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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품, 임산부와 신생아부터 먹을 수 있는 올레아 올키유산균D드롭 출시
아주약품 올레아가 유산균과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드롭형 제품 ‘올키 유산균D드롭’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임산부부터 신생아, 어린이,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으며 특히 모유에서 유래해 아기에게 익숙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주가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한다.최근 아기의 장내 건강을 위해 신생아 시기부터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찾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이 시기에 장내에 유익한 세균을 늘리고 유해한 세균을 억제해 아기의 건강한 장 환경이 조성되도록 돕는다. 장이 튼튼해지면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실내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D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소아과학회의 경우에는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모든 유아 및 어린이가 적어도 매일 400IU의 비타민D를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비타민D는 골격 형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영유아나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건강 및 뼈 성장에 꼭 필요하다.올레아 담당자는 “ 기존 출시된 유산균과 비타민D 제품들은 분말 형태로 아기의 섭취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올키 유산균D드롭은 드롭 형태로 섭취가 간편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이라고 밝혔다.이어 “ 물, 분유, 이유식에 첨가하여 아이에게 줄 수 있으며 빈 수저나 음료에 넣어서도 복용이 가능하다” 며 “ 다섯 방울로 하루 유산균과 비타민D 권장량 섭취가 충분하며 액상형태로 이산화규소가 첨가되지 않은 것도 장점” 이라고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30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