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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늘(20일) 실력자들 무대에 ‘아빠는 월급쟁이’ 위기 봉착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막상막하 명승부가 펼쳐진다. MBC ‘복면가왕’이 20일 방송에서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무대와 이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 결과를 공개한다. 판정단 윤상은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와 도전자 복면가수의 가왕전 무대가 끝나자마자 “오늘 두 분의 무대가 거의 비슷했다. 우열을 가리기 정말 힘든 무대였다”면서 깊은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아유미 또한 “두 분 모두 너무 잘하셔서 취향으로 선택해야 할 것 같다. 투표가 너무 어려워서 미칠 것 같다”고 심정을 밝힌다.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와 이에 도전하는 복면가수의 피 튀기는 한판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황금가면을 거머쥘 단 한 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또 판정단석을 혼란에 빠뜨린 가왕전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첫 소절만으로 판정단 모두를 사로잡은 복면가수도 등장해 이목을 끈다. ‘뮤지컬 여신’ 린지는 무대가 끝나자마자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 확실하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이분의 노래를 듣고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며 복면가수의 ‘찐 팬’임을 고백한다고. 마성의 가창력으로 린지를 비롯한 판정단을 제대로 홀린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가왕전에 진출해 ‘아빠는 월급쟁이’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159대 가왕 ‘비대면 남친’으로 활약했던 포레스텔라 배두훈이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낸다. 복면가수 출연 당시 159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으나 아쉽게 1승에 그쳤던 배두훈은 “저보다 연승하는 건 아무래도 조금 그렇다”며 솔직한 속내를 내비쳐 판정단석을 폭소케 한다. MBC ‘복면가왕’ 20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2.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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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 '복가센터'에서 3층으로 유배 당한 이유?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석 ‘만년센터’ 김구라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센터석을 뺏기며 3층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구라는 일명 ‘아이돌라인’이라 불리는 3층에서 정세운, 이달의 소녀와 함께 부자, 부녀 케미를 뽐낸다. 과연 ‘복가센터’ 김구라가 자리를 뺏긴 사연은 무엇일지 또, ‘아이돌라인’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고정 판정단으로 합류한 산다라박이 고정 첫 주 만에 사랑에 빠진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 “저런 남자와 연애를 한다면 정말 미쳐버릴 수도 있다”며 감정 몰입을 하는 등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과연 산다라박을 사랑에 빠지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복면가수들의 노래싸움이 과열되고 있는 와중에, 개그계 선후배인 안일권-김기리가 덕담 랩배틀(?)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들은 한 복면가수의 비트박스 개인기에 맞춰 디스전을 벌이는데, 안일권은 성대모사를 곁들인 ‘아수라 랩’을, 김기리는 시그니처 댄스를 곁들인 ‘팝핀 랩’을 선보이며 개성 있는 디스전을 꾸민다. 14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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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허스키 보이스에 중독된 '복면가왕' 판정단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보물상자의 연승을 막기 위해 모인 복면가수들의 피 튀기는 무대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판정단들이 한 복면가수의 특이한 보이스컬러에 빠진다. 유영석은 "허스키란 말은 아무한테나 하는 게 아니다. 이분이 바로 허스키의 정석이다"고 감탄한다. 이어 나온 추리에 임재범과 JK김동욱 등 레전드 가수들의 이름이 언급되며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더 증폭되는 가운데 판정단들이 반한 '허스키 보이스'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세돌' 더보이즈의 현재가 판정단으로 출격해 큰 활약을 펼친다. 특히 한 복면가수와 칼군무를 선보이며 판정단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는다고. 또 댄스 장면이 예고편에 짧게 등장하며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있다. 과연 더보이즈 현재와 복면가수는 어떤 댄스로 케미스트리를 이뤘을지 또 현재는 추리에 성공하며 새로운 '추리돌'로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김구라가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찬사를 보낸다. 그는 무대 감상 후 기립하며 "역대 최고의 무대였다"며 엄지를 들어 보인다. 다른 판정단들도 동의하며 "무대 매너가 남다르다"고 감탄하고 복면가수는 "쓰러지기 전까지 무대했다"며 프로다운 모습까지 보인다. 과연 김구라도 감탄한 남다른 텐션을 소유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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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같은 목소리…"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정체 관심

비교 불가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가왕 '숨은그림찾기'와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가왕석 쟁탈전이 시작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애서는 지난주 듀엣무대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화제성을 불러온 복면가수 부뚜막 고양이의 정체에 시선이 쏠린다. '지문 같은 목소리'라는 반응이 지배적인 그의 정체를 추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반응을 보였다. 과연 각종 포털사이트·SNS를 장악하며 35만 뷰라는 레전드 조회수를 기록한 부뚜막 고양이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모두의 편견을 깨부순 반전실력 복면가수가 '웃픈' 사연으로 판정단들의 주목을 받는다. 한 복면가수는 "소속사는 내가 1라운드에서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이 악물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복면가수의 '웃픈' 사연에 판정단 모두가 박수를 보내며 격려한다. 방송은 27일 오후 6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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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혜성 "'전현무 여친' 수식어, 헤쳐 나갈 과제"···최고 11.7%

지난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6대 가왕 '숨은그림찾기'의 2연승을 막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전현무의 그녀' 이혜성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7%를 기록하며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개성 강한 음색으로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은 '쥐불놀이'는 90년대 '누구보다 널 사랑해'로 큰 인기를 얻은 혼성그룹 '비쥬'의 리더 주민이었다. 그는 "그룹 '비쥬'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의 음악방송 출연 감회를 물은 MC의 질문에 그는 "돌아가신 장인어른이 복면가왕에 나가서 노래 부르는 걸 꼭 보고 싶다고 하셨다. 장인어른이 주신 선물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옥구슬'과 함께 김지연 '찬바람이 불면'을 부르며 풍부한 울림으로 무대를 채운 '꾀꼬리'는 대한민국 테니스 황제 이형택 선수였다. 판정단 신봉선은 "'이 노래를 남자가 불러도 멋있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처음 해봤다"며 이형택 선수의 노래를 들은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묻는 MC의 질문에 그는 "노래는 못 하지만,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형택 선수는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스포츠 스타로 이봉주 선수를 꼽으며 "2라운드 진출까지는 힘들고, 기본적으로 무대를 잘 만들지 않을까 싶다"며 냉철한(?) 평가를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백마'는 41년 차 연기파 배우 최란이었다. 최근 '홍춘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그녀는 멋진 무대매너로 판정단의 박수를 끌어냈다. 최란은 "남편과 함께 복면가왕을 시청하던 중 김구라 씨가 귀엽다고 했다가 부부싸움을 하게 됐다"며 남편 이충희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다음번에 판정단으로 나와 김구라 씨 옆자리에 앉아 남편 보란 듯이 염장을 지르고 싶다"고 덧붙여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냈다. '부뚜막 고양이'와 함께 최근 배우 전미도가 리메이크하며 화제를 모은 신효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른 '서당 개'는 前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었다. 그녀는 "제 노래 실력에도 불구하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전현무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연애를 하게 된 그녀는 남자친구(전현무)가 "무대에서 혼자 노래 부를 기회니 떨지 말고 잘해라"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그녀는 "'전현무 여자친구'라는 수식어는 부담스럽지만,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과제인 것 같다"라고 덧붙여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2연승에 도전하는 신흥 가왕 '숨은그림찾기'에게 도전장을 던진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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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지, 특별한 인연의 복면가수… "눈시울 붉혀"

신지가 '복면가왕'서 눈물을 글썽인다. 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코요태 신지와 특별한 인연을 밝힌 복면가수가 주목받는다. 그의 정체가 공개된 후 신지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특별한 사연에 신지를 포함한 판정단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과연 신지와 특별한 사연이 있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제대로 놀 줄 아는 복면가수의 등장에 판정단석이 흥으로 물든다. 홍지민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보고 "이정도는 해야 즐기는 거란다~ 라고 말하는 듯한 무대였다"며 극찬했고 윤상은 "저보다 선배님이고 레전드가 확실하다"며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 '트롯 나무꾼' 박구윤이 스튜디오에서 한 복면가수와 브로맨스 기류를 보이며 얼굴이 붉어진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개인기를 도와주는 와중에 의도치 않게 복면가수의 품에 와락 안기게 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김구라는 "원하는 그림이 나왔다"며 흡족해한다. 방송은 2일 오후 6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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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진주, '방패' 최재림 꺾고 129대 가왕 등극···최고 11.7%

'복면가왕' 129대 신흥 가왕이 탄생했다. 128대 가왕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최재림이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방패'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1부 5.5%, 2부 9.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방패' 최재림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7%까지 치솟았다.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괴물 성량을 자랑하는 가왕 '방패'는 이날 나훈아 '갈무리'를 선곡하며 치명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가왕전에서 성인가요라는 다소 파격적인 선곡에 맞춰 편안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강력한 가왕 후보 '진주'에게 가왕석을 내어주며 아쉬운 퇴장을 해야만 했다. 얼굴이 공개된 방패의 정체는 뮤지컬계의 톱스타 최재림이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음악감독인 박칼린의 제자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정체가 공개된 그는 "가요에 대한 도전 자체가 나에겐 큰 의미가 있었고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다"고 퇴장 소감을 전했다. 최재림은 '복면가왕' 역사상 최초의 남자 뮤지컬배우 가왕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괴물성량 '방패'를 꺾으며 129대 가왕에 등극한 '진주'는 소찬휘 '현명한 선택', 박정현 '꿈에'라는 대곡들을 선곡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현명한 선택'을 원곡자 앞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무대를 본 소찬휘는 "나도 전성기 때 불렀던 곡이고, 너무 힘들어서 후렴을 두 번 이상 못했는데, 진주 님은 세 번을 부르더라 정말 대단하다"며 극찬했다. 또 그녀의 3라운드 무대를 본 소향은 "'꿈에'라는 곡이 박정현을 잊을 수 없는 곡인데, 진주 님은 박정현 씨를 잊게 해 줄 정도로 잘 불렀다"며 '진주'의 가왕 등극에 힘을 실어줬다. 누구도 법접할 수 없는 연륜으로 판정단을 눈물짓게 했던 '매실'의 정체는 80년대 최고의 스타 가수 김범룡이었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을 정말 망설였는데, 절친 권인하의 강력 추천으로 나오게 됐다. 재미있으니까 너무 겁먹지 말라고 하더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매실 원액 같은 그의 진한 무대를 보고 판정단 이윤석은 "세월의 무게가 담긴 목소리에서 묵직한 감동을 느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범룡은 공전의 히트곡 '바람 바람 바람'을 부르며 추억소환은 물론 36년째 변치 않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허스키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판정단과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은 'S.E.S.'는 트로트가수조정민이었다. 그녀는 대곡인 김추자 '무인도'를 부르며 탄탄한 테크닉을 보여줬다. 조정민은 "심수봉 선생님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 피아노도 치고 곡도 만들고...앞으로 그런 가수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주 몬스타엑스의주헌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짜증 지대로다'의 정체는 MBC 간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었다. 앞서 지코의아무노래 챌린지로 유튜브 조회수 900만을 찍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그녀는 "요새 날씨가 좋아도 나들이 얘기를 못 한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퇴장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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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뒤엎은 결과…" '복면가왕' 주윤발의 가왕전

화제의 가왕 '주윤발'에게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혹하고도 날카로운 21인 연예인 판정단의 심사에 예상을 뒤엎은 결과가 나오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솔로 무대를 선사한 복면가수의 실력에 거물급으로 예상되는 인물이 탈락하게 된 것이다. 지난주 '보름달 왕자' 골든차일드 김지범을 한 표 차이로 이긴 '반달 프린스' 정체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에서 이번주에도 한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결과가 나와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과연 단 한 사람의 선택으로 갈린 승부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계 거장 정경천·박현우 작곡가와 이건우 작사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3인방의 표심을 만장일치로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유벤저스' 눈에 들어온 복면가수의 정체에 눈길이 모인다. 방송은 29일 오후 6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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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송가인도 홀딱 빠진 복면가수 누구? "마력있다"

주윤발의 두 번째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일반인 판정단 없이 녹화가 진행된 관계로 21인의 날카로운 연예인 판정단들이 그 자리를 대신 채운다. 트로트 대세 송가인과, 이석훈, 씨야의 이보람과 김연지, 김조한을 비롯한 가왕 4인방과, 유산슬을 만든 트로트계 3인방 박현우, 정경천, 이건우, 아이돌그룹 빅톤의 정수빈과 허찬, 로켓펀치의 쥬리와 수윤, 그리고 가수 조정치, 천단비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을 펼친다. 특히 송가인을 홀딱 반하게 한 매력 충만한 복면가수의 솔로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가인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다"며 듀엣 무대와는 또 다른 복면가수의 색다른 실력에 박수를 보낸다. 또 유산슬을 만들어낸 '유벤저스' 이건우 작사가가 "내 가사로 노래했던 가수가 왔다"며 반가움을 표한 복면가수가 등장해 그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건우 작사가는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사계의 미다스의 손이다. 그는 복면가수가 불렀다는 작사곡에 대해 "대 히트한 노래였다"고 힌트를 던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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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복면가왕' 낭랑18세 세번째 방어전 '막강'

막강 실력자들이 포진됐다. 26일 방송되는 MBC 설특집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낭랑18세’의 세 번째 방어전이 시작된다. ‘낭랑18세’에 대적할 막강한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한 가운데, 설특집을 맞아 여느 때보다 화려한 캐스팅이 예고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라운드 무대만으로 ‘레전드 가수’로 예상된 복면가수가 등장했다는 후문. 설특집을 맞아 '복면가왕'을 찾은 초대형 가수들의 정체는 과연 밝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 ‘죽음의 4조’라 불릴만한 걸크러시 복면가수들의 듀엣무대가 판정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김구라는 “목숨 건 치킨게임을 보는 듯 했다”며 두 여성 복면가수 중 누구를 택해야 할지 난색을 표했다. 둘 중 판정단의 선택을 받고 가왕까지 위협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 한명의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판정단으로 자리한 6연승 가왕 ‘만찢남’ 이석훈이 강력한 ‘가왕 교체설’을 제기해 대결의 결과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했다. 계속된 막강한 복면가수들의 등장에 이석훈은 “‘낭랑18세’의 최대 위기다. 내가 가왕이었으면 무조건 졌다”고 단언했다. 이석훈의 촉은 가왕 경험자답게 적중할 것인지 눈길을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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