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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이정현 첫째 딸, 고구마파이도 잘하네... “최연소 셰프” (편스토랑)

이정현의 첫 째딸 서아가 귀여움을 폭발시켰다.1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둘째 복덩이를 출산하며 서아-서우 두 딸의 엄마가 된 만능여신 이정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이정현은 서아의 앞머리가 눈을 찌르려고 하자, 앞머리를 직접 잘라주고자 했다. 그러나 최근 라푼젤 공주에 빠진 서아는 “안 잘라”라고 새침하게 말하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것도 잠시, 앞머리를 자르면 더 예뻐진다는 이정현의 말에 서아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이내 서아는 앞머리를 쥐고 “잘라주세요”라며 큰 결심을 내린다. 이정현이 “누구처럼 잘라줄까?”라고 묻자, 서아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이라고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어느덧 서우 백일 파티를 준비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이정현은 첫째 서아의 백일 때 사용했던 소품들을 꺼내와 백일상을 차렸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아는 “내가 고구마파이 만들 거야”라고 말하며 직접 고구마파이를 만들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재료를 다루는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최연소 편셰프”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정현 가족은 반려견까지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 이를 지켜보던 효정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부러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6 22:13
연예일반

이정현, 셀프로 백일상 준비...♥ 의사남편도 기념사진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서우 백일상을 준비한다.1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둘째 복덩이를 출산하며 서아-서우 두 딸의 엄마가 된 만능여신 이정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아이를 돌보느라 하루 종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전보다 더 큰 행복을 느낀다는 이정현의 일상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의 입가에도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첫째 서아와 커플 앞치마를 장착하고 주방에 섰다. 알고 보니 이정현이 집에서 직접 둘째 서우의 백일상을 준비하기로 한 것. ‘편스토랑’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서우가 벌써 백일이 됐다는 것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함께 기뻐했다.서아 때도 셀프로 백일상을 준비했던 이정현은, 당시 썼던 배너에 이름만 ‘서우’로 살짝 바꿔 재활용했다. 이어 백일떡 등 아기자기하게 백일상을 완성했다. 물론 서아가 만든 고구마파이도 야무지게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정현, 이정현 남편, 서아, 오늘의 주인공 복덩이 서우까지 한 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역대급 순둥이 서우는 엄마 이정현과 꼭 닮은 눈웃음으로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어느덧 3살 언니로 자라 백일상에 올릴 파이를 직접 만든 서아의 사랑스러움 역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했다. 그런 서아X서우 자매를 보며 행복해하는 이정현 부부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했다. 서로 꼭 닮아가는 이정현 가족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행복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 첫째 딸 서아의 깜짝 매너도 공개됐다. 서아는 식사 중 엄마가 밥 먹는 모습을 보더니 조용히 “엄마 칫솔 있어요?”라고 물어봐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알고 보니 엄마 이에 뭔가 묻어 있는 걸 발견한 것. 생각지도 못한 3살 서아의 배려심과 매너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6 13:27
예능

박수홍 “♥김다예 모유 수유 안 했으면... 염증 수치 20배 올라” (슈돌)

코미디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손수 핸드메이드로 꾸민 재이의 백일상♥”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다예는 “여보 어제도 나한테 100일 됐으니까 단유하라고 했잖아. 왜 자꾸 모유 수유를 하지 말라고 하는 거냐”고 물었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건강이 걱정돼서였다.그는 “(아내의) 염증 수치가 20배나 오르고 그것 때문에 입원해서 치료도 받았고, 수술도 받았다”며 “다예 씨를 위해서 모유 수유를 말리고 있는데, 지애를 위해서 모유 수유를 나올 때까지 하겠다고 한다. 지금도 면역치료를 받고 있다”며 걱정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0 07:12
연예일반

‘♥금융인’ 손연재, 직접 차린 아들 백일 잔치→이름 공개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기 백일잔치 풍경을 공개했다.손연재는 23일 “집에서 차려본 백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백일상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아이보리색 아기 쿠션에 앉은 아들과 노란색 꽃이 담긴 화병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손연재 아들의 이름도 공개됐다. 풍선과 병풍에는 ‘이준연’이라는 아들의 이름과 함께 백일 축하문구가 적혀있다. 장수를 기원하는 두툼한 실타래와 케이스에 담긴 금반지도 눈길을 끈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지난 2월 득남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3 18:24
연예일반

양미라, 딸 백일에 수천만원 순금잔치? 양손에 금가락지+금수저..놀라워

양미라가 딸의 100일을 맞아 선물받은 엄청난 순금 반지들을 인증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혜아♥ 백일 축하해", "우리 넷이 된 지도 100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양미라의 둘째딸 혜아의 백일 잔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양미라를 비롯해 그의 남편, 첫째 아들, 둘째 딸 등 네 식구가 백일상에 둘러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인 것. 또한 그는 양손에 금가락지와 팔찌를 낀 딸의 손을 찍어 올린 것은 물론, 가족에게 선물받은 금수저, 황금 열쇠, 골드바 등도 옆에 나란히 비치해 어마무시한 재력으 과시했다. 언뜻 봐도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으로, 딸의 축복받은 100일을 자랑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마무시한 백일이네요", "저 금 다 얼마야? 대단하다", "네 식구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요",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9 08:44
연예일반

이정현, 딸 위한 백일상 차리는 열혈맘..예비맘 손예진도 '축하'~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딸을 위한 백일상을 직접 차려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수 준비한 딸 백일 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울 축복이 서아 백일 상"이라면서 "케이크도 직접 만들고 창고에있는 청자들도 꺼내서 꽃장식을 해봤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범보 의자는 조카한테 물려받고요, 월 배너와 앙증맞은 상은 인터넷으로 싸게 구매했어요. 오랜만에 꽃시장도 가보고 대여 안하고 직접 차려봤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이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돌상에 올릴 꽃들을 직접 가위로 다듬고 잘라 예쁜 상을 꾸몄다. 또한 '백일'(百日)이라고 쓰인 월 배너를 벽에 거는 모습도 보였다. 이정현이 만든 꽃꽂이와 청자로 장식된 딸 서아의 백일상에는 백설기로 올려진 백일 떡과 백일 케이크 등이 올라가 있었다. 사진을 접한 '임신부' 손예진은 "백일 축하해~ 이쁜 공주님"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손예진 역시 올 연말 현빈과의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배우 문정희도 "대단한 엄마, 세젤예 서아야! 축복해"라고, 엄지원 역시 "슈퍼맘, 이쁜 서아 백일 축하해"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을 낳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31 10:33
연예

사유리, 아들 백일상 콘셉트는 술상? 한복 입힌 아들과 코믹한 백일잔치~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아들 백일잔치 현장을 공개했다.사유리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들 젠이 벌써 백일잔치를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이날 그는 어머니, 카메라 감독과 함께 젠의 100일 기념 떡과 촬영 소품, 조명 등을 준비하며 정성스럽게 백일 상을 차렸다.사유리는 "원래 젠 백일이 2월 10일인데 엄마가 한국에 계실 때 함께 하고 싶어서 미리 촬영한다. 예전부터 백일잔치를 너무 하고 싶었다. 아기가 한복 입고 갓 하는 거를 너무 하고 싶었다. 정말 꿈꾸고 있었던 게 현실이 되는 느낌이다"라고 한국식으로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그는 "100일 전과 후 가장 많이 달라진 게 무엇이냐"라는 물음에 "기미가 많이 생겼다"라면서 "좋은 건 저보다 소중한 생명이 생겼다는 것"이라고 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사유리는 "'자식 밥 먹는 것만 봐도 부르다' 말에 공감하냐"라는 피디의 질문에 "그렇지 않더라. 아기를 돌보다 보면 밥을 못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러면 엄마의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 밥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해 반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사유리는 아들 백일잔치를 끝낸 뒤 동네 주민들에게 백일 떡을 돌리면서, 한국식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사유리의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비혼모 사유리, 대단하다", "아들이 갈수록 훈남이네요", "두 사람 행복하고 건강하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06 13:26
연예

'장성규니버스' 장성규, 라면 집착이 불러온 둘째 백일상 '웃음'

장성규의 둘째 아들 예준이 백일상 차리기 결말이 공개된다. 독특한 장성규만의 세계관으로 구독자들을 매료 중인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 오늘(7일) 오후 6시에 공개될 4회에는 험난했던 장성규의 셀프 백일상 도전이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다. 앞서 공개된 '장성규니버스' 3회에는 육아계의 미루마였던 장성규가 지난 날 과오를 반성, 스스로 둘째 아들 백일상을 꾸며주겠다고 나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기서도 장성규의 특별한 개성이 빛을 발했고 아들의 백일상에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을 올리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주객이 전도된 장성규의 라면 집착이 빛을 발한다. 예준이의 백일상에 올릴 라면을 스스로 끓인 것까지는 좋았지만 준비 과정이 늦춰짐에 따라 불어가는 라면 상태에 안달난 장성규의 초초한 모습이 웃음을 준다. 장성규는 점점 처참해지는 라면의 형국에 조바심을 낸다. 분유를 먹이는 예준이 엄마는 물론 동생 백일상에 올릴 그림을 그리는 첫째 하준이까지 닦달하며 라면 집착남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예준이가 태어난지 100일 만에 처음으로 목욕을 시키게 된 아빠 장성규의 성장이 훈훈함을 더한다. 서툴지만 차근차근 아들에 대해 하나둘씩 알아가는 장성규가 이번 주 또 어떤 놀라움을 안겨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작부터 좌충우돌했던 장성규의 백일상 차리기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구독자들의 궁금증도 고조 중이다. 더불어 준비 시간이 길었던 탓에 불어 터져버린 라면의 첫 입은 첫째 하준이가 맛볼 것으로 전해져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7 16:04
연예

'살림남' 세아이 부모 최민환♥율희 깜짝 컴백 '육아 달인'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가 돌아온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올 초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던 최민환·율희 가족의 깜짝 컴백이 예고됐다. 당시 최민환·율희 부부는 쌍둥이 출산과 함께 최민환의 군입대로 잠시 ‘살림남’을 떠나게 돼 시청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잠시 이별했던 최민환 가족과 함께 슬기로운 육아생활 중인 율희의 근황이 공개된다. 과거 '살림남' 첫 출연 당시,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렀던 초보맘 율희는 어느새 ‘쌍분유 스킬’까지 선보이는 등 숙달된 육아 조교의 솜씨를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율희는 시어머니, 시누이와 함께 쌍둥이들을 위한 셀프 백일상과 더불어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다. 여기에 재율이의 두 돌 생일을 기념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6 15:05
연예

'더쇼' JBJ95, 200회 특집 주접 백일상 장원…한우 획득

그룹 JBJ95가 ‘더 쇼’ 200회특집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20일 방송된 SBS MTV ‘더 쇼’가 200회를 맞이해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불꽃처럼’으로 화려하게 컴백하여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JBJ95는 이 날 마지막 스페셜 무대를 장식하며 200회를 축하했다. ‘불꽃처럼’외에도 ‘좋아해’를 음악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이 날 JBJ95는 ‘더 쇼’에서 개최한 '200회 특집 주접 백일장'에서 장원에 등극, 최고급 한우 교환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켄타와 상균은 "이루케 더쇼에 유명하고 대다난 짜람들 많이나와서 너무 유명해져서 나중에 여기서 대한민국 앙보이면 어뚜케 하지요? ㅠㅠ 젭꿍이 운다ㅠㅠ" 는 주접으로 1위에 올랐다.'불꽃처럼'은 청량한 여름감성을 JBJ95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노래로, 한 층 발전한 JBJ95의 모습을 담아내며 아시아 각 국으로부터도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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