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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확장판' 김동완·이충주 출격…상반된 취향 공개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이 뮤지컬계 ‘찐친’ 김동완, 이충주와 즐거운 시간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동완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수많은 뮤지컬을 휩쓴 뮤지컬 스타 이충주가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김동완은 같이 출연한 이충주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이충주와는 현재 뮤지컬 ‘썸씽로튼’에서 닉 바텀 역할로 더블 캐스팅되며 친해졌다”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장도연 역시 이충주에 대해 “‘브로드웨이 42번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 최근 드라마 ‘공작도시’에도 출연했다”며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이력을 나열해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고. 특히 취향분석 토크 중 김동완과 이충주의 상반된 작품 취향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음모론을 좋아하는 김동완의 취향이 드러나자 이충주는 “형이 음모론과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도 사람들을 모아놓고 관련 토크를 한다”고 인증한다. 반면 이충주는 인상적인 영화로 ‘내부자들’을 꼽으며 조승우의 철저히 계산된 사투리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또한 김동완은 장도연과의 친분을 밝히며 “술 취해서 장도연 씨와 몇 번 통화한 적 있다”고 폭로,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구석 1열: 확장판’ 8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과 영화 ‘미나리’의 주연배우 스티븐 연의 킬링 액션 ‘메이헴’을 감상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8일 오후 9시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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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X아이키 '방구석1열' 출격

모니카와 아이키가 방구석 나들이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서는 레전드 댄스 영화 시리즈의 원조인 ‘스텝 업’과 미국의 마라맛 연애 버라이어티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이날 방구석을 빛낼 두 번째 손님으로는 초특급 대세 모니카와 아이키가 등장한다. 이들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미션을 준비할 당시 영감을 받았던 작품부터 각자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인생작까지 남김없이 공개하며 유쾌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스텝 업’ 속 명장면을 비롯해 발레와 힙합의 차이점과 공통점 등을 설명하며 현역 댄서다운 날카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낱낱이 분석해 재미를 더한다. 아이키는 한 장면을 지목하며 "그냥 찢었다"고 감탄해 궁금증을 높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레전드 댄서들이 만난 만큼 방구석에도 댄스 열풍이 불어 닥친다. 모니카와 아이키의 즉석 댄스 배틀이 성사된 것. 두 사람의 치열한 춤 대결을 감상한 변영주 감독은 “송구스럽다”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아이키는 원하는 댄스 파트너를 묻는 질문에 “유세윤과 커플댄스를 추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특별한 끼가 있는 섹시한 분”이라고 호평했다. 자신감을 얻은 유세윤은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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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확장판’ 아이키 “유세윤과 커플 댄스 추고 싶다” 팬심 고백

댄서 아이키가 유세윤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는 모니카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댄스 영화 시리즈의 원조인 ‘스텝 업’과 마라맛 연애 버라이어티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모니카와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미션을 준비할 당시 영감을 받았던 작품부터 각자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인생작까지 공개하며 유쾌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레전드 댄서들이 만난 만큼 방구석에도 댄스 열풍이 불어 닥친다. 아이키는 원하는 댄스 파트너를 묻는 질문에 “유세윤과 커플 댄스를 추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이키의 칭찬 세례에 자신감을 얻은 유세윤은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모니카와 아이키의 즉석 댄스 배틀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의 치열한 춤 대결을 감상한 변영주 감독은 “송구스럽다”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고 해 이날 방구석에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방구석1열: 확장판’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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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 2탄, 젊은피 전소니·성유빈 출격[공식]

한국 영화를 이끌어나갈 젊은 배우들과 영화 이야기를 나눈다. 내달 1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 2탄에서는 2018년 화제의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와 ‘살아남은 아이’를 다룬다. 이에 충무로를 이끌어갈 젊은 배우이자, 두 영화의 주역 배우 전소니와 성유빈이 특별출연한다. 성유빈은 2011년 영화 ‘완득이’에서 유아인 배우의 아역으로 데뷔해 ‘대호’, ‘신과 함께-죄와 벌’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2018년 영화 ‘살아남은 아이’로 제1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제28회 부일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휩쓸었다. 전소니는 2016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해 드라마 ‘남자친구’와 영화 ‘악질경찰’에 이르기까지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배우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성유빈은 두 영화 매치에 대해 “두 영화는 비슷한 느낌의 다른 결을 가진 영화다. ‘살아남은 아이’의 기현은 풍선에 바람 빠지듯 죄책감을 표현한다면 ‘죄 많은 소녀’의 영희는 풍선을 바늘로 터뜨리듯 죄책감을 표현한다”고 완벽한 비유를 설명해 ‘비유 천사’로 등극했다. 전소니는 두 영화가 개봉했던 2018년에 대해 “그 해에 모두가 공유하는 상실감과 죄의식이 있었던 것 같다. 두 이야기가 당시에 필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변영주 감독은 “두 영화는 2018년 독립영화의 흐름을 보여준 대표적인 영화다. 무엇보다 괴물 신인들이 잔뜩 포진해 있었다”며 독립영화계에서 갖는 두 작품의 의의를 전했다. 이에 장윤주는 변영주 감독에게 “감독님 말씀도 잘하시고 정말 의지가 된다”고 갑작스레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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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삶속 인문학 나눠요"…'방구석1열' 윤종신X장성규 출사표[종합]

이번엔 영화를 통한 수다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인다.JTBC '전체관람가'를 통해 유명 영화 감독들이 출격, 저예산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끌었던 김미연 PD와 윤종신이 다시금 '방구석1열'로 의기투합했다. 영화를 통한 삶 속 인문학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한층 영화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북바이북에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미연 PD, 윤종신, 장성규, 변영주 감독이 참석했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 쉽고 재밌는 수다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스팅 비화도 더해진다. 윤종신은 "영화를 통해서 삶 속에서 꼭 해야 하는 인문학을 다룬다. 총 4회 정도 녹화했는데 너무 재밌다.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할 얘기가 많다는 걸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에 대한 지식은 없는데 호기심은 있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좋아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이야기를 만드는 분과 토크하니 친분도 쌓고 애정도 커지더라. '준 영화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팬이 됐다"고 고백했다.김미연 PD는 '전체관람가'와 '방구석1열'의 차이점에 대해 "'전체관람가'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대중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영화 감독의 의도까지 안다면 다르게 해석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전체관람가'가 기본 과정이라면, '방구석1열'은 심화 과정이다. 사회문화적 시선에서 영화를 해석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시각이 다르기에 그 과정이 재미를 전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계의 문제점과 관련해서도 냉철하게 꼬집을 예정이다. 변영주 감독은 "보통 영화 2편을 두고 얘기를 나누는데 산업 전반에 걸친 토크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동 환경, 독과점 논란 등 인문학적, 사회학적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소개했다. 장성규는 오랜만에 고정 MC로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7년 만에 게스트가 아닌 출연자로 '방구석1열'에 출연한다. "영화를 잘 알지 못 하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영화계 화제가 된 두 작품의 키워드를 분석하는 코너 '띵작매치'와 문화계 인사들과 즐거운 먹방 토크를 즐기며 문화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머글랭밥차'로 꾸며진다. 새로운 인문학적 콘텐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방구석1열'은 4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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