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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청률 50%” 지성, MBC 구원투수 될까…‘판사 이한영’으로 ‘모범택시3’와 맞대결 [종합]

배우 지성이 MBC 금토드라마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약 10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한 가운데, SBS 화제작 ‘모범택시3’와의 경쟁 속에서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지성,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이재진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첫 방송되는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던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작품은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웹소설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 웹툰 1억 뷰 이상을 기록하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작품이다. 2025년 MBC 금토드라마들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2026년 포문을 여는 ‘판사 이한영’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재진 감독은 “경쟁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지난해 MBC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이어 그는 “‘모범택시3’를 재밌게 보신 분들도 저희 작품을 볼 수 있고, 또 다른 색의 드라마를 찾는 분들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판사 이한영’은 장르적으로 복합적인 요소가 많아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지성은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악마판사’ 이후 5년 만에 다시 판사 역할로 돌아온다. 또 2015년 ‘킬미, 힐미’ 이후 약 10년 만의 MBC 복귀작으로, 극 중 그는 2035년에서 2025년으로 되돌아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판사 이한영을 연기한다.이날 지성은 “‘악마판사’ 이후 다시 판사 역할이라고 해서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다”며 “작품의 깊이를 보면 ‘악마판사’와 ‘판사 이한영’은 결이 전혀 다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하다고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판사 이한영’은 단순한 정치·법정 드라마가 아니라 인물 이한영의 감정 서사를 담은 작품”이라며 “이한영을 통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깊은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감독은 원작 웹소설과의 차별점에 대해 “원작 자체가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며 “이를 잘 압축해 시청자들이 최대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향을 찾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작 팬들이 봤을 때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차이를 만들고 싶었다”며 “원작이 사건 중심으로 전개된다면, 드라마는 과거로 회귀한 인물이 겪는 감정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각색했다”고 설명했다.지성은 목표 시청률에 대해 “50%가 나오면 좋겠다. 모든 것을 걸 수 있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한영이라면, 많은 분들이 빛을 밝혀주시면 좋겠다”며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면 좋겠다. 저희는 최선을 다했다”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판사 이한영’은 이날 오후 9시 4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15:30
스타

윌 스미스, 男연주자에 성희롱 피소…”숙소에 HIV 치료제 놓여”

할리우드 배우이자 가수 윌 스미스가 자신의 글로벌 투어에 참여했던 바이올린 연주자로부터 성희롱 및 부당 해고 혐의로 피소당했다.1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 피플,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올린 연주자 브라이언 킹 조셉은 최근 윌 스미스와 그의 소속사 트레이볼 스튜디오 매니지먼트’ 상대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조셉은 소장에서 스미스의 글로벌 투어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3월, 자신이 묵고 있던 라스베이거스 호텔 방에 제3자가 무단으로 침입한 정황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호텔 방에는 ‘브라이언, 다시 올게… 우리만’이라는 글과 하트 그림이 그려진 쪽지가 ‘스톤 F’라는 서명과 함께 발견됐으며, 맥주병과 타인 명의의 HIV 치료제도 놓여 있었다고 했다.조셉은 이 사실에 극심한 공포를 느껴 호텔 측과 경찰, 스미스 측 매니지먼트에 이를 알렸으나, 제대로 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고 오히려 질책을 받은 뒤 투어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번 사건이 단순한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스미스의 의도적인 ‘그루밍’과 ‘프라이밍’ 과정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스미스가 이전에도 자신에게 “너와 나는 다른 누구와도 갖지 못한 특별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2018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자인 조셉은 이번 사건과 해고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며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한편 윌 스미스는 최근 몇 년간 각종 논란에 휩싸여 왔다.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코미디언 크리스 락의 농담에 격분해 무대에 난입, 폭력을 행사한 사건으로 전 세계적인 비판을 받았다. 또 윌 스미스의 측근인 빌랄 살람 역시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로부터 언어 폭력을 당했다며 300만 달러(약 4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12:16
영화

[단독] 이병헌 “오스카 레이스, 아이돌 마음 이해…내 인생의 ‘현상’” [신년인터뷰]

“모두 웃는 일이 더 많은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배우 이병헌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일간스포츠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병헌은 최근 서울 강남구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가진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 업계뿐 아니라 모두가 살기 어려워지고 천재지변 같은 사건·사고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는 거 같다. 올해는 모두의 불안감이 줄어들길, 작년보다 더 나은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병헌은 지난해 K콘텐츠의 자존심을 지켜준 유일무이한 배우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로 글로벌 신드롬을 이끌었고, 박찬욱 감독과 함께한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세계 시장에 한국영화의 건재함을 알렸다.특히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을 시작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된 ‘어쩔수가없다’는 제83회 미국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최우수 외국어(비영어)상 등 3개 부문 후보, 제98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오스카)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등에 오르며 오스카 레이스를 본격화했다. 연말부터 한 달에 두세 번 미국을 오가고 있다는 이병헌은 “정말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아이돌들이 얼마나 피곤한지 알 거 같다”며 미소 지었다. “LA, 뉴욕을 오가며 각종 행사와 인터뷰, 시사회, Q&A 등을 소화하고 있어요. 보편적인 일정을 마치면 저녁 11시쯤 되는데 바로 뻗어서 자요. 여기에 중간중간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나라도 오가니까 시차 때문에 몸이 완전 녹아내리고 있죠. 어떤 날은 아침에 눈을 뜨면 ‘여기가 어디지?’ 싶어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에 대한 행복감도 크죠. 최대한 즐기려고 하고 있어요.” 수많은 영화제, 시상식 낭보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하나 꼽자면, 이병헌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 지명이다. 한국배우가 영화로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된 건 처음으로, 이병헌은 ‘블루문’의 에단 호크, ‘제이 켈리’의 조지 클루니, ‘부고니아’의 제시 플레먼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 등과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정말 예상도 못했어요. 미국에서 자다가 문자가 와서 알았죠. 기대가 있었으면 ‘아싸’ 했을 텐데(웃음), 정말 그런 게 전혀 없다 보니까 그냥 얼떨떨하다가 덤덤해졌어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마티 슈프림’ 등 경쟁작도 너무 쟁쟁하고요. 그래도 그날 일정 마치고 (박찬욱) 감독님이 ‘우리끼리라도 한잔해야지’ 하셔서 마켓에서 와인을 사서 조촐하게 축하주를 마셨죠.” ‘어쩔수가없다’는 당초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의 재회로도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로 첫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옴니버스 영화 ‘쓰리, 몬스터’(2004)를 거쳐 11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다. 박 감독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어쩔수가없다’는 하루아침에 실직한 가장 만수(이병헌)가 사랑하는 가족,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미국 소설 ‘액스’를 재해석했다.“15년 전쯤 감독님을 LA에서 뵀을 때 미국에서 ‘액스’란 작품을 찍을 예정이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2년 뒤에 한국에서 만들기로 했다고 전화가 왔죠. 그 뒤 본격적으로 준비가 들어갔을 때 ‘어쩔수가없다’ 미국 대본 번역본과 한국 대본을 차례로 받았는데, ‘박 감독님 영화가 이렇게 코믹하다고?’ 싶을 만큼 웃겼어요. 또 박 감독님과 드디어 일정이 맞아서 같이 한다는 자체도 너무 신났고요. 찍을 때도 너무 재밌었죠. 제가 영화의 95%를 나오다 보니 육체적으로 쉽지는 않았지만, 함께 만들어가는 그 5개월이 너무 신났어요.” 이병헌의 2025년을 복기하면서 ‘케데헌’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역대 넷플릭스 콘텐츠 흥행 1위를 석권한 ‘케데헌’은 미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K팝 아이돌을 소재로 다룬 작품으로, 이병헌은 한국판, 미국판 두 버전에서 고대 악마 왕 귀마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이병헌은 “‘어쩔수가없다’는 나부터 기대감이 컸고, ‘오징어 게임’은 앞선 시즌에서 오는 기대감이 당연히 있었다. 근데 ‘케데헌’이 이렇게 터질 줄은 정말 몰랐다”고 털어놨다.“미국에 있을 때 소니픽쳐스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때는 그림 없이 개요만 얘기해 줘서 반신반의했죠. 솔직히 안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더 컸어요. 그러다 서너 번 더 미팅하는데 문득 우리 아들에게 제 영화를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죠. 게다가 시간도 크게 소요되지 않으니 한번 해보자 싶었죠. 녹음은 영상을 보면서 했는데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님이 직접 연기를 보여주셨어요. 같은 감정이라도 진짜 미국인의 표현법, 발음은 다르니까 디테일한 감정에 도움이 많이 됐죠.”그러면서 이병헌은 “돌이켜 보면 지난해에는 ‘오징어 게임’부터 ‘케데헌’, ‘어쩔수가없다’까지 정말 말도 안 되는, 어떤 현상을 만들어내는 작업만 한 거 같다”고 말했다.“미국에서 인터뷰할 때 ‘그동안 긴 시간 영화를 해왔지만, 최근 2~3년 경험에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그럼 전 할 말이 하나밖에 없죠. 나도 진짜 신기하다(웃음). 그만큼 저조차 어리둥절하고 신기한 시간이었요. ‘오징어 게임’, ‘케데헌’을 보면서 우리가 세계적 현상이라고 하잖아요. 저한테도 이 모든 게 제 인생의 한 현상 같아요.” 사실 이병헌의 커리어만 놓고 본다면, 지금의 결과가 놀라운 일은 아니다. 1991년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이병헌은 2009년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을 통해 미국 시장에 발을 들인, ‘할리우드 진출 1세대’ 배우다. 이후 이병헌은 ‘레드: 더 레전드’(2013),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 ‘미스 컨덕트’(2016), ‘매그니피센트7’(2016) 등 할리우드 영화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문화적, 언어적 장벽을 넘는 배우로 진화했다.“‘지.아이.조’로 처음 할리우드에 발을 들였을 때 어떤 야망이 있어서는 아니었어요. ‘한 번 사는 인생, 배우로서 영화의 중심부라는 할리우드 경험도 해보자’는 마음이었죠. 몸 사린다고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잖아요. 물론 한참 열정적일 때라 할리우드의 어떤 배우처럼 되고 싶다는 목표도 있었죠. 근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 것도 없어지는 거 같아요(웃음).”시대를 선도하는 스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걸어온 세월만 만 35년. 어느새 50대 중반에 접어든 이병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오는 고민은 분명히 있다”며 “작품수, 역할에 대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관객에게 ‘뭐가 됐든 저 사람 다음 작품이 빨리 보고 싶다’는 감정을 계속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가장 크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이 마냥 야속하기만 한 건 아니다. 이병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지 않느냐”며 “연기할 때 응용할 수 있는 감정이 많아지고 그 깊이 역시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그렇게 세월을 연륜으로 쌓아가고 있는 이병헌은 현재 차기작 검토와 함께 일정상 미뤄왔던 일본 팬미팅 준비에도 한창이다. 물론 이보다 앞선 첫 번째 신년 계획은 ‘어쩔수가없다’ 오스카 레이스 완주다. 이병헌은 오는 4일 열리는 제31회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을 시작으로, 2025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제83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차례로 참석한다. 22일에는 대망의 오스카 최종 후보 발표를 앞두고 있다.“2월 말까지는 최근 몇 개월처럼 미국을 계속 왔다 갔다 할 것 같아요. 수상은 저보다 지인들이 더 기대하는 분위기인데, 저도 하나 기대해 본다면 외국어영화상이 아닐까 해요. 근데 사실 결과와 상관없이 이 정도까지 한 것 자체로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더 크죠. 제 배우 인생이 여기서 끝나는 것도 아니니까, 지금은 이 기분을 실컷 즐기고 싶어요. 시상식 잘 즐기고 오겠습니다(웃음).”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2 06:00
스타

화사, 박정민의 크리스마스 초대 응했다…인연ing [IS하이컷]

가수 화사가 박정민과의 ‘굿 굿 바이’ 의리를 빛냈다.화사는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박정민이 출연한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를 관람했다. 이는 배우 황만익이 자신의 SNS에 “정민이 덕분에 화사님과 함께한 25일 크리스마스 라이프오브파이 공연은 화사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알려졌다.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공연 대기실을 찾아 황만익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캡을 눌러쓴 화사는 검은색 패딩 재킷을 입고 브이(V)를 그리며 환히 웃었다. 그의 옆에서 함께 유쾌한 미소를 짓는 황만익은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박정민이 연기한 주인공 파이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황만익은 “화사님 옆에 있으니 내가 화사해지는구나. 화사님과 굿바이 춤을 출 수는 없었지만 공연을 잘봤다는 그 한마디가 너무 감사했다. 조심히 가세요~ Good Goodbye”라고 덧붙였다. 앞서 화사는 지난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박정민과 함께 ‘굿 굿바이’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당시 박정민은 화사에게 멜로 눈빛을 보내며 빨간 구두를 건네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굿 굿바이’는 역주행 후 멜론, 벅스, 플로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다. 화제성을 휩쓴 두 사람이 사석에서 인연을 이어가면서 눈길을 모은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0 10:12
생활문화

홀트, 홍보대사 션과 함께 크리스마스 '산타 기부런' 진행

홀트아동복지회는 12월 25일(목),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보대사 션과 함께 크리스마스 '산타 기부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기가정 아동 수진과 민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나눔 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 러닝과 후원 참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산타 기부런은 션 홍보대사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온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러닝이라는 일상 속 활동을 통해 기부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오고 있다.이번 산타 기부런은 오프라인 러닝과 버추얼 러닝(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정 거리를 완주하는 비대면 러닝)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러닝 참여 외에도 후원으로 뜻을 함께한 이들까지 나눔에 동참했다. 오프라인 기부런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7시, 반포 세빛섬 광장을 출발해 5km 코스를 함께 달리며 위기가정아동을 향한 응원의 발걸음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오프라인 기부런에는 홍보대사 션과 자녀 하랑·하율을 비롯해 전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 배우 이세영, 마라톤 국가대표 임경희, 육상선수 장호준, 러닝 코칭 전문가 이연진 코치, 유튜버 심으뜸 등 스포츠·문화계 인사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산타 기부런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총 4,120,250원으로 모금액 3,120,250원에 더해 홍보대사 션이 하랑·하율의 이름으로 100만 원을 추가 후원하며 뜻깊은 크리스마스 나눔이 되었다.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가족력으로 인한 녹내장으로 시력이 악화되고 있는 아빠와 생계의 어려움 속에서 밝게 성장하고 있는 수진이, 민재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보대사 션은 "크리스마스는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나누고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라며 "러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산타 기부런을 통해 수진이 가족을 비롯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정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오랜 시간 홀트와 인연을 이어온 홍보대사 션과 가족이 함께한 이번 산타 기부런에 담긴 마음이 아동과 가족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모여 위기 속에 놓인 한 가정에 따뜻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라며 홀트아동복지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 곁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과 지역주민, 해외 취약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복지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5.12.29 16:42
스타

추영우,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후 (이즈) 추?’ 성료…팬 사랑으로 꽉 채웠다

배우 추영우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료했다.추영우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2025 추영우 아시아 팬미팅 투어 ‘후 (이즈) 추?’’(이하 ‘후 (이즈) 추?’)를 개최했다.‘후 (이즈) 추?’는 추영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팬들과 차례로 만남을 이어왔다. 총 5개 도시, 약 900분간 펼쳐진 투어 속 추영우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집약해 보여줬다. 이날 추영우는 나카시마 미카의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을 부르며 등장, 오프닝부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현지 팬들을 위해 일본어로 직접 가창했다.추영우는 TMI를 포함한 팬들이 궁금해하는 일상 속 취향들을 공유한 데 이어 무대를 런웨이 삼아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추영우는 또한 JTBC ‘옥씨부인전’, tvN ‘견우와 선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명장면을 팬들과 다시 보며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추영우는 각 지역마다 가창곡과 댄스 메들리 선곡에 변화를 주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과시했다. 이번 도쿄 팬미팅에서 추영우는 크리스 브라운의 ‘월 투 월’(Wall To Wall), 더보이즈의 ‘스타일리쉬’(Stylish),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에 이어 아유무 이아즈의 ‘하울’(HOWL)에 맞춰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안겼다.추영우는 “팬 여러분들이 보내 주시는 넘치는 애정과 뜨거운 응원 덕분에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저를 보기 위해 찾아와 주시는 발걸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기에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팬분들과 함께한 첫 팬미팅의 추억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멋진 사람, 멋진 배우의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따듯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한편 추영우는 스크린 데뷔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9 14:57
스타

무진성, ‘태풍상사’ 빌런→치명적 플러팅남 변신

배우 무진성이 미우새’서 치명적인 ‘플러팅학개론’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다섯 명의 솔로남들이 뭉쳐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진성은 솔로 파티를 함께할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유쾌한 반전 예능감으로 단숨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최근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배우 이준호를 괴롭히는 빌런 '표현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무진성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나긋나긋한 말투와 스윗한 면모로 여심을 저격했다. 빌런의 이미지를 벗고 스윗함과 엉뚱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 무진성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이날 방송에서 무진성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김희철이 “(탁)재훈 형이 엄청 핫한 사람을 데리고 온다”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올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무진성의 매력은 비주얼뿐만이 아니었다.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를 뽐내며 활동명 ‘무진성’에 대해 “어디에도 없는 진짜 별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한 뒤 “본명은 용띠라서 아버지가 ‘여의주’라고 지어주셨다”고 밝혀 흥미를 더했다.특히 무진성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함께한 ‘플러팅학개론’을 들려주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줬다. 무진성은 자신만의 필살 플러팅 비법을 “물이 있어야 한다”며 즉석 시범에 나섰으며, 물을 마시며 목젖의 움직임을 강조하는 ‘목젖 플러팅’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무진성 표 클럽 춤 또한 반전 웃음을 안겼다. “요즘엔 (춤을) 발로 많이 하지 않나요?”라는 말과 함께 평온한 얼굴로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이며 자신만만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예능감과 훈훈한 매력을 동시에 전했다.한편, 무진성은 최근 드라마 ‘태풍상사’를 통해 ‘빌런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탄탄한 연기력을입증,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9 11:36
스타

[IS하이컷] 이지아, 수수한 일상 공개…”메리 크리스마스”

배우 이지아가 성탄절 근황을 공유했다.이지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아는 아이보리 색상의 시어링 재킷을 입고 루돌프 뿔 모양의 머리 장식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화장기 연한 얼굴과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로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테이블 위에는 커피 컵과 마스크가 놓여 있어 평범한 일상의 면모를 드러냈다.이지아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8 08:57
스타

이지아, 루돌프 변신…무결점 방부제 미모 [AI 포토컷]

배우 이지아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머리에 꽂은 앙증맞은 루돌프 뿔 모양의 머리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작품에서 보여준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반전의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일링 또한 돋보였다. 이지아는 포근함이 느껴지는아이보리 컬러의 시어링 재킷(플리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방부제 미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이지아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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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센스 넘치는 산타…스태프들에 각인 운동화 선물

배우 변우석이 추운 겨울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돌렸다.변우석의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변우석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선물은 약 16만원 상당의 나이키 에어포스로, 신발 한켠에는 현재 변우석이 촬영 중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의미하는 숫자 ‘21’이 각인되어 있다.‘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로,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5.12.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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