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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한별, ‘카르마’ 캐스팅…스크린 복귀

배우 박한별이 스크린으로 6년 만에 복귀한다.10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한별은 영화 ‘카르마’에 ‘양피디’ 역으로 캐스팅됐다. ‘카르마’는 과거의 악행이 훗날 치명적인 업보로 되돌아와 삶을 붕괴시키는 이야기다. 중범죄 재판과 형량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조명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박한별을 비롯해 박호산, 박시후, 정인기, 장혁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박한별이 맡은 양피디는 범죄 피해자의 삶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진실 추구와 시청률을 위한 자극적인 콘텐츠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작품에서 박한별은 차분하고 이성적인 이미지 뒤 냉철한 야망과 저널리즘의 윤리적 경계에서 줄을 타는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카르마’의 메가폰은 2013년 영화 ‘짓’으로 파격적인 데뷔를 했던 한종훈 감독이 잡았다. 하반기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시작으로 2026년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0 13:56
예능

[TVis] 박한별 “복귀는 꿈도 안 꿨는데…보고 싶다는 말에 용기 내”(‘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복귀를 결심한 속내를 밝혔다. 박한별은 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 아버지와 함게 방송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한별의 아버지는 “아빠 입장에서는 (네가) 많이 쉬었잖아. 이제 다시 복귀해서 너 하고 싶은 것도 해라”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이 연루된 ‘버닝썬 게이트’ 여파로 2019년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박한별은 “복귀는 꿈을 안 꾸고 있었다. 그냥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카페를) 차렸는데 오히려 카페에 와 주시는 분들이 ‘언제 나와요? 빨리 보고 싶어요’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다 등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많구나”라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들의 마음에 복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박한별은 “벽이 너무 높고, 그 벽을 넘기가 힘들었다. 여러 번 안 좋은 일도 있었다”며 “내가 복귀하겠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했다. 박한별의 아버지는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가슴앓이 많이 하고 그런 와중에 꿋꿋하게 잘 버텨온 딸이 대단하고, 용감하고, 대견하다”면서 “엄마로서도, 배우로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 잘 꾸려나가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방송에서 ‘버닝썬 게이트’ 이후 주변에서 이혼을 많이 권유했으나 자녀들에게 온전한 가정을 이뤄주고 싶은 마음에 이혼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8 23:59
예능

[TVis] 박한별, 붕어빵 둘째아들 최초 공개…완전 판박이(‘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꼭 닮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아버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한별이 둘째 아들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의 아버지는 “애교가 많다. 어릴 때 한별이와 비슷하다”고 말했다.이어진 자료화면에는 박한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는데, 이날 공개된 둘째 아들과 판박이라 이목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자신의 사진을 본 박한별도 “저도 순간적으로 아들 사진인 줄 알았다”며 닮은꼴을 인정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8 22:56
영화

[단독] 박한별, 배우 본업도 복귀…‘카르마’ 출연

배우 박한별이 본업으로 복귀한다.8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한별이 영화 ‘카르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극중 박한별은 언론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카르마’는 과거의 악행이 치명적인 업보가 되어 삶의 붕괴를 초래하는 내용이다. 카르마의 굴레에 얽힌 두 주인공의 이야기는 물론, 중범죄 재판 형량의 문제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카르마’는 한종훈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박호산, 박시후, 장혁진 등이 출연한다.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클럽 ‘버닝썬 게이트’ 의혹으로 인해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 이후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유 전 대표는 횡령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해당 논란과 함께 박한별은 서울 생활을 정리한 후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약 6년 만에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걸었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공백기 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 전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8 10:23
예능

박한별, 6년만 방송 출연 “복귀는 꿈도 안 꿔… 벽 넘기 힘들어” (‘아빠하고’)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는 딸의 방송 복귀에 관해 어렵게 속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박한별은 “복귀는 꿈을 꾸지 않았다.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해 카페를 차린 것”이라고 운을 뗀다. 그러나 자신의 카페를 찾아오는 많은 손님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메시지를 받았다며 복귀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이어서 박한별은 “벽이 너무 높고 그 벽을 넘기가 힘들었다”라며 쉽지 않았던 복귀 과정을 고백한다. 딸의 진솔한 이야기에 박한별의 아빠는 “명예는 청춘의 뜬구름이라고 살면서 잠시 머물러가는 것뿐이다. 꽃이 화려하다고 예쁜 것이 아니라, 화려하지 않아도 예쁜 꽃이 있는 것”이라며 묵묵히 응원을 보낸다.박한별 부녀의 다정다감 일상, 그리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복귀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8일 오후 10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12:27
예능

박한별, 가정 지킨 이유…“엄마로서 최선의 선택” (아빠하고)

배우 박한별이 쏟아지는 이혼 권유에도 가정을 지킨 이유에 대해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며 오열했다.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6년간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복귀한 배우 박한별과 전 축구 감독인 박한별의 아빠가 출연했다. 이들은 육지를 떠나 함께 지내고 있는 제주도에서의 일상과 더불어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낸 지난 6년간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자리에는 MC 전현무를 비롯해 이승연, 수빈, 이건주, 임현식이 함께했다.딸에게 상처를 줄까 봐 말도 꺼내지 못했다는 박한별의 아빠는 “긴 터널을 빠져나온 기분”이라는 말로 그동안의 심경을 대신했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다는 그는 “잠을 며칠 안자도 졸리지 않고 밥도 먹기 싫었다. 집 뒤 야산을 새벽 2시, 3시에 미친 사람처럼 돌아다녔다”며 고통스러웠던 날들을 회상했다. 이에 대해 박한별은 “아빠가 많이 힘들어하셨다. 밤마다 술 드시고 전화하셔서 한숨만 푹 쉬셨다. 말 한마디 안 해도 숨소리만으로 고통이 느껴졌다”고 기억했다.그리고 박한별은 2019년 당시 모든 광고와 캐스팅이 무산되고, 아이와 단둘이 있는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등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고 전했다. 주위에서 이혼을 권유하는 말들이 쏟아졌지만 “아이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가정을 뺏을 수는 없었다. 엄마로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서 “가정을 가장 중요시하고 그런 선택을 한 이유는 아이들이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컸을 때 분명히 느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의 이야기에 이승연은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드는 생각들은 비슷한 것 같다. 잘 살아내서 보여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인 것 같다”며 깊이 공감했다.마지막으로 박한별은 사건 이후 2~3년의 기억이 많지가 않다며“"너무 괴로운 일이어서 뇌가 지워버린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는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떠올려보니 눈물이 참아지지 않았다”고 심경을 전했다.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2 08:25
예능

[TVis] 박한별, 버닝썬 사건 당시 “시어머니, 미안하다며 이혼 권유했지만…”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박한별이 남편 사건 이후 시어머니가 이혼을 권했다고 밝혔다.박한별은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박한별은 2019년 남편이 연루된 버닝썬 사태 당시 심경에 대해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고 해결할 방법도 없었다. 진짜 죽어야 끝이 나나라는 생각만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받았더니 ‘미안하다’ 하시면서 ‘너를 위해서라도 이혼해라’라고 하셨다”며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처음 들은 박한별의 아버지는 어두운 표정을 지었고, 박한별은 “주변 사람들도 다 나한테 당장 이혼하라고 했다”고 주위 반응을 털어놨다.주위의 권유에도 이혼을 택하지 않았던 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 때문이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박한별은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옳은 선택을 한 거다”라며 “아이가 올바르게 살아가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가정을) 뺏을 순 없는 거다. 가정을 중요시해서 한 선택을 지금은 몰라도 커서는 느낄 거라고 생각한다”고 눈물을 쏟으며 말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1 23:14
예능

[TVis] “죽어야 끝나겠구나 싶었다”…박한별, 남편 버닝썬 사태 6년만에 방송 복귀 ‘눈물’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박한별이 남편 사건 관련해 보냈던 자숙 기간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박한별은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박한별은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마지막으로 딱 6년 된 것 같다. TV만 켜면 그 이야기(버닝썬 게이트)가 나오고, 핸드폰도 안 보고 방 안에 틀어박혀야만 차단이 되는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고 해결할 방법도 없었다. 진짜 죽어야 끝이 나나라는 생각만 많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방송에 나오는 것 자체가 무서웠고 죄송했다”면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제주로 이주하게 됐다고 밝힌 그는 힘들었던 시기 버팀목이 되어준 아빠에 대한 언급에 끝내 눈물을 흘렸다.박한별의 아버지는 사위의 사건 이후 대인기피증과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잠을 안 자도 졸리지 않고, 밥도 먹기 싫고 술도 안 취하고, 높은 산에서 뛰어내릴까,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한별은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1 22:53
예능

박한별 “시母조차 이혼하라고, 하루하루 지옥”…그럼에도 가정 지킨 이유 (아빠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한별이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한 지난 6년간의 이야기들을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공개한다.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배우 박한별과 힘든 시간 딸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아빠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남편이 연루된 사건으로 인해 스스로 공백기를 선택했고, 세상과 단절한 채 제주도에서 지내왔다.박한별은 당시 일에 대해 “TV, 핸드폰 모든 곳에서 내 얘기가 나오고 누굴 만나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고 돌아본다. 그리고 “미친 거 아니야?”, “당장 헤어져” 등 자신을 향해 쏟아진 이혼에 관한 말들에 고통스러웠던 심경도 함께 털어놓는다. 박한별은 “시어머니조차 너를 위해 이혼하라고 하시며 우셨다”라며 가족들도 몰랐던 이야기를 꺼낸다. 그럼에도 그녀가 가정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 박한별의 고백은 1일 오후 10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딸에게 상처를 줄까 봐 내색도 하지 못한 채 6년간 괴로움을 삼켜야 했던 박한별 아빠의 사연도 소개된다. 대인기피증, 우울증까지 겪었다는 그는 “잠을 며칠 안 자도 졸리지 않고 밥도 먹기 싫었다. 혼자 미친 사람처럼 돌아다녔다”고 고백한다. 우는 딸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을 다잡았다는 박한별 아빠의 못다 한 이야기 또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하나뿐인 외동딸과 딸바보 아빠, 사이좋은 절친 부녀임에도 애써 모른 척했던 박한별 부녀의 아픈 속사정은 1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1 09:04
예능

박한별, 남편 논란 사과…“방송 6년만, 하루하루 지옥” (아빠하고)

배우 박한별이 남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말미에는 박한별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영상에서 박한별은 “6년 만에 방송”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2019년 유 전 대표가 ‘버닝선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박한별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진 박한별은 “죄송한 일이다. 남편 일로 아내로 책임감을 가져 공백기가 생긴 것 같다”며 “하루하루 지옥 같으니 세상과 차단. 아무와도 연락 안 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이어 출연한 박한별 아버지는 “말이 6년이지, 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 같았다. (딸에게) 상처 줄까 봐 더 못 물어봤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때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잠을 며칠씩 안 자도 졸리지가 않았다. 밥도 먹기 싫고, 술을 먹어도 안 취하고, ‘높은 산에서 뛰어내릴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고 했다.이를 들은 박한별은 “그냥 그 미안함이...”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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