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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이선빈, ♥이광수 결별 기사 나올까 ‘진땀’ (식스센스)

배우 이선빈이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 언급에 진땀을 뺐다.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 3회에서는 드라마 ‘감자연구소’의 주역 이선빈, 강태오와 함께 부산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서는 식센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선빈이 장소 이동 중 식센이들에게 벌칙에 대해 물었다. 이에 고경표는 “Y2K 감성으로 SNS에 글 올리고 해명하지 않기가 있다”고 말했고, 미미는 “오늘 이별한 것처럼 눈물 셀카 같은 거 올리는 것”이라고 부연했다.이어 송은이는 이선빈이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인 것을 떠올리며 “‘유독 그가 보고 싶은 밤’ 같은 걸 하면 웃기겠다”며 예시를 들었다. 미미는 “(이선빈) 선배님이 하시면 (결별) 기사 뜬다”고 걱정했고, 이선빈은 “제발, 나만 아니면 된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8 13:09
예능

[TVis] ‘열애설’ 고경표, 살찌고 행복한 근황… ”광안리 핫플, 밤 되면 그렇게 헌팅“ (‘식스센스’)

배우 고경표가 부산 광안리 핫플에 대해 설명했다.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부산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이선빈, 강태오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유재석은 “경표는 어제 와서 잤다”고 말하자 고경표는 “여기 와서 밀면도 먹고 붕어빵을 올해 처음 먹었다. 맛있었다”고 행복해했다. 미미는 “어쩐지 부은 것 같다”고 말하자 고경표는 “부었다. 살도 많이 쪘다. 행복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이어 고경표는 “지도에 특별한 표시가 되어 있다”며 “저도 어제 왔다. 여기를 걸어가봤다. 요즘 젊은이들의 핫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밤이 되면 계단에 앉아서 그렇게 헌팅을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송은이는 “그게 부산말로는 까대기”라며 “봉선이한테 배웠다. 젊은이들이 쓰는 말이다. 헌팅을 부산 사람들은 까대기라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고경표는 전날 자신이 본 광경에 대해 “의자에 앉아서 춤들을 엄청나게 춘다”고 손을 흔들었다. 이에 송은이는 “그럼 어젯밤에 올 거 그랬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앞서 고경표가 최근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8 00:08
예능

[TVis] “유독 ♥이광수가 보고 싶은 밤”… 이선빈 “나만 아니면 돼” (‘식스센스’)

배우 이선빈이 이광수와의 열애를 언급했다.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부산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이선빈, 강태오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이선빈은 벌칙을 궁금해했다. 이에 고경표는 “Y2K 감성으로 SNS에 글 올리고 해명하지 않기”라고 말했다. 미미는 “눈물 셀카 같은 거 올려서요. 오늘 이별한 것처럼”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송은이는 “선빈이 그런 거 하면 웃기겠다. ‘유독 그가 보고 싶은 밤”이라며 이선빈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미미는 “선배님이 하시면 기사 뜬다”라고 말했다. 이선빈은 “나만 아니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7 23:50
드라마

이선빈‧강태오 ‘감자연구소’, B급 무공해 로코 온다…”시청률 10% 돌파 목표” [종합]

“감자처럼 무해한 힐링을 선사해드리겠다.”올 봄 감자를 소재로 한 힐링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다. 2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선빈, 강태오, 이학주, 김가은, 신현승과 강일수 감독이 참석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이선빈)과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만들어내는 힐링 코믹 로맨스다. 강일수 감독은 “우리 작품은 강원도 산골짜기에 있는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B급 로맨스 코미디”라며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감자처럼 화려하지 않고 내 마음도 내가 어쩌질 못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유쾌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배우들은 무해한 힐링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선빈은 “작품 전체가 러블리하다. 미운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즐거움만 있다”며 극중 연기한 연구팀 대리 김미경에 대해 “정의롭고 할 말을 다하는 스타일이다. 또 눈물도 많고 공감 능력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이어 “생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여겨 출연을 결정했다”며 “미경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러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선빈은 또 로맨스 호흡을 그려나가는 강태오에 대해선 “이 만큼 진심을 담아서 연기하는 배우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며 “서로 장난도 치고 티격태격했지만 함께 작업한 순간 모두가 재밌었다”고 말했다. 강태오는 이선빈에 대해 “심적으로 의지를 많이 했다”며 “이선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촬영장 분위기가 다르더라. 그만큼 존재감이 컸고, 작품을 잘 이끌어줬다”고 화답했다. 강태오는 전역 후 ‘감자연구소’를 통해 복귀한다. 그가 연기하는 소백호는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인물이다. 강태오는 “차가운 원칙주의자이지만 통제불능인 극중 김미경을 만나며 자신이 생각한 원칙이 변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군 복무 도중 당직을 서면서 잠을 깨기 위해 여러 대본을 읽었는데 ‘감자연구소’를 읽고 잠이 확 깨더라. 그만큼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오랜만의 복귀작인데, 그 설렘과 느낌을 이 작품을 통해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태오는 ‘감자연구소’로 자신이 속한 그룹 서프라이즈의 또 다른 멤버 서강준과 동시간대 경쟁도 하게 됐다. 강태오는 “두 작품 모두 잘 돼서 촬영에 참여한 배우 모두 웃음짓는 결말이 났으면 좋겠다. 기분 좋게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서강준은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 중이다. 또 이날 목표 시청률과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강일수 감독은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릿수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은은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찍으면 시청자들 앞에서 감자탈을 쓰고 회오리감자를 나눠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학주는 원한리테일 기획전략실 전무이사 박기세 역, 김가은은 미경의 친구 이옹주 역, 신현승은 미경의 동생 김환경 역으로 출연한다.'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27 15:27
드라마

‘감자연구소’ 이선빈 “♥이광수 응원…tvN, 감자와 원한 있나” 웃음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배우 이선빈이 연인이자 배우인 이광수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2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이광수가) 응원은 항상 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광수가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밥밥’에 등장한 감자가 드라마의 소재와 같은 것에 대해 “안 그래도 겹치더라. tvN이 감자와 원한이나 인연은 있나 싶었다”고 웃으며 “같은 감자라는 게 신기하다는 얘기를 서로 했다. tvN이 감자 뭐가 있나 싶더라”고 웃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27 15:01
드라마

‘감자연구소’ 강태오 “전역 후 복귀작, 설렘과 기쁨 그대로 전달될 것”

배우 강태오가 전역 후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강태오는 2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서 “군 복무 도중 당직을 서면서 잠을 깨기 위해 여러 대본을 읽었는데 ‘감자연구소’를 읽고 확 잠이 깨더라”며 “그만큼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오랜만의 복귀작인데, 그 설렘과 느낌을 이 작품을 통해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선 “차가운 원칙주의자이지만 통제불능인 극중 김미경을 만나며 자신이 생각한 원칙이 변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27 14:57
연예일반

[포토] 이선빈-강태오, 설레는 거리

배우 이선빈, 강태오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의 인생에 나타난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로맨스. 오는 3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7/ 2025.02.27 14:57
연예일반

[포토] 이선빈-강태오, 사이좋게 속닥속닥

배우 이선빈, 강태오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의 인생에 나타난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로맨스. 오는 3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7/ 2025.02.27 14:57
드라마

‘감자연구소’ 이선빈 “다채로운 모습 보여줄 것…러블리한 작품”

배우 이선빈이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캐릭터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한 인물들 중 가장 다채롭다”고 기대감을 높였다.이선빈은 2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내가 연기한 인물은 정의롭다. 할 말을 다하는 스타일이다. 또 눈물도 많고 공감 능력도 뛰어나다”고 귀띔했다. 이어 “캐릭터가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러 일들을 해결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작품 선택 계기에 대해 “생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라며 “작품 전체가 러블리하다. 미운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즐거움만 있다”고 힐링 스토리를 예고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27 14:51
연예일반

[포토] 이선빈, 퇴장도 발랄하게

배우 이선빈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의 인생에 나타난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로맨스. 오는 3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7/ 2025.02.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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