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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얼마나 예뻐요" 고우석-박영현·김주원-문현빈 보고 흐뭇, 류지현 감독이 사이판 첫날부터 놀란 이유는? [IS 사이판]

"얼마나 예뻐요."두 선수의 훈련을 지켜보던 류지현 한국대표팀 감독이 환한 미소를 지었다. 감독의 시야에 있던 선수는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박영현(KT 위즈). 한국의 신구 마무리 투수가 함께 땀을 흘리는 모습에 류 감독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류지현 감독은 "첫날인데 선수들이 알아서 짝을 지어 잘 훈련하고 있다. 분위기도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현재 미국령 사이판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한 캠프로, 일찌감치 따뜻한 곳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려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심산으로 선수들을 소집했다. 직전 2023년 대회에선 악천후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고배를 든 바 있다. 대표팀은 10일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날 오전부터 류지현 대표팀 감독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날 대표팀은 오전 9시 30분에 훈련을 시작했다. 투수조가 먼저 야구장으로 이동해 웨이트 훈련을 진행하고, 야수조가 호텔 헬스장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한 시간 후 합류해 필드 훈련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류지현 감독의 말에 따르면, 선수들의 일과는 이보다도 먼저 시작됐다. 류지현 감독은 "야구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오전에 내려와 보니, 몇몇 선수들이 헬스장에서 훈련하고 있더라. 오전 일찍부터 개인 훈련들을 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김주원(NC 다이노스)과 문현빈(한화 이글스)이 (훈련 시간 임박) 마지막까지 훈련을 하고 있어서 기특했다"라며 흐뭇해했다. "원래는 오전 웨이트 훈련, 오후 기술 훈련으로 일정을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한 류 감독은 "하지만 오전에 훈련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오후에 재개하는 것보단, 일찍 시작해서 기술 훈련까지 쭉 이어서 다 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선수들이 선호한다더라. 선수들에게 효과적이라면 그게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감독이 욕심을 부려선 안 된다고 생각해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오후에는 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점심식사 후 선수들은 호텔 헬스장에서 다시 몸을 만든다. 일찍 훈련을 시작해 일과 중에 훈련을 집중한 뒤, 야간엔 확실하게 휴식을 취하겠다는 루틴이다. 류지현 감독은 선수들의 이러한 자율 훈련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류 감독은 "사실 이번 1차 전지훈련도 강제 소집이라고 생각하면 의욕이 떨어질 수도 있을 텐데, 젊은 선수들의 마인드가 많이 다른 것 같다. 먼저 자발적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느꼈던 게, 대회 전후로 어린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지고 멘털적으로 건강해진 것 같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가고 싶어 열심히 하는 젊은 선수들이 많아져서 흐뭇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이판=윤승재 기자 2026.01.10 14:03
프로축구

김도균 감독 “기동성 좋은 축구 구상”…서울 이랜드, 26일까지 태국서 1차 전지훈련

서울 이랜드가 새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선수단은 지난 6일 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떠나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2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에서 체력 및 전술 훈련, 연습경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실전 감각을 다질 계획이다.서울 이랜드는 최근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진출하며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다졌다.김도균 감독 3년 차를 맞이한 서울 이랜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반드시 K리그1 승격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오다.이를 위해 포지션별 적재적소에 선수 보강을 마쳤다. 특히 풍부한 활동량과 실전 감각을 겸비한 젊은 자원들을 다수 영입해 팀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렸다.코칭스태프 역시 지난해 함께한 코치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으로 기존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K리그 레전드 공격수 출신 양동현 코치를 새롭게 선임해 기대감을 높였다.김도균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합류한 만큼 다양한 조합들을 구성해야 한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많이 합류해 기동성 좋은 축구를 구상하고 있다. 지난 시즌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해 팬들께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올해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한편 서울 이랜드는 1차 전지훈련 이후 제주도로 베이스캠프를 옮겨 1월 28일부터 2월 19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07 15:13
프로축구

‘K리그1 복귀’ 인천, 스페인 MF 이케르 운다바레나 영입…“韓 축구 경쟁력 높고 열정적”

K리그1 무대에 복귀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말레이시아 명문 구단인 조호르 다룰 탁짐FC 소속의 미드필더 이케르 운다바레나(30)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스페인 출신의 이케르 운다바레나는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정확한 패스 전개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이 강점이다.스페인 무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다양한 팀에서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조호르 다룰 탁짐FC로 이적해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아시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조호르 다룰 탁짐FC 소속으로는 리그 우승 경쟁을 비롯해 다수의 공식 경기에서 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이케르 운다바레나는 풍부한 실전 경험과 전술 이해도를 갖춘 선수로, 팀이 추구하는 경기 운영 방식에 잘 부합하는 자원”이라며 “공수 밸런스를 안정시키는 역할과 함께 경기 내 리더십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케르 운다바레나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설렌다”며 “한국 축구는 경쟁력이 높고 열정적인 리그로 알고 있다. 새로운 환경이지만 빠르게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이케르 운다바레나는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입단 절차를 마쳤으며,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팀 훈련과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07 14:19
산업

라포랩스, 전 직군 50명 대규모 채용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공동대표 최희민·홍주영)가 50명 규모의 전 직군 경력직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이번 채용은 4050 라이프스타일 커머스의 멀티 채널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인력 보강으로, ‘MARKET RESET(마켓 리셋)’을 채용 콘셉트로 내걸고 커머스 시장을 재편할 핵심 인재를 모집한다.채용은 전 직군을 대상으로 약 50명 규모의 경력직 채용으로 진행된다. 테크 조직은 ▲서버·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 등을 중심으로 인재를 모집하며, 사업 조직은 ▲커머스 전략 ▲사업개발 ▲마케팅 ▲HR 등 핵심 직군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합류하는 인재에게는 최대 2억 원 규모의 스톡옵션이 제공된다.지원 기간은 1월 18일까지로, 경력 1년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실무 역량을 보유한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라포랩스 공식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직무 인터뷰, 2차 컬처 인터뷰, 처우 협의 순으로 이뤄진다. 일부 직무의 경우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라포랩스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위해 전용 채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회사의 비전과 성장 스토리, 구성원 인터뷰, 직무 상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라포랩스는 초과 근무 시간을 휴가 또는 수당으로 보상하는 ‘PR(Please Rest) 제도’를 비롯해 전사 겨울방학, 유연근무제, 장기근속 포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택자금 이자 지원, 출산·육아 지원금 1,000만 원, 최대 2년 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도 갖추고 있다.라포랩스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단순 인력 충원이 아닌 4050 커머스 시장 재편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높은 몰입도와 빠른 실행력으로 시장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밀도 있는 인재들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05 11:36
스타

카노 미유, 서울 라이브·팬미팅 ‘1999’ 개최…韓 활동 본격화

가수 카노 미유가 라이브 공연과 팬미팅을 연이어 개최하며 한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카노 미유는 오는 17, 1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스테이지와 홍대카페에서 서울 라이브&팬미팅 ‘1999’를 개최한다. '1999'는 카노 미유가 태어난 해로서 작년에 일본에서 생일 콘서트를 하면서 만든 타이틀로 한국 팬들과 함께 기뻤던 시간의 연장선인 콘서트이기도 하다.이번 서울 공연과 팬미팅은 카노 미유가 MBN ‘한일톱텐쇼’ 출연 이후 다시 한국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는 지난해 ‘2025 아시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에서 특별문화공헌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고, ENA 예능 프로그램 ‘체인지 스트릿’ 합류 소식까지 전하며 한국 내 활동 반경을 꾸준히 넓혀왔다.특히 카노 미유는 ‘한일톱텐쇼’ 이후에도 ‘Re:Road(리:로드)’, ‘Terminal(터미널)’ 등 신곡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왔다. 이번 서울 라이브와 팬미팅은 그간의 음악적 여정을 직접 무대 위에서 증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카노 미유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한편, 팬미팅에서는 보다 가까운 소통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09:59
뮤직

‘안녕바다 우명제X우선제 참여’ 아날로그썸머 오늘(5일) 두번째 싱글 발표

3인조 다국적 밴드 아날로그썸머가 두 번째 싱글 ‘로징 마이셀프’를 발표한다.지난해 10월 싱글 ‘댄싱’으로 데뷔한 아날로그썸머는 우명제와 우선제, 그리고 영국 출신의 빈센트 화이트로 구성된 3인조 다국적 밴드로, 한국과 영국이라는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과 문화적 감성을 기반으로 국적과 장르의 경계를 넘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우명제와 우선제는 국내 인디 신을 대표하는 밴드 안녕바다의 멤버로, 다수의 음반과 공연 활동을 통해 탄탄한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왔다. 아날로그썸머에서는 안녕바다 활동과는 결을 달리한 보다 개인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영국 출신의 빈센트 화이트가 합류하며, 밴드는 다국적 구성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음악적 확장을 이뤄냈다.아날로그썸머는 “Tune into your analog days.”라는 태그라인 아래,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여름의 정서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즉각적인 자극보다는 여백과 감정의 흐름을 중시하는 접근 방식이 이들의 주요한 음악적 특징이다. 5일 정오에 공개되는 두번째 싱글 ‘로징 마이셀프’는 독특한 질감의 기타 사운드와 멜로한 분위기의 보컬이 중심이 되는 곡이다. 인생의 길 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를 잃어버린 한 인물의 이야기를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절제된 감정 표현과 서정적인 사운드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과도한 장식을 배제한 자연스러운 편곡은 아날로그썸머가 추구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선명하게 드러낸다.특히 ‘로징 마이셀프’는 밴드의 음악적 지향점을 보다 분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디지털 사운드 중심의 최근 음악 흐름과는 다른 결을 제시한다. 느리게 흐르는 감정선과 담백한 사운드 구성은 청자에게 개인적인 회상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며, 아날로그썸머 특유의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데뷔곡 ‘댄싱’이 여름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운 곡이었다면, 이번 곡에서는 보다 내면적인 서사와 감정에 집중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했다. 이를 통해 아날로그적 정서를 중심으로 한 고유의 음악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아날로그썸머는 현재 EP 앨범을 준비 중이며, 앨범 발매 이후에는 본격적인 라이브 활동에 나서며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9:01
뮤직

엑소·블핑·BTS·빅뱅.. 대형가수 컴백 러시→밴드&인디 돌풍 계속될까 [2026 가요전망]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아온 가운데,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 질주를 준비 중인 가수들의 소식에 연초부터 가요계는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H.O.T.를 비롯해 20주년 빅뱅, 10주년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가요계를 달구고 있으며, 엑소·BTS 등 시대를 풍미하고 세대를 초월한 그룹들도 1분기 컴백 계획을 일찌감치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 중 스타트를 끊는 건 엑소다. 엑소는 오는 19일 정규 8집 ‘리버스’로 돌아온다. 지난해 ‘MMA 2025’에서 신곡 ‘백 잇 업’ 무대를 전격 공개하고 건재함을 과시한 이들은 9곡이 수록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따로 또 같이 펼쳐갈 열정의 한 해를 예고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블랙핑크 역시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당초 지난해 말 발매를 계획했던 신보는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발매 시기가 늦춰졌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완벽 도약한 이들이 지난해 선보여 국내외 음원차트를 강타한 ‘뛰어’에 이어 다시 한 번 글로벌 팝시장을 뒤흔들지 주목된다. 멤버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군필돌’ 타이틀을 얻은 방탄소년단의 컴백도 주목된다. 이들은 3월 20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 발표했다. 완전체 신곡은 2023년 6월 발표한 ‘테이크 투’ 이후 처음이고, 앨범 단위 컴백은 무려 3년 9개월 만이다. 지난해 6월 멤버 전원 전역 후 완전체 앨범 작업에 전념해 온 이들은 일찌감치 녹음을 마치고 막바지 수정 작업에 한창이다. 이들은 컴백과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다. 빅뱅 완전체 활동 재개도 올해 가요계의 특별한 이슈다. 이들은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이 함께 선다. 2026 코첼라를 시작으로 20주년 활동을 본격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완전체 무대뿐 아니라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그런가하면 3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활약한 워너원도 7년 만에 리얼리티 예능으로 다시 뭉친다는 소식을 전해 가요계를 달궜다. 엠넷 측에 따르면 워너원 멤버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으고 올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엠넷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커밍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워너원 완전체가 합류할 지, 나아가 완전체 앨범 등 추가 활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처럼 유례 없이 뜨거운 3세대 선배 그룹들의 붐업 속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엔하이픈 등 글로벌 톱 보이그룹으로 완벽 자리매김한 4세대 그룹들이 올해도 우상향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중 엔하이픈이 올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서 오는 16일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를 공개한다. 이밖에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하츠투하츠,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아홉 등 2025년 데뷔한 다수의 ‘대세’ 신인들이 2년차를 맞아 어떤 성과를 써낼 지도 흥미로운 관심사다. 데뷔 첫 해부터 나란히 가요계 중심부에 진입한 이들이 2년차에도 각축을 이어갈 지, 어떤 새로운 음악과 도전으로 돌아올 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0월 말, 1년에 달하는 전속계약 분쟁에 마침표를 찍고 어도어로 돌아온 뉴진스의 향방도 올해 가요계가 주목하는 이슈다. 현 시점 해린, 혜인, 하니의 어도어 복귀가 확정된 가운데 어도어에서 퇴출된 다니엘은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을 피할 수 없게 됐고 민지는 장고에 접어든 상태다. 때문에 이들이 팀 재편을 확정하고 새로운 콘셉트, 음악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홍대를 거점으로 출발해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밴드신의 부흥 분위기가 올해도 이어질 지도 주목된다. 데이식스, 엔플라잉, 잔나비, 루시, QWER 등 대중성과 팬덤을 겸비한 밴드들이 다시 밴드신의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메인 스트림으로 완벽 진입한 한로로를 비롯해 진초이, 우희준 등 인디신 루키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새해 활약으로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가요계가 전망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6:00
프로축구

광주, 이정규 감독 보좌할 코치진 구성 완료…김광석 코치 합류

프로축구 광주FC가 2026시즌을 향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이정규 신임 감독을 필두로 새출발에 나서는 광주는 김광석 코치, 이상용 코치, 김병곤 골키퍼 코치, 박근영 피지컬 코치, 김기현 분석 코치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김광석 코치는 2003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 후 K리그 통산 451경기를 출전한 K리그 ‘레전드’ 출신이다. 2022년 현역 은퇴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으며,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에 안정감과 노하우를 더할 예정이다.이상용 코치는 성남FC U15 감독, U18 수석코치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프로 선수들을 육성해 온 지도자다. 2024년부터 2년간 수원 삼성 코치로 활동했으며, 광주에서는 김광석 코치와 함께 이정규 감독을 보좌하며 팀 운영 전반에 힘을 보탠다.김병곤 골키퍼 코치는 인천하이텍고, 세종스포츠토토, 충남아산FC, 경남FC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오며 다양한 환경에서 경험을 축적해 왔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골키퍼 포지션의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근영 피지컬 코치는 대전하나시티즌, 전북 현대, 베트남 국가대표팀 등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김기현 분석 코치는 독일에서 스포츠학을 전공한 해외 유학파 지도자로, 독일 현지 유소년 지도자 경험을 시작으로 FC목포, 전북 현대 등에서 코치 및 전력분석관으로 근무했다. 해외 축구 환경에서 쌓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의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이 외에도 김광태, 박순호, 이인성 의무트레이너, 서정민 전력분석관 등이 합류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구성을 모두 마친 광주는 오는 5일(월) 태국 후아힌에서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26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04 16:21
예능

이성민 합류…‘풍향고2’ 극강의 케미 예고, 포스터 공개

웹 예능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츠 ‘풍향고’가 시즌2로 돌아온다.안테나 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뜬뜬’은 지난 1일 ‘풍향고2’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4일 첫 번째 에피소드 업로드 소식을 알렸다.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기대케 하는 ‘풍향고2’는 베트남에서 시작된 즉흥 여행의 재미를 넘어, 오스트리아로 무대를 옮겨 색다른 여정을 펼칠 전망이다.특히 배우 이성민이 새롭게 합류해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과 색다른 조합을 이룬다. 첫 유럽 여행에 푹 빠져 자빠져 있기를 과감히 포기한 유재석, 그 누구도 몰랐던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이성민, 무계획 즉흥 여행에 최적화된 자유로운 영혼 지석진, 섬세한 케어력으로 형님들을 살뜰히 살피는 보좌 전문 막내 양세찬까지 극강의 케미 속 예측 불가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채널 뜬뜬 제작진은 ‘풍향고2’에 대해 “환전 지옥이 아닌 또 다른 지옥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1을 보셨던 분들이 기대하는 모든 재미 요소 그 이상을 충족시켜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풍향고2’는 오는 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멤버들의 사전 모임 내용을 다룬 콘텐츠를 시작으로, 24일부터 본격적인 여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풍향고2’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에 업로드되며, 다음날 오후 7시 50분 유튜브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분을 포함하여 EN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1:07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최원권 전 대구 감독 수석코치로 영입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2026시즌 승격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최원권 수석코치, 이용발 GK 코치가 선임되어 배일환, 권한진 코치, 김종민 분석관과 함께 조성환 감독을 보좌한다.최원권 수석코치는 서울, 제주, 대구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91경기를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 출신이다. 2017년부터 대구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코리아컵 우승(2018년)과 준우승(2021년), AFC 챔피언스리그 3회(2019, 2021, 2022년)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2022년 8월 대구의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아 강등 위기의 대구를 잔류시키고, 2023년에는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어 대구의 상위 스플릿을 이끄는 등 지도력을 증명했다.선수 시절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과 K리그 151경기 연속 출장 기록 등을 남긴 레전드 출신의 이용발 GK 코치는 은퇴 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연세대, 2014년에는 인천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2015년부터는 11년간 대구를 이끌며 조현우를 비롯하여, 최영은, 한태희 등 걸출한 골키퍼 자원들을 키워냈다.부산은 대구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최원권 수석과 이용발 GK 코치의 합류로 기존의 젊은 코치진인 배일환, 권한진 코치와 함께 신구가 조화된 안정적인 지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성준 피지컬 코치도 새로 합류한다. 박 코치는 FC서울 U15 오산중 피지컬 코치를 시작으로 강원FC, 제주 SK FC, 국가대표팀, 수원FC, 서울 이랜드 FC를 거쳐 지난해에는 수원 삼성에서 피지컬 코치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컨디션과 퍼포먼스 향상을 책임질 예정이다.지원 스태프에도 일부 변화가 생겼다. 황근우 의무팀장과 김진석 트레이너가 올해도 함께하며, 진도형 트레이너와 권오형 트레이너가 합류한다.승격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부산은 오는 1월 5일(월)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6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김희웅 기자 2026.01.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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