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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카리나, 메추리알 얼굴형 돋보이네… 소두 인증 [AI 포토컷]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카리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만큼 누리는 선물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카리나는 프랑스 파리의 베이커리 앞과 에펠탑 인근에서 바게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찡그린 눈썹과 무심한 표정은 장난기와 도도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사진에 생동감을 더한다. 의상 역시 눈길을 끈다. 블랙 컬러의 오버핏 코트에 패턴이 들어간 시스루 톱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은 카리나 특유의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파리지앵 무드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한편 카리나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장도바리바리’에 출연해 무대 위와는 다른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2.30 11:35
연예일반

카리나, 짱구 같은 표정도 귀여워… 파리서 일상 [IS하이컷]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카리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만큼 누리는 선물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카리나는 프랑스 파리의 베이커리 앞과 에펠탑 인근에서 바게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찡그린 눈썹과 무심한 표정은 장난기와 도도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사진에 생동감을 더한다. 의상 역시 눈길을 끈다. 블랙 컬러의 오버핏 코트에 패턴이 들어간 시스루 톱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은 카리나 특유의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파리지앵 무드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한편 카리나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장도바리바리’에 출연해 무대 위와는 다른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30 11:34
연예일반

[단독] 하츠투하츠 “KGMA 신인상 호명 가슴 벅찼다, 내년 컴백은요…” [IS인터뷰]

“2026년은 신인상 수상에 대한 책임감을 동력 삼아, 한층 진화한 하츠투하츠를 각인시키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스텔라)데뷔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하츠투하츠는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강제로 ‘포커싱’시키는 독보적인 장악력을 갖췄다. SM엔터테인먼트가 2007년 소녀시대 이후 무려 18년 만에 선보이는 다인원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이들을 향한 기대치는 남달랐다. ‘더 체이스’로 포문을 연 여정은 ‘스타일’과 ‘포커스’를 거치며 마침내 ‘신인상 수상’이라는 값진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점에 도달했다.지난달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하츠투하츠는 루키들의 격전지인 ‘IS 라이징스타’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우는 “팀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가슴이 벅찼다.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하츄(팬덤명)’ 덕분에 생애 가장 눈부신 하루를 보냈다”며 떨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안 역시 “평생 단 한 번뿐인 기회라 더 간절했던 상”이라며 “무대를 내려오면서도 ‘우리 정말 상 받은 거 맞지?’라며 멤버들끼리 서로를 다독였을 만큼 행복했다”는 귀여운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카르멘은 글로벌 팬 투표로 결정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1위에 등극, 팀에 2관왕의 영예를 안겼다. 카르멘은 “개인상은 생애 처음이다. 하츄가 매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해주고 있다”며 전매특허인 ‘햇살 미소’를 지어 보였다.소녀시대를 롤모델로 삼는 이들은 다인원 구성이라는 외형적 공통점을 넘어, 전원 ‘비주얼 센터’급 미모와 베일 듯 정교한 퍼포먼스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까지 선배들의 DNA를 쏙 빼닮았다. 여기에 하츠투하츠만의 선명한 색채를 더하는 것은 세련된 음악적 문법이다. Y2K 팝 감성을 근간으로 하이퍼팝, UK 개러지, 미니멀 일렉트로닉을 유려하게 배합한 사운드는 동시대적인 감각을 자극한다.이번 ‘2025 KGMA’에서 선보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커스’ 무대는 그 정점이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절제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단 3분 만에 현장을 압도했다. 화려한 특수효과 없이 오직 몸짓과 목소리만으로 관객을 몰입시켰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 평양냉면의 중독성처럼, 하츠투하츠의 무대 영상은 KGM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만 회를 상회하며 출연 아티스트 31팀 중 상위권(6위)을 달리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흑백의 조화를 통해 안무의 정교함을 극대화하고 싶었어요. 한 팬분께서 저희 무대를 보고 ‘마치 살아 움직이는 피아노 건반 같다’는 댓글을 남겨주신 걸 보고 멤버들과 한참을 웃으며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하)하츠투하츠가 출연한 ‘뮤직데이’에는 스트레이 키즈, 비투비, 루시, 수호, 아이브, 프로미스나인 등 화려한 선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그중에서도 멤버들은 ‘KGMA’ 3관왕에 빛나는 수호를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로 꼽았다. 에이나는 “수호 선배님이 ‘라이트 더 파이어’와 ‘후아유’ 두 곡을 선보이셨는데,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파워풀한 가창력에 깜짝 놀랐다”며 “아티스트 석에 혼자 계시면서도 다른 이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시는 모습이 특히 감명 깊었다”고 전했다.또한 이들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KGMA’ 포토부스 촬영과 백스테이지에서 리듬을 타며 춤추던 순간들을 즐거운 에피소드로 회상하며, 다시 한번 KGMA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인터뷰 내내 영락없는 고등학생처럼 발랄하던 하츠투하츠는 내년도 목표를 묻자 금세 눈빛이 달라졌다. 예온은 “숙소에서는 여고생처럼 친하게 지내지만,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만큼은 누구보다 냉정하고 솔직하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안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팀 연습을 하고, 곧장 새벽 5시까지 개인 연습을 이어가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만큼 무대 하나하나가 간절하다”며 “내년에는 도쿄돔 같은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이들의 ‘지독한’ 연습량은 곧 압도적인 수치와 성과로 증명됐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싱글 ‘더 체이스’로 초동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공개한 ‘스타일’ 역시 멜론 일간 차트 26위, 써클차트 주간 20위권 4주 연속 진입 등 대중성을 꽉 잡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저력까지 입증했다. 신곡 ‘포커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톱100에 안착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2025년이 ‘하투하’의 존재감을 알린 해였다면, 내년 초에는 우리 나이대에 걸맞은 귀엽고 밝은 콘셉트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마그네슘 부족 파트’나 ‘플리샤 플리슈’처럼 무대마다 팬분들이 환호할 수 있는 새로운 킬링 파트도 연구 중입니다.” (주은)하츠투하츠는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첫 단독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팬들과의 만남 이후에는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내년 3월 19일 뉴욕,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멤버들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라 무척 설레고 소중하다”며 “내년에도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 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30 06:00
뮤직

아이유·임영웅, 한국갤럽 선정 2025년 빛낸 가수

가수 아이유와 임영웅이 올해를 빛낸 가수로 선정됐다.한국갤럽은 2025년 7월, 9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148명에게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었다. 그 결과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아이유가 20.1%의 지지를 얻어 1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29.1%로 1위를 차지했다.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드라마·영화 연기와 각종 방송 출연을 꾸준히 병행하는 싱어송라이터다. 2011년부터 계속 ‘올해의 가수’ 상위권에 자리했고 2014년과 2017년(이상 13~59세 조사)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에는 12개국 31회 공연으로 50만 명 관객을 동원한 첫 월드 투어를 성공리에 끝냈고, 올해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과 자작곡 ‘바이, 썸머’를 발표했다. 상반기 넷플릭스 웹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과 딸 금명 1인 2역으로 연기 커리어를 경신하며 ‘올해의 탤런트’ 2위에 이름 올렸다.30대 이하가 꼽은 올해의 가수 2위는 그룹 블랙핑크(18.1%)다. 2016년 데뷔한 이들은 ‘스퀘어 업’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한국갤럽 기준 ‘올해의 가요’ 1위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차트 최초·최다 기록을 세웠다. 멤버들이 적극적 솔로 활동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브랜드를 구축했고, 최근 완전체로 컴백해 폭발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뛰어’는 30대 이하 기준 ‘올해의 가요’ 1위다.3위는 2020년 데뷔한 그룹 에스파(14.0%), 4위는 2021년 데뷔한 그룹 아이브(12.2%), 5위는 2022년 데뷔한 뉴진스(12.0%), 6위는 내년 초 완전체 복귀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10.9%), 7위 지드래곤(10.7%), 8위 로제(7.2%), 9위 황가람(5.3%) 10위 데이식스(5.0%)로 나타났다.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6년 연속 1위를 달렸다. 2016년 데뷔한 그는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 이후 공연, 방송, 광고 등에서 가장 각광받는 스타로 자리잡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하반기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 발매와 전국투어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0대 이상 올해의 가수 2위는 장윤정(12.3%)이며 3위는 이찬원(12.0%), 4위 영탁(9.1%), 5위 송가인(7.9%), 6위 아이유(7.7%), 7위 진성(6.9%), 8위 박서진(6.3%), 9위 황가람(5.9%), 10위 나훈아(5.5%) 순으로 나타났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2 16:02
예능

조세호 ‘도라이버’서 가상 장례식 …“혼자 남은 아내 잘 부탁”

조폭과의 친분설이 제기되며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한 방송인 조세호가 ‘도라이버 시즌3’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도라이버 시즌3’ 7회에서는 조세호를 중심으로 한 ‘해체쇼’가 펼쳐졌다.이날 조세호는 이름을 건 ‘조세호 쇼’ 호스트로 나서머 김숙, 홍진경, 주우재, 장우영과 콩트를 펼쳤고 능수능란한 애드리브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쇼에서는 드레스코드가 ‘블랙’으로 설정됐는데 조세호만 파랑색 추리닝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이 궁금해하자 조세호는 의상 대신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방송 말미에는 차주 예고편이 공개됐고, 조세호의 가상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때 홍진경은 “괜찮으시면 혼자 남은 제 아내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조세호의 유언장을 읽으며 오열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폭과의 친분설이 제기되면서 출연 중이던 KBS2TV ‘1박 2일’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2 13:46
스타

‘비주얼 부부’ 신민아♥김우빈, 본식 사진 공개…비현실적 한쌍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22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신민아와 김우빈의 웨딩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마치 눈꽃을 연상시키는 장식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순백의 신부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우빈 역시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를 완벽한 피지컬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예식은 평소 김우빈과 절친한 배우 이광수의 사회로 시작해 주례를 맡은 법륜스님의 따뜻하고도 깊이 있는 덕담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또, 축가로는 가수 카더가든이 등장해 신민아가 출연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삽입곡 ‘로맨틱 선데이’를 열창, 식장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로써 오랜 시간 굳건한 사랑과 신뢰를 이어온 신민아와 김우빈은 앞으로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부부로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2 09:12
예능

“‘아바타’ 배우들 ‘미우새’ 출연 아나?” 한혜진, K-밈 전파 성공 [TVis]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할리우드 배우에게 한국의 밈을 전파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아바타: 불과 재’ 주연 배우 인터뷰를 위해 미국 LA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혜진은 할리우드 배우 우나 채플린과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인터뷰 12분을 위해 재의 부족 분장에 도전했다.한혜진은 레드 미니드레스와 블랙 롱드레스 중 의상까지 선택했다. 톱모델다운 소화력에 스튜디오에서 감탄이 터져나왔고 서장훈은 “자기는 왜 저거 입고 엄지윤은”이라며 ‘의상 격차’를 언급했다. 인터뷰 스튜디오에 도착한 한혜진은 긴장 속 리허설을 진행했다. 한혜진이 직접 준비한 대본은 수정테이프로 수 차례 수정한 흔적이 가득해 노력을 짐작케했다.본격적으로 우나 채플린과 조 샐다나의 인터뷰가 시작됐고, 분장한 한혜진이 현장에 나타나자 두 배우는 놀라움을 표했다. 바랑 역 우나 채플린은 의자 뒤편으로 숨기도 했다. 조 샐다나는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조 샐다나는 한혜진에게 “다음에 같이하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부족한 인터뷰 시간 속 한혜진은 마지막 질문 대신 한국 밈 “볼래 말래”를 전파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저분들은 미우새에 출연하는 거 아냐”며 궁금해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21:50
연예일반

올데이 프로젝트, MMA 신인상… “오늘 부모님도 보러 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MMA’ 신인상을 차지했다.올데이 프로젝트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서 첫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멤버 우찬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를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데이원(팬덤명)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타잔은 “오늘 이 자리에 저희 부모님도 오셨다. 항상 사랑하고 감사한다”며 “다섯 명 부모님 저희를 희생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202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7:28
연예일반

클유아,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커버… ‘가요대축제’ 장악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2025 가요대축제’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날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미니 3집 ‘블랙아웃’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OB’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 ‘SOB’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이 있는 카자흐스탄 DJ 이만벡과 함께한 첫 협업곡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무대 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메가 크루와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각 군무를 선보였고, ‘퍼포먼스 끝판왕’을 보여주는 웅장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가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댄서들은 붉은색 점프슈트에 가면을 쓴 모습으로,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을 콘셉트로 한 착장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이 외에도 멤버 전민욱, 마징시앙, 송승호, 서경배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커버 무대까지 선보여 팬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자신들만의 색깔과 에너지로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불타오르네'를 완성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2026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2:49
뮤직

로제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들어가고 대통령 된 아이 같아”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에 대해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에 들어가고, 대통령까지 된 아이 같다”고 재치 있게 비유했다.로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애플 뮤직의 ‘더 제인 로우 쇼’에 출연했다. 약 46분 분량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파트’의 메가 히트에 대한 진행자의 언급에 “저 자신이 집에서 아이의 소식을 접하고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질문하는 부모님처럼 느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아파트’는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곡으로 지난해 10월 발매 후 올해 내내 큰 사랑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한 이 곡은 애플뮤직의 2025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 ‘2025 톱 100 : 글로벌’ 등 4개 부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힘입어 로제는 내년 2월 열리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본상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총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곡의 성공을 예감했느냐는 질문에 로제는 “이 노래가 인생을 바꿔줄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다. 성공 가능성은 반반처럼 느껴졌다”면서 “노래를 처음 들은 사람들이 ‘아파트’의 뜻을 궁금해하는 모습에 발매해도 되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또 로제는 블랙핑크 완전체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데 대해 “블랙핑크의 지금 모습을 정말 좋아한다”며 “멤버들이 각자의 활동에서 영감을 얻고 돌아와 다시 팀으로 뭉치는 과정이 새롭게 느껴지고 즐거웠다” 밝혔다.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중으로 내년 초 완전체 신보 컴백을 앞두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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