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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차, '드리프트 킹' 레이서와 개발한 아이오닉5 시리즈 첫 공개

현대자동차가 레이서와 함께 개발한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을 처음 선보였다. DK는 현대차가 초기 개발단계부터 협업한 일본 레이서 쓰치야 게이치의 별명 '드리프트 킹'(Drift King)에서 따왔다.현대차는 "쓰치야 게이치와 함께 일본 현지 서킷 및 와인딩 코스에서 여러 제조사의 튜닝 부품을 테스트하며 최적의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항공기에 쓰이는 합금인 두랄루민이 6P 모노블록 캘리퍼(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장치)에 활용됐다. 브레이크 패드는 기존 모델보다 면적이 54% 넓어져 마찰계수가 증가했다.타이어 안착 면에 특수한 톱니 가공 구조가 적용된 21인치 경량 단조 휠은 마찰력을 높이고 로워링 스프링은 차량 무게 중심을 낮춰준다.공기 저항을 제어하는 프런트 스플리터 등은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돼 '다운포스'(차를 노면으로 밀어붙이는 힘)를 끌어올렸다.박준우 N매니지먼트실장은 "쓰치야의 드라이빙 노하우와 현대차의 기술력이 접목된 패키지를 통해 운전을 즐기고 고성능 차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에디션은 올해 상반기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다.김두용 기자 2025.01.10 14:01
예능

‘스테파’ 최종 12인 결정…1위 최호종

최호종이 ‘스테파’ 최종 1위를 차지했다.26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에서는 글로벌 댄스 컴퍼니에 입단할 최종 12인이 결정됐다.파이널 미션은 무용수들이 ‘6P:M(6 PIECES IN MIND)’와 ‘신선놀음’, ‘Neuro-Flux’ 3개의 음원을 듣고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무용수들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졌다.이후 STF 온라인 캐스팅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 최호종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호종은 1위로 호명되자 “너무 영광스럽고 정말로 저희 무용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알다시피 저는 무용의 신이 아니다. 그냥 춤을 사랑하는 많은 무용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밖에도 ‘STF 댄스 컴퍼니’에 입단할 무용수로 2위 강경호, 3위 김혜현, 4위 김종철, 5위 김현호, 6위 박준우, 7위 김효준, 8위 김유찬, 9위 윤혁중, 10위 정성욱, 공동 11위 김규년, 김시원이 결정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7 08:30
뮤직

‘프로젝트 7’ 라이즈→스트레이 키즈, 오마주 무대…흑·백 대결

JTBC ‘프로젝트 7’에서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라이즈 대표곡 오마주 무대로 격돌하게 될 흑팀과 백팀 상황을 분석했다.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6회에서는 살아남은 70명 연습생들이 50%의 생존율을 건 ‘라이벌 매치’에 돌입하면서, 피 튀기는 전쟁을 시작했다.특히 ‘라이벌 매치’에는 각 조립을 이룬 14명이 7명씩 팀을 나누고, 팀 내 가장 높은 순위의 연습생이 본인이 원하는 곡과 연습생으로 ‘백팀’을 꾸리고,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연습생들은 ‘흑팀’이 되는 잔혹한 ‘흑백 수저’ 룰이 등장해 충격을 선사했다. 더욱이 ‘흑팀’ 연습생들이 뽑히지 못한 데에 대한 상처로 ‘백팀’을 향해 감정을 터트리면서 긴장감을 일으켰다.이와 관련 엔시티의 대표곡을 선택한 흑팀(최주영, 김태유, 정든해솔, 허우관이, 오태환, 펫, 권양우)과 백팀(이첸, 유영서, 남지운, 앤디, 후쿠야마 소타, 안준원, 린린)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남은 4개 조립의 흑팀과 백팀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라이즈의 대표곡을 커버하는 흑팀(이건우, 아야론 아담, 백지호, 하석희, 김도훈, 김주현, 김현재)은 ‘메모리즈’를 부르게 됐지만, 보컬이 강한 멤버들이 많아 메인 보컬 선정과 파트 분배에서부터 분란이 일어났다. 투표로 뽑았음에도 불만을 제기하는 하석희로 인해 갈등이 계속 이어지면서, 과연 흑팀의 무대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됐다. ‘붐 붐 베이스’를 선택한 백팀(권용현, 유지안, 아사카 코타로, 김영훈, 송형석, 채희주, 박준우)은 댄스 실력을 뽐낼 독무 구간을 두고 센터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센터 선정 과정에서 실수한 채희주가 눈물을 떨구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센터가 된 유지안이 무거운 책임감에 함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일으켰다.몬스타엑스의 대표곡인 ‘갬블러’를 부를 흑팀(오승찬, 염예찬, 스비아트, 산타, 팡 아틸라, 우하준, 마징시앙)은 평소 친분이 없던 팀원들이 선택의 여지없이 뭉친 탓에 전체적으로 포기한 듯한 팀원들이 속출했다. 이에 마징시앙은 리더 우하준에게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홀로 끊임없이 연습을 이어가 주위 팀원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흑팀 팀원들은 결속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반면 ‘젤러시’를 고른 백팀(사쿠라다 켄신, 김현우, 서진원, 이한빈, 신재원, 김성민, 김정민)은 ‘타이틀송’의 센터였던 사쿠라다 켄신이 직접 팀원들을 조립했고 댄스, 노래, 비주얼, 랩 등 완벽한 밸런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부상을 겪었던 김현우를 센터로 세운 후 춤에 더뎠던 김성민까지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여 압도적인 승리를 자신했다.스트레이 키즈를 커버하는 ‘케이스 143’의 흑팀(유희도, 임시우, 박찬용, 정셰윤, 박준서, 강민서, 김시훈)은 아이돌 그룹 경력자들이 다수 포진돼 남다른 경쟁력을 자신했다. 포지션 매치에서 댄스 MVP를 받았던 박준서와 리더 김시훈의 주도로 여유 있게 연습을 해나가며 진도도 빠르게 연습해 기대감을 자아낸 것. 이에 맞서 ‘락(樂)’을 뽑은 백팀(전민욱, 강현우, 장여준, 서경배, 송승호, 빙화, 아베 유라)은 ‘1차 합탈식’ 1위였던 전민욱이 높은 순위의 연습생들로 팀을 구성한데다 서경배가 안무를 알고 있는 터라 빠르게 연습을 이어갔지만, 메인 보컬 강현우가 성대결절 초기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되면서 위기에 봉착, 불안감을 일으켰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대표곡을 커버할 조립 A5는 평균 등수가 낮아 모두에게 최약체로 지목받았다. ‘데자뷰’를 맡게 된 흑팀(강왕석, 이지훈, 어엄, 권예웅, 정승원, 오바야시 유우세이, 우첸유)은 강왕석과 오바야시 유우세이의 주도로 댄스를 이끌어갔지만 춤, 노래를 배워본 적 없는 정승원으로 인해 안무 진도가 느렸고, 결국 정승원은 중간평가에서 디렉터들로부터 “피해주잖아. 지금 다른 애들한테”라는 호통을 받았다. 하지만 마스터들이 최하위권 순위 연습생들에게 기회가 될, 파격 베네핏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를 거는 모습으로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 ‘내일에서 기다릴게’를 선택한 백팀(옥창현, 조효진, 김지민, 오영웅, 강지민, 김준우, 이은서)은 “최약체 팀이 아니란 걸 증명하겠습니다”라는 김준우의 의지와 달리 분위기가 겉돌면서 청량한 노래임에도 어두운 표정과 신나지 않은 태도로 걱정을 자아냈다. 더욱이 중간 평가에서 “서로 싸웠냐”, “그냥 집에 그대로 가면 될 것 같은데”라는 혹평을 받으면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불안감이 고조됐다.아직 끝나지 않은 ‘라이벌 매치’의 흑팀과 백팀, ‘흑백 수저’ 대결에서 승리해 7만점의 베네핏을 얻게 될 1위 팀은 어디일지 ㅊ관심이 집중되고 있다.JTBC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1 17:26
예능

‘프로젝트7’ 투표 리셋 톱7은 누구? 사쿠라다 켄신·전민욱…생존률 50% 라이벌 매치 돌입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 7’가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에 돌입한 가운데, 두 번째 글로벌 투표에서 톱7에 오른 사쿠라다 켄신, 전민욱, 서경배,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남지운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프로젝트 7’ 6회에서는 월드 어셈블러들이 완성한 5개의 조립에 나눠진 ‘1차 합탈식’에서 합격한 70명의 연습생들이 새로운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에 돌입하는 과정이 담겼다. 각 조립의 14명이 흑팀과 백팀으로 구분돼 ‘빼앗거나 뺏기는’ 파격적인 룰의 베네핏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회 마지막에는 두 번째 글로벌 투표 시작 이후 처음으로 지난 15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투표 현황이 공개됐고, 1위 사쿠라다 켄신, 2위 전민욱, 3위 서경배, 4위 장여준, 5위 김성민, 6위 송승호, 7위 남지운이 이름을 올려, ‘1차 합탈식’ 이후 대반전의 결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관련 새로운 TOP7로 뒤바뀐, 기대를 모으고 있는 7인 7색 활약을 정리해봤다. 먼저 사쿠라다 켄신은 지난 ‘1차 합탈식’에서 전민욱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단숨에 1위 왕좌에 등극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쿠라다 켄신은 타이틀송 ‘달려’ 프로젝트에서 센터를 거머쥐며 ‘확신의 센터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상황. 특히 사쿠라다 켄신은 언제 어디서든 잃지 않는 반달 눈웃음과 밝고 유쾌한 리액션, 서투른 한국어와 문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매력을 바탕으로 ‘포지션 매치’ 무대에서 180도 다른 변신을 꾀하면서 ‘월블러’들의 심장을 정통으로 꿰뚫었다. 2위 전민욱은 첫 번째 글로벌 투표가 시작된 이후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월블러들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아왔다. 전민욱은 현직 아이돌다운 경험과 노하우로 곳곳에서 리더십을 발산하며 자체 조립 평가에 이어 ‘포지션 매치’에서도 ‘워크쟁이들’ 팀의 리더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증명했다. 이에 더해 전민욱은 랩 포지션 MVP로 베네핏을 차지, ‘1차 합탈식’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하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3위를 차지한 서경배는 ‘1차 합탈식’ 이후 ‘월블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순위가 급상승했다. 서경배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독학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탁월한 댄스 실력 등 이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의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더욱이 서경배는 ‘PROJECT 7’ 공식 X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7 연습생X월드 어셈블러 강화하기! 해시태그 프로모션’에서 76만개 이상의 답글을 받으며 1위에 선발돼 코엑스 옥외 광고를 베네핏으로 수여받았다.4위 장여준은 마지막 서바이벌이라는 결연한 의지를 끊임없이 터트려 월블러들의 열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연습생 중 가장 막내인 박준우를 다정하게 보살피는가 하면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포지션 매치’에서 팀을 1위로 이끈 실력을 드러내 인정을 받고 있다.5위에 오른 김성민은 훤칠한 키와 조막만 한 얼굴, 새하얀 피부 등 눈에 띄는 외모로 인해 처음 ‘제로 세팅’에 등장했을 때부터 주목받았다. 또한 김성민은 잘 생긴 외모를 가장 잘 알아본다는 방송인 홍석천이 SNS를 팔로우하면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황. 부족한 춤과 노래 실력을 뛰어넘는 뛰어난 비주얼로 ‘1차 합탈식’ 에서 3위에 오르고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감격을 표현했다.6위를 기록한 송승호는 잘생긴 비주얼과 엉뚱발랄 귀여운 제스처, 표정으로 월블러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1차 합탈식’ 이후 순위가 무려 8계단이나 뛰어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포지션 매치’의 랩 포지션에서 초반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자신의 팀을 반전 무대로 완성시킨 탄탄한 실력까지 갖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7위로 격상한 남지운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음색을 지녀 초반부터 월블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1차 합탈식’에서 12위를 차지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성장을 거듭한 남지운은 ‘포지션 매치’에서 훤칠한 외모만큼이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팀의 하모니를 주도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더욱이 ‘라이벌 매치’에서는 자신의 센터자리를 앤디에게 넘기는 괴정에서도 자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쿨한 태도로 귀추를 주목시켰다.그런가 하면 오는 22일 방송될 7회에서는 생존율 50%의 잔혹한 결과가 걸린,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에서 “진짜 서바이벌 역사에 남을 제일 잔인한 베네핏”이라는 파격적인 베네핏 쟁취를 위한 피 튀기는 불꽃 경쟁이 예고돼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0 16:29
스포츠일반

체조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성료…신솔이·손지인 등 국가대표 선발 확정

지난달 전국체전 5관왕 여자 기계체조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2025년도 체조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한체조협회는 6일 “‘2024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5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5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남녀 기계체조 및 리듬체조 종목 16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지난달 전국체전 5관왕에 오른 신솔이, 2024 파리 올림픽 안마 7위의 허웅(제천시청) 등이 출전했다. 리듬체조 종목에선 손지인(서울세종고) 하수이(한국체대) 오안나(신봉고) 조별아(J-Team)등이 무대에 올랐다.먼저 남자 기계체조에선 문건영(광주체고) 김재호(한국체대) 허웅이 개인종합 1~3위를 차지했다. 각 종목별 1위는 신재환(제천시청) 허웅, 손종혁(부산시체육회) 김형만(강원특별자치도청) 서정원(수원시청) 이장원(국군체육부대)이 차지했다.여자 기계체조에선 신솔이, 임수민(경기체고) 오소선(인천체고)이 개인종합 1~3위에 올랐다. 한편 2024년도 국가대표 여서정(제천시청) 이윤서(경상북도청) 김한솔(서울시청) 등은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끝으로 리듬체조에선 손지인, 조별아, 하수이, 정가연(리듬스포츠클럽)이 개인종합 1~4위에 오르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2025년 남녀 기계체조 국가대표남자=문건영(광주체고) 김재호(한국체대) 허웅(제천시청) 김민석(제천시청) 서정원(수원시청) 이정효(포스코이앤씨) 박진호(한국체대) 이장원(국군체육부대) 서한울(전북체고) 박준우(울산스포츠과학고) 안대건(대구체고) 장훈서(서울체고) 여자=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임수민(경기체고) 오소선(인천체고) 박나영(경기체고) 이새나(서울체중) 엄도현(제주삼다수) 노현솔(서울체고) 구보인(대구체고) 안연정(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송채연(광주체중) 정수은(창원북면초) 이세연(서울체중)김우중 기자 2024.11.06 16:49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5년 만 귀환 “연내 방송 목표”…요리 예능 강세 잇는다 [공식]

요리 예능 열풍 속에서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돌아온다.18일 JTB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연내 방송을 목표로 ‘냉장고를 부탁해’의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를 최고의 요리로 탈바꿈 시키는 ‘재료 신분 상승 프로젝트’이다. 매회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원조 ‘쿡방’ 열풍을 이끌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현석, 박준우, 샘 킴, 김풍, 이원일 등 수많은 셰프들이 ‘스타 셰프’, ‘셰프테이너’로 조명받아 5년 만에 돌아올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어떤 게스트가 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2:28
스타

‘더 매직스타’ 우승자 유호진, 단독 마술쇼 연다 [공식]

SBS ‘더 매직스타’의 우승자 유호진이 단독 마술쇼로 팬들을 만난다.‘더 매직스타’ 파이널 5인 유호진, 박준우, 에덴, 한설희, DK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하이퍼프리즘에 따르면, 유호진은 오는 11월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마술쇼 ‘OPUS’를 개최한다.유호진의 단독 매직쇼 ‘OPUS’는 최근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마술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온 팬들의 계속된 요청과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개최하게 된 마술쇼다.전국투어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유호진의 매력을 폭넓게 담아내며 마술의 열기를 이어갈 단독 매직쇼 ‘OPUS’는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형태의 공연으로 마술사 유호진의 인생 여정에서 탄생한 다채로운 마술 작품들을 하나의 공연으로 엮어낸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단순한 화려함으로 가득한 공연을 넘어서 유호진의 이야기와 마술이 결합되어 그의 삶 속에서 중요한 순간들이 마술로 펼쳐진다. 관객들은 마치 한 권의 책을 넘기듯, 유호진의 인생을 따라가며 마술의 경이로움과 따뜻한 감동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아시아인 최초로 FISM 마술 올림픽 그랑프리라는 업적에 빛나는 유호진은 SBS ‘더 매직스타’ 우승을 비롯해 최근 MBC ‘복면가왕’에 ‘신밧드의 보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로 우뚝 섰다. 이에 그의 단독 매직쇼 ‘OPUS’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유호진의 단독 매직쇼 ‘OPUS’는 오는 11월 2일에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하이퍼프리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19:43
예능

“추석=마술”… 새로운 ‘명절 공식’ 탄생 (‘마슐랭 1호점’)

SBS 추석특집 ‘마술랭 1호점’이 추석 안방극장을 마술로 물들였다.지난 16일 방송된 ‘마술랭 1호점’ 1회는 ‘더 매직스타’와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더 매직스타’의 스핀오프 격인 ‘마술랭 1호점’은 ‘더 매직스타’를 빛낸 TOP 6 마술사들이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환상의 섬, 제주에서 세계 최초의 ‘마술 카페’를 선보이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이다.‘더 매직스타’의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예약 손님들을 위해 직접 초근접 마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여기에 ‘더 매직스타’ MC로 활약했던 전현무와 세계적인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마슐랭 1호점’의 점장과 총 지배인 역할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루이스 데 마토스는 전현무와 색이 변하는 실크 마술로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한편, 17일 방송되는 ‘마술랭 1호점’ 2회에서는 영업 2일차 모습이 그려진다. TOP6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역대급 초근접 마술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유호진은 9년째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한 부부를 위해 특별한 마술을 선보여 모두의 감동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막내라인’ 박준우와 에덴은 콜라보 무대를 연습하던 중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 완벽한 콜라보가 완성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마술랭 1호점’ 2회는 17일 오후 10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7 12:38
드라마

‘크래시’ 시즌2 제작 확정 “시즌제 장수 수사물 될 것” [공식]

‘크래시’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빠르게 시즌 2 제작을 확정지었다.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는 21일 ENA 드라마 ‘크래시’ 시즌 2 제작 소식을 알렸다.지난 5월 13일 첫 방송된 ‘크래시’는 국내 최초로 교통범죄 수사를 다룬 드라마로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T.C.I : Traffic Crime Investigation) 이야기를 담았다.‘크래시’는 새롭고 신선한 소재, 디테일한 스토리라인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 간의 시너지 효과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이에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린 것은 물론, ENA 역대 시청률 2위 (6.6%)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리얼리티를 한껏 살린 카 액션은 시청자들에게 희열을 선사했고, 흔한 로맨스 없이 충분히 흥미로운 전개와 수사물만의 긴장감이 더해져 새로운 재미를 만들었다. 방송 중에도 열렬한 지지와 환호를 받으며 시즌 2에 대한 관심이 계속됐던 만큼 이번 시즌 2 제작 확정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오수진 작가는 “시즌 2에서는 TCI팀원들 간의 케미뿐 아니라, 남강 경찰서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다 더 다양한 교통범죄 사건들도 다뤄질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준우 감독 역시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다양한 에피소드와 한층 업그레이된 카액션으로 ‘크래시2’가 한국형 시즌제 장수 수사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크래시’ 시즌 1 작가와 감독의 의기투합 소식을 알렸다.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시즌 1의 엔딩에서 TCI 팀의 소속이 ‘경찰청’에서 ‘국가수사본부’로 바뀌었다. 그만큼 시즌 1보다 더욱 커진 규모와 사건, 다양해진 스토리와 카 액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1 10:49
스타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대구 콘서트 성료

하이퍼코퍼레이션의 IP(지식재산권)·콘텐츠 전문 자회사 하이퍼프리즘이 주관하는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가 수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대구 콘서트가 성료했다.‘더 매직스타’ 전국투어가 지난 8월 17~18일까지 양일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대구 콘서트를 펼친 가운데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짜릿한 마술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토크쇼를 녹여낸 고퀄리티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물했다.대구 공연은 시작 전부터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의 굿즈를 손에 든 팬들이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앞에 운집해 이목을 사로잡으며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공연장 안의 열기 또한 타올랐다. 팬들은 정성껏 준비해온 형형색색의 플랜카드를 흔들며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과 열기로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6인의 마술사가 선보이는 마술과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환호했다.대구 공연은 ‘더 매직스타’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유호진의 ‘드림 하이’, 박준우의 ‘The Shape of a sound’, 패트릭 쿤의 ‘Architect of dreams’, 에덴의 ‘선악과’, 한설희의 ’백 투 더 2009’, DK의 ‘빛 한잔 Ⅱ : 빛으로’를 비롯해 오로지 콘서트장을 방문한 관객들만 감상할 수 있는 유니크한 개인 액트와 콜라보 액트까지 6인 6색의 명품 마술들로 펼쳐졌다.또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의 연출 및 진행을 맡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공연 중간중간 흥미로운 마술로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해주었고,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환상적인 액트들이 공연장을 채우며 큰 환호를 받았다.공연의 백미 중 하나로 1부 공연과 2부 공연 사이에 펼쳐진 토크쇼는 6인의 마술사의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던 풍성한 시간으로 관객을 웃게 만들며 찬사를 이끌어냈다. 전국투어를 진행할 수록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토크쇼는 공연장을 찾은 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안겼다.150분의 명품 마술쇼가 끝나자 믿기지 않는 경험을 한 관객들은 공연이 끝났음에도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했고 이은결,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는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관객들을 배웅했다.한편, 서울과 부산의 기세를 이어받아 대구 공연을 마친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는 8월 30~31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고양 콘서트를 개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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