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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해피니스' 출연 확정...한효주X박형식과 호흡 [공식]

배우 박형수가 새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에 캐스팅됐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 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대도시 신축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질 예정. '청춘기록', 'WATCHER(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WATCHER(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앞서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였다. 박형수는 극 중 변호사 '국해성' 역을 맡는다. 엘리트를 꿈꾸지만 현실은 '생계형 변호사'로 살아가는 인물.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강렬해지는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수는 영화 '해치지 않아', '나쁜 녀석들: 더 무비'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멜로가 체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 새로운 가면을 쓰듯 얼굴을 달리하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년,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여동생 윤세리(손예진 분)를 시기 질투하는 오빠 윤세형으로 분해 남보다 더 남 같은 재벌 남매 케미를 뽐내며 시청률을 견인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형수는 앞서 영화 '공조' 1편에 이은 '공조2: 인터내셔날'과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가제) 출연까지 확정,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해피니스'는 지난 5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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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드림' 합류…이병헌 감독과 두번째 만남[공식]

배우 박형수가 이병헌 감독과 또 한번 호흡 맞춘다. 박형수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드림'(가제) 출연을 확정, 극중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김대표 역을 맡아 매력만점 활약을 예고한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극한직업'으로 10000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형수와 이병헌 감독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흥미롭게도 박형수는 이병헌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도 연예 기획사 대표를 연기하며 근엄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허술한 모습으로 코믹 포텐을 터뜨렸다. '멜로가 체질'에서 코믹 잠재력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박형수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형수는 그간 영화 ‘해치지 않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몸 값’, 드라마 '멜로가 체질', '아스달 연대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여동생을 시기 질투하는 오빠로 분해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형수의 행보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크랭크인한 ‘드림’은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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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멜로가 체질' 이어 이병헌 감독과 재회..'드림' 출연 확정

배우 박형수가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드림'(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박형수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같이 전했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극한직업'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형수는 '드림'에서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김대표 역을 맡는다. 박형수와 이병헌 감독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흥미롭게도 박형수는 이병헌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도 연예 기획사 대표를 연기하며 근엄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허술한 모습으로 코믹 포텐셜을 터뜨린 바 있다. 그 동안 박형수는 영화 ‘해치지 않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몸 값’, 드라마 '멜로가 체질', '아스달 연대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여동생을 시기 질투하는 오빠로 분했다. 한편 지난 7일 크랭크인한 영화 ‘드림’은 2021년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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