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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장나라, 첫회부터 팔색조 매력 드러내 "다채로운 감정"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첫회부터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1회에서 장나라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임신 가능성' 낮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하는 등 농도 짙은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펼쳤다. '오마베'에서 오늘도 내일도 남자가 없는 워커홀릭 인생이지만 '아이를 낳겠다'는 간절한 꿈만큼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육아 매거진 만년 차장 장하리를 연기한 장나라. 그는 통통 튀는 유쾌함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는 공감까지 유도했다. 또 아이만 보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으로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약했다. 아이 모델을 보면 저절로 반달 눈웃음이 지어져 격하게 반가워했고 아기 엄마가 커피를 마시는 모습만 봐도 아기의 생활패턴을 한눈에 알아내 도와주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던 것. 이 밖에 난임 부부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광고팀 부장을 찾아가 대차게 따지는가 하면 상사와 말이 안 통하자 소파에 뻗어버리는 등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통쾌함까지 전달했다. 한편 후배 직원들이 '결혼이 싫다'고 외치자 '사랑은 있어야 하지 않느냐'라며 로맨스를 꿈꾸는 순수함도 드러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서글프게 그려낸 그의 감정연기는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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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 '오 마이 베이비' 첫방 시청 독려 "드디어 오늘"

배우 정건주가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정건주는 13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오늘 밤 10시 50분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오 마이 베이비' 촬영장 속 정건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보랏빛 조명 아래 정건주의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최강으뜸으로 잘생겼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건주가 출연하는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정건주는 극 중 '더 베이비' 광고팀 신입사원 최강으뜸 역을 맡아 장나라(장하리 역), 고준(한이상 역), 박병은(윤재영 역)과 호흡을 맞춘다. 오늘(1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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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정건주 "취준생, 신입사원 대변하는 캐릭터 연기"

'오 마이 베이비' 정건주가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13일 오후 tvN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남기훈 PD를 비롯해 장나라·고준·박병은·정건주가 참석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정건주는 극 중 광고팀 신입사원 최강으뜸을 연기한다. 정건주가최강으뜸에 대해 "양성 쓰기를 쓸 정도로 열려있는 집안에서 자란 인물이다. 그만큼 맑고 순수한 사람이다. 광고팀 신입사원으로서 패기를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신입사원의 고충을 대변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작품의 매력'에 대해서는 "힘든 시기인 만큼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첫 방송은 13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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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준·박병은·정건주, '오 마이 베이비' 男주인공

배우 고준·박병은·정건주가 '장나라의 남자'가 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세 사람이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남주주인공을 맡아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고준은 극중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한이상을 연기한다. 자기 삶을 무척 사랑하는 독신주의자. 어떤 상황에도 정중한 젠틀맨. 무심히 취하는 제스처에 밉지 않은 허세가 배어 있고 결혼을 경멸하고 아이를 지독히 싫어하는 이상한 독신남이다. 박병은은 소아과 전문의 윤재영을 맡는다. 태어나보니 유복한 가정이었고 타고난 머리가 좋아 남들만큼 공부해도 언제나 전교 1등. 떨어져봤자 2등. 외모 부심까진 아니어도 자괴감을 느낄 정도의 외모는 아니고 밉지 않은 넉살이 있다. 정건주는 육아지 더베이비 광고팀 신입사원 최강으뜸으로 변신한다. 악의 없이 맑은 순수함에서 나온 말과 행동이 화를 낼 수게 만드는 매력을 가졌다. 웬만해선 화를 내지 않는 사람도 분노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 안 하고 아이만 낳으려는 서른아홉 싱글녀와 그의 타깃이 된 세 남자의 발칙한 행복 찾기. 로맨스를 꿈꿀 땐 나타나지 않더니 사랑도 결혼도 포기한 순간 다가온 세 남자와 선택장애 로맨틱 코미디다. '마녀보감' 노선재 작가가 대본을 쓰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남기훈 PD가 연출한다. 현재 남자 주연 세 명을 캐스팅 중이며 tvN 편성이고 내년 5~6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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