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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린, PF컴퍼니 전속계약…오창석·박탐희 한솥밥[공식]

한혜린이 PF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PF컴퍼니 측은 “한혜린은 연기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높다”며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7년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한 한혜린은 이듬해 MBC '종합병원2'에서 막내 간호사 전순덕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워도 사랑해' '불어라 미풍아' '기황후' 등 시청률 20%가 넘는 작품들에서 연기력을 뽐냈고, 영화 '내 심장을 향해 쏴라' '소녀괴담' 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한혜린은 “PF컴퍼니와 계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PF컴퍼니는 배우 오창석, 박탐희, 임정은, 안승균을 비롯해 조태일, 성혜민, 박정윤, 백수희, 정선율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 외 작가 최석환, 소재원 등이 포진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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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PF컴퍼니 전속계약…오창석·임정은 한솥밥[공식]

배우 박정윤이 PF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PF컴퍼니 측은 29일 "박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명품 배우 박정윤과 함께하게 되어서”,“박정윤의 연기력을 발산할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윤 역시 "좋은 새 둥지를 찾아 힘이 돼서 기쁘다"며 "다양한 모습과, 캐릭터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뵙겠다"고 인사했다. 박정윤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 후 영화 ’순수의 시대‘ ’원 컷‘ ’팀워크‘, 드라마 ’천상여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연극 ’ 연애 플레이 리스트‘ ’옥탑방 고양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무대까지 넘나들며 장르불문 다양한 재능을 뽐냈다. 한편, 박정윤이 새 식구로 합류한 PF컴퍼니는 오창석을 비롯해 임정은,안승균,백수희,윤재인,조태일,정선율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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