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건
부동산일반

'영끌' 후폭풍? 경매 넘어간 부동산, 2년 만 2배 증가

올해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11월 부동산(토지·건물·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12만9703건으로 집계됐다. 12월 한 달이 남았지만 1∼11월 누적으로 이미 2013년(14만8701건) 이후 최대 규모다.임의경매는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린 채무자가 원금이나 이자를 석 달 이상 갚지 못했을 때 채권자가 대출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을 경매에 넘기는 절차다. 강제경매와 달리 별도의 재판을 거칠 필요 없이 곧바로 법원에 경매를 신청할 수 있다. 보통 은행 등 금융기관이 채권자일 때 임의경매가 활용된다.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임의경매는 2년째 급증하는 추세다. 저금리 시기인 2021년 6만6248건, 2022년 6만5586건이던 임의경매는 지난해 10만5614건으로 전년보다 61% 급증했다.올해 1∼11월 임의경매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많다. 임의경매로 넘어간 부동산이 2년 새 2배가 된 것이다.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집합상가 등) 임의경매 증가세가 특히 가파르다.1∼11월 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5만1853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3만5149건)보다 48% 증가했다. 부동산 가격 급등기에 대출로 집을 '영끌' 매입했다가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이들이 작년부터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이런 상황에서 주택 거래까지 줄다 보니 매각에 실패한 아파트, 다세대 등이 경매시장으로 대거 넘어왔다.이주현 지지옥션 연구위원은 "임의경매 건수는 금리가 높을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한동안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2021년 집값 급등기에 대출 규제를 피해 대부업체 등 고금리 대출을 끌어다 쓴 이들의 부담이 커진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집합건물 임의경매 건수를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1만6094건(전체의 33% 차지)으로 가장 많다. 작년 동기보다 73% 늘었다.경기 다음으로는 부산(6428건), 서울(5466건), 인천(3820건)에서 집합건물 임의경매가 많았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12.16 09:30
연예

2019년 제60차 리더스옥션 부동산경매교육과 현장교육 수강모집

2019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가격이 가을철 이사수요와 집값 상승기대심리가 커지며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많은 매수우위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경제적 불확실성의 확대로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어 갈 데 없는 유동자금이 부동산 투자로 모이고 있다. 또한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부동산으로 기타 투기성자금까지 이동될 것으로 보여 부동산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경매 시장은 부동산매매 시장의 선행지표로 하반기에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서울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1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2020년은 투자자뿐만이 아니라 실 수요자들이 보다 좋은 금액에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부동산경매 시장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리더스옥션은 2020년 부동산 시장을 고려하여 제60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을 2019년 11월 1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정확한 권리분석, 수익 향상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법원경매 실무에 필요한 세부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평일반과 주말반 경매교육에서는 실제 진행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경매현장에서의 일어난 실무경험을 풀어낸 커리큘럼으로 경매절차, 용어부터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 건물 임대차 보호법이나 아파트 등의 실전사례 연습 등 실생활에 도움되는 지식과 돈 되는 경매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제60차 부동산경매교육은 평일반, 주말반, 현장교육 3가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일반 11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총8회), 주말반은 11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4회)에 진행되며, 현장교육은 11월 24일/12월 01일/12월 03일 총 3회로 평일•주말반 수강생 중 희망자에 한해 별도로 신청 받고 있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20년 부동산 경매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고, 부동산경매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이소영 기자 2019.10.14 11:02
연예

엠디케이글로벌, 브랜드혁명 선포 미쉘쇼당 한국상륙

부동산경매회사 두인경매에서 프랑스 유명 브랜드 미쉘쇼당을 국내에 선보인다.두인경매는 오랫동안 축적해온 DB와 부동산 노하우로 커피체인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paves 생초콜릿을 기본 커피 메뉴에 세트로 구성하여 놀라운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슬로건은 '프리미엄의 대중화' 이다.젊은 초콜릿 마니아 우지훈 대표는 "가장 고급스럽고 맛있는 paves 초콜릿을 소비자들에게 맛 보이고, 프랑스 장인인 미쉘쇼당과 함께 비지니스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으며 5년 내 100호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이소영 기자 2019.09.24 10:50
연예

부동산경매교육 전문업체 리더스옥션, 59차 부동산경매교육&현장교육 수강모집

9.21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매매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파트가 부동산 분위기를 이끌자 단독주택, 빌라 역시 승세에 편입해 ‘키 맞추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특히 강남권 집값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면서 이른바 ‘낙수효과’를 누리는 서울 인근단지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강남과 접근성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용인, 분당 등 신분당선 주변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오름세로 나타났고 분당에서 시작된 강세는 분당을 넘어 용인 수지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또한 우리나라 각종 경제지표가 내려가는 상황에서 경제부양 정책을 위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리부담이 줄어들고 있어 2019년 하반기에는 아직 주택을 가지지 못한 실 수요자들의 수요가 높아 부동산시세는 하락세를 멈추고 다시 한번 우상향으로 전환될 시점으로 보고 있다.2019년 하반기 부동산경매 시장은 투자자뿐만이 아니라 실 수요자 중심으로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현재 부동산 경매시장을 고려해 리더스옥션은 제59차 부동산경매교육 및 현장교육을 시작허고 있다.㈜리더스옥션의 제59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은 2019년 8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실제, 정확한 권리분석, 수익 향상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법원경매 실무에 필요한 세부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평일반과 주말반 경매교육에서는 실제 진행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경매현장에서의 일어난 실무경험을 풀어낸 커리큘럼으로 경매절차, 용어부터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 건물 임대차 보호법이나 아파트 등의 실전사례 연습 등 실생활에 도움되는 지식과 돈 되는 경매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제59차 부동산경매교육은 평일반, 주말반, 현장교육 3가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일반 8월 13일부터 수요일, 목요일(1주차는 화,수/총8회), 주말반은 8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총4회)에 진행되며, 현장교육은 8월 25일/9월 01일/9월 03일 총 3회로 평일·주말반 수강생 중 희망자에 한해 별도로 신청 받고 있다.리더스옥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19년 부동산 경매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고, 부동산경매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7.19 10:06
연예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100%환급반, 합격하면 전액환급"

랜드프로가 업계유일 2018 EBS 공인중개사 평생/2019+2020 2년 100%환급반 운영 소식을 전하며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시 수강료 전액환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랜드프로는 공인중개사 부동산자격증 시험준비 과정과 부동산경매, 토지/상가투자 등 부동산 실무/재테크 교육을 진행하는 부동산 교육 전문 브랜드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자격증 및 부동산 분야별 트렌드에 능한 교수진을 영입,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 과정의 경우 교육 품질을 인정받아 2년 연속(2018, 2019년) EBS 콘텐츠 제휴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랜드프로 2018 EBS공인중개사 100%환급인증 후기에 따르면, 작년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수강료 환급금을 수령한 수강생은 384명이었다. 이들에게 지급된 환급액이 6억 2,851만 4,083원에 달했다는 설명이다. 100%환급반을 처음 도입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환급금 수령자가 9배, 환급액이 13배나 증가했다는 게 랜드프로 관계자의 설명이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100%환급반은 수강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면 납부했던 수강료 전액을 그대로 돌려주는 패키지다. 업계 유일 제세공과금, 교재비, 교재 배송비 등을 일절 차감하지 않기 때문에 납부한 수강료와 환급액이 일치한다"며 "또 공인중개사 합격 외에 독학, 시험공부방법, 합격후기 작성 같은 미션을 수행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100%환급반은 ‘평생 100%환급반’, ‘2019+2020 2년 100%환급반’ 총 2종이다. ‘평생 100%환급반’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수강 기간 및 환급혜택 기간을 무제한 연장할 수 있는 패키지다. 매년 시험에 응시한 뒤 응시확인서를 제출하면 수강기간이 1년씩 연장된다. 단 한 번 등록으로 추후 업데이트되는 시험과목별 최신 인강을 추가 납부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2019+2020 2년 100%환급반’은 올해부터 내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까지 랜드프로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는 패키지"라며 "2019년에 동차합격하든, 2020년에 동차합격하든, 2019년에 1차 합격하고 2020년에 2차 합격하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만 하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지금 ‘평생 100%환급반’ 또는 ‘2019+2020 2년 100%환급반’에 등록하는 수강생은 독학에 도움을 주는 EBS 공인중개사 교재 총 16권을 증정받게 된다"며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교재는 입문서 2권, 기본서 6권, 핵심요약집 2권, 문제집 6권으로 구성됐다. ‘평생 100%환급반’은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위한 2019년 교재를 증정받으며 ‘2019+2020 2년 100%환급반’의 경우 2019년 교재와 2020 교재 중 선택 가능하다"고 말했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대비하여 합격 가능성을 객관적인 지표로 판단하고 공부방법, 방향을 효율적으로 재설정할 수 있는 ‘온라인 적중 모의고사’와 필수 실무지식을 다루는 부동산실무 마스터 5PACK도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승한기자 2019.03.26 15:00
연예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업계 유일 100%환급반 후기 공개"

랜드프로가 공인중개사 100%환급반 수강료 전액 환급후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랜드프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과정과 부동산경매, 토지/상가투자, 수익형부동산 등 투자 교육을 제공하는 부동산교육 전문 브랜드다. 랜드프로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합격 및 환급후기에 따르면, 2018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환급금을 받아간 수령자는 384명, 환급액은 약 3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환급반이 처음 시작된 2014년 환급금 수령자 42명, 환급액 약 2천 3백만 원에 비해 약 9배, 13배가량 증가한 값이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100% 환급반 패키지 교육과정은 론칭 이후 꾸준히 시험 합격자 및 환급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효과적인 시험일정 대비와 공인중개사 시험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제세공과금, 교재비 차감 없는 100%환급반을 운영하고 보다 투명한 패키지 운영을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에 성공한 합격생들의 환급 후기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현재 랜드프로가 모집하는 공인중개사 100% 환급반 과정은 ▲평생 100% 환급반 ▲2019+2020 2년 100% 환급반 ▲2019 100% 환급반 등 총 3종의 부동산자격증 시험준비 패키지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특히 ‘평생 100%환급반’은 수강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인강을 마음껏 수강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패키지다. 제공되는 인강은 효율적인 공인중개사 독학, 공부방법과 시험과목별 개정안을 반영한 최신 강의다. 수강생은 수강 기간내 언제든 시험에 합격만 하면 수강료를 환급 받게 된다. 단, 수강생은 매년 시험 응시 후 일정 기간 내에 응시확인서를 제출해야 수강기간을 연장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2019+2020 2년 100%환급반’은 2019년 제 30회에 이어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까지 랜드프로의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2019년 동차 합격 및 2019년 1차+2020년 2차 합격, 2020년 동차 합격에 상관없이 2020년 최종 공인중개사 합격 시 수강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랜드프로는 패키지 수강생 전원에게 공부방법 효율을 높여줄 시험과목별 공인중개사 최신 교재 16권과 온라인 모의고사 참여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9.03.12 16:00
연예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100%환급반, 업계유일 수강료 전액 환급후기 공개"

랜드프로가 EBS공인중개사 100%환급반 제세공과금, 교재비 공제 없는 수강료 전액 환급후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랜드프로는 양질의 교육과 탄탄한 교수진을 내세워 부동산자격증(공인중개사) 과정과 부동산경매, 토지/상가투자 과정 등을 운영하는 부동산교육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우리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인강은 8단계 커리큘럼으로 체계성을 높였으며 교육 품질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EBS 콘텐츠 제휴 업체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랜드프로100%환급반은 시험준비를 시작한 수강생이 수강기간 내에 공인중개사에 합격할 경우 납부했던 수강료를 그대로 돌려주는 패키지"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세공과금, 교재비를 명목으로 환급금에서 전혀 차감하지 않으며 합격 외에 다른 조건도 없다. 효과적인 시험일정 대비와 공인중개사 시험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100%환급반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랜드프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합격후기에 따르면,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합격해 환급금을 받아간 수령자는 384명, 환급액은 약 3억 원을 웃돌았다. 이는 2014년 환급금 수령자(42명), 환급액(약 2천 3백만 원)과 비교했을 때 각각 9배, 13배 증가한 값이다. 현재 모집하는 100%환급반은 ‘평생 100%환급반’, ‘2019 100%환급반’ 총 2종이다. ‘평생 100%환급반’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수강기간을 무제한으로 연장할 수 있는 패키지다. 매년 시험에 응시한 뒤 일정 기간 내에 응시확인서를 제출하면 수강기간이 1년씩 연장된다. 한 번 등록으로 최신 시험과목별 인강을 추가 수강료 없이 이용 가능하며 합격하는 데 몇 년이 걸리든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9 100%환급반’은 이번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노리는 수험생을 위한 패키지다. 올해 시험일까지 공인중개사 인강을 수강하며 랜드프로 교수진이 추천하는 공부방법,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 등에 대해 전수받을 수 있다. ‘평생 100%환급반’ 또는 ‘2019 100%환급반’에 등록하는 모든 수강생은 인강뿐 아니라 EBS 공인중개사 교재 총 16권(2019년 1,2차 입문서 2권 + 기본서 6권 + 핵심요약집 2권 + 문제집 6권)과 부동산실무 5PACK, 온라인 모의고사 8회분 무료 응시권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승한기자 2019.02.26 15:00
연예

리더스옥션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 진행 예정"

금리인상과 각종 규제정책이 예고된 2019년에는 어떻게 해야 현명한 재테크가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경우 최근까지 서울 주택값이 오른 이유는 풍부한 자금이 부동산시장에 몰리는 상황에서 규제 강화로 매물이 줄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급등한 매매가격에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보통 일반인들의 경우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목돈이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부동산경매인 경우에는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보통 부동산 경매는 전문가들이 따로 있고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을 통해 초보자들도 부동산 재테크를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오는 2월 20일부터 제57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을 진행한다. 실제 현장에서의 실무경험과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과학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며 "정확한 권리분석, 수익 향상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법원경매 실무에 필요한 세부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이번 57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은 평일반, 주말반, 현장교육 3가지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평일반은 2월 20일부터 수요일, 목요일(4주간), 주말반은 2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4주간)에 진행되며, 현장교육은 3월 3일, 3월 10일, 3월 12일 총 3회로 평일·주말반 수강생 중 희망자에 한해 별도로 신청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9.01.07 12:13
경제

[돈만지는사람]이춘란 VIP 부동산 자산 관리 전문가 "부동산 침체기? 강남 VIP들 벌써 돈 벌 준비 끝"

2018년 대한민국 부동산은 한바탕 롤러코스터를 탔다.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서울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 가격이 수천만원씩 폭등하는 이상 현상이 연초부터 이어졌다. 서울시의 '용산 개발' 구상이 세상에 나온 뒤에는 수천만원이 1억원대로 오르기 시작했고,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였다.부동산 광풍이 잠잠해지기 시작한 것은 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1가구 1주택자도 대출과 청약의 전반적 규제 수준을 강화하면서부터다. 끝없이 오르던 아파트 가격은 그 이후 호가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하지만 과거에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벌어들인 이른바 '강남 VIP'들은 부동산 침체기인 지금을 또 다른 모멘텀으로 보고 땅으로 돈을 벌 준비를 하고 있다. 일간스포츠가 VIP의 부동산 종합 자산 관리를 맡고 있는 이춘란 오비스트 본부장을 만나 강남 땅부자들이 부동산 침체기에 어떤 투자를 하고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봤다. - 부동산 거래 침체기다. 부동산으로 많은 부를 쌓은 이른바 '강남 VIP'들은 이 시기에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정부의 규제와 불경기 등으로 서울 강남과 강북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VIP들은 부동산 거래가 뜸할수록 큰 틀에서 흐름을 보며 향후 상황에 대비한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시그널을 살핀다." - 강남 아파트의 호가가 떨어지는 추세다. 가장 불안해할 계층 같은데."그렇지 않다. 최근 '은마아파트의 가격이 2억원가량 떨어졌다, 어디는 3억원이 떨어졌다' 등의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정작 VIP들은 이런 기사에 굉장히 무심하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아파트가 수억원 떨어지는 데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수십 년 전부터 부동산을 생활의 일부로 여기고 살아온 이들이기 때문에 부동산도 사이클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다." - 지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없다는 뜻인가. "작은 기사들에 무심하다고 부동산에 관심을 끊은 것은 아니다. 이들에게 부동산은 '투자'가 아닌 생활이어서 '끊는다'는 것이 없다. 지금은 잔잔한 강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관망하는 시기다. 그러다 입질이 왔다 싶으면 바로 낚아챌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가령 '강남 로또'로 불렸던 래미안리더스원이 1차 미분양이 돼 잔여분 26가구를 모집하자 2만3000명이 몰렸다. 최근 은행권이 주거용 아파트 매매를 위한 대출을 대폭 막았다. 래미안리더스원 잔여분을 받기 위해 몰려든 대부분이 13억원에 달하는 돈을 바로 조달할 수 있는 현금 부자고, 부동산 VIP다." - 시세 차익이나 지가 상승을 고려해 사는 것인가."증여세를 내고 19세 이상의 자녀에게 주는 추세다. 래미원리더스원 소형 평수를 12억8000만원에 증여하면 나중에 자녀가 성장해 입주할 시기에는 20억원 가까이 지대 상승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렇게 액수가 커지면 더 이상 이들에게 증여세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한 예로 10대 시절에 명동에 건물을 상속받은 고객이 있다. 오래된 일본식 건물이고 월세 수익률도 생각보다 낮다. 그런데 팔지 않고 그냥 둔다. 이유는 그 건물에서 월세를 받지 않아도 이미 먹고살 만한 액수의 돈을 갖고 있어서다. 10년, 20년이 지나면 지대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것이다. " - 최근 정부 규제가 강화됐다. 세금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요즘 VIP들은 세금 계산을 정확하게 하고 낼 건 다 내는 분위기다.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가 덜미가 잡히면 특수관계에 있는 일가들의 개인 영업까지 사정 기관의 단속을 받을 수 있다는 걸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다. 주변에 세무전문가, 자산관리전문가를 두고 크로스체크를 한다. 특히 교육계나 정계 쪽에 몸담고 있는 경우에는 각종 세무 법률 쪽에 더 신경 쓴다." - 래미안리더스원 외에 아파트 쪽 투자는 어디에 하나."올해 개포동 일대가 '새로운 부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급등했다. 미니 신도시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만5000세대에 달하는 새 아파트가 대거 올라간 결과다. 이미 개포동에 아파트를 챙긴 VIP들은 그걸 팔고 압구정을 본다. 지금은 압구정이 오래된 아파트라 개포동 신축 단지보다 7000만~9000만원 정도 가격을 못 받을 수 있지만 10년, 20년 뒤 이 지역이 재건축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VIP들은 가격의 꼭짓점(가장 높은 시기)에서 사지 않는다. 낮을 때 사고 꼭짓점에 판다." - 개포동 신축 아파트의 평단가가 6000만원 이상 아닌가. 사고팔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VIP들에겐 이것이 삶이다. 고객 중 과거에 타워팰리스가 미분양이 됐을 때 사지 않아 후회하다가 이후 미분양이 난 아크로리버타워를 분양받은 분이 있다. 당시 계약금 1억원만 넣고 전세로 전환해 구매했는데, 이후 엄청나게 올랐다. 이후 이 VIP는 서울의 '랜드마크' 아파트만 사 모은다. 항상 통장에 현찰을 갖고 있어 언제든 임차인이 나간다고 하면 돈을 빼 줄 수 있다. 당연히 사고 싶은 물건이 나오면 바로 들어간다." - 아파트 재건축 규제가 강화됐다. VIP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지진 않았나."이들은 아직 재건축 조합이 설립되지도 않은 은마아파트를 꼭짓점에 사지 않고 길게 볼 때 이득인 랜드마크를 산다. VIP들은 이미 주거용 아파트로 큰 수익을 냈기 때문에 다건물에도 관심을 보인다. 최근 정부가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상업 지역과 준주거 지역의 용적률을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그 직후에 역세권의 신축 건물과 부지 가격이 급격히 올랐다. 가족 간 법인을 만들어 이 같은 지역에 신축 건물을 세우는 경우도 있다." - 가족 간 법인이라면."가족 구성원들이 출자금을 내고 가족 법인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으로 건물 또는 땅을 산 뒤, 신축을 올린다. 증여세를 내고 가족 구성원은 물론이고 어린 자녀에게도 지분을 준다. 법인이 소득을 올리면 온 가족이 배당받는 식이다. 마치 세포가 분열하듯 자산이 계속 증식한다. 지금 뉴스의 포커스가 주거용 부동산에 꽂혀 있는데 VIP들은 다른 곳을 본다." - 용적률 상향에 따라 VIP들이 몰리는 지역이 있나."상가의 경우 대출이 최근까지 잘 나왔다. 70억원짜리 매물을 40억원의 대출을 받아 매입한 뒤 새로 건물을 짓는다. 그걸 130억원에 되파는 식이다. 이런식으로 강남에서만 계속 움직인다. 이외에 서울에 있는 준공업 지역인 영등포나 성수동은 용적률 면에서 메리트가 있어 매수 문의가 꾸준히 온다." - 부동산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나."대한민국은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며 우상향했다. 서울 지역은 부동산 안전자산이고, 누구나 오고 싶어 한다. 북한과 경제적 통일이 된다 해도 모든 것이 갖춰진 '메가시티'를 원하는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다. 현재 재건축 아파트는 초과이익환수제나 정부의 여러 규제에 발이 묶여 있는 것이 맞다. 서울 지역의 공시지가 6억원 이하 신축 아파트나 재개발 물건에 대한 문의가 많은 이유다." - 중산층 부동산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곳은."이미 많이 언급된 GTX, 경전철 등 철도 확장이 되는 지역이다. 단순한 '계획'이 아닌 착공에 들어간 곳을 봐야 안전하다. GTX라면 A라인일 것이다. 신림동 경전철, 강북과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김포 도시철도 역시 삽을 들었기 때문에 이야기가 달라지는 곳이라고 본다. 이런 선을 쭉 보면 투자해야 하는 존이 나오는데, 역세권의 공시지가 6억원 미만의 새 아파트와 재개발 지역을 봐야 한다. 중산층에 부동산은 환금성이 특히 중요한데 너무 먼 계획이나 아직 삽도 뜨지 않은 곳들은 주의해야 한다." -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시중에 왜곡된 정보도 많고 '믿고 따라오라'는 전문가도 많은 세상이다. 균형을 갖고 내가 갖고 있는 액수에 맞게 투자하되 양질의 정보를 잘 골라내는 것이 필요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 이춘란은?VIP 부동산 종합 자산 관리전문가인 이춘란 본부장은 2004년 부동산경매로 업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 서울경제tv 자문위원·아시아경제tv 자문위원·매일경제tv 자문위원·부동산 종합 자산 관리 업체 오비스트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다. 2008년 도시정비법령대비표를 공동으로 저술했다. 2018.12.21 07:00
경제

VIP 부동산 종합 자산 관리전문가 이춘란은?

VIP 부동산 종합 자산 관리전문가인 이춘란 본부장은 2004년 부동산경매로 업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 서울경제tv 자문위원·아시아경제tv 자문위원·매일경제tv 자문위원·부동산 종합 자산 관리 업체 오비스트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다. 2008년 도시정비법령대비표를 공동으로 저술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2.21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