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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3세대라면 브브걸은 5세대…우리 보고 희망 얻길” [IS인터뷰]

“브레이브걸스가 3세대라면 브브걸은 5세대죠.”3인조 재편 후 첫 컴백에 나선 브브걸 유나가 능청스러우면서도 다부지게 말했다. 브브걸은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걸그룹으로 2021년 ‘롤린’과 ‘운전만해’가 연달아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3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뒤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한 이들은 지난해 유정이 팀을 탈퇴하며 민영, 은지, 유나 3인조로 재편했다. 1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투’를 발매하고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이들은 앨범 발매 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설렘과 부담, 기대가 공존하는 소회를 밝혔다. “굉장히 오랜만의 컴백이고, 많은 일들도 있었다보니 새로 데뷔하는 기분으로 준비했어요. 떨리고 부담도 됐는데, 세 멤버간의 합이 너무 좋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유나)민영은 “데뷔 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솔직히 지금도 진짜 긴장되고 떨리고, 부담감도 없다면 거짓말 같다”면서도 “다시 시작이라는 말을 몇 번째 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자신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컴백 전, 후 가장 달라진 점은 3인조 재편이다. 유정의 탈퇴에 대해 묻자 조심스럽게 입을 연 민영은 “우리가 다른 친구들보다 활동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역주행으로 잘 된 이후에도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전 멤버(유정)의 생각을 존중해 세 명이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영은 “(탈퇴한단 말에) 놀랐다기보단, 속상하긴 했다. 리더로서 조금 더 같이 가줬으면 하는 마음이 컸던 건 사실이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면서 “팀으로서는 너무 아쉽지만 인간으로서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줄 수 밖에 없었다. 속상하긴 했지만 결정은 그 친구가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위기 앞에서 현 멤버들끼리의 팀워크는 더 돈독해졌다. 유나는 “우리가 힘들게 버틴 시간이 있었고 역주행을 했고 그런게 계속 반복되지 않았나. 이렇게 끝까지 버텨낸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며 “지금 상황은 이렇지만 다시 잘 될거야 그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돌아봤다. ‘러브 투’는 브브걸이 지난 2023년 발매한 더블 싱글 ‘원 모어 타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현 소속사 GLG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곡에 대해 은지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을만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하면서도 가사는 굉장히 애틋하고 아련하고 예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새로운 브브걸의 시작과, 다시 만나게 된 쁘이(팬덤명)와의 설렘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처음 곡을 들었을 때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이 났다고도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로 울고 웃었던 브브걸의 지난 9년은 크고 작은 사건의 연속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더욱 단단해졌다. 유나는 “‘퀸덤’에 출연했을 당시 멤버들이 모두 코로나19에 걸렸을 땐 정말 큰일이구나 싶었는데, 어떻게든 해내게 되더라. 또 멤버 수가 줄어들 때도 당시엔 청천벽력 같았지만 지나고 나니 아무 것도 아니더라”고 말했다.자신감이 떨어지던 순간에도 그들을 붙잡아준 건 음악이었다. 민영은 “우리의 가장 큰 자신감은 히트곡이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가도 현장에서 노래(롤린)를 부르면 많은 분들이 다 응원해주니까 엄청난 자신감이 생겼다”며 “히트곡 하나 없이 사라지는 그룹도 너무 많은데, 뭔가 계속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다. 팬들에게 다음을 또 만들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향후 브브걸의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유나는 “브브걸 하면 노래가 좋았으니까, 너무 기존 색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장르, 다양한 협업을 하면서 많은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브브걸이 되고 싶다. 음악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민영은 “대중에게도 계속 희망을 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그걸 표현할 수 있는 게 음악이니까, 가장 큰 정체성은 우리 노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노래 작업에 참여 해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활동을 많이 할 생각이다”고 다짐했다.‘역주행의 아이콘’ 외에 듣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유나는 ‘피닉돌’이라 답했다. “피닉스 하면 불사조잖아요. 사라졌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피닉스처럼, 우리도 피닉돌이 되고 싶어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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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브브걸 “우린 5세대…친구 같은 언니그룹 되고파”

그룹 브브걸이 향후 목표를 밝혔다. 브브걸(민영, 은지, 유나)은 1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투’ 발매에 앞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브브걸은 브레이브걸스로 해 온 9년의 활동을 허심탄회하게 돌아봤다. 유나는 “‘퀸덤’ 땐 멤버들이 모두 코로나에 걸렸을 땐 정말 큰일이구나 싶었는데, 어떻게든 해내게 되더라. 또 멤버 수가 줄어들 때도 당시엔 청천벽력 같았지만 지나고 나니 아무 것도 아니더라”고 말했다.민영은 또 “얼마 전까지 카페 운영을 하다 폐업했다. 자영업이 너무 힘들더라”며 “지금 주어진 일이 감사하고, 본업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지나간 일은 극복해내면 아무 것도 아니다. 힘드실 때 우리 노래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브브걸의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유나는 “브브걸 하면 노래가 좋았으니까, 너무 기존 색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장르, 다양한 협업을 하면서 많은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브브걸이 되고 싶다. 음악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은지는 “요즘 친구들하고 다른 느낌이 있지 않나. 그 부분에 있어서 딱 자리 잡고 싶은 느낌이 있다”며 “언니 같은 따뜻한 느낌도 주고 싶고, 노래를 중요시하는 만큼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중이 많이 바라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민영은 “우리가 데뷔한지는 꽤 됐지만 재데뷔했기 때문에 요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선배같지만 친구같고, 쉽게 어울릴 수 있는 팀이었으면 좋겠다. 현재 활동하는 친구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민영은 “대중에게도 계속 희망을 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그걸 표현할 수 있는 게 음악이니까, 가장 큰 정체성은 우리 노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계속 참여도 해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활동을 많이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브브걸은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후 ‘변했어’, ‘하이힐’, ‘운전만해’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롤린’과 ‘운전만해’가 연달아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3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뒤 현재의 ‘브브걸’로 그룹명을 변경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러브 투’는 브브걸이 지난 2023년 발매한 더블 싱글 ‘원 모어 타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현 소속사 GLG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브브걸의 두 번째 싱글 ‘러브 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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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브브걸 “3인조 재편, 아쉽지만 유정 선택 존중”

그룹 브브걸이 유정 탈퇴 후 3인조 컴백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브브걸(민영, 은지, 유나)은 1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투’ 발매에 앞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섰다. 유나는 “굉장히 오랜만의 컴백이고, 많은 일들도 있었다보니 준비하면서 새로 데뷔하는 기분 속 준비했다. 떨리고 부담도 됐는데, 세 멤버간의 첫 합인데 생각보다 좋았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새로운 회사에서 함께 하게 돼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합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설레고 좋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민영은 “데뷔 이후 9년차가 됐다. 그 사이에 일이 굉장히 많았다. 솔직히 지금도 진짜 긴장되고 떨리고, 부담감도 없다면 거짓말 같다.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멤버들 셋이 더 단단해지고,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다시 시작이라는 말을 몇 번 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은지는 “1년 5개월 만에, 오랜만에 컴백이라 정말 너무 긴장되고 떨리고 설레기도 하는데, 변화가 많은 가요계라 더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 세 명이서 개편되고 나서 처음 보여드리는 무대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했다. 팬분들을 빨리 만나 뵙고 싶은 생각이다.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전 멤버 유정의 탈퇴 결정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민영은 “이 자리에 전 멤버가 없어서 조심스럽긴 한데, 우리가 30대가 됐고 활동을 시작한 것도 다른 친구들보다 늦은 거라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역주행으로) 잘 된 이후에도 고민은 똑같았던 것 같다. 결국에는 전 멤버의 의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하면서 탈퇴 결정을 하고 3인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영은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대로만 다 되진 않지 않나. 다른 멤버들고 그럴 것이고 그 친구도 그럴 것이고. 아쉽긴 하지만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잘 마무리 짓게 됐다”고 말했다. 민영은 “사실 놀라진 않았다. 그 이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하고, 느끼는 게 있지 않겠나. 놀랐다기보단, 속상하긴 했다. 조금 더 같이 가줬으면 하는 마음이 리더로서 컸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더 많이 나눈 건 사실이다. 팀으로서는 너무 아쉽지만 인간으로서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생각했다. 무엇보다 그 친구 의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나도 속상하긴 했지만 결정은 그 친구가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러브 투’는 브브걸이 지난 2023년 발매한 더블 싱글 ‘원 모어 타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현 소속사 GLG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브브걸은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후 ‘변했어’, ‘하이힐’, ‘운전만해’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롤린’과 ‘운전만해’가 연달아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3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뒤 현재의 ‘브브걸’로 그룹명을 변경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브브걸의 두 번째 싱글 ‘러브 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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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브브걸 “‘러브 투’ 듣자마자 벅차올라…우리의 힘은 음악”

3인조로 재편한 그룹 브브걸이 새로운 분위기의 음악으로 돌아온다. 브브걸(민영, 은지, 유나)은 1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투’ 발매에 앞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섰다. ‘러브 투’는 브브걸이 지난 2023년 발매한 더블 싱글 ‘원 모어 타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현 소속사 GLG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곡에 대해 은지는 “‘러브 투’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을만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하면서도 가사는 굉장히 애틋하고 아련하고 예쁜 가사가 많다.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의 순간을 담은 곡이다. 이걸 사랑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시작의 설렘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생각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새로운 브브걸의 시작과, 다시 만나게 된 쁘이(팬덤명)와의 설렘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은지는 “처음 딱 들었을 때, 뭔가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멜로디가 우리 마음에 너무 와닿았고, 가사도 듣다 보니 너무 와닿았고. 나만 느낀 게 아니었다. 엄마랑 같이 차 타고 가면서 듣고 있는데 엄마가 노래가 너무 슬프다며 우시더라. 엄마가 이 부분이 벅차오르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 나만 느끼는 게 아니라, 엄마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이구나 싶었다. 그러면 대중에게도 통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브브걸은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후 ‘변했어’, ‘하이힐’, ‘운전만해’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롤린’과 ‘운전만해’가 연달아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민영은 “우리의 가장 큰 자신감은 히트곡이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가도, 불러주셔서 노래 부르면 많은 분들이 다 응원해주시니까. 그거 자체가 우리에게 엄청난 자신감이 된다. 그 다음을 또 만들어 드리고 싶다. 이 곡만큼 아니더라도, 뭔가 계속 할 수 있다는 게, 히트곡 하나 없이 사라지는 그룹이 너무 많은데, 그 점이 가장 크게 감사했다”고 말했다. ‘역주행의 아이콘’ 외에 듣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유나는 “피닉돌이 되고 싶다. 불사조다.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며 “피닉스의 의미를 담은 피닉돌이 되고 싶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브브걸의 두 번째 싱글 ‘러브 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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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오늘(15일) 새 싱글 ‘러브 투’ 컴백

그룹 브브걸이 두 번째 싱글 ‘러브 투’로 돌아온다. 브브걸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러브 투’를 발매한다. ‘러브 투’는 브브걸이 지난 2023년 발매한 더블 싱글 ‘원 모어 타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위기를 딛고 더욱 단단해진 브브걸이 선사하는 가슴 벅찬 이야기가 담긴다.앨범은 카라, 인피니트, 레인보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윗튠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브브걸은 색다른 변신이 담긴 신곡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브브걸은 ‘변했어’, ‘하이힐’, ‘운전만해’ 등 다양한 앨범으로 대중과 만났다. ‘롤린’과 ‘운전만해’가 연달아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이들은 2023년 브브걸로 그룹명을 변경했으며 같은 해 ‘원 모어 타임’을 발매했다. 지난해 전 멤버 유정이 탈퇴해 민영, 은지, 유나 3인조로 팀을 재편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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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15일 두번째 싱글 발매…1년 5개월 만에 컴백

브브걸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브브걸(민영·은지·유나)은 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러브 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과 핑크 톤이 어우러진 러블리한 무드의 다이어리가 담겨있다. 특히 브브걸의 두 번째 싱글 앨범명인 ‘러브 투’의 따뜻하고 포근한 콘셉트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브브걸은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후 ‘변했어’, ‘하이힐’, ‘운전만해’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롤린’과 ‘운전만해’가 연달아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이들은 2023년 브브걸로 그룹명을 변경했으며 같은 해 ‘원 모어 타임’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GLG에서 새 출발을 알린 브브걸은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해 관심을 얻었다. 브브걸의 두 번째 싱글 ‘러브 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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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빠진’ 브브걸, 재편 마쳤다... 1월 15일 컴백

그룹 브브걸이 컴백한다. 소속사 GLG는 12일 “그룹 브브걸이 오는 2025년 1월 15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컴백은 브브걸이 지난해 발표한 더블 싱글 ‘원 모어 타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GLG에 합류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멤버 유정은 GLG와 전속계약을 하지 않고 브브걸에서 탈퇴했다.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브브걸은 ‘변했어’, ‘하이힐’, ‘운전만해’ 등 다양한 앨범으로 대중과 만났다. 특히 ‘롤린’과 ‘운전만해’가 연달아 역주행에 성공했다.이후 2023년 브브걸로 그룹명을 변경했으며 같은 해 ‘원 모어 타임’을 발매했다. 동시에 멤버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한편 브브걸의 새 앨범은 오는 2025년 1월 15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2 17:55
사회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K-POP 공연으로 하이라이트 장식 예정

2024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4)’의 둘째 날인 12월 14일(토)에는 K-POP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K-POP 콘서트는 브브걸(BBGIRLS), 노매드(NOMAD), 원어스(ONEUS), 유니스(UNIS), 러브원(LOVE ONE), 휘브(WHIB)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공개되어 K-콘텐츠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브브걸은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역주행 히트곡 ‘롤린(Rollin')’으로 주목받았다. 팀명 변경 후에도 ‘ONE MORE TIME’ 등의 곡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노매드(NOMAD)는 2023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사랑과 청춘을 노래하며 감성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신인임에도 탄탄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갖춘 팀으로, 이번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원어스(ONEUS)는 2019년 데뷔해 독창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6인조 그룹으로 이번 엑스포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유니스(UNIS)는 올해 3월 데뷔해 다양한 표현력과 완성형 라이브로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특히 2024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IS루키 등 첫해부터 각종 시상식을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러브원(LOVE ONE)은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로, 감성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엑스포 공연에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휘브(WHIB)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으로, 독특한 콘셉트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데뷔 첫 주부터 '괴물 신인'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그룹이다.이번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4)는 이러한 케이팝 공연 등 K-콘텐츠를 중심으로 기업과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며, 세계 120개국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되어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특히, 둘째 날 K-POP 공연은 엑스포의 하이라이트로, 기업과 인플루언서, 팬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4.12.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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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재편’ 브브걸, GLG와 전속계약…하이키와 한솥밥 [공식]

그룹 브브걸이 GLG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소속사 GLG는 11일 “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브브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음악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브브걸이 GLG와 만나 선보일 새로운 모습과 음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브브걸은 ‘변했어’, ‘HIGH HEELS(하이힐)’, ‘We Ride(위 라이드)’ 등 다양한 앨범으로 대중과 만났다. 이어 2017년 발매한 ‘Rollin'(롤린)’이 2021년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2023년 브브걸로 그룹명을 변경했으며 같은 해 더블 싱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을 발매했다. 동시에 멤버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 4월 멤버 유정이 탈퇴해 3인조로 재편됐다.브브걸의 새 소속사 GLG에는 그룹 하이키와 가수 스텔라장이 소속돼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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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브레이브걸스 홍은지, 영화 보러 호다닥

브레이브걸스 홍은지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14일 개봉.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5/ 2024.08.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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