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김종민, 예비신부 궁합 봤다 “이사람 아니면 결혼 못했어”(‘미우새’)
‘예비신랑’ 김종민이 예비신부와의 궁합을 봤다. 김종민은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예비신부와의 궁합을 보러 신당을 찾아갔다. 무당은 예비신부와의 궁합을 본 뒤 “이 사람 못 만났으면 결혼 못 했어. 해도 이혼했다”고 말해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이어 무당은 “첫째는 아들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둘째는 딸일건데 아들은 종민 씨를 많이 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여자분의 사주에 현침살이 많기 때문에 해외 가서 가르치는 것도 보인다. 백퍼센트 기러기 아빠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너무 똑똑하게 나와서”라며 “의사, 검사 또는 판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김종민을 흐뭇하게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2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