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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진용진 “어머니 집 사드리고 스포츠카도... 연애는 4년째 공백” (물어보살)

유튜버이자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 중인 진용진이 성공 이후의 삶과 솔직한 근황을 털어놨다.9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구독자 280만 명을 보유한 진용진이 출연해 자신의 커리어와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웹드라마는 물론 예능 ‘머니게임’, ‘피의 게임’ 등을 제작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서장훈이 제작비 규모를 언급하며 수익 구조를 묻자, 진용진은 “투자를 받기보다는 멤버십 제도가 중심”이라며 “다음 화를 미리 보기 위해 가입하는 구독 개념이라 월 수익은 꾸준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돈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고 말했고, 진용진은 “어머니 집을 사드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수근이 개인적인 소비에 대해 묻자 진용진은 “스포츠카 한 대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주차만 해놓고 타고 나갈 데가 없다”며 웃음을 지었다. 연애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안 한 지 4년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상형에 대해서는 “지적인 사람이 좋다. 서울 4년제 출신이면 좋겠고, 솔직히 말하면 예뻤으면 한다”고 말했다.화제의 중심은 화려한 성공 이면의 고충이었다. 진용진은 “7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떻게 쉬는지 방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며 “일할 때는 잠자는 시간 빼고 거의 다 일했다.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시고 잔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편집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며 “자동으로 굴러가는 구조가 아니다. 업로드 텀이 생기는 것도 싫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늘진 느낌은 없는데 사람이 너무 지쳐 보인다”며 걱정을 드러냈고, 서장훈 역시 “계속 쳐내기만 하면 결국 끝이 온다”며 조언을 건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21:48
연예일반

[TVis] 진용진 “회당 평균 1억 쓴다”... 서장훈도 놀란 제작 규모 (물어보살)

구독자 28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진용진이 방송에서 콘텐츠 제작비 규모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유튜버이자 감독으로 활동 중인 진용진이 출연해 자신의 작업 방식과 제작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진용진은 “유튜버이면서 감독도 하고 있다”며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고, 예능으로는 ‘피의 게임’, ‘머니게임’ 등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특히 MBC와 협업한 ‘피의 게임’에 대해 진용진은 높은 완성도를 강조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되게 유명하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비를 묻는 질문에 진용진은 “제가 만든 콘텐츠 중 가장 제작비가 큰 편”이라며 “회당 평균 1억 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진용진은 “한 회에 약 16분 분량으로, 한 시즌에 네 편 정도를 제작한다”며 “퀄리티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완전히 퀄리티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며 공감했고, 이어 “번 돈을 다 여기에 쓰니까 번아웃이 오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대해 진용진은 “단순 투자 구조는 아니다”라며 수익 구조를 설명했다. 그는 “채널에 멤버십 제도가 있는데, 미리보기를 보기 위해 가입하는 형태”라며 “일종의 구독료 개념이라 한 달 수익은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21:38
스타

[TVis] “예비 시댁서 1년 동거” 며느리 평가 요구…12살 연상과 결혼 고민 (‘물어보살’)

30대 여성이 결혼을 위해 예비 시댁의 ‘며느리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일본에서 한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 34세 재일교포 3세 여성이 출연했다. 의뢰인은 12살 연상인 46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교제 중으로, 연애 기간은 3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그는 “결혼을 하려면 예비 시댁에서 1년간 동거하며 며느리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며 “이 결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밝혔다.의뢰인은 “남자친구 쪽에서 먼저 동거 이야기를 꺼냈는데, 알고 보니 부모님 권유였다”며 “그 사실을 알고 난 뒤부터 남자친구의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의뢰인은 남자친구의 단점으로 지나친 마마보이 성향과 경제력 부족을 꼽았다. 이 밖에도 “가족에게 비밀이 없고, 중요한 사안도 부모와 먼저 상의한다”며 “ 성적인 문제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지금 만난 지 3개월 정도면 사실상 모르는 사람”이라며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22:42
스타

[TVis] 30대男 커밍아웃…”부모에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말하고 싶어” (‘물어보살’)

30대 남성이 부모에게 동성애자임을 고백하고 싶다고 했다. 해당 사연자는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출연해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며 “제가 동성애자인데 남자를 좋아하는 것뿐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만 알고 계신다”며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쁜 짓이 아닌데 부모님이 제 얘기를 못 들으시고,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며 커밍아웃을 했다. 모친에게 동성애자임을 밝히기 전 “베개 옆에 편지가 있었는데 ‘지금 잠깐 엇나간 길을 가더라도 다시 돌아올 거라 믿는다’는 내용이었다”며 “제가 군대에 있었을 때 애인이 보내준 편지를 모아놨는데 그걸 보고 눈치를 채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모친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졌다며 “대화 없이 지내다가 너무 나이가 드셨더라. 이렇게 속절없이 시간을 보내면 후회하겠구나 싶었다. 그때부터 제 얘기를 조금씩 드리려 했다”고 전했다. 이후 모친이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서장훈은 “우리나라에서 더더욱 받아들이기 힘든 얘기”라며 “참 안타까운 게, 사연자의 선택이 아니지 않나. 선택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부모님과 가족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가족마저 외면한다면 사연자의 삶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2 21:42
예능

[TVis] 성형에 1억4천 쓴 트렌스젠더…서장훈 “여기서 더 망치면 안 돼” 조언 (물어보살)

성형에 1억4000만원을 쓴 트렌스젠더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성형에 약 1억 4000만 원을 썼다는 트랜스젠더 사연자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사연자는 “처음 성형을 한 건 30대 초반 눈과 코가 시작이었다. 그게 200 정도 들었다. 그리고 얼굴 전체 지방 이식을 하는데 150 정도 썼다”고 밝혔다.이어 “가슴 성형을 처음 했을 때 350 정도를 썼는데 가슴이 너무 크게 돼서 허리가 너무 아팠다. 커도 불안하고 힘들구나 싶어서 재수술로 조금 작게 했는데 450 정도 들었다”고 했다.그러나 이후에 가슴에 염증이 생겨 대학 병원에 가게 됐다고. 사연자는 “염증 제거 수술과 보형물 삽입술을 했는데 2500 정도가 들었다. 그런데 또 염증이 생겼다”며 “가슴 수술을 한 번 더 했는데 그 상태에서 깨끗하게 회복이 되질 않았다”고 했다. 이어 “알고 봤더니 병원 측 교수님이 하는 말이, 염증을 깨끗하게 긁어내지 못했다고 의료 과실을 인정하시더라. 입원비만 부담하고 다시 수술을 하자고 해서 가슴 성형만 여섯 번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연자는 얼굴 필러, 인중 축소, 입술 필러, 입꼬리 수술 등 세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시술을 거쳤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연자는 “사실 저는 트렌스젠더”라며 “저는 목소리까지 수술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사연자는 지금의 모습에서 성형을 더 하고싶다고 고민을 토로했다.사연자는 “윤곽도 하고싶고 턱도 자르고 싶다”며 “사람들이 라면 먹고 왔니? 사탕 물었니? 풍선 넣었니? 라고 물어도 저는 거울을 보면 살짝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서장훈은 “성형은 본인의 결정이고 만족하는 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성형이 그렇게 간단하게 시술받듯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엄연히 수술이다”며 “지금은 이미 많이 손을 댓고 의사들이 얘기하듯 위험하다고 하지 않냐”고 걱정했다.서장훈은 이어 “남성이냐 여성이냐를 떠나서 지금 얼굴은 성형을 너무 많이 한 것처럼 보인다”며 “계속 더 하면 본인을 더 망치게 되는 것이다. 이 선은 더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이라고 조언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8 14:31
스타

“죽어도 좋으니까 해달라”...39세 성형 중독 트렌스젠더 등장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새롭게 선보이는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기획 특집이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특집은 대한민국 전역을 직접 찾아가 지역의 다양한 사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기획으로, 앞으로 전국 곳곳에서 이어질 예정이다.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부산편에서는 성형에만 약 1억 4천만 원을 썼다는 39세 트랜스젠더 사연자가 출연해, 성형을 더 하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사연자는 20대 초반 눈과 코 성형으로 시작해 얼굴 지방이식, 가슴 재수술, 인중 축소, 입꼬리 수술, 리프팅, 코 재수술 등 약 20회에 달하는 성형을 이어왔다고 고백한다. 이어서 “저는 트랜스젠더거든요”라는 사연자의 말에 이수근은 놀라며 “목소리가 전혀 그렇지 않은데?”라고 반응하고, 사연자는 “목소리도 성형했어요. 태국에서 했는데, 감쪽같죠?”라며 웃음을 보인다.하지만 웃음 뒤엔 아픔도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여자라 믿었던 사연자는, 중학교 입학 무렵 처음 ‘남자 교복’을 받았을 때의 충격을 회상하며 “그때 하리수 씨가 데뷔 후 활동하시던 때라서 '나도 저런 사람처럼 수술할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전한다. 이후 미용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꾸준히 호르몬 치료를 받았다는 그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는데, 저는 효과를 많이 봤어요”라고 설명한다.사연자는 사랑에 대한 상처도 고백한다.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밝히고 3년간 교제하다 연락이 끊긴 남성이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며 “나는 여자랑 결혼해서 애 낳고 살아야 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저 자신이 비참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연인에게는 정체성을 밝히지 않고 5년을 만나다 감정이 너무 깊어져 고백했지만, 사실을 들은 상대방은 “거짓말하지 마”라며 부정하다 결국 관계가 끝났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다.그러나 서장훈은 “지금도 이미 수술을 많이 한 상태고, 여기서 더 가면 망치는 거야”라며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넨다. 성형외과에 가도 “하지 마세요”, “죽고 싶으면 하세요”라는 말을 듣는다며 “죽어도 좋으니까 해주세요”라는 사연자에게 “의사 선생님들이 괜히 하는 얘기가 아니거든. 이 상황에서 좀 더 자리 잡고 자연스러워지는 게 널 위해서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라고 단호히 조언한다.이어 이수근은 “앞으로 연애할 때는 솔직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감추면 나중에 상처가 배가 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7 13:55
연예일반

[TVis] 서장훈, 말기 암+보이스피싱 피해 사연에… “가슴 아프다” 눈물 (물어보살)

방송인 서장훈이 말기 암 환자의 사연에 눈시울을 붉혔다.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부산편에서는 자궁 육종암 말기 판정을 받은 51세 여성 사연자가 출연해 가족과의 갈등, 삶과 죽음에 대한 복잡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번 방송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새로운 기획 특집으로, 전국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구성됐다.사연자는 “2021년 처음 암이 발견됐을 때는 1기였다. 수술도 잘 끝나고 3년 동안 재발 없이 지냈는데, 지난해 9월 암이 다시 재발했다”며 “복부로 전이된 암이 커졌고, 수술과 항암이 더는 의미 없다는 판단에 올해 초 치료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걸어 다닐 수는 있지만 격한 활동은 어렵다. 남편과는 오래전에 이혼했고, 두 자녀를 혼자 키웠다”고 덧붙였다.그는 현재 가장 고민되는 문제로 ‘납골당’을 꼽았다. “납골당에 갇혀 있고 싶지도 않고, 아직 학생인 아이들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요즘 많이 하는 바다장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서장훈은 “어머니를 떠나보낸 자식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겠다”며 “본인이 바다로 가면 자식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남겨질 가족의 마음도 생각해달라”고 조심스럽게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기적은 어딘가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금처럼 웃는 모습으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는 게 가장 좋은 일일 것”이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사연자는 재발의 충격 속에서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놓았다. “그 해에 보이스피싱으로 4천만 원을 잃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진단비로 빌린 돈을 갚을 수 있어서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떤 나쁜 놈이 그렇게 약해진 사람을 속이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방송 말미, 사연자는 가족에게 “엄마가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더 오래 곁에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동생에게도 항상 미안하고, 언니랑 많이 여행 가자”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서장훈은 눈물을 훔치며 “잘 관리하시면 틀림없이 좋은 일이 있을 거다”고 응원했고, 이수근은 “서로를 추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22:32
예능

‘27살’ 전직 아이돌, 투자 실패로 1억 8천 잃어… “월 465만원 갚아”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9회에는 전직 아이돌 출신 사연자가 출연해, 은둔 생활과 투자 실패로 빚을 포함해 약 1억 8000만 원을 잃은 사연을 털어놓는다.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사연자는 그룹 ‘마스크’에서 서브 보컬로 활동했다. 사연자는 데뷔곡 활동 후 다음 앨범 준비 중이던 어느 날, 주인 모를 우산을 들고 내려갔다가 팀 내 멤버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회상한다. 사연자는 “억울한 마음에 말을 걸자, 형이 우산을 벽에 내리치고 머리와 얼굴을 쳤다”라며 팀 탈퇴로 이어진 사건을 고백한다.그 후 1~2년간 집에만 머무르며 은둔 생활을 했다는 사연자는, 전기차 주식이 흥행할 때 남은 전 재산 500만 원으로 올인해 2배 수익을 냈지만, 이후 부모님의 부탁으로 대출을 받아 투자하면서 연달아 손실을 겪었다고 한다. 결국 남은 돈으로 코인 선물 투자에도 도전했지만, 또 실패하며 빚을 합쳐 1억 8000만 원을 잃었다고 밝힌다.현재 사연자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월 465만 원을 갚으면서도 50만 원 정도는 제 삶을 위해 쓸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몇 안 되는 시청자들의 후원 덕분이라고 덧붙인다. 사연자는 솔직하게 무대에 대한 미련과 갈망을 털어놓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들은 보살들은 현실적인 조언을 잇는다. 서장훈은 “이제 스물일곱이고 빚밖에 없는 상황이면, 방송 시간 줄이고 아르바이트를 구해 습관을 바꿔야 한다”며 카페·옷 가게 등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추천한다. 이어 이수근은 “언제든지 무대에 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그리워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개뿔도 없는데 자꾸 뭐 하고 싶다 하지 말고 자기 계발해”라고 단호히 조언하는 모습을 보인다.사연자는 방송 중 노래를 선보이기도 한다. 이에 서장훈은 목소리와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지금의 나이와 환경을 고려했을 때 기회를 기다리기만 하면 안 된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이어서 “나쁜 마음만 먹지 않는다면 너는 성공해. 내가 그렇게 봤어”라며 따뜻한 응원도 함께 전한다.이 외에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파혼했다는 사연, 짠순이 아내가 고민이라는 20살 차 국제 부부의 사연 등은 3일 오후 8시 3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3 07:33
예능

[RE스타] 서장훈, 독설가서 ‘국민 MC’ 발판 다진다

방송인 서장훈이 입지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농구선수 은퇴 후 여러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거친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프로그램부터 첫 글로벌 OTT 예능, 그리고 지식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국민 MC’로의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그 중심에는 오는 17일 EBS1에서 정규 편성으로 선보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있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뒤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성공한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이 프로그램에서 서장훈은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출연자와 대화하며,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서사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민지 PD는 일간스포츠에 “서장훈이 시청률과 아이템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피드백을 건네는 등 프로그램 전반에 깊숙하게 개입한다”며 “파일럿 때처럼 농구선수와 방송인으로 정상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출연자의 성공담을 깊이 이해하고 대화하는 태도는 시청자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행보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역사 이야기꾼들’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역사 강연자들이 무대에서 오직 이야기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국내 최초 역사 강연 배틀쇼다. 서장훈은 단순한 진행이 아니라 콘텐츠의 흐름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이야기꾼’의 역할을 맡았다. 제작진은 역사에 해박한 모습이 섭외 이유였다고 밝혔는데 실제 방송에서 서장훈은 강연자들의 발언을 자연스럽게 잇고 경쟁 구도를 부드럽게 유도했다. 이는 서장훈이 지식 예능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국민 MC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예능감뿐 아니라, 교양과 지식 프로그램까지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기존 방송사 중심의 활동을 넘어 글로벌 OTT 플랫폼으로 활동 반경을 처음 넓힌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지난달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배불리힐스’에서 그는 방송인 신기루, 신동, 풍자와 함께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 고향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몰입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30분 내외의 미드폼 형식으로 제작된 실험적 콘텐츠에서 서장훈은 팀워크를 이끌며 안정적인 중심축 역할을 했다. ‘배불리힐스’가 서장훈이 본격 아외 버라이어티에 참여한 ‘먹찌빠’ 시즌2 격이란 점에서 그의 활동 반경이 보다 확장됐다는 것을 보여준다.물론 서장훈의 가장 큰 자산은 여전히 독설과 공감의 균형이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서 그는 출연자의 고민을 예리하게 짚으면서도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왔다. 이러한 태도는 날카로운 독설가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진정성 있는 상담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이끌었다. ‘아는 형님’,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장수 예능에서도 그는 중심을 잡으며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다만 서장훈이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진행력은 기본이고, 장르적 확장성을 보여줘야 하며, 시청자와의 공감 능력이 더욱 뒷받침돼야 한다. 최근 서장훈의 행보는 그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과정으로 읽힌다. 독설가와 상담자의 이미지를 넘어 교양·지식 예능,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은 그가 단순한 인기 예능인을 넘어, 시대 변화에 맞는 국민 MC로 진화하고 있음을 방증한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서장훈의 최근 활동은 단순한 이미지 변신이 아니다. 예능과 교양, OTT와 방송사를 아우르는 도전을 통해 장르적 확장과 역할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며 “국민 MC는 웃음만 주는 사람이 아니라 공감, 지식, 진정성을 두루 갖춰야 한다. 서장훈의 현재 행보는 그 조건을 충족해가며 성공한 예능인을 넘어 ‘국민 MC’로 발돋움할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1 06:00
스타

[TVis] 서장훈 “’물어보살’X’이숙캠’서 분노…성대결절 진단” (‘신랑수업’)

방송인 서장훈이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지금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이혼숙려캠프’를 하는데 아시겠지만 좋은 사연이 없다. 우울하고 하소연할 데 없는 분이 온다”며 “최선을 다해 같이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는 게 제 역할이라서 같이 분노하다 보니까 목이 너무 아프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성대결절이라고 했다”며 “지금도 꾸준히 치료를 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을 계속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다”고 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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