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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업, 7월 8일 미니 1집 'US' 발매···1년 2개월만 컴백 [공식]

그룹 B.A.P 출신 가수 문종업이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오션ENM은 24일 0시 공식 SNS에 문종업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문종업은 오는 7월 8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발매한 '헤드에이크(HEADACHE)'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귀환. 문종업은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티저 포스터 한 장에 담아냈다. 턱을 괴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문종업.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첫 번째 미니 앨범명 'US(어스)'와 발매일 'July 8th 2021 6pm'라는 발매 정보가 함께 공개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룹 B.A.P 출신 문종업은 지난해 솔로 데뷔 싱글 '헤드에이크(HEADACHE)'를 발매,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특유의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문종업은 오는 7월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US'를 발표에 앞서 7월 3일 온·오프라인 공연 'summer in the moon : 문종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온라인 티켓은 '헬로라이브' 앱에서, 오프라인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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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새 싱글 'November July' 추가작업 끝 '10일 발매'

가수 손예림이 새 싱글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예림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두번째 싱글 앨범 ‘November July’를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발매일을 한차례 연기하고 추가 작업을 진행한 손예림의 이번 새 앨범 ‘November July’는 최근 후반 작업을 마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했다. 손예림이 최근 다양한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 새 앨범 발매 후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November July’는 네오 소울 장르의 인디팝 스타일의 곡으로, 줌바스 뮤직 그룹의 프로듀서 Matthew Heath, Hailey Collier 등과 손잡고 오랜 기간 작업한 작품이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한글 가사의 ‘7월의 너, 11월의 나(November July)’와 영어 가사의 ‘November July’까지 두가지 버전이 포함된다. 손예림은 영어 버전의 곡에서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발음은 물론이고 세련된 팝 감성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 한글 버전 ‘7월의 너, 11월의 나(November July)’에는 대세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작사에 참여했다. 스무살은 두 연인이 결코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리며 공감과 애절함을 더했다. 한편, 손예림은 초등학생 시절이던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으며,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는 등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후 약 9년 만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솔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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