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블라인드 뮤지션' 출신 송이한, 팬과 함께 선행

송이한이 설날을 앞두고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송이한은 최근 서울 아동복지설 선덕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팬 10여 명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건물 전체 청소는 물론 아이들과 게임을 하고 직접 살뜰히 간식을 챙겨주고 돌아왔다. 선덕원은 아동양육시설로 60~70명의 여자 어린이들의 보금자리. 송이한은 몰래 하는 봉사도 좋지만, 더 많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만큼 실천하는 선행을 널리 전파하고 싶은 마음에서 팬과 함께 행사를 만들었다. 송이한은 “선덕원에 다녀와서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많이 느꼈다”며 “저를 만나서, 저를 기억해 줄 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이한은 2018년 신개념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에서 1만 3000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우승한 주인공이다. 당시 심사위원 비투비 서은광, 폴킴, 백아연, 임정희, 허각, 양다일 등으로부터 “최상위급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4 15:42
연예

송이한, 네이버 블라인드 뮤지션 우승 "음악 통해 오래 교감하고파"

네이버의 '블라인드 뮤지션'에서 우승한 송이한이 새로운 활동의 소감을 전했다. 송이한은 지난해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블라인드 뮤지션’에서 1만3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블라인드 뮤지션’은 얼굴 공개 없이 오로지 뛰어난 음악성에 초점을 맞췄던 서바이벌이다. 블락비 태일, 폴킴, 비투비 서은광, 백아연, 양다일, 허각, 임정희 등이 심사를 진행했다. 송이한은 뮤직디자인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실력파 뮤지션들과 고퀄리티 앨범을 위해 작업에 한창이며, 꾸준히 진행해온 버스킹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송이한은 “꿈을 꿀 수 있는 것만으로 꿈만 같다”며 “음악을 통해 오랫동안 교감하고 싶다. 성공한 가수보다는 가치 있는 보컬리스트로 남기 위해 묵묵히 노래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8 16:49
연예

준케이·백아연,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는 이유

준케이와 백아연. 이 둘의 조합이 새롭다. 준케이와 백아연이 함께 부른 '가지마'가 오늘 공개된다. 둘의 시너지가 어떤 효과를 낼지 궁금하다.준케이는 9일 한국 첫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 노♡(Mr. NO♡)'를 발표하기 앞서 1일 자정 백아연과 부른 '가지마'를 선공개한다. 이번에 선공개되는 '가지마'는 2011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OST에 수록됐던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2011년 당시엔 준케이와 임정희가 호흡을 맞췄다. 준케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드라마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준케이가 이번엔 백아연과 함께 입을 맞추며 원곡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올해 5월 '쏘쏘'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음원퀸'의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준케이는 가창력과 음색이 돋보이는 백아연과 함께한만큼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가 되는 대목다. 또 최근까지 가요계에서 선풍을 일으켰던 남녀 듀엣 열풍을 이어갈지도 관심사다.한편 9일 공개되는 준케이 첫 한국 솔로 앨범 '미스터 노♡'는 프로듀서 아티스트 준케이가 직접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의 능력을 한껏 발휘한 앨범이다. 준케이는 출중한 악기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이를 이용 음악 전반을 자작하고 프로듀싱하는 능력으로 이미 뮤지션으로서 탁월한 역량을 과시하고고 있다. 준케이는 지금까지 2PM 활동으로 '미친거 아니야' '우리집' 등 다수의 곡을 작사·작곡·편곡하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뽐냈으며, 이미 일본에서는 음악 평론가 등이 극찬할 정도로 뮤지션으로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8.01 17: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