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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백수 탈출…400평 한방병원→”이번엔 작은 규모”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 남편 한창이 한의원을 오픈한다.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 백수 남편 6개월 만에 한의원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영란은 “오늘은 드디어 우리 남편이 취직을 할까 한의원을 알아보러 임장을 한다”고 말했다. 임장 장소로 서울 압구정을 선택한 장영란은 “홍현희가 우리 집에 놀러 왔는데 남편인 제이쓴이 허리가 아파서 못 폈다. 그런데 우리 남편이 그걸 치료해줬고 허리를 편 채 걸어다녔다“며 “(제이쓴이) ‘형님, 압구정에 한의원을 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과거 400평의 초대형 규모의 한방병원을 운영했다. 장영란은 “남편을 더 쉬게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많은 사람들에게 치료를 해주고 싶다고 해서 작게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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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진정한 다이어트는 겨울부터”… 홍진경 단백질 인증샷

방송인 홍현희가 홍진경을 언급했다.3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진정한 다이어트는 겨울부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홍진경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단백질 쉐이크가 담겼다. 이어 홍진경은 홍진경을 언급하며 “언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되는 ‘핑계고’에 출연해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운동으로 턱살을 없앴다”며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군을 품에 안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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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턱선 살아났다… 홀쭉해진 비결은?

방송인 홍현희가 철저한 자기관리 근황을 전했다.2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운동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후드집업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에 임하고 있다.앞서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되는 ‘핑계고’에 출연해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운동으로 턱살을 없앴다”며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군을 품에 안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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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티엔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이영자·김숙과 한솥밥 [공식]

방송인 양세형이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14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예능을 통해 활약 중인 양세형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속계약 사실을 밝혔다.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양세형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에서 인기 코너 ‘화상고’를 시작으로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 SBS ‘강심장’의 고정 패널과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도 활약하며 재치 있는 개그와 센스로 예능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왔다.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양세형은 2017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예능상과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2018년 SBS 연예대상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2020년 한국PD대상 코미디언 부문 출연자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 올렸다.양세형이 올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왔던 만큼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양세형이 합류한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이영자, 김숙, 홍진경, 붐, 장동민, 유세윤, 허경환, 홍현희, 제이쓴, 강재준, 이은형 등이 소속돼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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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故정세협 생전 넥타이 매줬는데… “믿기지 않는 소식” 추모

방송인 홍현희가 고(故) 정세협을 추모했다.홍현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믿기지 않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홍현희가 고인의 넥타이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이어 “이제는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앞서 정세협은 지난 6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세협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KBS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활동을 이어왔다.고인은 지난 2022년 한 유튜브에 출연해 5년간의 백혈병 투병 사실과 함께, 골수이식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 응원을 받았다.고인의 빈소는 경기 화성 함백산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7시 40분이다.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8 14:03
예능

[TVis] 전현무, 최면 중 ♥핑크빛 실토 “최근 마음에 드는 상대 있어” (전참시)

방송인 전현무가 마음에 드는 여성이 가까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4회에서는 전현무가 최면에 도전했다.이날 전현무는 최현우의 최면 마술쇼 공연장을 방문했다. 대기실에서 전현무는 “나는 엄청 의심한다. 최면 절대 안 걸린다”며 불신을 드러냈다.그러자 최현우는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안 걸릴 수 있다”며 “연예인들이 최면에 안 걸리는 이유 중 첫 번째는 최면에 걸리면 ‘내가 사실 이 여자랑 사귄 적 있는데 이야기하면 어떡하지’라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뇌가 자기방어 기제가 있어서 절대 그럴 일 없다. 문제 될 거 같으면 막는다”고 부연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 방어 기제론 남의 건 안 막을 거 같다. 네가 누구 만나는지도 다 이야기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최현우는 문동규 최면 마스터를 불러 전현무의 최면을 진행했다. 최면에 빠진 전현무는 현재 고민에 대해 나이와 결혼을 꼽았다.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전현무는 “3년”이라고 답했고 가까이에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냐는 물음에 “네”라고 답했다. 최근 소개팅 경험을 묻자 “몇 주 전에”라고 솔직히 실토했다.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홍현희는 “부지런하세요 오빠”라며 전현무에게 감탄을 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08:25
연예일반

제이쓴, 관상가 권유로 귀걸이 제거…“코·이마 성형도 필요”

방송인 제이쓴이 관상가의 조언에 따라 귀걸이를 빼고, 성형 권유까지 받는 상황에 직면했다.5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30년 차 관상가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귀걸이에 대한 악플이 많다.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으려고 착용한 건데, 선생님이 빼라고 하면 빼겠다”고 털어놨다.이에 관상가는 “경우에 따라 귀걸이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제이쓴 씨에게는 좋지 않다”며 “복이 있는 귀를 귀걸이로 가려 오히려 운을 떨어트린다”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곧바로 귀걸이를 빼며 “다시는 유튜브에서 귀걸이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이어 본격적인 관상 풀이에서 관상가는 “코가 살짝 휘어 있고 이마 가운데가 꺼져 있다. 코는 자신이고 이마는 조상의 운인데, 최근에 꺼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에 제이쓴은 “맞다. 작년이나 올해부터 꺼진 걸 느꼈다”고 놀라워했다. 관상가는 “이마를 채우면 운이 트이고, 코가 휘면 사업적으로 위기가 온다”며 “25세에서 55세까지의 운이 코에 달려 있는데, 지금 상태는 대수술이 필요할 정도”라고 조언했다.함께 있던 개그맨 이상준이 “성형도 권하는 거냐”고 묻자 관상가는 “성형 권유는 거의 하지 않는다. 다만 제이쓴 씨는 코와 이마의 상태가 심각해 금전적인 기복을 막으려면 필요하다”며 “사실 다른 관상은 좋다. 옥의 티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21:07
스타

‘제이쓴♥’ 홍현희, 홀쭉해진 근황… “살은 안 빠지고 팔로워만 빠져”

코미디언 홍현희가 일상을 공개하며 속내를 드러냈다.26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살은 안 빠지고, 팔로워만 빠지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숍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홀쭉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군을 품에 안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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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2천만원 기부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집중호우 피해 이웃에게 손을 내밀었다.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뉴스를 통해 피해 사진들을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다”라며 “비는 곧 그치겠지만, 복구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대규모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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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이혼’ 가짜뉴스에 일침 “10분 키스 영상 내보낼까”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이혼했다는 가짜뉴스에 분노했다.홍현희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요즘 너무 스트레스다. 얼굴에 난 여드름도 다 가짜뉴스에 의한 스트레스다.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는 댓글도 엄청 달리더라. 근데 잡을 수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제이쓴 또한 “어디서 발단됐는지는 안다. 근데 무슨 말인지 너무 알아서 그 뉘앙스가 아닌데 이거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고 말했다. 최근 홍현희는 한 웹 예능에서 아이가 없었다면 10년 후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것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의 이혼설이 불거진 것이다.홍현희는 “(가짜뉴스에) 아이 얼굴을 무단으로 쓰는 건 보호가 필요해보인다. 회사랑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이쓴에게 “10분 키스 영상 내보낼래?”라고 제안해 유쾌한 분위기로 환기했다.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군을 품에 안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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