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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확장판' 모니카-아이키, 열정과 사랑으로 불금 완성

'방구석1열: 확장판'이 열정과 사랑으로 진정한 '불금'을 완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는 '연예인의 연예인' 모니카와 아이키가 출연해 레전드 댄스 영화 시리즈의 원조 '스텝 업'과 미국의 마라맛 연애 버라이어티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소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방구석 1열: 확장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을 비롯해 예능과 뮤지컬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신작을 소개하며 유쾌하게 시작을 알렸다. 모니카와 아이키는 영화와 드라마 등과 같은 작품을 보며 안무 창작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며 각자 영감을 받은 작품을 꼽았다. 모니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메가 크루 퍼포먼스 미션을 준비할 당시 '반지의 제왕'의 전쟁 장면을 보고 춤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댄스가 가미된 뮤지컬 느낌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전한 아이키는 '라라랜드', '인 더 하이츠'의 색감과 영상미 등에서 소스를 얻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미션에 녹여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현역 댄서인 만큼 댄스를 주제로 한 명작 '스텝 업'을 보며 예리한 분석을 이어갔다. 아이키는 '스텝 업'의 채닝 테이텀에 대해 "잘생겼고 섹시하다.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캐릭터 자체가 완벽하다. 클리셰하지만 감동적이고, 최고의 스토리라고 생각한다"라고 극찬했다. 함께 춤을 추고 싶은 파트너로는 유세윤을 지목하며 "특별한 끼가 있다. UV 활동할 때도 섹시하게 느껴졌다. 시티팝과 아날로그적인 느낌에서 나오는 영감을 좋아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모니카는 '스텝 업' 주인공들이 힙합과 발레 등 여러 장르를 오가는 것에 대해 "과거에는 그런 걸 안 좋아했다. 한 가지를 잘해놔야 그다음 걸 잘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던 때다. 하지만 저는 춤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다양한 장르를 배웠고 최대한 많이 경험하고 만들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라고 춤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키가 "춤의 장르는 너무 다르지만, 중간마다 겹치는 공통점이 있다. 그게 턴이었다. 하나가 되는 교집합이 있는 것 같아 재미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모니카는 "결국 춤은 '돈다'라는 행위로 춘 거다. 어떻게 돌아야 한다는 정답이 생겼던 때가 있다. 저는 춤에서는 룰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스텝 업'의 오프닝이) 다양한 춤을 찾아 나갈 수 있다는 걸 대변해준 장면인 것 같다"라고 소신을 더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댄스 요청을 받고 끼를 방출하기도 했다. 아이키는 홀로 연습실에서 이어폰을 끼고 춤 연습하는 콘셉트로 카리스마와 포스를 풍겼다. 모니카는 "편하게 하겠다"라는 말과 달리 섹시함과 유연함이 돋보이는 고난도의 댄스를 자랑하며 노련미를 뽐냈다. 이에 대적하듯 유세윤이 모니카의 춤을 즉석에서 따라 하는 '복붙 댄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전환, '라면 먹고 갈래?' 코너에는 간식과 함께 미국 연애 버라이어티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즐기며 편안한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믿음이 깨지고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 광경이 펼쳐지자 격한 분노와 공감을 표했다. 특히 '바람'의 정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며 사랑에 대한 신념을 전했다. 최근 연애 리얼리티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이들의 대화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끝으로 아이키는 "영화를 통해서 춤을 이야기할 수 있었고, 그 안에 스토리도 담아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모니카는 "저는 영화 보고 난 후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 오늘 시간을 통해서 제가 누구인지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다. 이렇게 뜨거운 토크를 해도 되나 싶다. 진짜 불금인 것 같다"라고 또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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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X아이키 '방구석1열' 출격

모니카와 아이키가 방구석 나들이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서는 레전드 댄스 영화 시리즈의 원조인 ‘스텝 업’과 미국의 마라맛 연애 버라이어티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이날 방구석을 빛낼 두 번째 손님으로는 초특급 대세 모니카와 아이키가 등장한다. 이들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미션을 준비할 당시 영감을 받았던 작품부터 각자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인생작까지 남김없이 공개하며 유쾌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스텝 업’ 속 명장면을 비롯해 발레와 힙합의 차이점과 공통점 등을 설명하며 현역 댄서다운 날카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낱낱이 분석해 재미를 더한다. 아이키는 한 장면을 지목하며 "그냥 찢었다"고 감탄해 궁금증을 높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레전드 댄서들이 만난 만큼 방구석에도 댄스 열풍이 불어 닥친다. 모니카와 아이키의 즉석 댄스 배틀이 성사된 것. 두 사람의 치열한 춤 대결을 감상한 변영주 감독은 “송구스럽다”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아이키는 원하는 댄스 파트너를 묻는 질문에 “유세윤과 커플댄스를 추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특별한 끼가 있는 섹시한 분”이라고 호평했다. 자신감을 얻은 유세윤은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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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확장판’ 아이키 “유세윤과 커플 댄스 추고 싶다” 팬심 고백

댄서 아이키가 유세윤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는 모니카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댄스 영화 시리즈의 원조인 ‘스텝 업’과 마라맛 연애 버라이어티 ‘템테이션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모니카와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미션을 준비할 당시 영감을 받았던 작품부터 각자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인생작까지 공개하며 유쾌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레전드 댄서들이 만난 만큼 방구석에도 댄스 열풍이 불어 닥친다. 아이키는 원하는 댄스 파트너를 묻는 질문에 “유세윤과 커플 댄스를 추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이키의 칭찬 세례에 자신감을 얻은 유세윤은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모니카와 아이키의 즉석 댄스 배틀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의 치열한 춤 대결을 감상한 변영주 감독은 “송구스럽다”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고 해 이날 방구석에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방구석1열: 확장판’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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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한국영화계 리얼리스트 윤종빈 감독 특집

‘D.P’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가 방구석을 찾는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은 충무로 대표 감독의 초기작 특집으로, ‘공작’, ‘군도’를 연출한 한국 영화계의 리얼리스트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와 ‘모가디슈’, ‘베테랑’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소개된다. 류승완, 윤종빈 감독과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등으로 함께 한 영화 제작자 한재덕과 김도훈 기자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는 개봉 당시 학생이 만든 졸업 작품 중 걸작이 나왔다는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김도훈 기자도 “나 역시 절대 학생이 만든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정도”였다며 영화를 극찬했다. 또 최근 인기를 얻은 ‘D.P’를 언급하며 “사실 ‘D.P’가 이야기하는 군대 내의 모든 부조리를 윤종빈 감독은 16년 전 다 보여줬다”며 감상을 전했다. 윤종빈 감독은 데뷔작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한재덕 제작자는 “윤종빈 감독은 리얼리즘 연기, 생활 연기를 잘한다”며 감독의 연기 스타일을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방구석 1열’로 직접 메시지를 보내온 윤종빈 감독은 “’용서받지 못한 자’를 제작할 당시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엄마 찬스를 썼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17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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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장성규→부캐 '뽕피르장' 변신 '황홀한 고백' 열창

UV와 장성규의 웃음 만발한 무대가 공개된다. 내일(27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방구석1열' 연말특집 2탄은 2020년을 뜨겁게 달궜던 '부캐릭터'와 '트로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부캐릭터의 활약을 그린 영화 '투씨'와 '복면달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부캐릭터의 원조이자, 트로트가 가미된 노래 '트랄랄라'를 부른 UV와 '방구석1열' 트레일러를 담당하는 유튜버 엉준이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다. 2020년을 강타한 트로트 재열풍의 이유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유세윤은 "트렌디하지 않다는 편견과 분위에 떠밀려 트로트를 좋아하지만 숨어있던 '샤이 트로트(?)'가 등장한 것"이라고 냉철하게 분석한다. 유세윤은 UV로의 활동에 대해 "가발이 없으면 UV가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에 항상 공연을 위해 가발을 챙겨 다닌다"라고 전한다. 이어 주성철 기자는 "개그맨 유세윤과 뮤지션 이용운의 모습 그대로 나왔다면 지금의 UV 만큼 사랑받진 못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이에 유세윤은 "뮤지가 가장 놀라는 순간이 바로 자신의 본명을 부를 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MC 장성규는 연말특집을 맞이한 '방구석1열'을 위해 트로트 가수 '뽕피르 장'으로 변신해 '황홀한 고백'을 열창한다. UV가 엄격한 평가를 들려줘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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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원조 '부캐' UV 출연 "록페스티발에서 해외 뮤지션에게 견제 받아"

원조 ‘부캐’의 주인공 UV가 출연해 ‘부캐릭터’와 ‘트로트’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2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연말특집 2탄은 2020년을 뜨겁게 달궜던 ‘부캐릭터’와 ‘트로트’ 특집으로 꾸며지며 부캐릭터의 활약을 그린 영화 ‘투씨’와 ‘복면달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부캐릭터의 원조이자, 트로트가 가미된 노래 ‘트랄랄라’를 부른 UV와 ‘방구석1열’ 트레일러를 담당하는 유튜버 엉준이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다. 엉준은 ‘투씨’와 ‘복면달호’에 대해 “두 영화 모두 오래된 작품인데 당시에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다시 보면서 역시 명작으로 꼽히는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극찬했고, 주성철 기자 역시 공감을 표하며 “여장을 통해 배우로 거듭나는 ‘투씨’와 트로트를 통해 음악의 본질을 알게 되는 ‘복면달호’ 모두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영화”라고 전했다. 이날 주성철 기자는 “내가 바로 UV 팬클럽 출신”이라고 고백하며 선택된 자들만 받을 수 있었다는 UV 팬클럽 티셔츠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UV는 “우리한테도 없는 희귀 아이템”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UV로 록페스티벌에 참여했었다고 밝히며 “슈퍼스타 콘셉트에 맞춰 관객들도 함께 열광적으로 호응해줬다. 이걸 보고 진짜로 오해한 해외 뮤지션이 ‘누구냐’며 우리를 견제했다더라”라며 ‘부캐릭터’의 시조새(?)다운 모습을 뽐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새해를 맞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부캐릭터’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유세윤은 “UV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는데, 아예 다른 ‘부캐릭터’를 또 만들 예정이다”라며 UV의 새로운 부캐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대표곡인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라이브로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방송은 27일 오전 10시 3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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