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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펭라딘"…'보니하니' 4000회 특집, 펭수 입덕 무대→16년 결산 어워즈

'보니하니' 4000회 특집이 펭수의 축하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와 함께 16년을 결산한 시상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16년 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역대 보니와 하니가 한자리에 모인 '보니하니'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가 29일 오후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본방송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특집 방송에 앞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4000회 특집 기념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1대 보니 방송인 김태진을 비롯해 배우 이수민, 황바울, 재성, 가수 안형섭, 이진솔 등 역대 보니, 하니 16인이 참석했다. 11대 하니 이수민은 춤으로 지금의 기분을 표현해달라는 MC의 제안에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중학교 1학년 때 하니를 시작했다. 대학에 합격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예비 새내기로서의 각오를 드러냈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결혼한 황바울은 "생각보다 남편이 얼마나 힘든지 요즘 잘 느끼고 있다. 아내가 조금 더 바쁘다보니 가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펭수가 '펭라딘'으로 돌아왔다. 이날 '보니하니 어워즈'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부는 요즘 대세 중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12대 하니 이진솔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막을 열었다. 영화 '알라딘'의 주제곡인 'A Whole New World'를 듀엣곡으로 열창했다. 헤드셋 대신 터번을 쓰고 나온 펭수의 깜찍한 모습과 아름다운 음색, 뛰어난 가창력이 빛났다. 노래가 끝난 후 펭수는 "'보니하니'의 16년 장수비결을 전수받아 '자이언트 펭TV'도 4000회 이상 방송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역대 보니히니와 함꼐 즐거운 시상식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시작을 이끌었던 1대 보니하니 김태진과 한별이 '보니하니의 조상'을 수상했다. 일정상 본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던 김태진은 영상통화로 깜짝 등장했다. '돌리는 게 일상'은 역대 보니하니 중 가장 오랜 기간인 3년 6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 2대 하니 김소영에게 돌아갔다. '분장이 환상'의 시상은 100% 시청자들의 생방송 실시간 투표로 결정됐다. 32.4%의 투표율로 14-15대 보니 안형섭이 수상했다. 'NG가 상상 그 이상'은 보니하니의 상징인 커다란 돌림판이 쓰러져 2대 하니 김소영을 덮쳤던 사건으로 김소영이 2관왕에 올랐다. 김소영은 그 사건 이후로 본인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아직까지도 잘 살아있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손에 쥔 것은 모두 파괴해 버리는 똥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똥손상' 수상자는 이수민이었다. 이수민은 보니하니를 진행하던 시절 배 장난감을 들고 진행하다 멀쩡하던 배를 3단으로 파괴시켜 버린 영상처럼 귀여우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매력을 뽐냈었다. 역대 16쌍의 보니하니 중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보니하니를 시청자가 직접 뽑은 '시청자가 뽑은 꿀케미상'은 이수민과 신동우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 모두 당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유창한 진행 실력과 찰떡 호흡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꿀케미상을 수상한 보니 신동우는 현역 군인 신분으로 생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 영상통화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해서 11대 하니 이수민은 총 3관왕을, 2대 하니 김소영은 2관왕에 올랐다. '보니하니 어워즈'의 시상식 뒷이야기는 12월 5일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과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공개된다. 현재 보니하니 진행자인 이의웅, 김채연이 펭수, 이수민, 안형섭의 대기실을 찾는다. 깜짝 만남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다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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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별-김태진 '다시 돌아가 러블리 귀요미'

한별과 김태진이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EBS 본사에서 열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 레드카팻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산=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29/ 2019.11.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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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진-한별 '4000회 축하해요'

김태진과 한별이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EBS 본사에서 열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 레드카팻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산-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29/ 2019.11.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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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진-한별 '1대 보니하니'

김태진과 한별이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EBS 본사에서 열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 레드카팻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산-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29/ 2019.11.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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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 신현준 소속사 HJ필름과 전속계약

'잼 아저씨' 김태진이 신현준과 한솥밥을 먹는다.22일 HJ필름 측은 "대한민국 국민 VJ이자 ‘연예가중계’의 안방 리포터 김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지난 2001년 케이블채널 Mnet 9기 공채 VJ로 데뷔한 김태진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KBS2 '연예가중계', JTBC 'TV 정보쇼 오!아시스' 등 짧게는 1년, 길게는 16년 동안 장르를 불문하고 각종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활약을 보여왔다.특히 '연예가중계'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안방 리포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인터뷰 실력과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김태진은 지난해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부터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의 진행을 맡으며 ‘잼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는 쫄깃하고 깔끔한 진행력으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비롯해 라디오,각종 행사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맹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TV 정보쇼 오!아시스'와 '연예가중계'서 함께 호흡을 맞춰 온 배우 신현준과의 인연으로 HJ필름과 손을 잡았다. 앞으로의 꽃길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HJ필름 측은 “김태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예능, 시사, 교양,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 라디오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보이는 김태진의 새 출발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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