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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제니→고윤정…김태호PD ‘마니또 클럽’ 스타파워+‘무도’ 향수로 흥행 견인 [IS포커스]

김태호 PD의 새 예능 ‘마니또 클럽’이 베일을 벗었다. 블랙핑크 제니, 덱스 등 스타들의 출연과 ‘무한도전’ 향수를 자극하는 콘셉트 등 흥미를 이끄는 요소들을 한가득 모았는데, 시청자 호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 1일 첫 방송한 MBC 예능 ‘마니또 클럽’은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로, 시청률 2.1%(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1회이다 보니 마니또에 대한 설명과 멤버 구성 등 프로그램 콘셉트 설명에 많은 분량을 할애했지만, 향후 회차에서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의 예능적 재미와 진면목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마니또 클럽’은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무한도전’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첫 회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제니가 나오는 ‘무한도전’ 같다”, “향수가 느껴진다”며 호평하고 있다. 제니가 자기 선물을 몰래 전달해 줘야 하는 마니또 덱스와 추격전을 벌이는 등 긴박하게 펼쳐지는 장면들이 과거 야외에서 격렬하게 술래 찾기를 하거나 몸 쓰는 미션을 수행했던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는 듯하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김태호 PD 특유의 창의적인 연출 스타일도 특색을 더했다.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멤버들을 소개할 때 동물 이미지로 보이는 화상 미팅을 통해 진행하거나 멤버들이 자신의 마니또를 뽑을 때 가챠(뽑기)를 이용하는 등 마치 시청자가 게임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아기자기한 연출로 재미를 안겼다. 향후 회차에서는 추가 라인업으로 배우 고윤정, 정해인 등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기존 멤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기점으로 최근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까지 연달아 히트작을 낸 고윤정은 ‘마니또 클럽’이 첫 예능 출연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마니또 클럽’ 제작진 측은 “향후 회차에선 제니와 덱스가 지난 방송과는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2차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 장면에서 시청자가 좋아한 재미 포인트들이 많이 만들어질 것 같다”며 “기존에는 보여 준 적 없었던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도 다양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4 05:45
연예일반

‘쇼미 12’ 병역 기피 래퍼 누구?... 범인찾기 광풍, 마녀사냥 우려도 [왓IS]

Mnet ‘쇼미더머니 12’에 출연 중인 래퍼 A씨가 병역법 기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래퍼의 정체를 둘러싼 무분별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하여 무고한 출연진이 용의선상에 오르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지난 2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래퍼 A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최초 병역판정 검사 당시 신체등급 2등급을 받으며 현역 입영 대상자로 분류됐다. 하지만 검찰은 A씨가 현역 복무를 회피하기 위해 고의로 정신질환 증상을 꾸며낸 것으로 보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의도적으로 진료를 받았다. 이후 우울장애 등을 이유로 신체등급 4등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된 혐의를 받는다.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보도된 정황을 토대로 해당 래퍼의 정체를 추측하는 이른바 ‘범인 찾기’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혐의가 제기된 래퍼의 연령대와 과거 신체검사 시기, 최근 활동 이력 등을 대조하며 1997년생 출연진들을 중심으로 유력 용의 선상을 좁혀가는 모양새다.특히 특정 래퍼의 SNS에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난 섞인 악성 댓글이 쏟아지는 등 이미 해당 인물을 범인으로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엠넷 측은 일간스포츠에 “현재 특정 출연자를 언급하거나 사실관계를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A씨의 병역 기피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프로그램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쇼미더머니 12’는 지난 시즌 11 이후 약 3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화제작으로,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부활한 시리즈인 만큼 이번 출연자 리스크가 향후 프로그램 흥행과 상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30 16:17
연예일반

“커트 정말 잘해” 박보검 표 미용실, 오늘(30일) 오픈... 벌써 기대감

박보검이 웃으며 손님을 맞이하고, 머리까지 손질해 주는 미용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이 본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받고 있다.지난 29일 ‘보검 매직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손수정 PD는 “박보검과 뷰티를 연관 짓고 싶었다. 보검 님이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프로그램을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손 PD는 현재 자신의 머리가 박보검이 손질해 준 머리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박보검은 “이전에 이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면, 남성만 제한 두지 않고 여성 커트도 도와드리고 싶어 미용사 자격증을 준비했다. 공부하면서 여성 헤어도 시술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다”고 전했다. 고객 응대 담당 이상이와 요리 담당 곽동연도 박보검의 미용 실력을 호평했다. 이상이는 “커트를 정말 잘한다. 나도 살짝 부탁해서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고, 곽동연은 “다른 연령, 성별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하는걸 봤다”고 전했다. 특히 곽동연은 “고객을 대하는 마음이 섬세하고 싶다. 그래서 ‘나도 손님으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0일 첫방송되는 ‘보검 매직컬’을 벌써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tvN 조이’에 공개된 1회 예고편은 7일 만에 조회수 30만 회를 돌파했고, 20분 분량의 ‘영업 출범식’은 벌써 조회수 100만 회에 육박한다.손수정 PD는 ‘보검 매직컬’을 칭찬과 용기가 깃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짜 수없이 많은 분이 일을 하고 있다. 그런 분들이 잘 살아가고 있다는 칭찬과 용기를 드리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 그걸 잘 녹여내 보겠다”고 주안점을 밝혔다.박보검은 ‘보검 매직컬’을 ‘온돌’이라고 표현하며 “사랑방 하면 온돌이 떠오른다. 그 온돌 위에서 먹는 붕어빵이 얼마나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건지 알 수 있을 거다. 또 따뜻한 곳에 있다 보면 떠나고 싶지 않다. 그렇게 모두가 남아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30 15:38
연예일반

[왓IS] 병역·상간 논란에 발목... ‘쇼미12’·‘합숙맞선’ 출연자 리스크

Mnet ‘쇼미더머니 12’와 SBS ‘합숙맞선’가 출연자 관련 논란에 휩싸이며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29일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에 출연 중인 래퍼 A씨가 정신 질환을 가장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실시된 최초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체등급 2급을 받았으나,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를 의도적으로 방문해 진료를 받은 뒤 우울장애를 이유로 신체등급 4급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엠넷 측은 일간스포츠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A씨의 신원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쇼미더머니 12’가 지난 5일 첫 방송돼 이제 막 2회까지 방영된 상황인 만큼, 편집 여부를 포함한 향후 대응을 두고 제작진의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SBS 연애 리얼리티 ‘합숙맞선’도 출연자 이슈가 있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출연자 B씨에게 상간 의혹이 불거지면서 분량을 전면 삭제했다. 당시 ‘사건반장’에서 4년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는 40대 제보자는 “남편의 불륜 상대가 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한 출연자의 이혼 및 상간 소송 전적을 주장했고, 방송 후 온라인 상 해당 프로그램이 ‘합숙맞선’이며 A씨가 상간 의혹을 받는 여성으로 지목됐다.이에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계속하여 퍼지며 저와 어머니에 대한 도 넘은 공격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 알려진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저도 소명할 내용들이 있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한편 A씨가 출연 중인 ‘합숙 맞선’은 결혼이 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9 16:15
산업

쇼핑엔티, T커머스 최초 리테일미디어 사업 본격 진출

쇼핑엔티가 T커머스 업계 최초로 리테일미디어(Retail Media)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쇼핑엔티는 글로벌 커머스 미디어 솔루션 기업 크리테오 코리아(Criteo Korea)와 협업해 AI 기반 광고 기술을 도입하고, 중소기업 대상 상생 광고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쇼핑엔티는 지난달 리테일미디어 사업을 공식 론칭하고, 자사 플랫폼의 TV 시청 및 모바일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겟 맞춤형 광고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크리테오 코리아와의 협업 사례다. 데이터 기반 광고 효율 극대화와 함께 소비자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리테일미디어는 유통사가 보유한 자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광고 노출 후 구매 전환율이 높고, 광고주의 캠페인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점에서 최근 국내외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국내 RMN 시장은 향후 5년 내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리테일미디어 사업은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마케팅 예산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타겟형 광고 노출을 지원하고, 쇼핑엔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실질적 매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또한 쇼핑엔티는 콘텐츠커머스를 활용한 판로 확대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상품 특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반영한 숏폼 영상을 자체 기획 및 제작해 모바일 상세 페이지, 기획전, SNS 채널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 연계하고, 콘텐츠 기반 구매 전환을 유도한다. 영상은 30초~1분 분량으로 구성되며, 모바일과 연계한 실시간 반응 분석도 가능하다.쇼핑엔티는 이번 리테일미디어 사업을 통해 기존 방송 중심 유통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콘텐츠 중심의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조태홍 쇼핑엔티 M커머스사업부장은 “리테일미디어는 유통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AI 기반 기술과 콘텐츠커머스를 결합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8 16:11
예능

母함께라도 결국 자식 문제…‘합숙맞선’ 법적 소송의 딜레마 [IS포커스]

어머니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도 결국 연애는 자식 ‘본인의 몫’이었다. SBS 연애 리얼리티 예능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이하 ‘합숙맞선’)이 출연자의 사생활 의혹이 수면 위로 올라 불똥을 맞았다. 다만 본격 법적 소송으로 이어지기엔 제작진의 딜레마가 있을 거란 법조계 시각이다.‘합숙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한 제보자가 자신의 남편 외도 상대 여성이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주장, 2022년 이혼 소송과 병합 진행해 자신이 승소한 상간자 소송 판결을 공개하며 암초를 만났다. 방송 직후 해당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목된 ‘합숙 맞선’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하며 ‘통편집’으로 빠른 대처에 나섰다. 논란 후 하루 만인 22일 방송한 4회에선 해당 의혹을 받는 A씨의 분량이 최소화됐다.그러나 시청자들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는 설정에도 출연자 리스크를 해소하지 못한 점에 충격을 표하고 있다. 제작진은 면접 전 설문조사, 심층 대면 면접은 물론, 출연 동의서에도 ‘각종 범죄, 마약, 불륜, 학교폭력 등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을 진술하고 이를 보장한다’는 조항을 명문화, 이를 위반시 위약벌 책임을 명시했다며 법이 허용하는 한 최선을 다했단 입장이다.이와 관련 SBS 측은 일간스포츠에 “A씨는 아직도 ‘합숙맞선’ 측에 이번 사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으나 제작진은 재판 이력을 사실로 확인하고 분량 편집을 결정했다”며 “A씨의 어머니에게는 별도 연락은 취하지 않았다. 재판은 A씨 본인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조치는 방영 전 김민형 PD가 “가장 중요하게 본 포인트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였다”고 섭외 기준을 밝힌 만큼 아쉬움이 따르는 건 사실이다.당사자인 A씨는 “인터뷰에 응하거나 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동의한 사실이 없음에도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으로 방송(‘사건반장’)이 보도되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A씨는 “현재 알려진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저도 소명할 내용들이 있다”며 추가 입장 표명을 예고했다. 다만 법조계에선 반론권 차원에서 A씨의 입장이 담긴 만큼 방송의 명예훼손이나 비방 고의성을 인정받긴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 A씨가 ‘사건반장’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든 간에, 위약벌 조항에 따라 ‘합숙맞선’ 제작진은 A씨에게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다.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대표 변호사는 “A씨가 재판 이력을 숨긴 건 방송에 영향을 주는 중요 사실에 대한 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통상 프로그램 위약벌 조항에선 출연료의 3배를 물을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손해 배상 청구도 가능하다”며 “다만 시청률 감소, 광고비 등의 손실 규모를 감정받는 과정과 비용을 고려해 제작진이 소송의 실익을 판단할 것”이라고 짚었다.‘합숙맞선’ 측은 A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아직 미정”이란 입장이다. 다만 오는 5일 최종회까지 두 회차를 남긴 만큼 A씨에 대한 대응보단 편집에 우선 집중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또한 진행 중인 시즌2의 참가자 모집에서 검증 절차를 보완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약속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7 14:03
예능

‘음주운전’ 임성근, 손만 등장…‘동상이몽2’ 통편집 [TVis]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셰프 임성근이 ‘동상이몽2에서 편집됐다.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홍윤화는 풍자와 신기루를 불러 6km 한강 러닝에 도전하며 치팅으로 고기를 먹자고 제안했다.이들의 치팅데이를 위해 건강한 한식 밥상 한상이 대령됐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조리 과정에선 임성근이 ‘흑백요리사2’에서도 조리 과정을 보여준 박포갈비, 무생채 메뉴와 쌍칼로 마늘을 다지는 특유의 손 놀림이 담겼다. 손만 출연한 터라 알아차리기 어려웠음에도 멤버들이 “박포갈비”를 외치면서 임성근의 존재감이 확인됐다. 앞서 임성근은 과거 3회의 음주운전 적발 이력 고백과,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수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됐던 전적이 추가로 드러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임성근은 공개 사과와 함께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이에 ‘동상이몽2’ 제작진 또한 “이날 방송분 주인공인 홍윤화와 ‘동상이몽2’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피해와 불편함을 드리지 않는 선에서 임성근 분량은 최대한 삭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7 00:04
드라마

“♥원빈도 응원”…‘아너’ 이나영, 정은채·이청아 손 잡고 묵직한 심리 스릴러로 컴백 [종합]

배우 이나영이 ‘아너’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정은채, 이청아와 피해자를 도우는 변호사로 뭉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심리 스릴러로,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와 연출을 맡은 박건호 감독이 참석했다.‘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의 사건에 정면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는 극중 20년 지기 법대 동기로, 현재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변호 로펌 L&J(Listen & Join)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변호사 윤라영, 강신재, 황현진로 분했다. 이나영이 연기하는 윤라영은 셀럽 변호사로 당당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과거의 어떤 사건으로 인해 상처도 가진 인물이다. 이나영은 복귀작으로 ‘아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거의 추리소설 읽듯 한 번에 읽혔다. 말맛도 있었고 날것의 느낌, 그런데 깊이감이 있었다”며 “그리고 제가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정은채, 이청아와 함께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엔 매치가 안 될 것 같은데 의외성이 있을 것 같았고 호기심이 생겼다”고 밝혔다.작품을 준비하면서는 남편인 원빈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같이 시나리오를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같은 배우니까 작품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알기 때문에 ‘힘내라, 어렵겠다’라며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가 연기하는 강신재는 L&J의 대표로, 냉철한 판단과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다. 정은채는 작품에 대해 “장르적인 스릴과 더불어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가 있어 크게 와 닿았다. 캐릭터 적으로도 처해있는 상황이 다 다른 20년 지기 세 친구가 신념을 향해서 각자가 고군분투하는 매력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이나영, 이청아와 ‘많이 친해졌느냐’는 질문에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다만 이나영은 오랜만에 현장에서 만나면 다시 낯가리고 수줍어하는 엉뚱한 매력이 있다”며 “이청아는 실제로 극중 캐릭터 현진과 닮은 점이 많다. 참 다정하다. 현장에 셋이 있을 때 정말 즐거웠다”고 웃었다.황현진 역을 맡은 이청아는 “세 사람 중에서 저는 ‘욱’과 ‘화’를 담당하고 있다. 약간의 액션도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오랜만에 몸으로 구르는 역할이다. 세 사람의 관계를 지키려고 하고 솔직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나영, 정은채와는 먹을 거 얘기하면서 친해졌다. 세 명 다 말이 없고 침묵을 잘 견디는 사람들이라 한 달 정도는 감독님이 좀 고생하셨다”면서도 “각자의 분량을 찍고 나서 만났고, 극중에서 서로 위하는 신들이 나오다 보니까 위화감은 없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아너’는 오는 2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에서도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6 15:17
드라마

‘아너’ 이청아 “이나영·이청아와 먹을 거 얘기하며 친해져”

배우 이청아가 ‘아너’에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와 연출을 맡은 박건호 감독이 참석했다.‘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이청아는 극중 이나영, 이청아와 함께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변호 로펌 L&J(Listen & Join) 소속돼 있는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았다.작품의 매력에 대해 이청아는 “절대선과 절대악으로 나눌 수 없는 이야기”이라며 “세 사람 중에서 저는 ‘욱’과 ‘화’를 담당하고 있다. 약간의 액션도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오랜만에 몸으로 구르는 역할이다. 세 사람의 관계를 지키려고 하고 솔직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이나영, 정은채와는 “먹을 거 얘기하면서 친해졌다. 세 명 다 말이 없고 침묵을 잘 견디는 사람들이라 한 달 정도는 감독님이 좀 고생하셨다”면서도 “각자의 분량을 찍고 나서 만났고, 극중에서 서로 위하는 신들이 나오다 보니까 위화감은 없었다”고 전했다.‘아너’는 오는 2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에서도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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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편성 성공 김영희 ‘말자쇼’, 어떻게 통했나 [IS포커스]

KBS2 예능프로그램 ‘말자쇼’가 파일럿 방송을 거쳐 정규 편성에 안착했다. 코미디언 김영희를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세대와 관계를 가로지르는 공감의 지점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말자쇼’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캐릭터 ‘말자 할매’를 중심으로 관객과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토크 예능이다. ‘개그콘서트’에서 출발한 캐릭터를 확장한 스핀오프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3회차 파일럿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처음 만났다. 당시 첫 방송 시청률은 2.8%(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지난 19일 정규 편성된 첫 회 역시 2.0%를 기록하며 2%대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이 같은 흐름의 중심에는 ‘말자 할매’ 캐릭터를 앞세운 김영희의 존재감이 있다. 1000여 명에 달하는 방청객을 아우르며 현장을 좌지우지하는 김영희의 진행력은 ‘말자쇼’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개그콘서트’에서 ‘소통왕 말자 할매’로 사랑받아온 그는 해당 캐릭터를 유지한 채, 거침없는 입담과 ‘매운맛’ 조언에 예상치 못한 따뜻한 위로를 더한다. 소소한 일상 고민부터 가족, 육아, 관계의 문제까지 사연의 폭은 넓고, 김영희는 자신의 경험담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현실적인 조언과 정서적 위로가 균형을 이루는 지점이다. 김영희를 중심으로 형성된 현장성 역시 프로그램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말자쇼’는 토크쇼를 표방하는 기존 프로그램들과 달리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되는 방식을 택했다. 김영희가 직접 사연을 선택해 상담을 이끌고, 얼굴이 이미 알려진 일부 출연자 섭외를 제외하면 사전 각본이나 연출의 개입을 최소화한 ‘라이브 토크’에 가깝다. 녹화 현장에는 10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여해 즉석에서 사연을 털어놓고, 그 과정 자체가 프로그램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인다.‘말자쇼’는 회당 약 2시간 분량의 녹화로 진행되며, 제작비 역시 평균 예능 프로그램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대신 제작진은 포맷의 확장보다는 파일럿 방송을 통해 검증된 즉석 소통과 현장성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문승원 PD는 일간스포츠에 “방청객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유롭고 열려 있는 현장 분위기가 프로그램에도 모두 담긴다”고 설명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말자쇼’는 중년층 이상이 주요 시청층인 KBS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진 프로그램”이라며 “여기에 말자 할매라는 분장과 화법이 편안한 공감을 유도하고, 재미까지 담보하면서 다른 시청층까지 끌어모으며 채널 고정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분석했다. 이어 “‘말자쇼’는 김영희의 능력과 카리스마가 전면에 드러나는 예능으로,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이어진다면 김영희의 평가 역시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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