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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전종서, 차가운 도시 여자 분위기

배우 전종서가 루이비통 서울 도산에서 열린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다카시' 리에디션 런칭 오픈 행사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0 09:00
연예일반

[포토] 전종서, 해맑은 미소에 추위가 사르르

배우 전종서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고급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0 09:00
연예일반

[포토] 전종서, 매력적인 눈빛에 심장이 쿵

배우 전종서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고급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0 09:00
스타

전종서, 뒤늦은 국가애도기간 의식했나…근황 셀카 ‘삭제’

배우 전종서가 일상을 담은 근황을 전한 게시글을 삭제했다.전종서는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흰 민소매에 볼레로를 입은 채 차량에 탑승했다. 다소 지친 얼굴이지만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게시물엔 “난 알아, 너가 사랑하는 것에 지친 걸, 사랑할 사람이 없는 것도. 진짜가 널 잡으면, 넌 익사할거야, 사랑에 빠질 수밖에”라는 의미심장한 글귀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러나 이 게시글을 두고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추락 참사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었기 때문이다. 연예계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스타들도 추모의 뜻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일상 게시글을 올리는 것이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일각의 지적이 나왔다. 그런 한편 일상을 영위하고 표현할 자유도 있다고 두둔하는 반응도 있었다. 논란이 가열되자 전종서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종서는 배우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 Y’에 캐스팅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30 17:46
드라마

“내 옷이구나”… 전종서·한소희, 우리는 옷까지 공유하는 절친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전종서는 지난 29일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분홍색 니트 반소매 상의를 입고, 무표정한 표정을 지은 채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한소희는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커플 옷인 줄 알았는데 내 옷이었구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옷까지 공유하는 절친 사이임을 과시했다.앞서 한소희는 온라인에서 혜리에게 악플을 남겼던 계정이 자신의 부계정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악플 계정은 한소희가 혜리와 관련된 게시물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겼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 이 악플 계정을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어 논란이 커졌다.이에 대해 한소희 측은 “해당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전종서의 소속사도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전종서는 논란이 된 계정을 언팔로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30 08:12
스타

‘악플 피해’ 혜리, 사이버불링 캠페인 참여... “방관하지 말고 신고”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앞장선다.28일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를 해하지 않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기”라며 본인이 출연한 ‘잠시만요 캠페인’ 영상을 공유했다. ‘잠시만요 캠페인’은 사이버 불링 근절을 위해 1분 이내 길이의 영상으로 홍보하는 콘텐츠다. 혜리를 포함해 댄서 리정, 크리에이터 땡절스, 장꾸커플, 궤도 등이 ‘잠시만요 캠페인’에 참여했다.혜리는 “누군가를 괴롭히는 사이버불링 콘텐츠를 종종 접했다.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같아서 너무 걱정되고 심각하다고 느꼈다”며 “콘텐츠를 접할 때 누군가를 모욕하거나 비방해서 상처를 주는 내용은 아닌지 관심을 끌기 위해 지나치게 허위적이고 과장된 표현은 없는지 확인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사이버 불링으로 의심될 때는 방관하지 말고 신고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혜리는 최근 악플러들에게 공격을 당했던 터라 눈길을 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혜리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고 다니는 계정을 발견, 해당 계정이 배우 한소희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 악플러 계정을 한소희 절친이자 배우인 전종서가 팔로잉하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한소희 측은 이를 부인, 전종서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3월 류준열과 한소희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가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됐다. 전 연인인 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재밌네”라고 올리면서 갈등의 불씨가 시작됐다. 이후 류준열과 한소희는 공개 연애 약 한 달 만에 결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8 17:11
스타

한소희, 악플 소동 이후 SNS 재개… 비니 쓰고 힙하게

배우 한소희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23일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한소희는 비니를 쓴 채 힙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짙은 스모티 화장이 눈길을 끈다. 꽃과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도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다”, “인형 같은 외모”, “비니랑 화장이랑 찰떡”, “역시 모델 출신”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근 한소희는 부계정을 이용해 혜리 SNS에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절친 이자 배우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너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한소희 측 소속사에서는 이를 부인, 전종서 측 소속사에서는 “사생활 문제”라고 말을 아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4 08:36
예능

이번엔 뉴진스 하니‧한강…’SNL 코리아’ 고질적 ‘조롱’ 논란 또 터졌다 [줌인]

쿠팡플레이 ‘SNL코리아’가 ‘풍자 코미디쇼’가 아닌 ‘조롱 코미디쇼’로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거듭되는 논란에 ‘SNL코리아’가 자극적인 소재에만 단순히 편승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잃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SNL코리아’는 최근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당시와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과거 인터뷰 모습을 모사하면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6에서 배우 지예은은 “제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서 출석하게 됐다”며 베트남계 호주 국적인 하니의 어눌하고 서툰 말투를 따라했다. 지예은은 하니가 실제 눈물을 흘렸던 모습을 흉내냈는데, 국회의원으로 분장한 출연자가 화장실 휴지를 건네기도 했다. 또 같은 날 한강 작가의 외모와 말투는 과장돼 희화됐다. 배우 김아영이 한강 작가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채 노벨상 수상 후 전한 소감을 인터뷰하는 형식이었는데, 한강 작가가 실눈을 뜬 채 다소 움츠러든 자세를 하는 모습이 모사됐다. 출연자들이 하니와 한강 작가를 따라하는 내내, 제작진은 방청객의 웃음소리를 효과음으로 넣으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SNL코리아’가 어떤 웃음을 의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도를 넘은 조롱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SNL코리아’를 향한 이 같은 지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SNL코리아’는 ‘파격적인 웃음, 과감한 풍자로 대한민국 트렌드를 이끄는 코미디쇼’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지만 ‘풍자’는 실종됐다는 비판을 받은 지 오래다. ‘풍자’는 힘이 있는 대상을 향해야 빛을 발하지만 ‘SNL코리아’는 오히려 그 대상이 사회적 약자 또는 평범한 사람들을 향한다는 지적이다. 불과 몇 개월 전에는 배우 전종서가 어느 특정 문화를 애호하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의상을 선호하는 것을 두고 조롱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또 연애 프로그램의 비연예인 출연자들을 흉내내 비하 논란에 휩싸였고, ‘SNL코리아’ 대표 인기 코너 ‘MZ 오피스’는 MZ세대를 비꼬는 기성 세대의 시선이 담겼다는 비판도 있었다. 여기에 배우 황정음이 출연해 전 남편을 저격한 회차 등은 연예인 속풀이쇼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 같은 ‘SNL코리아’의 행보는 단순히 이슈만을 쫓아 말초 신경을 자극한다는 분석이다. 물론 대선 등 정치 이벤트에서 후보들의 의혹을 패러디하는 콩트 등은 박수를 받았으나, 계속되는 조롱 논란은 그 의미마저 퇴색시킨다는 의견이다. 패러디는 ‘공감’이 전제돼야 하는데 오히려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데다 이슈 자체만을 단순히 병렬적으로 재현하고 나열하는 데만 그치면서 어떠한 메시지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칫 약자 또는 피해자의 상황을 또다시 보여줌으로써 2차 가해를 할 위험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구나 이 같은 ‘SNL코리아’의 행태는 지금의 미디어 환경 속 시청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동안 ‘SNL코리아’의 구성 등은 유튜브 환경에 최적합돼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고 실제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만큼 특정 사안에 대한 ‘SNL코리아’의 접근법은 시청자들의 인식에 크나큰 영향을 주기 쉽다는 것이다.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지금의 ‘SNL코리아’는 특정 선입견을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사회 전반적으로 쉽게 도사리는 차별의 문제를 더 고착시킬 위험이 크다. 특히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이들 대상이 쉽게 문제제기 또는 반항할 수 없는 터라 비겁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이 계속된다면 불쾌감을 더 높여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2 05:39
스타

전종서, 혜리 악플 논란 후… “너를 사랑해” 당당 근황

배우 전종서가 가수 겸 혜리의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 해 논란이 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전종서는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love you(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파우더룸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깜찍한 표정으로 팬들을 설레게했다.또 다른 사진 속 전종서는 올블랙 패션으로 나무에 기대고 있다. 생각에 잠긴 듯한 모표정한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혜리의 SNS에 누군가 꾸준히 악플을 남기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해당 악플러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혜리와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 함께 열애설이 불거졌던 인물이다. 특히 한소희의 절친으로 유명한 전종서가 해당 악플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논란이 커졌다.이와 관련해 한소희 소속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다”고 즉각 부인, 전종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0:17
스타

혜리 “열심히 살아야지”…‘한소희 부인한’ 악플러 논란? 타격 無 [왓IS]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플러 논란 속 첫 공식 석상에 당당하게 섰다.혜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포토월에 선 혜리는 블랙 스팽글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그다운 발랄한 볼하트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여유로운 미소로 손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 혜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참석 소감을 밝혔다. 셀카를 여러 장 게시하며 “오늘은 반짝 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라며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적었다. 한편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한 한 비공개 SNS 계정이 혜리의 SNS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었다. 계정주는 혜리와 한소희의 ‘환승연애’ 사생활 이슈가 있었던 올해 상반기에 조롱과 욕설을 담아 댓글을 수차례 작성했다. 해당 악플러 계정의 개설 시기와 과거 한소희가 게재했던 사진이 프로필 사진인 점 등을 들어 누리꾼들은 계정주가 한소희라고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두 차례 입장문으로 강경 부인했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전종서 또한 해당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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