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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승헌, 연애담 공개…“처음봤을 때 찌릿해…그 정도 아니면 만나기 어렵다” (살롱드립2)

배우 송승헌이 첫눈에 반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의 주역 엄정화와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을 만났다.이날 송승헌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첫사랑이었다”며 “눈에서 번개가 뻥뻥 쳤다. 처음 본 사람인데 폭죽이 뻥뻥 터지고 전기가 위이잉(했다)”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엄정화가 “그래서 사귀었냐”고 물었고, 송승헌은 “그렇다”면서 “그래서 그 정도의 느낌을 주는 사람이 아니면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송승헌은 이어 “그때 그 감정은 평생 못 잊는다”고 거듭 이야기해 뭉클함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2 21:10
드라마

엄정화·송승헌 “ENA 최고 흥행 자신”… 10년 만의 재회 ‘금쪽같은 내 스타’ [종합]

“‘우영우’ 뛰어넘는 ENA 최고 흥행 작품이 될 것입니다.”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엄정화와 송승헌이 10년 만에 ‘금쪽같은 내 스타’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송승헌은 “‘미쓰 와이프’를 촬영할 때 이제 막 호흡이 맞을 무렵 촬영이 끝나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번에는 12부작을 촬영하며 다양한 사건 사고를 함께 겪었다. 저희가 느낀 모든 감정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면 ‘우영우’를 뛰어넘는 ENA 신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영훈 감독과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 봉청자(엄정화)가 하루아침에 2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승헌은 극중 봉청자를 돕는 경찰 독고철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앞서 엄정화는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전작 ‘닥터 차정숙’에서 20년 차 가정주부가 1년 차 레지던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성장 서사를 선보였다. 엄정화는 “다시 꿈을 찾아 도전하는 내용이 ‘닥터 차정숙’과 비슷하다”면서도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다른데, 그 부분이 즐겁고 흥미진진하다”고 말했다. 이어 “톱스타였지만 단역부터 시작하는 에피소드 등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때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제를 전작에서 보여줬는데, 봉청자를 통해 비슷하지만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에 이어 극을 이끄는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이번 드라마가 잘 됐으면 좋겠다. 요즘은 시청자들이 TV를 많이 보지 않는 시대”라며 “즐겁고 찡하고 감동도 있는 드라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시청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닥터 차정숙’만큼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엄정화 선배와 함께 다시 재미있는 작품을 촬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대본이 워낙 재미있어 촬영 내내 즐겁게 임해서 기대가 된다. ENA 창사 이후 가장 큰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자신했다. 이어 “미리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25년이 지나 사람이 바뀌는 콘셉트 때문에 판타지나 코믹 장르로 생각할 수 있다”며 “그러나 ‘금쪽같은 내 스타’에는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틱 코미디, 힐링이 모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에 보여드렸던 것과 비슷한 설정이 있어 걱정했지만, 대본을 읽고 차별화된 풍부한 이야기가 있다는 확신이 들어 출연을 주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2 15:28
연예일반

[영상] ‘금쪽같은 내스타’ 송승헌 ‘우영우’를 뛰어넘을 흥행작이 될 것!

배우 송승헌이 12일 오전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8.12 15:17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오대환 “ENA의 아들이라고? 통신사 바꿀 것”

배우 오대환이 ENA에서 세 작품 연달아 출연하는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영훈 감독과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봉청자(엄정화)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오대환은 ‘신병3’, ‘살롱 드 홈즈’에 이어 ‘금쪽같은 내 스타’까지 3연속으로 ENA에서 작품을 보여주게 됐다. 이에 대해 오대환은 “촬영이 진행된 것은 ‘살롱 드 홈즈’, ‘신병’, ‘금쪽같은 내 스타’ 순서였는데, ‘살롱 드 홈즈’는 ENA에서 방송될 줄 몰랐던 작품이다. ‘신병’은 알고 촬영했다”며 “‘금쪽같은 내 스타’도 ENA 작품이라고 해서 신기했다”고 밝혔다.이어 “저희 가족이 6명인데, 통신사를 KT로 바꿀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2 15:11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송승헌 “‘우영우’ 넘는 최고 흥행작 될 것”

배우 송승헌이 ‘금쪽같은 내 스타’의 흥행을 자신했다.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영훈 감독과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봉청자(엄정화)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이날 송승헌은 ‘금쪽같은 내 스타’에 대해 “ENA 최고 흥행작이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는 신작이 될 것 같다”며 “단순 로맨틱 코미디로 홍보되고 있지만, 방송이 시작되면 망가진 톱스타의 재기 과정을 밀도 있게 담은 드라마라는 걸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자신 있게 ‘우영우’를 넘을 수 있다고 말한 이유를, 방송이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이해하실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2 15:10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장다아, 너무 예뻐… 이미지 비슷해 안심”

배우 엄정화가 자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장다아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영훈 감독과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봉청자(엄정화)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장다아는 극중 엄정화가 연기하는 봉청자의 과거, 최고의 톱스타였던 임세라 시절을 연기한다. 엄정화는 장다아에 대해 “비율도 좋고 너무 예쁘다.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신기했던 점은, 제 코에 점이 있는데 장다아 씨는 중간에 있고 저는 오른쪽에 있다. 그래서 제 점을 지우고 장다아 씨 위치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며 “장다아에서 저로 넘어갈 때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변환돼 잘 연결된다는 반응을 들어 안심이 됐다”고 전했다.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2 15:10
연예일반

[영상] 엄정화-송승헌-이엘-오대환, "내 스타는 내가 지킨다!" 금쪽같은 내 스타 포토타임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12일 오전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8.12 14:42
스타

“어메이징한 엄청화 캐릭터쇼 기대”… ‘금쪽 같은 내 스타’, 4인4색 매력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4인 4색 매력을 폭발시킨다.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측은 4일 봉청자(엄정화 분), 독고철(송승헌 분), 고희영(이엘 분), 강두원(오대환 분)의 금쪽같은 활약을 기대케 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굿캐스팅’에서 진가를 발휘한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미쓰 와이프’ 이후 엄정화, 송승헌의 10년 만의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완성도에 방점 찍을 이엘, 오대환의 합류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봉청자, 독고철, 고희영, 강두원의 관계성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예계를 씹어먹던 ‘국민 여신’에서 ‘그냥 국민’으로 25년이 통편집된 봉청자와 잘나가던 강력계 형사에서 좌천된 독고철. 반짝이는 머리띠와 빛나는 경찰 계급장은 잃어버린 시간과 자리를 되찾기 위한 환장의 공조와 환상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그런가 하면 새로운 별이 된 고희영, 강두원의 모습도 흥미를 자극한다. 화려한 장신구는 임세라가 사라진 연예계에서 승승장구한 두 사람의 빛나는 시간을 짐작게 한다. 늘 임세라의 그늘에 가려 쓰디쓴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만년 조연 고희영은 그 자리를 꿰차고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다. 정점의 순간에 돌아온 ‘임세라’의 컴백쇼가 고희영에게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해진다. 임세라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던 ‘눈치만렙’ 로드 매니저 강두원의 화려한 변신도 눈길을 끈다. 거친 바닥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아 당당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성공한 그가 임세라와 어떤 재회를 펼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역전된 관계 속 ‘톱스타’가 아닌 ‘무’에서 시작해야 하는 봉청자의 컴백쇼가 연예계를 또 한 번 발칵 뒤집을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최영훈 감독은 “톱스타의 아우라와 친근함을 동시에 갖춘 엄정화 배우는 그야말로 눈물,콧물 휘날리는 열연을 보여준다. 허를 찌르는 코믹 연기부터 뭉클한 감동까지, 어메이징한 캐릭터 쇼를 기대해도 좋다. 송승헌 배우 표 반전 코미디 역시 관전포인트다. 허당끼 넘치게 웃기다가도 순간 발사되는 멜로 눈빛에 ‘아, 이래서 얼굴이 개연성이라는 거구나’ 하고 매 순간 설득당했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이어 이엘, 오대환의 활약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봉청자와 독고철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쥐락펴락해야 하는 ‘고희영’은 이엘 배우의 카리스마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이엘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고, 오대환 배우에 대해서는 “오대환은 친근하고도 두려운 빌런 ‘강두원’의 매력을 배가해 코믹 악당(?)의 진수를 선보였다”라고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4 17:26
드라마

엄정화X송승헌 최고의 시너지…‘금쪽같은 내 스타’ 커플 스틸 공개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이 보법 다른 로맨틱 코미디로 컴백한다.오는 8월 18일 오후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측은 29일 봉청자(엄정화)와 독고철(송승헌)의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굿캐스팅’에서 진가를 발휘한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미쓰 와이프’ 이후 엄정화, 송승헌의 10년 만의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커플 스틸은 봉청자와 독고철의 변화무쌍한 관계성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봉청자와 독고철의 재회가 흥미롭다. 독고철이 신입 형사였던 시절 우연히 만났던 ‘국민 여신’ 임세라. 대한민국을 씹어먹다 홀연히 사라졌던 그녀가 25년만에 ‘봉청자’가 되어 독고철 앞에 나타난 것. 세월도, 기억도 순삭 당한 채 자신이 ‘임세라’라고 주장하는 봉청자가 황당하다는 듯 독고철의 표정이 못마땅하다. 이에 질세라 불꽃 눈빛을 날리는 봉청자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국민 여신’에서 ‘그냥 국민’이 된 봉청자와 좌천된 독고철, 최악의 순간에 재회한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컴백쇼 공조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으르렁’ 재회도 잠시, 의미심장한 의기투합은 흥미를 유발한다. 무슨 일인지 공무원증을 들이밀며 출두한 카리스마 넘치는 독고철. 그 뒤로 한껏 의기양양해진 봉청자의 표정이 웃음을 더한다. 이어진 사진 속 봉청자와 독고철의 다정한 분위기 역시 설레는 변화를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 앞선 예고편에서 복귀 선언을 내린 봉청자의 매니저로 위장 잠입한 독고철의 모습이 공개된 바, 과거부터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와 그를 지키는 키다리(?) 보디가드가 된 독고철의 환장의 컴백쇼는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10년 만에 재회한 엄정화 송승헌의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엄정화는 “오랜만에 만났지만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외모는 물론 마음까지 그대로라 감동이었다. 자신의 장면이 아님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연기를 대하는구나 느꼈다.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많이 배웠다”라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송승헌 역시 “이전에 함께했던 만큼 더 깊고 편안한 연기를 할 수 있었고, 더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만들 수 있었다”라면서 “‘역시 엄정화 배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현장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었을 뿐 아니라, 존재감만으로 든든했다. 오랜만에 같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라고 전해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9 09:40
연예일반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싱그러운 여름 감성…청초한 비주얼 [AI 포토컷]

배우 장다아가 청순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장다아는 지난 25일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다아는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나른한 여름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 민소매 니트 톱에 그레이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여기에 긴 생머리와 은은한 미소, 단정한 포즈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원영은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다. 차기작은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출연하는 드라마 ‘금쪽 같은 내ㅍ스타’이다. 2025.07.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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