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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웍스 효자’ 투슬리스 가면 ‘배드가이즈2’ 온다…7월 30일 개봉

드림웍스 최고의 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의 두 번째 이야기 ‘배드 가이즈 2’가 7월 30일 국내 개봉을 결정했다고 25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가 밝혔다.‘배드 가이즈 2’는 착하게 살기 위해 무지하게 애쓰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새롭게 등장한 ‘배드 걸즈’로 인해 일생일대의 글로벌 범죄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와 ‘장화신은 고양이’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자신 작이다.다음달 30일 개봉을 앞둔 ‘배드 가이즈 2’는 더 커진 스케일과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며 올 여름방학 원탑 애니메이션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리더 ‘울프’의 “이리 와”라는 대사와 함께, “많은 게 달라졌지. 안 믿기겠지만 배드 가이즈가 착해졌거든”이라며 ‘배드 가이즈’라는 이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며 포문을 연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배드 가이즈’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화려했던 과거는 잊고 깨끗하고 바르게 새 출발하려는 그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배드 가이즈 2’는 새롭게 등장한 ‘배드 걸즈’와 ‘배드 가이즈’의 흥미로운 맞대결을 예고하며 초대형 스케일의 글로벌 작전에 휘말리게 된 ‘배드 가이즈’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그려낸다. 드림웍스 특유의 유쾌한 유머 감각과 다채로운 개성을 갖춘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케미까지 더해진 ‘배드 가이즈 2’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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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데 멋져"…'배드가이즈' 출구없는 나쁜녀석들 온다

나쁜 녀석들이 온다.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배드 가이즈'가 나쁜 녀석들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및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작전 설계자이자 팀 리더인 울프부터 팀 내 만능 열쇠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스네이크, 천재 해커 타란툴라,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부캐 부자 샤크까지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세계 최고 나쁜 녀석들의 등장을 알린다. 특히 ‘나쁜 녀석들의 갓생을 향한 질주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드림웍스 제작사가 최초로 선사하는 화끈한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팀 리더 울프가 “거기, 너!”라며 경찰들에게 쫓기는 도중 말을 걸며 시작한다. 이어 타란툴라부터 스네이크까지 팀원들의 소개를 하며 등장한다. 또한 CCTV를 보며 샤크에게 상황을 보고하는 천재 해커 타란툴라의 모습과 열연을 펼치며 작전을 수행하는 샤크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울프가 작전을 수행하던 중에 실수로 할머니를 도와주어 칭찬을 받게 되며 팀은 위기에 빠지게 된다. 위기에 빠진 울프와 팀원들은 그들도 착해질 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마멀레이드 박사와 함께 사상 초유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예고편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카 체이싱도 담고 있어 스릴 넘치는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케 한다. '배드 가이즈'는 차세대 드림웍스 크리에이터 피에르 페리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울프 역은 '아이언맨 2'에서 저스틴 해머 역으로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샘 록웰이, 타란툴라 역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주역 아콰피나가 함께 했다. '배드 가이즈'는 내달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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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최초 범죄오락액션 '배드가이즈' 5월 4일 韓개봉

매력적인 나쁜 녀석들이 온다.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배드 가이즈(피에르 페리펠 감독)'가 5월 4일 한국 개봉을 확정,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나쁜 녀석들의 베일을 그린 그림자들로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란 카피가 더해져, 믿고 보는 드림웍스 제작사가 최초로 선보이는 범죄오락액션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배드 가이즈'는 독보적인 차세대 드림웍스 크리에이터 피에르 페리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작전 설계자이자 팀 리더 울프 역은 '아이언맨 2'에서 저스틴 해머 역으로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샘 록웰이 맡았다. 천재 해커 타란툴라 역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주역 아콰피나가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능 열쇠 스네이크 역엔 마크 마론이,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역엔 안소니 라모스, 부캐 부자 샤크 역엔 그레이그 로빈슨이 낙점됐다. 무엇보다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 오락액션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개봉을 확정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함께 5월 극장가를 쌍끌이 흥행으로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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