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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종서, 할리우드 영화 ‘하이랜더’ 출연…헨리 카빌과 호흡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과 호흡을 맞춘다.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전종서는 영화 ‘하이랜더’에 출연한다. 전종서가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하는 건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2023) 이후 두 번째다.‘하이랜더’는 1986년 나온 동명의 영미 합작 영화 리메이크작으로, 불멸의 전사들이 세기를 넘어 서로를 처단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판타지다. 극중 전종서는 비밀 조직 워처의 일원으로 출연한다.할리우드리포트는 “전종서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프로젝트 Y’에서 주연을 맡았다”며 “한국영화 최초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 출연한 한국 배우”라고 소개했다.‘하이랜더’에는 전종서 외에도 헨리 카빌, 러셀 크로를 비롯해 마리사 아벨라, 데이브 바티스타, 캐런 길런, 제러미 아이언스, 지몬 운수, 장진, 드루 매킨타이어, 시번 컬런, 나심 리예스, 케빈 매키드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맡았다.영화는 당초 올가을 크랭크인 예정이었으나 주연 배우 헨리 카빌의 부상으로 내년 초로 촬영이 미뤄졌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6 08:29
연예일반

[포토] 전종서, 귀여운 볼하트

배우 전종서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달바 '오브제 아트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5/ 2025.1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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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종서, 수줍은 꽃받침

배우 전종서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달바 '오브제 아트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5/ 2025.11.05 18:24
연예일반

[포토] 전종서, 아름다운 눈빛 공격

배우 전종서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달바 '오브제 아트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5/ 2025.1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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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종서, 사랑해요 여러분

배우 전종서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달바 '오브제 아트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5/ 2025.1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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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종서, 예쁜 분위기에 홀릭

배우 전종서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달바 '오브제 아트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5/ 2025.1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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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종서, 아름다운 선녀의 손인사

배우 전종서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달바 '오브제 아트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5/ 2025.1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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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종서, 천사 분위기

배우 전종서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달바 '오브제 아트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5/ 2025.11.05 18:24
영화

[30th BIFF] “피는 물보다 진하다? NO”…‘프로젝트 Y’ 한소희·전종서 ‘특급 케미’ [종합]

배우 한소희, 전종서가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된 영화 ‘프로젝트 Y’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성철, 정영주, 이재균, 오마이걸 유아 등이 참석했다.‘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이날 이환 감독은 “미선과 도경은 압도적으로 이해와 설득이 될 수 있는 배우였으면 했고 한소희, 전종서가 떠올랐다”며 “대중의 아이콘인 두 사람이 밑바닥 정서를 괴물같이 동물적으로 표현했을 때 이질적인 충돌을 줄 거 같았고, 그게 잘 됐다”고 말했다.미선 역의 한소희는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는 시대를 사랑하는 청춘의 내용이 땅에 붙은 느낌이었다”며 “방법과 수단은 다르지만, 미선과 도경은 목적이 같다. 그걸 이루기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게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도경 역의 전종서는 “동갑내기 친구인 여성 투톱 물을 만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작품이 있다는 데 깜짝 놀랐고 그게 또 재밌어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한소희와 함께한다면 만들 수 있는 케미스트리도 많을 거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극중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소희는 “미선과 도경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을 깨부술 관계”라며 “꿈꾸는 삶에 대한 목표는 확실히 같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끈끈하게 살아오면서 상호 보완되는 관계가 형성된 거 같다”고 짚었다.이에 전종서는 “가족 같은, 서로밖에 없는 존재”라면서도 “하지만 사건이 발생하고 휘말리면 ‘프로’가 돼서 목숨을 걸게 된다”고 귀띔했다. 제목의 뜻에 대한 질문에는 이 감독이 답했다. 이 감독은 “‘Y’는 영, 유스, 와이 등 모든 걸 의미한다. 포괄적인 의미”라며 “관객들이 자기만의 ‘Y’를 완성해서 나가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감독은 “누아르지만, 펑키한 영화”라며 “차가 달린다고 생각하고 속도를 즐기면서 오락 영화로 봐달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프로젝트 Y’는 연내 개봉할 예정이다.부산=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8 12:17
영화

[포토] 인사말 하는 전종서

배우 전종서가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프로젝트Y’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8/ 2025.09.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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