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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발매' 쏠x원슈타인, '곁에 있어줘' 티저 '여름밤의 싱그러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티저 영상으로 청량한 매력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Wonstei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쏠은 모델 재지(Jazzy)와 숲 속, 들판을 거닐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히 바라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저 말미에는 손을 잡은 채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여기에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와 한여름의 싱그러움이 돋보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 음원 일부도 처음으로 공개되어 귀를 사로잡았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풍부한 사운드와 "곁에 있어줘"라고 말하는 쏠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쏠은 한층 멜로디컬하면서도 밝은 신곡으로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래퍼 원슈타인까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곁에 있어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음원은 28일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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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x원슈타인, '곁에 있어줘' 28일 발매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신곡 '곁에 있어줘'를 통해 대세 래퍼 원슈타인(Wonstein)과 호흡을 맞췄다. 25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의 티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쏠은 숲 속에서 모델 재지(Jazzy)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또한 'Feat. Wonstein'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원슈타인은 그동안 쏠의 노래에 참여한 따마, pH-1, 코스믹보이, 유승우, 개코에 이어 '곁에 있어줘'로 협업을 선보이게 됐다. 원슈타인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9' 등에서 뛰어난 랩실력을 선사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매력적인 보컬을 지닌 그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활동까지 펼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쏠과 원슈타인의 만남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쏠의 유니크한 음색과 원슈타인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곁에 있어줘'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음원은 28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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