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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박상영 작가 "뱀파이어 테라피(?) 받는 게 꿈"

박상영 작가가 뱀파이어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4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은 공포 캐릭터 특집으로 펼쳐지며, 뱀파이어, 좀비와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과 '웜 바디스'를 다룬다. 이에 한국 문학계를 대표할 소설가 박상영과 영화 전문가 이화정 기자가 방구석을 찾아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트와일라잇'에 대해 "영화의 원작 소설은 출간 당시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했다. 첫 번째 시리즈는 130주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당시 최고 인기였던 ‘해리포터’ 시리즈에 버금가는 작품으로 평가됐다"라며 시리즈의 높은 인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이화정 기자는 "'해리포터'가 아동 문학이었다면 ‘트와일라잇’은 영 어덜트 장르의 길을 열어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주성철 기자는 '트와일라잇' 영화 속 뱀파이어들의 압도적인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야구시합 씬' 을 명장면으로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화정 기자는 “’트와일라잇’ 뱀파이어는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고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크리스털처럼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라며 기존 뱀파이어와는 다른 ‘트와일라잇’ 표 뱀파이어에 대해 설명했다. '트와일라잇' 만의 독특한 뱀파이어 특징을 접한 박상영 작가는 ‘뱀파이어 테라피(?)’를 받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뱀파이어가 되면 살도 빠지고 근육도 생기는지?”라고 덧붙이며 뱀파이어가 되고 싶은 열망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방송은 4일 오전 10시 3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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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끌라두 "창립 20주년 '진세노 트리플 테라피' 신제품 출시"

더모코스메틱 대표 브랜드 에끌라두가 창립 20주년 기념 진세노 사이드 성분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제품으로 출시된 에끌라두의 진세노 트리플 테라피 제품은 인삼에 있는 사포닌으로 피부노화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 진세노사이드가 주 성분이며, 천연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이번에 에끌라두에서 선보이는 진세노 트리플 테라피 라인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진세노 트리플 에센셜 토너, 진세노 트리플 퍼밍 크림, 진세노 트리플 퍼밍 세럼 등이다. 진세노 트리플 에센셜 토너는 기능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 피부 영양 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면 된다. 진세노 응축 토너로 피부 수분 에너지가 충만하고 끈적임이 없어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면 피부 영양 공급에 좋다. 진세노 트리플 퍼밍 크림은 쫀쫀한 텍스처에 부드러운 발림성의 밀착력 있는 고농축 영양 크림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 타입에 적절하다. 진세노 트리플 퍼밍 세럼은 진세노 라인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좋은 제품이다. 보습과 영양, 탄력, 미백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끈적임과 유분감이 적다는 평가다. 진세노 트리플 테라피 제품은 출시 이후 SNS와 뷰티 채널에서 '뱀파이어 테라피'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끌라두 관계자는 "창립 20주년 동안 사랑해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에끌라두에서는 신제품 진세노 트리플 테라피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7% 할인쿠폰 발급하고 있으며 전제품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끌라두 플러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진아기자 2017.12.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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