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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동방신기, 日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존’ 오늘(6일) 발매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이 오늘(6일) 현지 발매된다.동방신기 새 정규 앨범 ‘존(ZONE)’은 금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었으며, 오늘 현지에서 음반도 발매되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다가오는 2025년 4월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선공개된 타이틀 곡 ‘스위트 서렌더(SWEET SURRENDER)’와 감미로운 동방신기표 발라드 곡 ‘디어리스트(DEAREST)’를 포함한 신곡 13곡을 비롯해 이전에 발매된 싱글 ‘라임 & 레몬(Lime & Lemon)’과 ‘패러렐 패럴레(PARALLEL PARALLEL)’ 등 7곡까지,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더불어 각 앨범 사양에 따라 보너스 트랙 1곡이 추가 구성, 2023년 12월 한국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정규 9집 ‘20&2’에 수록된 ‘Rebel’(레벨), ‘Down’(다운)의 일본어 버전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한층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또한 동방신기는 이번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8일 니혼TV ‘버즈 리듬 02’, 13일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 다양한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각종 잡지의 표지 화보도 장식해 변함없이 굳건한 현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6 11:54
스포츠일반

새 시즌 앞둔 1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스피드 더 보완, 팀 크리스털 글로브가 목표” [IS 인터뷰]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20·성남시청)가 초대 팀 크리스털 글로브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김길리는 지난 2023~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상했다. 한국 여자 선수로서 처음으로 2년 전 신설된 크리스털 글로브를 받았다. 김길리는 지난 시즌 국제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2024~25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다. 김길리는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4~25 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까지 월드컵이라 불린 이 대회는 이번 시즌부터 월드 투어로 개편됐다. 내년 2월까지 총 6차례 월드 투어가 예정돼 있다. 김길리는 지난 20일 캐나다로 출국해 새 시즌에 돌입했다.김길리는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번 비시즌을 돌아보고 새 시즌 목표를 밝혔다. 그는 비시즌에 대해 “학교 생활과 운동을 병행하며 충분히 쉬었다. 여전히 학교 수업보단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좋았다”라고 웃었다. 그는 지난 시즌을 1위로 마쳤음에도 스피드를 보완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난 시즌보다 나아졌다고 느낀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길리는 2년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에 도전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 수상이 어려울 수 있다. 종전 월드컵이 월드 투어로 개편되면서 점수 집계 방식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새 시즌부터는 각 대회에서의 레이스 중 상위 5개의 기록을 반영, 최대 15회 결과로 순위를 가린다. 유리한 종목을 한 차례 더 탈 수 있는 보너스 종목은 폐지됐다. 결국 6번의 대회에서 전 종목을 꾸준히 잘 타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구조다.그런데 김길리는 2025년 1월 토리노 세계대학경기대회(전 유니버시아드), 2월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나서며 소화해야 할 경기 수가 늘어났다. 또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5차 대회는 일정이 겹쳐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6차 대회도 아시안게임과 겹쳐 체력 부담이 커졌다.김길리는 “경쟁자보다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 확률이 떨어지게 된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래도 신설된 팀 크리스털 글로브는 한국이 수상해야 하지 않나 싶다”라고 웃어 보였다. ISU는 이번 시즌부터 개인적 성적과 계주 성적을 합산해 종합 우승 국가를 선정한다. 김길리는 팀 수상을 새 목표로 잡았다.김길리는 대학생 신분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2월에 있을 아시안게임을 출전하기 전에 내 자신을 점검할 기회라 생각한다. 대학생이 나갈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데, 한번쯤을 타고 싶은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소속팀 동료이자 대표팀 일원인 최민정이 과거 4관왕을 차지한 대회이기도 하다. 바로 2년 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위한 ‘빌드업’으로도 볼 수 있다. 김길리의 헬멧에는 지난 시즌 1위를 상징하는 1번이 새겨져 있다. 김길리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지만, 그만큼 나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질 거라 생각한다. 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로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그는 “이번 시즌 중엔 동계 아시안게임이 가장 큰 무대니까, 처음 경험해 보는 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4.10.22 08:00
뮤직

‘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 11월 1일 첫 정규 앨범 발매…지드래곤 참여 [공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드립’(DRIP)을 발매한다. ‘드립’은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첫 트랙은 ‘클릭 클락’(CLIK CLAK).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힙합곡으로, 7명의 모든 멤버가 모두 랩퍼로 나설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은 동명의 타이틀곡 ‘드립’으로 지드래곤이 작곡에 힘을 보탰다. 또 기타 연주 위 보컬이 돋보이는 ‘러브 메이비’(Love, Maybe), 1990년대 힙합 감성이 두드러지는 ‘리얼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에 R&B 사운드로 Y2K 감성을 살린 ‘빌리어네어’(BILLIONAIRE), 경쾌한 느낌의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일본 멤버 루카, 아사의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워크 업 인 도쿄’(Woke Up In Tokyo), 선공개곡 ‘포에버’(FOREVER), 팬미팅 앵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터 업’(BATTER UP) 리믹스 보너스 트랙 등이 차례로 실린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보통 정규 앨범은 뮤직비디오를 한두 곡 찍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베이비몬스터는 최소 3곡 이상 뮤직비디오를 찍을 예정이다.공개 방식도 실험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주부터 매주 2곡씩 타이틀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곡을 1분가량 선공개할 계획이다. 임팩트를 위해 타이틀곡은 발매일까지 아무런 티저도 발표하지 않는다. 대신 ‘클릭 클락’ 뮤직비디오를 앨범 발매전 선 공개한다는 설명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진두지휘한 걸그룹으로, 지난 4월 1일 7명 완전체로 공식 데뷔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로 총 40만 1287장을 판매,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 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쉬쉬’(SHEESH)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달성했으며, 안무 영상도 1억 5000만뷰를 넘기며 눈부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팬덤 형성의 지표로 여겨지는 구독자 또한 700만명에 육박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08 08:30
스타

넥스지, 오늘(21일) 일본 첫 EP 발매… 총 3곡 수록+한정판 보너스까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오늘(21일) 일본 첫 EP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정식 데뷔한다.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의 일본 첫 EP ‘라이드 더 바이드’(일본 버전) / ‘킵 온 무빙’과 넥스지 탄생 과정을 그린 ‘니지 프로젝트’ 시즌2 경연 파이널 곡 ‘미라클’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일부 한정판에는 보너스 트랙 ‘히어앤나우’가 추가로 실린다. ‘라이드 더 바이드’ (일본 버전)은 넥스지가 5월 20일 선보인 글로벌 데뷔곡의 일본어 버전으로,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 요소를 융합한 이지 익스페리멘탈 장르의 곡이다. 최근 넥스지는 데뷔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8월 3일~4일 후쿠오카에 이어 17일~18일 오사카 에디온 아레나 오사카(오사카 부립 체육 회관)에서 투어 열기를 더했다. 일곱 멤버들은 일본 EP 앨범 타이틀곡은 물론 글로벌 데뷔 앨범 수록곡 ‘스타라이트’ 등 알찬 세트리스트를 마련해 NEX2Y(팬덤명: 넥스티)를 열광케 했다. 이들은 오는 24일~25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에 빛나는 데뷔 쇼케이스 투어의 피날레를 맞이한다. 9월 10일부터는 일본 지상파 채널 니혼TV에서 그룹 첫 정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넥스지 나우’를 방영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1 16:38
뮤직

日 그룹 넘버아이, 오는 9월 정규 컴백

일본 3인조 그룹 넘버아이(Number_i)가 오는 9월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일본 기획사 투비(TOBE)는 19일 “소속 그룹 넘버아이가 9월 23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넘버원’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히라노 쇼(27), 진구지 유타(26), 키시 유타(28)로 구성된 넘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앨범에는 데뷔곡 ‘GOAT(고트)’를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다양한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초회 생산 한정판에는 총 13곡이, 통상반에는 히라노 쇼가 프로듀싱한 ‘스트릿라이츠’가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되돼 총 14곡이 담긴다.이들은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 19일 선공개 싱글 ‘이나즈마’를 발표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0 18:45
연예일반

그분이 오셨다…테일러 스위프트 오늘(19일) 정규 11집 발표

‘슈퍼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19일 정규 11집으로 돌아온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발매했다. 지난 2월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수상 연설 앨범 발매를 깜짝 예고했던 그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는 정규 10집 ‘미드나잇츠’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한 신보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강점인 문학적인 가사를 앨범명처럼 ‘고통받은 시인’의 관점에서 녹인 작품이다. 앨범에는 고정으로 담은 16곡과 더불어 네 가지 버전의 앨범에 각각 있는 보너스 4곡까지 더해 총 20곡을 수록했다. 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오프닝 트랙 ‘포트나이트’에 힘을 보탰고, 영국 출신 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보컬 겸 송라이터이자 리더인 플로렌스 웰치는 ‘플로리다’ 작업에 함께 나섰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토록 간절한 마음으로 곡을 쓴 적은 없었다. 이 앨범은 반드시 만들어야만 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가운데, 프로듀서로는 그의 단짝인 잭 안토노프가 나섰다. 잭 안토노프는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프로듀서로 ‘미드나잇츠’, ‘포크로어’, ‘에버모어’를 비롯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8개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22년 정규 10집 ‘미드나잇츠’, 2023년 2개의 재녹음 앨범 ‘스피크 나우(테일러스 버전)’과 ‘1989(테일러스 버전)’을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했다. 지난 앨범 ‘미드나잇츠’로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앨범 최다 수상자 등극 및 발매 직후 팝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석권, 2022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을 기록 그리고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에선 각각 역대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과 발매 첫날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팝 앨범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지난해 3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세계 순회공연 ‘디 에라스 투어’는 일정의 반도 지나지 않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높은 순회공연 수익인 1조 3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공연이 열리는 도시마다 큰 경제적 파급 효과가 일어나며 ‘테일러노믹스(Taylornomics)’라는 경제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이에 힘입어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3년 예술인 최초로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9 10:07
연예일반

‘데뷔 15주년’ 박새별, ‘에버블루밍’ 발매…자녀와 함께한 사계절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자녀를 향한 따스한 사랑이 담긴 신보를 선보인다.박새별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에버블루밍’(Everblooming)을 발매한다. 두 자녀와 함께 사계절을 보내며 느낀 따뜻한 감정들을 자작곡에 녹여낸다. 이번 앨범은 피아노 선율을 메인으로 사계절을 그린 곡들과 특별한 보너스 트랙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에버블루밍’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사운드 속에 박새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녹여낸 곡이다. 곡의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풀, 바람, 바다 등 자연의 소리가 한 데 어우러져 희망찬 기운을 자아낸다. 음원과 함께 리릭 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이외에도 신보에는 잔잔한 피아노와 첼로 선율로 봄의 산뜻한 분위기를 그려낸 '봄은 너와 함께 다가와', 가을과 어울리는 부드러운 R&B 팝 장르의 ‘폴 인 러브’(Fall in Love),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로 완성한 코러스로 겨울밤의 따스함을 표현한 ‘빛의 겨울밤’ 등 각 계절의 분위기를 나타낸 자작곡들이 담긴다.‘폴 인 러브’는 박새별의 특징과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 성별을 바꾼 AI 보컬을 활용, 박새별의 목소리와 AI 보컬의 조화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2008년 데뷔한 박새별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첫 EP ‘다이어리’(Diary)에 담긴 ‘우린 날 수 있어요’를 영어로 번안한 스페셜 곡 ‘잇츠 타임 위 플라이 어게인’(It's time we fly again)까지 수록해 의미를 더한다.한편 박새별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에버블루밍’을 발매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4 11:28
뮤직

뷔 솔로 앨범 ‘레이오버’, 초동 210만장 돌파...한터차트 최초

방탄소년단 뷔가 한터차트 집계 이래 처음으로 솔로 앨범 초동(음반 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긴 아티스트가 됐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전날까지 총 210만 1,974장 팔려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이로써 뷔는 역대 K-팝 솔로 앨범 초동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룹(방탄소년단)과 솔로로서 모두 초동 200만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 역시 그의 몫이 됐다. 방탄소년단의 저력은 솔로 활동으로도 입증됐다. 지금까지 한터차트에서 초동 100만 장을 넘긴 솔로 아티스트는 총 5명 뿐인데 뷔, 지민(FACE/145만 4,223장), 슈가(D-DAY/127만 7,218장)가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 3명은 앨범 발매 1일차에 곧장 ‘밀리언셀러’가 돼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한편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며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그리고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뷔는 15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5 10:19
뮤직

뷔 ‘레이오버’, 밀리언셀러 달성...K팝 솔로 가수 발매 첫날 최다 판매량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로 만드는 등 본격적인 기록 행진을 시작했다.9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발매 첫날(8일) 167만 2,138장 팔려 곧바로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8일 자) 1위를 차지했다. ‘레이오버’의 첫날 판매량은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이다.‘레이오버’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은 9일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7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레이오버’는 전 세계 6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레이오버’는 뷔의 ‘새로움’에 초점을 맞춘 앨범으로 팝 알앤비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됐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레이니 데이즈’, ‘블루’, ‘러브 미 어게인’, ‘포 어스’, 보너스 트랙인 ‘슬로우 댄싱(피아노 버전)’ 등 총 6곡이 담겼다. ‘슬로우 댄싱’은 팝 R&B에 재즈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뷔의 여유로운 보컬과 후반부 흐르는 플루트 연주가 조화를 이룬다. 뷔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뷔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0 08:58
뮤직

방탄소년단 뷔, 선공개곡으로 ‘엠카’ 1위...솔로 데뷔 예열 완료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은 그룹 엔시티 유의 ‘배기 진스’를 누르고 1위를 거머쥐었다. 뷔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뷔는 8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선공개 곡들로 일찌감치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뷔의 솔로 앨범에 기대가 쏠린다.‘레이오버’에는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을 포함해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블루(Blue)’,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포 어스(For Us)’, 그리고 보너스 트랙까지 총 6개의 곡이 수록된다.이날 ‘엠카’에는 뷔를 비롯해 성한빈, 시그니처, 싸이커스, 영케이, 하이키, 화사, 에버글로우, 이채연 등이 출연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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