면 싸운다" 폭로

젝스키스를 향한 YG 관계자들의 제보가 공개된다. 오늘(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G원이가 모았G! Y so Genius' 특집으로 꾸며진다.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위너 송민호, 트레저 지훈이 출연,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낸다. '비디오스타' 첫 출연인 은지원은 이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프로 예능인다운 면모를 보인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 중 막내 지훈의 댄스를 보고 자신도 댄스에 도전하는가 하면, 엉뚱한 입담으로 명불허전 예능 우량주임을 입증한다. 방송에선 은지원이 몸을 쓰며 토크를 이어가는 모습까지 담긴다. 대표적인 1세대 아이돌인 은지원은 달라진 신체 변화를 토로한다. 함께 출연한 장수원이 은지원의 건강을 걱정하자 "요즘 눈앞에 잔상이 많이 보인다"라며 노안이 온 것 같다 담담히 고백한다. 덧붙여 "멀리 있는 건 보인다"라고 말해 모두의 씁쓸함을 자아낸다. YG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계자들의 깜짝 제보도 이어진다. 은지원을 향해서는 '젝스키스 연습으로 모이면 싸운다', '제시간에 오지 않는다', '전화를 너무 안 받는다'는 등 다양한 폭로가 쏟아진다. 은지원은 당황하면서도 자기만의 논리로 반박을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해명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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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트레저 지훈 "연습생 시절 슬럼프, 고향 내려가기도"

트레저 지훈이 데뷔 전 슬럼프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G원이가 모았G! Y so Genius’ 특집으로 꾸며진다.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위너 송민호, 트레저 지훈이 출연,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낸다. 지훈은 지난해 8월에 데뷔한 보이그룹 트레저의 리더로, 단독 예능 출연은 ’비디오스타‘가 처음. 그는 녹화 초반 ”예능 프로그램이 익숙지 않아 실수를 할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우리도 오늘 실수 많이 하겠다“며 위트 있게 긴장을 풀어줬다. 이날 지훈은 “데뷔 전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연습생 시절 슬럼프가 찾아와 몇 달 동안 정체기를 보냈다고. 고향에 내려가 마음을 다잡고 있을 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았고, 다시 YG로 돌아온 지훈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를 악물고 노력한 끝에 트레저로 데뷔할 수 있었다. 한편, 지훈은 YG 패밀리의 막내답게 YG 선배들의 성대모사를 준비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송민호의 ‘도망가’ 무대를 선보일 때는 소품까지 활용하는 열정을 보였다. 지훈은 원곡을 모르는 사람도 단번에 송민호임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송민호 특유의 제스처를 완벽 복사해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방송에서는 원곡자 송민호와의 합동 무대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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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수원 "유희열 칭찬, 현실성 없어 의심"

젝스키스 장수원이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녹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G원이가 모았G! Y so Genius’ 특집으로 꾸며진다.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위너 송민호, 트레저 지훈이 출연,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낸다. 이날 장수원은 최근 유희열과 함께 작업한 젝스키스의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녹음 비하인드를 밝혔다. 유희열은 다른 프로듀서들과 달리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박효신, 나얼 같다’는 등의 칭찬을 했다고. 하지만 현실성 없는 칭찬에 장수원은 오히려 곡에 대한 확신이 줄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음 당시 유희열의 속마음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장수원은 25년 동안 함께 활동한 리더 은지원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 정도 나이가 되면 근육도 없어진다”며 따끔한 일침을 날려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장수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제작진은 특별한 선물을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운동하며 토크하는 은지원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장수원의 채무 문제도 불거졌다. 그는 2년 전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현장에서 MC산다라에게 2만원을 빌려 함께 출연했던 게스트 박정민과의 채무를 해결했다. 하지만 이후 그는 산다라에게 돈을 갚지 않았다고. MC들은 비디오스타식 이자율을 적용해 "원금 2만 원이 2천만 원으로 올랐다"며 장수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녹화하는 동안 2천만 원 어치의 분량으로 빚을 차감하기로 합의해 장수원은 물론 함께 출연한 게스트 모두가 빚 탕감을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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