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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김종민, 18년차 ‘1박 2일’ 출연료 인상률 언급… “이 정도도 감사” (옥문아)

방송인 김종민이 ‘1박 2일’ 출연료를 언급했다.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문제아들’)에서는 그룹 코요태 멤버이자 KBS2 예능 ‘1박 2일’에 18년째 출연 중인 김종민이 등장했다.그는 “18년 동안 출연료가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는 질문에 “매니저가 몇 번 얘기했을 텐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홍진경이 “한 번도 안 오를 수는 없잖아”라고 재차 물었고, 김종민은 “하다보면 KBS에서 알아서 올려주더라”고 답했다.MC들이 “18년 전에 비해 몇 배 올랐냐?”면서 집요하게 묻자, 김종민은 “거의 한 1. 몇 배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배수를 잘 모르는 거 아니야?”, “20년 전인데 어떻게 그렇게 올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민은 “처음 출연료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한두 배 정도?”라고 부연했고, 송은이는 “그러면 지금 100만원 받는거야?”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종민은 “그래도 나도 많이 받는 편이어서 올려달라고 안 하는데 들어오시는 분이 어느 정도 되면 맞춰주시더라. 그게 너무 감사했다”라고 털어놨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9 22:19
연예일반

[TVis] 김종민 “자녀 계획은 둘... 외모는 나 닮았으면” (옥문아)

방송인 김종민이 자녀계획을 밝혔다.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아’)에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그는 “자녀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2명이다. 아들딸 한 명씩 원한다”라면서 “사실 저는 둘 이상 낳고 싶은데 아내가 ‘둘 이상은 키우기 힘들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신혼여행 이후 임신 계획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도 했다.그러면서 이상한 손동작을 가미하자, 지켜보던 ‘옥문아’ 멤버들은 경아했다.김종국은 “그런 보디랭귀지는 안 하는 게 나아”라며 만류했다. 김종민은 임신에 진심이라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금주, 숙면 등 신혼여행에서 오자마자 병원부터 갈 거다”고 전했다. “외모는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고 하자,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신기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9 22:01
예능

[TVis] 조혜련, ‘아나까나’ 수준 미달로 KBS 심의 걸렸지만… “시대 변해” (‘옥문아’)

방송인 조혜련이 자신이 부른 ‘아나까나’의 심의가 풀렸다고 말했다.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혜련, 신재평, 이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숙은 “조혜련 언니 노래는 사실 KBS랑 잘 안 맞는다. (발매한 노래가) 심의에 다 걸려 있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의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는 “이번 노래는 심의가 가장 빨리 난 노래”라고 말했고, 이에 조혜련은 “정상적인 노래”라고 전했다.이어 조혜련은 “이번에 더 기쁜 소식이 있다. 최근에 ‘아나까나’가 심의가 났다”며 “이제 조금 시대가 바뀌다보니까”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심의 걸린 이유가 수준 미달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2 22:16
예능

[TVis] 조혜련, 특목고 전교 1등 딸 자퇴… “돌아보면 미안” 눈물 (‘옥문아’)

방송인 조혜련이 딸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혜련, 신재평, 이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조혜련은 “딸이 공부를 열심히 한 이유가 부모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였다더라. 얘가 대학교 4학년이다. 여러 가지를 거쳐서 지금은 자기가 좋아하는 공부를 한다”며 “완전히 활발하게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부모님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벗어나서 자기 인생을 너무 즐긴다. 부모 입장에서는 그게 더 행복하다”고 설명했다.홍진경이 “딸이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가 어느 날 자퇴한다고 했을 때 엄마로서 어땠냐”고 묻자, 조혜련은 “특수 목적 고등학교였다. 학교에 데리러 갔을 때 내가 많이 울더라”라며 “그게 무슨 울음이었을까 돌아보면 미안함이었던 것 같다. 그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지 않았나. 걔가 보여주는 게 다인 줄 알았는데 그 아이 안에는 다른 것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윤아의 모습이 너무 좋다. 그때 딸이 학교를 그만두는 것을 응원한 것도 너무 잘한 일”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2 22:09
스타

홍진경, ‘빨간 옷’ 입었다가 사과까지…”어리석은 잘못” [전문]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정치색 논란이 불거진 것에 사과했다. 홍진경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해외 출장 중이라 시차가 맞지 않아 이제서야 인터넷을 확인했다”며 “투표 기간에 오해를 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는데 이 민감한 시기에 제가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저 스스로도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자필로 해명했다. 이어 해당 사진에 대해선 “이틀 전 한 가게에서 찍은 것들”이라며 “디자인이 재밌다는 생각에 사진을 올렸는데 당시 제가 입고 있었던 상의의 컬러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의 생활과 너무 동떨어져 오랜 시간을 해외에 있다 보니 긴장감을 잃었던 거 같다.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며 “모두가 민감한 이 시기에 여러분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지난 2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빨간색 상의를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스톡홀룸에서 한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옷을 입어보는가 하면, 식당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홍진경이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3 16:01
스타

홍진경, 대선 전날 빨간 옷 사진→정치색 논란… “구독 취소하겠다”VS“응원한다”

방송인 홍진경이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빨간색 상의를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스톡홀룸에서 한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옷을 입어보는가 하면, 식당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홍진경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는 3일보다 하루 일찍 빨간색 옷을 입은 사진을 올려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홍진경 SNS에 찾아가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응원한다”, “그저 옷을 입은 것이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3 12:49
스타

라미란, 씨제스 떠나 티엔엔터와 전속계약…이영자·김숙과 한솥밥

배우 라미란이 티엔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9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라미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의 김동준 부회장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미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한 라미란은 tvN ‘응답하라 1988’, ‘부암동 복수자들’, JTBC ‘블랙독’, 영화 ‘국제시장’, ‘정직한 후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5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에서는 신장을 이식받은 프레스 매니저 선녀로 분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작품 외에도 라미란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비롯해 MBC ‘빈집살래’, tvN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 등 예능 및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영자, 김숙, 홍진경, 이지혜, 붐, 홍현희, 제이쓴 등을 비롯해 배우 박준금, 장혜진, 정지소, 가수 장윤정,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09 15:46
스타

[TVis] “유튜버계 유재석”X”배우인 줄”…침착맨 “칭찬 지옥인가” (‘옥문아’)

방송인 김숙이 유튜버 침착맨이 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숙은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침착맨이 “전 웹툰작가이자 현 유튜버”라고 소개를 하자 “솔직히 배우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방송인 홍진경 또한 “아랍 왕자 같다”, 방송인 송은이는 “얼굴이 폈다”며 “유튜브 구독자가 278만 명이 되면 이렇게 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침착맨은 “여기 칭찬 지옥인가”라고 쑥스러워 했는데 송은이는 “유튜브계의 유재석”이라고 치켜세웠다.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8 21:51
예능

1년 3개월 만 컴백 ‘옥문아’ “유재석 나와달라…목표 시청률은 4%대” [종합]

“이제는 물어뜯는다.”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1년 3개월 만에 부활한다. 기존 MC인 송은이, 김숙, 김종국에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새롭게 합류했다. MC들은 티격태격 케미와 더 뜨거워진 지식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2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참석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 토크쇼다. 지난 2018년부터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지난해 1월 폐지됐다가, 오는 3일 1년 3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를 만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원년 MC인 송은이는 기존 포맷에 변함이 없다면서도 “예전에는 5명의 MC가 문제를 해결했다면, 이제는 3대3으로 나누어 팀플레이를 펼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사실 팀플레이도 아니다. 모두가 각자도생으로 문제를 맞히려 한다”며 “그 점은 시간이 지나도 달라질 것 같지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송은이와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오랜 기간 함께한 김숙은 “새 단장을 한 후 시청자들을 만나지만 아무 준비를 안 했다. 여기는 머리를 비워야만 할 수 있다. 머리를 채워가는 곳”이라며 “그 지점이 저와 잘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같은 지식 소재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운영 중인 홍진경도 “여기가 특이한 게 학교에서 배운 문제들과 다르더라”며 “여기 올 때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공감했다.부활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가수 이찬원과 방송인 정형돈이 빠지고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합류해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김종국과 홍진경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선데이’ 이후 20년 만의 호흡이다. 김종국은 “평소에 다른 프로그램들에서 호흡을 많이 맞춘 동생들이라 편하다”면서도 “홍진경은 제가 그룹 터보 활동 시절 때 만난 후로 처음이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서로가 많이 달라져서 설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20년 전 김종국은 상남자였는데 이제 수다쟁이고 친근하다”며 “이렇게 만나서 반갑다”고 화답했다. 홍진경과 주우재, 김숙 등은 ‘홍김동전’에 이어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에 홍진경은 “주우재에게 실망했다”며 “주우재가 다른 데에서는 잘난 척하는데 여기에서는 무너지고 있다. 그 모습을 보는 게 통쾌하고 피로가 풀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주우재가 “그럼에도 많이 무너진 분들과 비교해 수학이나 과학은 자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은 입을 모아 희망하는 게스트로 방송인 유재석을 꼽았다. 송은이는 “정말 우리 모두의 절친이다. 한번은 나와야 한다”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향후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격한다며 “몇 없는 좌식 방송이라 굉장히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주우재 또한 “침착맨이 게스트로 나오는데 워낙 친한 사이라서 시청자들이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폐지 전 평균 3~4%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은이는 “1년이 흐른 지금, 4%대 달성도 어려운 환경이 됐다”며 목표 시청률 또한 4%대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 4%가 넘으면 MC 집에서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찍겠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약속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2 11:06
예능

‘옥문아’ 홍진경 “주우재에 실망…무너지는 모습 통쾌”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인 홍진경이 “주우재에게 실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2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주우재가 다른 데에서는 잘난 척하는데 여기에서는 무너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모습을 보는 게 통쾌하고 피로가 풀린다”고 웃었다. 주우재 또한 반박을 하지 못하면서도 “그럼에도 많이 무너진 분들과 비교해 수학이나 과학이 자신 있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 토크쇼다.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지난해 1월 폐지됐다가,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다. 기존 MC인 송은이, 김숙, 김종국과 새롭게 합류한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지식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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