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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2주 연속 TV-OTT 화제성 1위

‘신인감독 김연경’이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일요일 예능의 절대강자로 우뚝 섰다.지난 방송에서는 일본 고교 최강팀 슈지츠 고등학교와의 한일전에서 패배하며 33%의 승률로 해체 위기에 놓인 ‘필승 원더독스’가 대학 리그 우승팀 광주여자대학교 배구단과 맞붙게 되면서, 팀의 운명이 걸린 승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0월 3·4주차)에 따르면,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10월 4주 TV-OTT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점유율 20.13%)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연경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과 출연자 모두에서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5년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중 TV-OTT 193편, TV 17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28일 발표한 결과다.‘신인감독 김연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매주 일요일 오 9시 10분 방송된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을 통해 미공개 콘텐츠도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8 18:28
스타

김연경X한지민, ‘절친’ 정려원 지원사격…블랙 트윈룩 완성 [IS하이컷]

배구선수 김연경과 배우 한지민이 뜻밖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28일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전날 김연경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절친’ 정려원 주연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감상했다. 김연경은 이 자리에 함께했던 한지민과 촬영한 기념사진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으며, 블랙 톤의 캐주얼한 니트를 입고 마치 ‘트윈룩’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김연경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감독으로 변신, 배구단을 직접 이끌며 리더십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한지민은 ‘하얀 차를 탄 여자’ 주역 정려원, 이정은과의 투샷을 공개하면서도 “‘신인감독 김연경’도 많이 애청해주세요”라며 김연경을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정려원 또한 시사회에 참석한 김연경과 한지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려원은 “김연경이 시사회 처음 와봤다고 하더라. 콘텐츠가 나오면 꼭 보고 응원해 주는 친구라 시사회 경험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고마웠다”며 “옆에서 한지민과 같이 봤는데 둘다 너무 스릴 넘치고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8 14:11
스타

김연경X한지민, 뜻밖의 친분…다정한 영화 감상 [AI 포토컷]

배구선수 김연경과 배우 한지민이 뜻밖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28일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전날 김연경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절친’ 정려원 주연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감상했다. 그는 이 자리에 함께했던 한지민과 촬영한 기념사진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으며, 블랙 톤의 캐주얼한 니트로 맞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김연경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감독으로 변신, 배구단을 직접 이끌며 리더십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한지민은 “‘신인감독 김연경’도 많이 애청해주세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2025.10.28 13:55
드라마

유쾌함 벗고 독기 품었다… ‘부세미’ 장윤주, 새로운 얼굴 [RE스타]

유쾌함은 벗어던지고 독기를 품었다.배우 장윤주가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로맨스다. 1회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5회 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현재 5%대 후반을 꾸준히 유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윤주는 극중 전여빈과 대립하는 최대 악역 가선영 역을 맡았다. 가선영은 가성호 회장의 의붓딸이자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정하고도 광기 어린 인물이다.김영란이 가성호와 비밀 결혼을 하며 자신에게 유산 상속이 불가능해지자, 가선영은 분노에 휩싸여 김영란을 제거하려 집착한다. 또한 가성그룹의 후계자로 키우고 있는 동생이 사고를 치고 다니자, 감금과 폭력을 일삼는 등 잔혹한 면모를 서슴없이 드러낸다. 장윤주는 ‘부세미’를 통해 데뷔 후 첫 악역에 도전했다. 모델 출신답게 압도적인 피지컬과 존재감으로 재벌 2세 후계자다운 포스를 드러내는 동시에, 동양적인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냉기 어린 표정으로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이번 ‘부세미’는 유쾌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장윤주의 180도 변신이자, 배우로서 새로운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도전이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에서는 홍일점이자 위장술에 능한 ‘미스봉’으로 코믹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의 누나 백미선으로 등장해 개성 강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부세미’ 초반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장윤주의 연기 톤이 다소 과하게 느껴지기도 했으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사이코패스적 기질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스릴러적 긴장감을 견인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박유영 감독의 연출 톤과도 절묘하게 맞물리며, 작품에 서늘한 긴장감을 더욱 짙게 하고 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장윤주는 배우로서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며 “그동안 한 신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신스틸러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인물로 자리 잡았다”고 평했다. 이어 “선과 악의 대립 구도를 이끄는 핵심 인물을 맡아 감독이 의도한 바를 잘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 필모그래피가 더 쌓이면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8 05:55
예능

‘필승 원더독스’ 日 슈지츠고서 끝내 역패배 (신인감독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 고교 최강팀 슈지츠 고등학교와의 대결에서 끝내 패배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5회에서는 슈지츠 고등학교전에 이어 대학 리그 우승팀 광주여자대학교 배구단(이하 광주여대)을 만나 한판 승부를 벌인 ‘필승 원더독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앞서 슈지츠 고교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가기 시작한 ‘필승 원더독스’는 체력이 점차 떨어지며 3세트를 내주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4세트에서는 아포짓 스파이커 윤영인과 주장 표승주가 온몸을 던지며 투혼을 보여줬지만, 상대의 수비와 강한 서브로 리시브가 흔들리며 위기를 맞았다. 결국 세트 스코어 2:2. 대망의 한일전은 5세트로 향했고 ‘필승 원더독스’는 승리를 향한 간절함으로 하나가 되어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지만, 연이은 실점으로 11:15, 아쉬운 역전패를 당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3전 1승 2패를 기록한 ‘필승 원더독스’의 승률은 33%, 한일전 경기 이후 락커룸에는 정적만이 가득했다. 2연패의 늪에 빠진 김연경 감독은 광주여대전을 앞두고 공격 성공률 등 팀의 아쉬운 부분을 하나씩 짚었고 “나는 목표가 생겼어. 무조건 3:0으로 이기고 싶어”라며 셧아웃 승리를 다짐했다.그런가 하면 김연경 감독은 아픈 손가락이 된 인쿠시와 1:1 면담을 진행했다. 김 감독은 자신감이 떨어진 인쿠시에게 “마인드 자체를 바꿔야 한다. 그래야 큰 선수가 된다. 더 큰 데 가려면 더 큰 생각을 해야 한다”라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고, 감독이자 선배로서 건네는 진심 어린 조언이 감동을 안겼다.한편, ‘필승 원더독스’는 창단 네 번째 경기로 대학 리그 우승팀 광주여대 배구단과 맞붙으며 흥미를 더했다. 광주여대는 창단하자마자 대학 리그를 휩쓸었고, 배구 사상 최초로 대학 선수가 프로에 지명된 팀이다. 잠시 후 시작된 1세트. 경기 초반 문명화의 블로킹이 터졌고 인쿠시가 날카로운 서브를 날리며 흐름을 잡았다. 김 감독에게 서브 팁을 전수받은 인쿠시는 서브뿐 아니라 백어택 등 자신감 넘치는 공격력을 보여주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다음 주 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광주여대의 경기가 이어진다. 연패를 끊어내기 위한 선수들의 고군분투는 물론, 에이스로 거듭난 인쿠시의 각성모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김 감독의 극약처방으로 원더독스 선수들의 방출제가 거론되며, 과연 벼랑 끝에 내몰린 ‘필승 원더독스’가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지 다음 회가 더욱 기다려진다.‘신인감독 김연경’ 6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7 08:35
예능

‘필승 원더독스’ 대학 리그 우승팀 광주여대와 대결 (신인감독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이 대학 리그 우승팀 광주여자대학교(이하 광주여대)와 맞붙는다.오늘(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5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창단 네 번째 경기로 대학 리그 우승팀이자 전국대회까지 휩쓴 광주여대 배구단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한일전 경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 상대인 대학부 최강팀 광주여대 배구단을 만난 ‘필승 원더독스’의 모습이 그려진다.매 경기 맞서는 팀들이 쉽지 않은 만큼 시청자들의 흥미는 최고조에 달한 상황. 과연 ‘필승 원더독스’는 광주여대 경기를 잘 운영해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김연경 감독의 집중 케어를 받은 인쿠시의 활약이 이번 대결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김연경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열정을 풀가동하며 셧아웃 승리를 다짐한다. 광주여대는 창단하자마자 대학 리그를 휩쓸었고, 배구 사상 최초로 대학 선수가 프로 지명을 받은 팀이다. 언더독 선수들은 창단 2년 만에 리그 우승을 기록한 광주여대 배구단과 어떤 경기를 펼칠지, 쉴 새 없는 상대의 공세 속 ‘필승 원더독스’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5회는 오늘(2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을 통해 미공개 콘텐츠도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6 10:01
배구

세터 5명이나 있는데, 흥국생명은 왜 '원더독스' 출신 베테랑 이나연을 영입했나 [IS 포커스]

여자 프로배구 7개 구단 중 가장 많은 5명의 세터를 보유한 흥국생명이 베테랑 세터 이나연(33)을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24일 "이번 시즌 세터진의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이나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흥국생명의 세터진은 총 6명으로 늘어났다. 여자부 7개 구단 중 단연 가장 많다. 나머지 6개 구단은 3명씩 세터를 보유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이나연을 영입한 건 베테랑의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흥국생명의 통합 우승을 견인했던 주전 세터 이고은은 허리 등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복귀 시기가 미지수다. 정관장과의 개막전에서 깜짝 투입돼 좋은 활약을 펼친 입단 3년 차 서채현은 안정감이 떨어진다. 한때 주전 세터였던 김다솔은 더블 스쿼드로 뛸 순 있지만, 한 경기를 책임지기에는 애매하다. 장신 세터 박혜진은 경쟁에서 다소 밀린 모양새다. 세화여고 출신의 입단 2년 차 세터 김연수는 아직 데뷔전을 치르기도 전이다. 이나연은 2011~12시즌 데뷔 후 2023~24시즌까지 IBK기업은행-GS칼텍스-현대건설을 거치는 동안 통산 262경기에 출장한 베테랑이다. 이나연은 2022년 4월 현대건설과 3년 총 4억9500만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했지만, 2023~24시즌 종료 후에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이후 실업팀 포항시 체육회에 입단했고, 최근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인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신생팀 필승 원더독스의 주전 세터로 활약했다. 흥국생명은 "구단은 이나연 선수의 합류로 경기 운영의 밸런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안정적인 볼 배분과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다. 최근 배구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팀 원더독스의 주전 세터로 출연해 경기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터진의 조화를 통해 팀 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본다"라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구단 관계자는 "이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다가 최근 전국체전이 종료되면서 계약했다"라며 "세터진이 보다 안정감을 얻고자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이나연을 데려왔다. 코트에서 분위기도 잘 이끄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이나연은 24일 선수단에 합류, 25일 한국도로공사와 원정 경기에 동행 예정이다. 흥국생명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이 매 경기 발전하도록 강조한다"면서 "베테랑 이나연 선수의 합류는 세터진의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수단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연은 "흥국생명 배구단에서 다시 프로 무대에 설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의 지도에 따라 팀에 도움이 되는 세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형석 기자 2025.10.25 10:05
배구

김연경 조련 받은 '원더독스 세터' 이나연, 흥국생명 입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4일 베테랑 세터 이나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세터진의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이나연 선수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이나연은 2011~시즌 데뷔한 뒤 2023~24시즌까지 프로 무대에서 활약한 베테랑 세터다. 안정적인 볼 배분과 경기 조율 능력으로 팀의 중심을 맡아온 그는 최근 MBC에서 방영 중인 배구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팀 원더독스의 주전 세터로 출연해 경기 감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지난 23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이나연 선수는 오는 25일 도로공사전부터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에 동행해 팀 훈련과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이나연 선수가 빠르게 팀 전술에 녹아들어 이번 시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나연은 "흥국생명 배구단에서 다시 프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의 지도에 따라 팀에 도움이 되는 세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요시하라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이 매 경기마다 발전하도록 강조한다. 베테랑 이나연 선수의 합류는 세터진의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수단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흥국생명배구단 관계자는 “이나연 선수는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다. 세터진의 조화를 통해 팀 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안희수 기자 2025.10.24 18:33
생활문화

코팬글로벌, KOVO과 함께 남녀 배구단 공식 응원봉 및 신규 캐릭터 MD 출시

코팬글로벌은 한국배구연맹(KOVO)과 남녀 프로배구 전 구단 공식 응원봉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응원봉은 각 구단의 정체성과 팬덤 문화를 반영한 굿즈로, 가장 큰 특징은 구단별 엠블럼 디자인과 고유 색상을 담은 중앙 제어 기능 탑재 LED다. 이를 통해 배구 팬들에게 새로운 응원 경험을 선사할 전망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또 배구 응원문화를 리딩 할 MD전용 신규 캐릭터 3종을 공개하며, 이를 활용한 굿즈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캐릭터 키링, 포토카드 홀더, 티켓 홀더는 응원봉과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코팬글로벌 관계자는 “응원봉은 단순한 경기 응원 도구를 넘어 구단 정체성과 팬덤을 상징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캐릭터 굿즈와 함께 팬들이 일상 속에서도 배구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KOVO관계자는 “팬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응원 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응원봉과 캐릭터 굿즈가 배구 팬덤을 더욱 결속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구단별 응원봉과 신규 캐릭터 굿즈는 오는 11월 정식 출시되며,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코팬글로벌의 위드뮤(WithMuu) 온라인 플랫폼과 KOVO 공식 판매처(KOVO통합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025.10.24 15:15
연예일반

클로즈 유어 아이즈, 26일 수원에 뜬다…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시구 도전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배구 코트를 뜨겁게 달군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2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홈 개막전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 리더 전민욱이 팀 대표로 시구에 도전한다.시구를 맡은 전민욱은 수원 출신으로 팬들의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이날 현대건설 배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시구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시구를 앞둔 전민욱은 소속사 언코어를 통해 "첫 시구를 현대건설 개막전에서 하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다. 제가 수원 출신이라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다. 저희가 좋은 기운을 가지고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설렘 가득한 각오를 전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시구에 이어 현장에 열기를 더할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이 담긴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휩쓸며 '퍼포먼스 강자'로 불리는 이들은 이날 역시 화려한 퍼포먼스로 코트를 누비며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11월 11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으로 컴백을 확정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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