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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르세라핌, 제대로 터졌다… 미니 2집 선주문량 60만 장 돌파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지난 14일 기준 선주문량 6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총 선주문량 38만 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앨범 시장에서 르세라핌의 돌풍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이들의 신보는 예약 판매 시작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찍으면서 전작의 총 선주문 수량을 가뿐히 넘겼다. 그리고 지난 6일 선주문량 56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에 청신호를 켰다.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이며, 르세라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음반은 일반반과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 총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반반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용지와 쉽게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 잉크로 제작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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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화보 콘셉트 필름 공개…21세기 버전 ‘뱀파이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의 첫 주자로 나섰다. ‘스페셜 8 포토-폴리오’는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도전하는 프로젝트로, 첫 주자인 정국을 시작으로 멤버별 화보 7종과 팀 단체 화보까지 총 8종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에 이르기까지 멤버들이 적극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곱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과 방탄소년단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다. 지난 12일 화보의 예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끊은 정국은 17일에는 공식 SNS에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콘셉트 필름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띤 영상에는 ‘뱀파이어’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매혹적이면서도 욕망을 표출하는 ‘뱀파이어’의 모습을 표현했다.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포토북 8종은 각각 약 80페이지에 걸쳐 미니 포스터와 접지 포스터, 우표, 포토카드, 랜덤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각각의 미니 포스터 8장을 연결하면 하나의 특정한 이미지가 완성된다. 포토북 마지막 페이지에는 ‘힌트컷’도 포함되는데, 이는 다음 주자에 대한 힌트를 담은 사진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이번 포토북은 자연분해가 가능한 종이로 제작되며, 제품 인쇄에는 환경친화형 잉크가, 포장에도 PLA(Poly Lactic Acid)가 사용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정국 화보는 오는 9월 1일 출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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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없애고 콩기름 잉크에 재생용지… K팝 친환경 마케팅 본격 시동거나

K팝이 본격적으로 친환경 노선을 걷고 있다. K팝 팬들의 일명 ‘포카깡’ ‘앨범깡’ 등 원하는 굿즈만을 취하는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실물 음반을 없애는 등 전략을 세우고 있다. K팝 팬들의 일명 ‘포카깡’ ‘앨범깡’ 등 원하는 굿즈만을 취하는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음반업계와 소속사 등이 실물 음반을 없애는 등 전략을 세우고 있다. 포카깡이란 앨범에 무작위로 들어있는 포토카드에서 원하는 멤버의 사진을 얻기 위해 수십, 수백장 이상 구매하는 것이다. 랜덤으로 삽입된 멤버의 포토카드 하나를 소유하기 위해 불필요하게 대량으로 앨범을 사들인다. 오죽하면 ‘포카도박’으로 불릴 정도다. 또 앨범깡은 최애 아이돌 그룹 및 가수의 앨범에 제공되는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서 또는 추첨권을 다수 확보해 팬 사인회 당첨 확률을 높이고자 음반을 구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두 행태는 소속사도 암묵적으로 용인하는 K팝의 마케팅 전략이자 아이돌 팬 문화로 볼 수 있다. 소속사들은 이런 맹목적 응원과 구매 욕구를 이용해 앨범깡 방식을 주요 전략으로 활용한다. 실제 K팝 시장은 이 같은 방식으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2021년 음반 수출액은 2억2083만6000달러(약 2624억원)로 2020년 1억3620만1000달러(약 1618억원) 대비 1.6배 늘었다. 음반 매출도 톱400(가온차트 기준) 음반 판매량은 2021년 5459만 장을 기록했다. 2020년(4170만7301장)과 비교하면 약 31%나 증가했다. 이처럼 음반 매출액이 늘었지만 원래의 가치로 쓰이지 않고 곧장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점이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K팝 팬들이 앨범에 동봉된 포토카드를 취하서나, 팬사인회 당첨을 위한 도구로 앨범을 대량 사들이고 버리는 것이다. 결국 K팝이 환경 파괴로 연결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됐다. 오죽하면 이를 의식한 팬들조차 자성을 촉구했다. 2021년 한 아이돌의 팬이 트위터에 올린 글은 1만회 이상의 리트윗을 받아 많은 K팝 팬들의 공감을 샀다. 해당 글은 “기업들이 환경을 위해 빨대를 바꾸고 비닐과 봉투와 포장재 테이프를 바꾸는 시대에 음반산업계는 어떤 성역이길래 변화의 기미가 안 보이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환경 문제를 우려하는 움직임도 있다. K팝 팬들이 모여 아이돌 그룹 소속사에 위기를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K팝 팬들이 조직한 플랫폼인 ‘K팝포플래닛’은 친환경 앨범 및 앨범 구성품 선택 수령 등 앨범깡, 포카깡의 도구에 불과한 음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해당 서명에 이미 1만829명(5일 기준)이 참여한 상태다. 소속사들은 달라진 분위기를 감지하고 환경오염의 부담을 줄이고자 실물 음반을 없애고 전면 디지털화된 앨범을 선보이거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앨범을 제작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멤버 개별 활동을 준비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빅히트 뮤직은 물론 하이브 산하 아티스트 최초로 제이홉의 솔로 음반을 CD가 없는 형태로 발매한다. 15일 출시되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는 일명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으로 나온다. 이 음반은 QR 카드, 카드 홀더, 포토 카드로 구성된다. CD가 없는 형태로 나오기는 처음이다. CD와 같은 실물 음반이 없는 사례는 다른 그룹에서도 찾을 수 있다. 빅톤, 위클리, AB6IX도 CD, 포토북을 뺀 앨범을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 그리고 제이홉처럼 글로벌 영향력이 큰 아티스트의 기획이기에 이번 출시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그룹 SF9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폐기 후 자연 분해가 가능한 앨범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발매하는 SF9의 신보 ‘더 웨이브 오브9’(THE WAVE OF9)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받은 용지와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 잉크, 수성 코팅으로 제작한다. 전체 인쇄물의 80% 이상이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판매된다. YG엔터테인먼트도 위너의 송민호가 내놓은 솔로 정규 3집 ‘투 인피니티’(TO INFINITY)를 산림관리협회(ESC)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염소 표백펄프로 만든 저탄소 용지 및 수성 코팅으로 제작했다. 또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MD의 일부 상품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무독성 소재로 만들었다. 가수 청하도 정규 1집 ‘케렌시아’ 앨범 포장재, 사진첩, 가사집 등에 재생 종이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7 08:30
연예일반

SF9, 친환경 소재 앨범으로 컴백… 자연 분해 잉크 사용

그룹 SF9이 환경친화적 앨범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SF9은 오는 13일 발매되는 새 앨범 ‘더 웨이브 오브9’THE WAVE OF9)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앨범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에서 인증받은 용지와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 잉크, 수성 코팅을 사용했다. 전체 인쇄물의 80% 이상이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번 미니앨범 활동은 재윤, 다원,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등 6명이 진행한다. 변화라는 파도(WAVE)를 타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SF9를 그린다. 신곡 발매에 앞서 리뉴얼된 그룹 로고를 공개하며 컴백 전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SF9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과 다른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를 보여준다. 타이틀 곡 ‘스크림’(SCREAM)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SF9의 미니 11집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SF9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4 09:34
뮤직

NCT 드림, 환경보호 소재로 만든 정규2집 리패키지

NCT 드림이 특별하게 음반을 꾸렸다. 30일 발매되는 NCT 드림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 음반이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다. 지속가능한 산림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의 인증을 받은 용지를 사용했으며, 쉽게 자연분해 되는 콩기름 잉크,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배출이 없는 환경친화적인 UV 코팅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음반으로 제작되어 환경 오염 부담을 줄였다. 음반은 포토북 버전과 디지팩 버전 등 2가지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포토북 버전은 NCT DREAM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포토북으로 구성됐다. 디지팩 버전은 멤버들이 신곡 ‘Beatbox’의 자유분방한 콘셉트에 맞춰 앨범 커버 이미지와 CD, 북클릿 디자인에 직접 참여, 손글씨와 드로잉으로 각각의 개성을 담은 앨범을 완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5 10:09
연예

환경보호 생각한 위너의 '2022 웰커밍 컬렉션' 판매

위너의 '2022 웰커밍 컬렉션(WINNER 2022 WELCOMING COLLECTION)' 예약 판매가 20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5월 2일 위버스샵을 통해 출시되는 위너의 '2022 웰커밍 컬렉션'에는 시밀러룩을 입고 직접 셀프 스튜디오를 찾아 촬영을 진행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80페이지 포토북은 물론 2년짜리 데스크 캘린더·미니 포토 캘린더 세트·투두 리스트 노트 등이 마련돼 팬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엽서·메시지 엽서·포토 스티커·그래픽 스티커·랜덤 폴라로이드·인생 네컷·룸 태그 포토카드 홀더로 풍성하게 채워진 파일 폴더 세트도 준비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무엇보다 위너가 이너서클(팬덤명)에게 보내는 랜덤 친필 메시지 포토카드·랜덤 미니 폴라로이드까지 시크릿 기프트팩 세트에 포함돼 특별함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코드 카드가 새겨진 '2022 웰커밍 컬렉션'을 구매하면 재미로 본 위너의 MBTI와 이들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WE'MEMBER' 영상을 위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고해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2022 웰커밍 컬렉션'은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콩기름 잉크·재활용 가능한 코팅으로 제작됐다. 또 포장비닐은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인 PBAT를 사용해 환경보호를 위한 YG의 꾸준한 노력을 엿보게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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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친환경 소재앨범 플래시백 예판 시작

그룹 아이콘의 새 앨범 예약 판매가 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 아이콘의 미니 4집 ‘플래시백’은 포토북 버전, 디지팩 버전, 키트 총 3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포토북 버전은 구성품 이미지가 다른 2종으로 출시된다. 112쪽 가량의 사진집을 비롯해 포스트카드 세트, 랜덤 포토 스티커 등이 포함된다.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아이콘의 매력을 담은 양면 포스터가 별도 증정된다. 디지팩 버전은 아이콘 멤버별 이미지를 활용해 만들어진 6종으로 준비된다. 20페이지로 완성된 책자와 접지 포스터, 랜덤 폴라로이드 등 알찬 내용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기기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키트 앨범은 뒷면 이미지가 다른 6종으로 꾸려진다. 타이틀 카드 및 리릭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등 다양한 종류의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탄소 친환경 용지 및 콩기름 잉크, 환경보호 코팅으로 제작됐다. 키트 앨범 또한 FSC 인증 용지와 생분해 플라스틱(PLA)이 사용됐으며 포장비닐도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를 활용했다. 이번 음반 예약 판매는 5월 9일까지며, 10일부터는 YG 셀렉트, 위버스샵, KTOWN4U를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원 전곡은 5월 3일 공개된다. 아이콘은 6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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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직접 찍은 포토북 [0327] 세번째 발간

블랙핑크 리사가 직접 찍은 사진들로 포토북을 발간했다. 블랙핑크 리사 포토북 ' VOL.03' 예약 판매가 7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됐다. 은 리사의 생일을 의미한다. 리사는 지난 2020년부터 시리즈를 발간해왔으며 이번 세 번째 포토북 역시 기획 단계부터 큐레이팅, 디자인까지 모든 작업이 그의 손끝에서 완성됐다. 리사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다양한 화보 촬영 및 현장 비하인드,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 등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총 240페이지에 이르는 포토북 외 4컷 포토, 랜덤 포토카드, 스티커 세트가 더해졌다. 특히 이번에도 포토북 일반반 전체 수량 중 327권은 리사의 친필사인이 표기돼 랜덤 배송된다. 3270개만 특별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도 준비됐다. 여기에는 리사의 ‘0327’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된 일회용 수동 필름 카메라 '퀵 스냅(QUICK SNAP)'이 포함됐다. 또한 포토북과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 노트, 리사가 직접 찍은 컷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카드 세트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리사의 포토북 VOL.03는 FSC(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콩기름 잉크, 재활용 가능 코팅으로 만들어졌다. 포장 비닐 또한 생분해 가능 소재인 PBAT가 사용됐다는 후문이다. 'LISA PHOTOBOOK VOL.03'의 예약 판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28일부터는 YG셀렉트를 비롯해 KTOWN4U(케이타운포유), 위버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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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022 웰커밍 컬렉션' 발매 "환경보호 소재"

그룹 블랙핑크가 특별한 콘텐트를 낸다. 블랙핑크를 한층 가까이 느낄 수 있는 '2022 웰커밍 컬렉션(BLACKPINK 2022 WELCOMING COLLECTION)' 예약 판매가 14일부터 시작됐다. '2022 웰커밍 컬렉션'은 FSC(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콩기름 잉크, 재활용 가능 코팅으로 만들어졌다. 포장비닐 또한 생분해 가능 소재인 PBAT가 사용돼 환경보호를 위한 YG의 꾸준한 노력을 엿보게 한다. 해당 콘텐트는 3월 2일 위버스샵 글로벌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디지털 코드 카드가 포함된 '웰커밍 컬렉션'을 구매하면 블랙핑크의 'ALL ABOUT BLACKPINK' 영상과 화보집 촬영 메이킹 필름을 위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해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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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환경 보호 소재로 만든 앨범

그룹 트레저가 환경 보호 소재로 앨범을 제작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피지컬 음반은 포토북 버전, 디지팩 버전, 키트 총 3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포토북 버전은 구성품 이미지가 다른 2종이 출시되며 150 페이지가량의 사진집을 비롯해 랜덤 포토카드, 스티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초도 제작 앨범 중 일부 수량에는 RARE FIND TREASURE CARD가 삽입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디지팩 버전은 트레저 멤버별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된 12종으로 발매된다. 16 페이지로 완성된 책자와 트레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접지 포스터, 랜덤 셀피 포토카드 등 알찬 구성품을 갖췄다. 별도의 구동 기기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키트 앨범은 뒷면 이미지가 다른 12종으로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포토 카드와 퍼즐 세트가 담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트레저는 극히 일부 구성을 제외하고 환경 보호 소재로 꾸린 앨범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인쇄물은 FSC(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탄소 친환경 용지 및 콩기름 잉크, 환경보호 코팅으로 제작됐다. 키트 앨범은 FSC 인증 100% 재생 용지와 생분해 플라스틱(PLA)이 사용됐다. 아울러 포장비닐 역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를 활용, 환경 보호를 위한 트레저와 YG의 다각적인 노력을 엿보게 한다. 멤버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구 살리기 동참을 호소한 바 있다. 트레저는 “저희가 생각한 (환경 보호 실천) 행동 단어 세 개는 관심, 참여, 그리고 꾸준함”이라며 “답을 찾아 나가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나가며, 그 행동 범위를 꾸준히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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