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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둘째 임신’ 김소영, 4월 출산인데 1kg도 안 쪄 “입덧 심해서” (‘편스토랑’)

방송인 김소영의 둘째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로 출격한 방송인 오상진의 반전 일상이 그려졌다.오상진은 “한식은 어느 정도 하고 특기는 커리나 파스타”라며 자취생 시절부터 쌓아온 25년차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한 아내를 대신해 살림과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다는 그는 7세 딸 수아 양의 아침식사 준비 및 등원을 완벽하게 마친 뒤 아내를 위한 특식도 준비했다. 김소영은 오는 4월 출산이지만 극심한 입덧으로 제대로 먹지 못해 살이 전혀 찌지 않았다고. 오상진은 “아내가 입덧이 극심해서 아무것도 못 먹는다. 이제야 조금 먹을 수 있어서 많이 챙겨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첫째 때랑 너무 다르다. 첫째 땐 내 체력이 받쳐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많이 노쇠했다”며 “많이 못 먹으니까 살이 1kg도 안 쪘다”고 했다.이에 오상진은 김소영을 위해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와 배추 수프 등을 준비했고, 김소영은 “너무 맛있다”며 고마워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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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20년차 한경록, ‘나혼산’ 출격…개성 가득 하우스 공개

나 혼자 산다’에 한국 인디록의 전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출격한다. 20년간 살았던 홍대를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중이라는 그는 알록달록한 개성으로 꽉 찬 ‘NEW 캡틴록 하우스’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이 공개된다.‘크라잉넛’은 한국 인디록의 역사이자 전설로,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 ‘명동콜링’ 등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명곡들을 탄생시킨 밴드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이자 작사·작곡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무대 위를 달리는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한경록은 얼마 전, 20년을 살았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홍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그가 왜 홍대를 벗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20년 차 한경록의 개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NEW 캡틴록 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록달록한 인테리어 가구부터 집안 곳곳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들, 초록빛 식물들과 따뜻한 채광까지 마치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 법한 색 조합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인테리어의 50% 이상은 빛”이라며 그만의 인테리어 철학을 공개하기도 한다.한편, 한경록의 반전 일상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무대 위의 자유로운 영혼인 그는 일상에서는 ‘아침형 인간’으로, 감성 충만한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햇살 아래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직접 내린 커피로 아침을 깨우며, 식물과 꽃을 관리하며 혼자만의 ‘낭만’을 즐긴다. 또한 한경록은 광합성을 하며 떠오른 영감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이어 한경록은 다양한 배달 음식의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다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는 “나한테 대접해 주고 싶다”라며 정성스레 차린 ‘경록 한 상’에는 어떤 메뉴들이 오를지 궁금증을 더한다.‘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반전 넘치는 일상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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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 없는 ‘나혼산’, 배나라가 채웠다… “임상 실험”

배우 배나라가 ‘루틴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인 배우 배나라의 반전 일상과 김대호가 사촌들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모습이 공개됐다.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준비한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첫 주인공으로 배나라가 출격했다. 뮤지컬, OTT 시리즈, TV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도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16년 차 자취 베테랑인 배나라는 원룸이지만 벽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마법 같은 수납 기술로 깨끗하고 깔끔한 ‘나라 하우스’를 공개했다. 직접 페인트칠을 하고 조명을 바꾸는가 하면, 귀여운 반려묘 ‘구름이’를 위해 캣타워를 만드는 등 남다른 손재주와 센스를 자랑했다. 사용한 물건은 언제나 제자리에 놓는 그의 부지런함도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배나라는 ‘루틴과 관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양치를 하며 청소기를 돌리고, 직접 제조한 건강 음료와 단백질 가득한 식사, 그리고 집에서 즐기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까지 한 치의 머뭇거림이 없는 그의 모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루틴이 아님을 실감케 했다. 그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기 위해 ‘임상 실험(?)’을 하며 건강과 체력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배나라가 절친인 배우 려운과 러닝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기안84를 보며 러닝을 시작했다며 오랜 팬심을 고백했고, 전현무의 ‘펀 런’을 떠올리게 하는 러닝을 선보여 전현무의 ‘펀 런’ 크루 가입 제안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배나라는 “어릴 적에 ‘혹시 기분 나빠?’ 이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많이 웃고 다닌다. 내가 많이 웃으니까,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줄 기회가 많이 생기더라”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줬다. “일상 속 꾸준함이 쌓여 지금의 자신이 됐다”고 밝힌 배나라의 건강한 일상에 기안84는 “비상을 준비하는 새 같다”며 그를 응원했다.김대호가 사촌들과 보낸 특별한 하루도 공개됐다. 그는 미니버스를 대절해 사촌들을 에스코트했다. 운전대를 잡은 김대호는 예상치 못한 사촌의 연애 소식에 놀랐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호네 대가족 설날’ 방송에 대한 오해 풀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제사도 축소하기로 했다”고 호소했다.김대호는 비행기를 타 본 적 없는 사촌을 위해 인천공항 투어를 준비하고,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에서 어린 시절 양평에서 보낸 사촌들과의 추억을 소환했다. 그러나 고된(?) 일정에 사촌들의 불만이 속출해 위기에 직면했다.이에 김대호는 사촌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터뜨릴 클라이맥스를 공개했다. 바로 김대호의 로망이 응축된 ‘대호하우스 2호’로 사촌들을 안내한 것. 그곳에서 김대호는 매생이를 넣은 떡만둣국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선물로 뽑기 이벤트까지 열어 사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김대호가 준비한 명품 선물 앞에서 방긋 웃는 사촌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또한 김대호는 사촌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으며 느닷없이 눈물을 터트려 눈길을 모았다. 그는 큰형님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고, 이에 큰형님은 “가족의 자부심이자 등불”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대호는 “내 인생의 8할은 사촌들”이라며 사랑을 전했다.30일 방송에는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새해 일출 맞이 ‘우정 등산’ 현장과 ‘빵러버’ 서범준의 ‘빵지순례’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09:47
연예일반

‘약한 영웅’ 배나라, 자취 16년차 원룸 공개 (나혼산)

배우 배나라가 자취 16년 차 베테랑의 원룸 활용법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 배우 배나라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원룸인 ‘나라 하우스’에는 그의 노하우와 인테리어 꿀팁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배나라만의 원룸 활용법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가 쏠린다. 안대, 마스크, 머플러까지 착용한 채로 아침을 맞이한 배나라는 양치하며 침대 정리, 청소기 돌리기 등 멀티 모닝 루틴을 선보인다. 또한 배나라는 언제나 곁에 있는 소중한 가족, 반려묘 구름이도 소개한다. 그는 구름이의 동선을 파악해 직접 장롱을 뚫어 만든 캣타워도 공개하는데, 구름이를 향한 그의 사랑이 엿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름이를 안은 집사 배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머리에 깜찍한 리본을 단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그뿐만 아니라 배나라는 자신만의 관리법도 공개한다. 모닝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마스크팩을 시작으로, 얼굴 부기 관리를 위한 특별한 아이템을 사용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그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위해 매일 먹는다는 아침 식사 메뉴도 공개하는데, 단 8분 만에 완성하는 ‘하프보일드 에그’ 요리법을 전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한편 배나라는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해 ‘프랑켄슈타인’, ‘잭 더 리퍼’, ‘레베카’, ‘킹키부츠’, ‘그리스’ 등 굵직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한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우주메리미’ 등 OTT 시리즈부터 TV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펼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08:49
예능

신인상 휩쓴 서범준, ‘나혼산’ 출격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서범준이 자취 9년 차 라이프를 공개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서범준의 자취 9년 차 싱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서범준은 2024년 KBS와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는 ‘찌질한 전남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키의 집들이에 등장해 반전의 대식가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눈길을 모은 바 있다.이번 방송에서 서범준은 반려견 ‘몽드’와 함께 사는 ‘범준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9년 차인 서범준의 살림 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작품을 마치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는 서범준은 반려견 ‘몽드’의 밥을 챙겨준 뒤, 포카치아빵에 불고기와 치즈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즐긴다. 빵을 먹으면서 빵 관련 콘텐츠를 보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빵에 진심인지 엿볼 수 있다고.메인 식사인 샌드위치를 단숨에 먹어 치운 후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끝낸 서범준은 빵으로 가득한 냉장고로 향한다. 그는 오직 빵으로만 후식 ‘3차전’을 펼치며 ‘팜유 남매’도 놀랄 ‘빵 코스’를 선보인다.서범준은 “빵 없이는 못 살 것 같은데..”라며 “한 달에 빵값만 무려 40만~50만 원을 쓴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누구보다 빵에 진심인 ‘빵돌이’ 서범준의 끝나지 않는 빵 사랑이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배우 서범준의 놀라운 ‘빵생빵사(?)’ 라이프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8 07:33
해외축구

‘2년 침묵’ 이강인, 드디어 UCL 득점 터질까…레버쿠젠전 MF 선발 출격 전망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에 도전한다.PSG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바이엘 레버쿠젠과 2025~26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치른다.‘디펜딩 챔피언’인 PSG는 앞선 UCL 2경기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연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강인은 2경기에 모두 교체 출전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 기간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진 못했다.올 시즌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 여파로 출전 시간이 늘어난 이강인이 레버쿠젠전에 선발 출격하리란 전망이 우세하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는 레버쿠젠과 PSG의 베스트11을 예상했다.매체는 이강인이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리라 내다봤다. 워렌 자이르에머리, 비티냐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관측했다.공격 라인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꾸릴 것으로 전망했다.PSG 소식을 전하는 ‘VIPSG’ 역시 레버쿠젠전에 이강인-자이르에머리-비티냐로 이어지는 중원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매체는 최전방에 데지레 두에, 세니 마율루, 바르콜라가 포진하리라 봤다. 지난 2년간 UCL에서 무득점에 그친 이강인이 침묵을 깰지가 관심사다. 이강인은 2023년 10월 AC밀란전 이후 UCL에서 단 한 번도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UCL 11경기를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아울러 이강인은 2024~25시즌 UCL에서 존재감 자체가 미미했다. 토너먼트에서는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그만큼 아쉬움이 컸던 시즌이었다. 최근 기회를 선발 출전 기회를 꾸준히 받는 만큼, 레버쿠젠전에서 반전할 필요성이 있다.이강인은 이번 시즌에도 피치를 밟으면 날카로운 모습을 뽐내지만, 리그와 UCL에서 아직 공격 포인트를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다만 그는 바르셀로나와 UCL 리그 페이즈 2차전과 지난 18일 스트라스부르와 리그1 8라운드 홈경기에서 골대를 강타하는 등 날 선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5.10.21 10:55
프로야구

시즌 아웃 위기 극복, 타격 재능 하나는 으뜸…'김도영 친구' 윤도현 [IS 피플]

타격 재능 하나는 으뜸이다. 시즌 아웃 위기를 극복한 오른손 타자 윤도현(22·KIA 타이거즈)의 얘기다.윤도현은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돼 첫 7경기에서 타율 0.345(29타수 10안타)을 기록했다. 이 기간 출루율(0.387)과 장타율(0.517)을 합한 OPS가 0.904. 9월부터 시행된 확대 엔트리와 맞물려 팀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전력 외 자원이었다. 윤도현은 지난 6월 11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 수비 과정에서 오른쪽 두 번째 손가락 중위지골(중간마디뼈) 원위부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어느 순간 잊힌 존재가 됐다. 이범호 KIA 감독은 지난달 19일 "올 시즌은 아마 힘들 거 같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면 보고했을 텐데 그게 아니어서 보고를 안 하지 않았을까. 올 시즌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에 가까운 선언이었다.그런데 이후 기적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감독의 예상과 달리 윤도현은 지난달 26일부터 퓨처스(2군)리그 일정을 소화했다. 지명타자로 시작해 2루수와 3루수까지 출전 범위를 넓혀 컨디션을 체크(6경기)한 뒤 마침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관심이 쏠린 복귀 첫 경기였던 지난 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선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팀이 3-21로 대패한 상황에서 타이거즈 타자 중 유일하게 2안타를 책임지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범호 감독은 이후 윤도현을 리드오프에 고정했다. 후반기 맹활약 중인 2번 박찬호와 함께 공격적인 테이블 세터를 구축, 막혀있던 활로를 뚫고 있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윤도현은 2022년 신인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됐다. 아마추어 시절 광주 지역 최고 내야수 자리를 두고 경쟁한 동갑내기 김도영(광주동성고·2022년 신인 1차)과 나란히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어 화제였다. 윤도현은 무등중 시절엔 "광주동성중 김도영보다 더 낫다"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그런데 두 선수의 프로 발자취는 엇갈렸다. 김도영이 지난해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선 것과 달리 윤도현의 1군 활약은 미미했다.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다. 다만 매번 부상이 문제였다. 입단 첫해인 2022년 3월 연습경기에서 오른 중수골을 다쳤고 이듬해 4월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지난해에는 3월 옆구리, 4월 왼 중수골 부상에 쓰러졌다.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올 시즌에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 불운이 찾아왔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처럼 경기를 뛰지 못하니 백약이 무효했다.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을 사실상 내년 전력으로 분류했으나, 9월 들어 분위기가 급반전했다. 리그 8위로 5강 진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KIA로선 기대하지 않은 '원군'에 가깝다. 공교롭게도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황. 윤도현이 잔여 시즌 친구의 몫까지 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9.13 10:40
해외축구

이탈리아서 쫓겨난 알리, 행선지 ‘배당률’까지 떴다…백승호와 한솥밥 가능성↑

도박사들이 델레 알리의 행선지 예측에 나섰다. 현재로서는 영국 내에서 팀을 찾는 게 유력하다는 관측이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이적시장 마감 전에 방출된 알리는 이제 다른 유럽 클럽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며 베팅업체 베트페어의 배당률을 공개했다.도박사들은 알리가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 승격한 버밍엄 시티에 갈 확률이 가장 높다고 봤다. 버밍엄에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활약하고 있다.뒤이어 웨스트브로미치앨비언, 렉섬,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알리의 예상 행선지로 이름을 올렸다. 모두 잉글랜드 2부 팀이다.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와 셀틱도 후보에 있었고, 리오넬 메시가 몸담은 인터 마이애미(미국)도 포함됐다. 다만 알리가 마이애미로 향할 확률이 가장 낮았다. 지난 2일 이탈리아 세리에 A 코모는 알리와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코모는 “알리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하길 원했으며 구단은 당장 (알리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측 모두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각자의 길을 가는 게 올바른 결정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지난달 은퇴설에도 휩싸였던 알리지만, ‘출전 기회’ 때문이라는 코모의 설명을 고려하면 선수 생활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래전부터 알리의 커리어에 반전이 없었던 터라 여러 소문이 돌고 있다.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클라이브 알렌은 올해 초 알리가 코모에 입단했을 당시 “토트넘 복귀가 가능할 수 있다”며 “그가 코치인지, 감독 후보인지, 젊은 선수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는 아카데미 코치일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는 젊은 선수들에게 우울증에 관해 교육하고 특정 상황을 피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토트넘에서 빛나는 자취를 남긴 알리는 젊은 나이에 급격하게 내리막을 탔고, 2022년 에버턴을 시작으로 베식타스(튀르키예), 코모를 거쳤으나 반등에 실패했다.김희웅 기자 2025.09.03 09:27
예능

‘90년대 국민 MC’ 정재환, 돌연 자취 감춘 이유…“한달 출연료 7만원 생활고”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미남’ MC 정재환과 함께 다채로운 세종시를 찾는다. 3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백반기행’에서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스타 정재환의 뒤에 있었던 인간 정재환의 반전 면모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MC 정재환은 1980~1990년대 수려한 외모와 깔끔한 말솜씨로 간판급 프로그램 ‘청춘행진곡’의 진행을 맡았다. 심형래, 임하룡, 주병진과 함께 당대 국민 MC로 불리던 그가 40살에 과감히 학업을 선택하며 돌연 자취를 감추게 된 사연을 밝힌다.그런 가운데, MC부터 개그맨, 교수까지 섭렵하며 우리말 지킴이로 거듭난 정재환과 함께하는 깜짝 우리말 퀴즈쇼가 펼쳐진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듯한 식객이 의외의 선전을 보여줄 뿐 아니라 아깝게(?) 80세 누님에 맞힐 기회를 놓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완성형 MC’로 불렸던 정재환이 아내 없인 아무것도 못 하는 금쪽이 남편(?) 면모로 놀라움을 안긴다. “생전 게장 살 한번 혼자 발라 먹은 적 없다”는 충격 발언부터 꽃게 암놈 수놈 구분조차 의심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더불어 그는 8년 간의 무명 생활과 한 달 출연료 7만 2천 원의 생활고에 관해 “당시 아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밝힌다. 스타가 아닌 인간 정재환의 비하인드를 전한다.한편, 이날 1970년대 하이틴영화의 대명사 ‘고교 얄개’ 주인공 배우 이승현이 깜짝 등장한다. 그는 해당 영화에서 전국구 1등 장난꾸러기 ‘나두수’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직도 그 시절의 이승현을 잊지 못해 팬들이 줄을 지어 찾을 정도이다. 지금의 BTS, 박보검급 인기였다는 ‘원조 하이틴 스타’ 이승현의 현재 모습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31 11:28
예능

박나래, 역대급 비주얼…‘프로’ 절친 케미→웨딩 화보 컬렉션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프토그래퍼가 된 23년 지기 남사친이 찍어 준 ‘예부랑’ 웨딩 화보 컬렉션에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필모그래피를 갱신했다. 또한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은 반전의 순둥 매력을 발산하고, 절친인 배우 노윤서와 열정의 ‘소다 팝’ 챌린지 촬영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지난 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난 모습과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의 ‘리정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7%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3.1%(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박나래의 비키니 드레스가 더해져 ‘몽환의 여신’이 강림한 듯 최고의 컷을 탄생시킨 장면(24:00)으로,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다.박나래는 23년 지기 남사친을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냈다. 그는 도배 마스터에 등극한 후 미장을 배우기 시작, 포토그래퍼인 남사친의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박미장’의 단독 첫 작품에 도전했다. 그는 “제대로 해주고 싶었어요”라며 탄탄한 밑 작업부터 조색 작업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집중했다.남사친 또한 혼자 작업하는 박나래 옆에서 힘을 보태고, 새참을 챙겨줬는데, 이들의 모습에 기안84는 “낭만적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무려 6시간의 작업 끝에 ‘박미장’의 컬렉션 1호를 완성했고, 작품을 본 남사친은 만족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박나래는 남사친이 스무 살 때 웨딩 촬영을 해주기로 약속했다며, 제주도 해변으로 나가 ‘나 혼자 웨딩’ 화보 촬영에 돌입했다. 하얀 중절모와 슈트 스타일로 멋을 낸 박나래는 “나는 나와 결혼했어요”라며 예비 신부와 예비 신랑을 합친 ‘예부랑 룩’을 선보였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2025 야인시대다”, “종로패(?) 박마적”이라며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박나래는 생애 처음으로 찍는 웨딩 화보에 어색한 듯 “굉장히 남사스럽네”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남사친의 ‘프로’다운 디렉팅에 박나래도 ‘프로’의 포즈로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했다. 이어 자신의 사진을 확인한 박나래는 예상보다 잘 나온 결과물에 감탄을 터트렸고, 무지개 회원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이어진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부터 몽환적인 여신 스타일의 비키니 드레스까지, 자신의 옷으로 역대급 비주얼로 뽐낸 박나래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탈리아 잡지 느낌으로 해달라고 말했는데, 진짜 그렇게 나왔다. 지중해에서 찍은 화보 같다”라며 감격했다. 친구가 평생 간직할 순간을 담기 위해 진심을 다한 남사친과 박나래의 ‘나 혼자 웨딩’ 화보 컬렉션에 시청자들은 “바디 프로필에 이어 필모그래피를 경신했다”, “우정 정말 멋지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그런가 하면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했다. 23살에 독립해 자취 4년 차인 리정은 귀여운 반려견 ‘두두’와 인사를 나누며 아침을 열었다. 그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벗고 화장기 없는 반전의 ‘순둥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지인을 통해 구조견이었던 ‘두두’를 임시 보호하다가 가족이 된 사연을 전하기도.최초 공개된 ‘리정 하우스’는 리정이 직접 제작한 소파부터 감각적인 미감이 돋보이는 다이닝룸, 칼각으로 정리된 냉장고와 드레스룸 그리고 각종 소품들까지 리정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그는 "제가 살아오면서 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제가 가구를 좋아하더라"라며 집을 꾸미면서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좋은 영감을 위해 ‘예쁜 걸 보고 살자’ 주의다”라며 리정만의 확고한 삶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서로의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고 있다는 리정과 배우 노윤서의 단짝 케미도 관심을 끌었다. 리정은 집에 온 노윤서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반겼고, “언제든 부르면 달려갈 수 있는 제일 친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노윤서가 리정을 위해 요리한 치즈 매운 볶음 라면과 배달시킨 육회로 식사를 함께 했는데, 플레이팅과 감성을 추구하는 리정과 실용을 추구하는 노윤서의 극과 극 취향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두 사람이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 팝 (Soda Pop)’ 챌린지 촬영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 피어싱을 장착하고 댄서 모드가 된 리정과 카메라 감독이 된 노윤서는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챌린지 파트너의 케미를 뽐냈다. 게다가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임우일이 ‘저승 보이즈’로 변신해 리정에게 ‘소다 팝’ 챌린지를 배운 모습도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리정은 춤에 대한 소신을 전했는데, “춤추는 저는 또다른 자아 같다. 춤을 추는 사람한테는 자기확신이 1순위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자신의 춤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댄서로서 자기확신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혼자 사는 삶은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순간”이라며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수록 춤도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다음 주에는 ‘구저씨’ 구성환의 인심 넘치는 동네 한 바퀴 현장과 코드 쿤스트와 샤이니 민호의 피할 수 없는 축구 대결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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