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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설렘 온도 다른 축제 현장 포착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의 심쿵 파티가 열릴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내일(8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는 즐겁게 축제 준비 중인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과 정다빈(백호랑)의 모습이 그려진다. 학교 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층 짙어진 핑크빛 기류를 풍긴다. 앞서 황민현은 정다빈의 인수인계를 직접 맡아 완전한 서연고 방송부원으로 만들어놨다. 특히 그녀의 남다른 눈썰미와 사이다를 안기는 뚜렷한 주관을 눈여겨보고 축제 때 코너 진행자로 점찍는 등 정다빈의 숨은 재능을 밖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정다빈 역시 익명의 저격수 정체를 밝히려 방송부에 들어왔으나 점점 방송부 일에 흥미를 느끼고 부원들과도 유대관계를 쌓아가고 있어 열정과 낭만이 물씬 풍기는 방송부 스토리에도 흥미가 더해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축제 준비에 한창인 황민현과 정다빈 그리고 방송부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누군가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카메라를 세팅 중인 황민현과 큐시트를 들고 진행자 테이블에 앉은 정다빈의 면면에선 묘한 기대와 설렘이 느껴진다. 꼼꼼히 현장을 체크하는 임원라인 황민현, 양혜지(지소현)와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확인하는 부원들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엇보다 축제 준비로 떠들썩한 교내에서 나무에 무언가를 매달고 있는 황민현과 정다빈의 그림 같은 투샷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비주얼만으로도 심쿵을 일으키는 이 같은 장면은 과연 어떤 상황에서 벌어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 제작진은 "서연고 축제를 준비하는 동안 서로에게 급격히 스며드는 황민현과 정다빈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면 좋겠다. 더불어 서연고 축제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비롯해 익명의 저격수 찾기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될 터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온'은 JTBC와 네이버TV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12.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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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프로패셔널한 방송부원 기대감↑

'라이브온'이 스토리의 메인 무대가 될 서연고등학교 방송부의 일상을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11월 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청춘의 달콤 살벌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황민현(고은택 역)과 정다빈(백호랑 역)의 비주얼 케미가 돋보이는 1차 티저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20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라이브온'의 주 무대가 될 서연고등학교 방송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영상에는 스탠바이를 알리는 방송부장 황민현의 사인에 맞춰 분주히 움직이는 방송부원들의 다채로운 풍경이 담겨있다. 진두지휘하는 황민현과 큐시트를 든 정다빈 그리고 머리를 맞대며 촬영한 것을 확인하는 부원들의 모습에서 프로다운 열정과 생기가 느껴진다. ON AIR에 불이 켜지자 이번에는 황민현, 정다빈을 비롯해 노종현(도우재), 연우(강재이) 커플부터 양혜지(지소현), 최병찬(김유신)까지 '라이브온'의 주요 인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우리들의 이야기가 생중계 된다'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생중계 될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라이브온'은 이처럼 꿈, 고민, 갈등 등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법한 감정들을 다루며 10대는 물론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즐기는 하이틴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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