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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광주 공연 취소’ 알리, 청주서 20주년 콘서트 포문

가수 알리의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첫 공연이 청주에서 열린다. 알리가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알리의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콘서트로, 타이틀에는 알리의 본명인 ‘조용진’에 ‘용감할 용(勇)’과 ‘나아갈 진(進)’이라는 뜻을 담아 그의 굳건한 음악 여정을 상징했다. 이번 청주 공연은 지난 12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광주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연기를 결정하게 되며 알리의 20주년 첫 콘서트가 됐다. 알리는 광주 공연 예정 당일 광주합동분향소에 방문해 깊은 애도에 동참했다. 알리는 청주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 ‘365일’, ‘지우개’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 특별한 편곡 무대 등 다채로운 선곡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알리는 “광주 공연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지만, 청주공연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알리만의 음악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9 09:20
뮤직

빈예서 팬클럽, 국가애도기간 모금 활동… 선한 영향력 끼쳐

가수 빈예서의 팬클럽에서 국가애도기간에 팬들의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가수 빈예서를 응원하는 공식 팬카페는 모금 활동을 진행해 성금 약 730만 원을 모았다. 이 금액은 무안군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남도지회’를 통해서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모금 금액의 일부는 빈예서의 고향인 진주시를 통해 지역의 결식아동등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이번 모금은 별도의 기부 행사 없이 가수 빈예서와 팬클럽의 마음을 담아 조용히 진행했다. 가수 빈예서와 팬들은 이번 무안항공 유가족들을 위해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애도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 하는 발걸음이 전국적으로 이어졌다. 정부도 지난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참사의 현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빈예서는 2024년 연말 MBC on ‘트롯어워즈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MBN ‘한일톱텐쇼’ 녹화에 참여했다. 가수 빈예서는 2022년 전국노래자랑의 수상자들이 모두 모여 최고를 가리는 연말 결선에서 최연소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 빈예서는 2023년 12월 ‘미스트롯3’ 무대에 등장해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 왔다.빈예서와 그녀의 공식 팬카페의 선행 소식은 처음이 아니다. 빈예서와 빈예서의 공식 팬카페는 이미 지난해 6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백혈병 및 희귀 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친 바 있다. 또한 각종 지역 행사의 출연비 일부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 왔다.사랑 받은 만큼 되돌려 주기 위해 노력하는 빈예서와 그녀의 팬들의 이러한 선행이 어둡고 무거운 사회적 분위기에도 작은 빛을 발하며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7 18:41
경제일반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조사관 2명, FDR 미국 이송차 출국… 분석 작업 입회

제주항공 참사를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2명이 사고기 비행기록장치(FDR)를 미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출국했다.국토부는 6일 이같이 밝히면서 “조사관들은 FDR 분석이 완료될 때까지 현장에 머물 예정으로 (미국에서의) 분석 작업은 조사관들의 입회하에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커넥터 분실로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워진 FDR은 워싱턴에 있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분석될 예정이다.FDR은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CVR)와 함께 ‘항공기의 블랙박스’로 불린다. 비행기의 고도·속도·자세, 조종 면의 움직임, 엔진의 추력, 랜딩기어의 작동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이와 함께 국토부는 “사고조사위원회는 격납고 내에서 엔진, 조종석 상부 판넬 등 그간 이송한 주요 부품에 대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강풍, 강설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사고 현장에서 주 날개 등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유가족 지원과 관련해 장례 마무리 이후 유가족 수요를 반영해 심리지원, 임시 주거, 합동분향소 추가 연장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7~8일 강설·강풍·한파 예보에 따라 무안 공항 인근 도로에 전담 제설차를 배치하고 제설 장비를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1.06 14:52
문화

국가애도기간, 공연이 생업인 이들의 희생은 강요 말아야 [IS시선]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선포된 일주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이 지난 4일 끝났다.지난달 29일 발생한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연말에 맞춰 준비됐던 많은 공연, 행사가 멈춰섰다. 사고 발생 이후 지상파 방송 3사가 연말에 맞춰 준비하던 각 사별 예능을 중심으로 한 ‘연예대상’과 드라마 중심의 ‘연기대상’, 가수들의 연말 결산 무대인 ‘가요대전’도 모두 중단하거나 연기됐고 마찬가지로 조용필, 이승환, 알리, 김희재 등 많은 가수들이 공연을 취소했다. 연말은 공연업계에 ‘대목’으로 꼽히는 시기다.이 기간에 가수 임영웅과 성시경은 예정된 공연을 일정 변경 없이 진행하며 공연 도중 묵념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방식을 선택했다가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모두가 애도하며 슬퍼하는 시기에 꼭 콘서트를 했어야 하느냐는 이유에서다.이번 제주항공 참사와 앞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된 이태원 참사 모두 안타깝게 일어난 대규모 인명피해인 만큼 국민이 함께 애도해야 하는 사안이라 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이로 인해 어떤 이들은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마저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국가애도기간은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재난, 사고 및 국가적으로 중요한 인물이 서거했을 때 정부가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기간이다. 정부는 이 기간에 국민이 함께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조기 게양 ▲공식 분향소 설치 ▲정부·지자체 주관행사 연기 또는 취소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한다.콘서트는 가수가 혼자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것으로 성사되는 게 아니다. 가수 개개인도 각자 인지도에 따라 수입에 큰 차이가 있다. 한번 공연으로 큰 돈을 버는 가수, 기획사도 있지만 영세한 상태에서 공연을 생계수단으로 삼는 가수도 있다. 더 큰 문제는 공연 개최에 생계가 달린 스태프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음향과 조명, 무대설치, 대관, 경호보안업체 등에는 공연이 열릴 때 일을 하고 그 일당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다.많은 사람들이 입은 피해를 함께 슬퍼하자는 국가애도기간의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그 슬픔에 함께 하자는 의미로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인지 되짚어볼 일이다. 현재 벌어지는 상황이 자발적 선택의 범주를 벗어난 듯하기에 하는 말이다. 티켓을 구매한 팬, 관객 입장에서 국가애도기간인 만큼 자신의 티켓 예매만 취소하면 될 터인데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간섭을 넘어 공연 개최 자체에 대한 비난까지 확대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더구나 공연은 대중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활동이다.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일상에서 입은 슬픔, 지친 마음에 위로를 받기 위해 공연장을 찾는다. 그게 음악이든 연극이든 코미디든, 엔터테이너들에게 공연은 대중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최선의 행위일 터다.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그 행위의 가치가 충분히 고려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6 05:30
사회

[제주항공 참사] 조문객 24만명 넘어…일부 분향소 연장 운영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전국 곳곳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24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남 등 일부 분향소는 연장 운영된다.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전남 무안국제공항 1층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서울시청 본관 등 전국 105곳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총 24만6천명의 시민이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사고 발생 지역인 전남도에서는 5만2천217명, 광주에서는 2만5천361명의 조문객이 분향소를 찾았다.합동분향소는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됐다.당국과 지자체 등은 당초 대부분 합동분향소를 국가 애도 기간인 이날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나,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전남·광주 12곳과 기타 지역 19곳 등 총 31곳의 분향소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안민구 기자 2025.01.04 11:45
산업

SK 최태원 "올해 AI·에너지로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개인 SNS에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AI(인공지능)·에너지 기술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최 회장은 3일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에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에도 국내외 SK 구성원들이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헌신으로 빠른 부활을 뒷받침했다. 우리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또 "2025년에는 글로벌로 AI 사업을 확장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파트너십을 확보할 것"이라며 "에너지 솔루션 역량을 통합해 AI 데이터센터 등 분야를 포함한 AI 가치사슬 내 고객과 파트너의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계속해서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최 회장은 "선구자적인 노력과 혁신은 도전 없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미래에 직면 가능한 어떤 장애도 극복할 수 있는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 먼저 솔선수범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달 말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는 메시지도 남겼다. 최 회장은 "2024년에는 무안공항 참사를 비롯해 어려운 시간이 있었다.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03 11:08
스타

강재준♥이은형, 제주항공 참사에 1000만원 기부 “도움 됐으면”

방송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제주항공 참사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강재준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은형’이라는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 입금한 내역이 담겨있다.한편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고, 2명이 구조됐다.정부는 같은 날부터 오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무안 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2 18:28
문화

BTS 제이홉,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위해 1억 원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제이홉이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피해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피해 유가족분들은 물론 이번 사고로 슬픔을 겪고 계신 모든분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고액 기부자 모임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난 2023년 수해 성금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피해 유가족을 위한 제이홉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제이홉이 보내주신 따뜻한 성금을 유가족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고, 2명이 구조됐다.정부는 같은 날부터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무안 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2 17:50
문화

블랙핑크 지수→이찬원, 여객기 참사 추모 동참... 일정 연기 [왓IS]

제주항공 여객기 다샛째인 오늘(2일) 여전히 가요계에서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있다.31일 그룹 블랙핑크 지수는 1인 기획사 블리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주말 발생한 안타까운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소속사는 국가 애도 기간인 오는 4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생일 콘텐츠 및 SNS 업로드 일정을 연기한다. 이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가수 이찬원도 여객기 참사 애도에 동참했다.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는 “국가애도기간 내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업로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그러면서 “사고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모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가수 황영웅 역시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에 예정돼 있었던 앨범 발매 쇼케이스의 티켓 오핀 일정을 1월 2일에서 국가애도기간 이후인 오는 6일 오후 2시로 연기한다. 한편 지난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고, 2명이 구조됐다. 정부는 같은 날부터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무안 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2 16:18
스타

장성규, 천만원 기부 “‘KBS 연기대상’ 녹화 후 합동분향소 방문”

방송인 장성규가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장성규는 1일 자신의 SNS에 “24년의 마지막 날 밤. 무거운 마음으로 ‘연기대상’ 녹화를 마쳤고 내 체온은 39도까지 올라갔다. 유독 몸도 마음도 아픈 연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장성규는 “1월 1일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연말이 되면 으레 습관처럼 꼽아보았던 새해 소망 같은 것들이 사치라고 느껴지기까지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새해 아침은 밝았는데 어두웠다.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이었지만 새해의 시작은 희생되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쳐진 몸과 마음을 이끌고 합동분향소로 향했다”며 합동분향소를 찾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끝으로 “유족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숫자를 전했다”며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 기부한 사실을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오전 9시 7분께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 활주로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1명의 탑승객(승객 175명, 승무원 6명) 중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숨졌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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