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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드 컴백" 청하, 29일 새 싱글명은 '솔직히 지친다'
가수 청하가 발라드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청하가 참여한 ‘New.wav(뉴웨이브)’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명이 ‘솔직히 지친다’로 공개됐다, 청하표 감성 발라드. 수지, 이해리 등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아르마딜로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New.wav’는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출자한 뮤직 프로젝트로 ‘대중가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사전적 의미 ‘New Wave’와 음원 확장자명 ‘wav’를 차용, 새로운 음악 ‘New.wav’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그룹 BVNDIT(밴디트)가 첫 주자로 나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5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