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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3관왕’ 임시현,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남자부선 서민기가 1위

파리 올림픽서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22·한국체대)이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올랐다.임시현은 21일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끝난 2025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종합 배점 70점, 평균 기록 28.34점을 올리며 여자 리커브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선발전을 통해 리커브와 컴파운드에서 남녀 상위 8명씩을 선발한다. 여자 리커브에선 임시현에 이어 이가현(대전시체육회),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 김수린(광주시청), 장민희(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 박은서(부산도시공사)가 2∼8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됐다.파리 올림픽에서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한 전훈영(인천시청)은 이번 선발전 1회전에서 탈락했다.남자 리커브에서는 서민기(국군체육부대)가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을 따돌리고 1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김우진에 이어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장채환(사상구청), 장지호(예천군청), 김예찬(코오롱), 이승윤(광주시청)이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남자 컴파운드 국가대표로는 최용희(현대제철), 최은규, 양재원(이상 울산남구청), 강동현(현대제철), 김수홍(전북도체육회), 김종호(현대제철), 박승현(인천계양구청), 이은호(한국체대)가 선발됐다.여자 컴파운드 국가대표에는 소채원, 유희연(이상 현대모비스), 한승연(한국체대), 심수인(창원시청), 김수연, 박예린(이상 한국체대), 박정윤(창원시청), 문예은(한국체대)이 선발됐다.총 32명의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23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할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각 4명은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1차 평가전과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원주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2차 평가전을 통해 확정된다.김우중 기자 2025.03.21 20:30
연예일반

최진혁, 애닉이엔티 전속계약… ‘낮과 밤’ 이정은과 한솥밥 [공식]

배우 최진혁이 애닉이엔티에서 새 출발한다.소속사 애닉이엔티는 18일 “최진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애닉이엔티는 “탄탄한 연기력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최진혁 배우와 새로운 행보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와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한 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 서', '상속자들, '응급남녀' '마성의 기쁨', '황후의 품격', '철인왕후'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계지웅 역으로 낮엔 이정은, 밤엔 정은지와 호흡을 맞추며 로맨스, 코미디, 액션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최진혁은 드라마 외에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을 통해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한편, 애닉이엔티에는 이정은, 정승길, 김수진, 이건명, 신수정, 김광식, 박지연, 조은솔, 윤지원, 문예원, 황현정, 박정윤 등이 속해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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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B팀도 강하다' WAA 아시아컵 종합 우승…金 10개 중 7개 획득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B팀이 2024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컵 3차 양궁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양궁 B팀은 지난 3일부터 6일 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7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순위 1위를 달성했다.WAA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18개국 158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은 양궁 국가대표 B팀에 해당하는 2024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리커브 남녀 4~7위와 컴파운드 남녀 5~8위 선수들로 구성됐다.4일 예선 라운드부터 모든 세부 종목을 상위권으로 통과한 한국은 5일부터 이틀간 열린 토너먼트 라운드를 통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모든 세부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했다.7일 오전 가장 먼저 열린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심수인과 박정윤(이상 창원시청) 박예린(서울여고)이 인도에 234-232로 승리하며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어진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강동현(현대제철)과 이은호(대전체고) 최은규(울산남구청)가 말레이시아에 234-236으로 아쉽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신 컴파운드 마지막 단체전이었던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심수인과 강동현이 출전, 인도를 157-155로 꺾었다. 심수인은 대회 2관왕 겹경사를 누렸다.오후에 열린 리커브 단체전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가 펼쳐졌다.여자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 모두 결승 한일전이 성사됐는데, 여자 단체전에 출전한 오예진(광주여대)과 최미선(광주은행) 임해진(대전시체육회)은 5-1로, 남자 단체전에 나선 김하준(사상구청) 서민기(현대제철) 정태영(코오롱)은 6-0으로 각각 압승을 거두며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다.마지막 경기인 리커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도 오예진과 김하준이 합을 맞춰 중국을 5-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오예진과 김하준은 각각 여자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 이어 혼성 단체전까지 2관왕을 기록했다. 8일 대회 마지막날에도 한국 대표팀의 기세는 이어졌다.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조유주(대경대)가 인도의 라헨드라를 상대로 150점 만점에 149점을 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이어진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 결승 경기에는 박예린과 이은호가 각각 인도와 카자흐스탄 선수를 상대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컴파운드 종목에서 아쉽게 놓친 금빛 소식은 리커브에서 이어졌다.리커브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 임해진이 중국의 주징이와 5세트까지 진행된 혈투 끝에 마지막 화살이 10점에 꽂히며 세트스코어 6-4로 승리했다.이어진 결승 경기는 한국 선수 간 매치업이 성사됐다. 최미선과 오예진이 대표팀 선후배 간 맞대결을 펼쳤고, 세트스코어 4-4로 맞선 가운데 오예진이 3발 모두 10점을 명중하며 28점을 쏜 최미선을 꺾고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여자 리커브 여자 개인전은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 모두 한국 선수들이 싹쓸이했다.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도 대회 3관왕이 탄생했다. 앞서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인 김하준이 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압둘린을 세트스코어 6-2로 꺾고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자국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리커브 전 종목 석권을 달성했고 컴파운드와 함께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순위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 결과 (금7·은4·동2)* 리커브 (금5·은1·동1)- 남자 개인전: 김하준(1위), 정태영, 서민기(16강), 김예찬(32강)- 여자 개인전: 오예진(1위), 최미선(2위), 임해진(3위), 이가현(32강)- 남자 단체전: 대한민국(1위) 김하준, 서민기, 정태영-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1위) 오예진, 최미선, 임해진- 혼성 단체전: 대한민국(1위) 김하준, 오예진* 컴파운드 (금2·은3·동1)- 남자 개인전: 이은호(2위), 강동현(4위), 최은규(8강), 고보현(16강)- 여자 개인전: 박예린(2위), 조유주(3위), 박정윤, 심수인(8강)- 남자 단체전: 대한민국(2위) 강동현, 이은호, 최은규-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1위) 심수인, 박정윤, 박예린- 혼성 단체전: 대한민국(1위) 강동현, 심수인김명석 기자 2024.06.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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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김제덕 등 2024 양궁 국가대표 확정…"세계 1위 위상 지킬 것"

2024년 양궁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AG)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과 도쿄올림픽 2관왕 김제덕(예천군청)이 이변 없이 올해도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임시현과 김제덕은 1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여자부와 남자부 리커브 1위에 올라 국가대표의 영예를 안았다.임시현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종합배점 59점, 평균 기록 28.23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김제덕도 종합배점 58점, 평균 기록 28.70점을 기록, 대표팀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에 올라 대표팀에 합류했다.임시현 외에 여자부 리커브 국가대표로는 최미선(광주은행)과 전훈영(인천시청) 오예진(광주여대) 임해진(대전시체육회) 남수현(순천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 이은경(순천시청) 태극마크를 달았다.남자부는 김제덕과 김우진에 이어 이우석(코오롱) 서민기(현대제철) 김하준(사상구청) 김예찬(국군체육부대) 정태영(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이 3~8위에 올라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이번 3차 선발전은 앞서 1차와 2차 선발전을 통해 추려진 리커브 남녀 각 20명의 선수들에 지난해 국가대표를 지낸 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모든 선수가 원점에서 새롭게 경쟁을 시작하고, 기록경기와 토너먼트, 리그전을 모두 치러 각 순위에 따른 배점을 부여하여 진행되는 방식으로 순위를 가렸다.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총 6회전에 걸쳐 진행됐고, 1~3회전까지의 결과에 따라 상위 16명만 4~6회전에 출전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이 과정에서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은 3일차까지 총점 합계 14.5점으로 21위에 그쳐 탈락했다.컴파운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양재원(상무)과 소채원(현대모비스)이 각각 배점합계 63점과 61점을 기록하며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이어 최용희(현대제철)와 최은규(울산남구청) 이은호(대전체고) 김종호, 강동현(이상 현대제철) 박승현(인천계양구청) 고보현(충북체고)이 국가대표 영예를 안았다.여자부 컴파운드 대표팀 자리는 소채원을 비롯해 오유현(전북도청) 한승연(한국체대) 박정윤(창원시청) 조유주(대경대) 심수인(창원시청) 송윤수(현대모비스) 박예린(서울여고)이 채웠다. 아직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양궁 대표팀으로 선발된 리커브·컴파운드 국가대표는 15일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해 파리올림픽 출전 대표 선발을 위한 집중 훈련에 나선다.2024 파리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할 남·여 국가대표 각 3명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진행되는 1차 최종 평가전과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되는 2차 최종 평가전을 통해 확정된다.홍승진 총감독은 “올해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인만큼 선발전부터 선수들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도 세계 1위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선 결과만큼이나 준비 과정이 중요한 만큼 파리올림픽 대비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명석 기자 2024.03.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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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남편' 신예 박정윤, 엄현경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신예 박정윤이 '두 번째 남편'에서 3개 국어부터 남다른 컴퓨터 조작 능력까지 선보이며 엄현경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극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이 갈수록 흥미로운 전개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귀여운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로 조지나 역을 그려내는 박정윤의 활약을 모아봤다. 먼저 72회에서 샤론으로 변신한 엄현경(선화)의 비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과 다른 수트 차림에 똑 부러지는 말투로 정성모(대국)와 지수원(해란)을 깜짝 속였기 때문. 특히 샤론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현경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장면은 박정윤(지나)의 정체에 대해 궁금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과거 감옥에서는 유창한 불어 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이번엔 영어 티칭까지 선보이며 스마트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74회에는 오승아(재경)와 강윤(수철)이 자신들의 정체를 알아챈 듯하자 박정윤은 엄현경을 찾아가 사실을 알리고, 직접 샤론 분장을 한 채 차서원(재민)과 같이 회사를 나서 그들을 감쪽같이 속였다. 박정윤을 위기에서 구하는 조력자이자 동시에 해결사 역할까지 해냈다. 뿐만 아니라 76회에서 박정윤은 투자하는 척 건넸던 골드바를 훔쳐 오기 위해 노트북으로 보안 코딩을 풀어 건물을 정전시키는 수준급의 컴퓨터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보안업체가 들이닥치기 전 엄현경과 김남이(금덕)를 차에 태워 현장을 빠져나가는 등 만능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 극에 흥미를 배가시켰다. 박정윤은 극 중에서 엄현경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못하는 게 없는 스마트한 모습까지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에 박정윤이 엄현경과 함께 복수를 성공하고 안방극장에 속시원한 진실을 선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남편'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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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린, PF컴퍼니 전속계약…오창석·박탐희 한솥밥[공식]

한혜린이 PF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PF컴퍼니 측은 “한혜린은 연기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높다”며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7년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한 한혜린은 이듬해 MBC '종합병원2'에서 막내 간호사 전순덕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워도 사랑해' '불어라 미풍아' '기황후' 등 시청률 20%가 넘는 작품들에서 연기력을 뽐냈고, 영화 '내 심장을 향해 쏴라' '소녀괴담' 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한혜린은 “PF컴퍼니와 계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PF컴퍼니는 배우 오창석, 박탐희, 임정은, 안승균을 비롯해 조태일, 성혜민, 박정윤, 백수희, 정선율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 외 작가 최석환, 소재원 등이 포진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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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PF컴퍼니 전속계약…오창석·임정은 한솥밥[공식]

배우 박정윤이 PF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PF컴퍼니 측은 29일 "박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명품 배우 박정윤과 함께하게 되어서”,“박정윤의 연기력을 발산할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윤 역시 "좋은 새 둥지를 찾아 힘이 돼서 기쁘다"며 "다양한 모습과, 캐릭터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뵙겠다"고 인사했다. 박정윤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 후 영화 ’순수의 시대‘ ’원 컷‘ ’팀워크‘, 드라마 ’천상여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연극 ’ 연애 플레이 리스트‘ ’옥탑방 고양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무대까지 넘나들며 장르불문 다양한 재능을 뽐냈다. 한편, 박정윤이 새 식구로 합류한 PF컴퍼니는 오창석을 비롯해 임정은,안승균,백수희,윤재인,조태일,정선율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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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정은, 윌엔터 식구들 친필 사인과 함께 전하는 새해 덕담

배우 주상욱, 이정은, 온주완, 김소은, 전수경, 윤희석 등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25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 광고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소속 배우들의 친필 사인과 함께 새해 덕담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이정은과 주상욱은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활기찬 덕담을 건네 다가올 설 연휴에 즐거움을 더했다. 온주완은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자년 꿈 다 이루시길"이라는 메시지로 진심을 전했고, 김소은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며 귀여운 하트로 상큼함을 발산했다. 전수경은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대요. 모두 가까운 행복을 발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윤희석은 "2020년 행복 가득하길 소망합니다!"라며 기분 좋은 메시지를 전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김범진은 "새해엔 부자 되시고 이루고자 했던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라는 인사로 씩씩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오소연, 윤지원, 신수정, 김민성, 박정윤, 박하랑, 유희정, 차선형, 최민정 등이 참여해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새해 인사를 통해 즐거움을 안긴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2020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친필 사인과 함께한 새해 인사는 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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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 송은이, 확 바뀐 '하하랜드' MC 투입[공식]

MBC '하하랜드'가 신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지난 10일 방송에서 아쉽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유진의 뒤를 이을 MC로는 송은이가 합류할 예정이다. 송은이는 지난해 '하하랜드'의 파일럿 방송 시 패널로 참여하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새로운 MC 영입과 함께 '하하랜드' 역시 새로운 구성과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반려 동물의 다양한 사연을 다루었던 방식에서, 사람은 잘 알지 못하는 동물들의 행동에 관한 무한한 궁금증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크로 풀어갈 예정이다. 이른바 본격 동물 토크멘터리(토크+다큐멘터리)!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동물 전문가들이 매 회 자문단으로 활약한다.전문가 자문단으로는 MBC FM4U '굿모닝 FM'에 출연해 동물들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는 박정윤 수의사와 다양한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박학다식 '털보 관장'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 관장, 진화생물학자인 이화여대 장이권 교수 등이 합류해 다채로운 동물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인문학 저서 및 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승연 작가도 동물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선보일 예정이다.새로운 '하하랜드2'는 24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그보다 한 주 앞선 17일오후 8시 55분, 하하랜드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 시즌2 새로운 출연자들의 케미가 일부 먼저 공개된다.이미현 기자 2018.01.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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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안-CJ비비고, 올리브TV서 만두의 숨은 비밀 푼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이 올리브의 푸드멘터리 '만두명가'에서 비비고와 함께 만두에 담긴 사연과 맛을 조명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 방영된 국수 다큐멘터리 '제면명가'이은 두 번째 명가 시리즈로 다양한 종류와 요리방식을 지닌 만두의 숨겨진 맛과 역사적, 지역적 이야기를 찾고자 기획된 것이다. 지난 5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한 '만두명가'는 총 6회에 걸쳐 6가지 주제로 방영될 예정이다.특히 '손 끝으로 빚는 이야기'라는 컨셉을 내세운 '만두명가'는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브랜드 매니저는 "예로부터 만두는 소박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서민들의 음식으로 알려져 왔지만, 사실 만두는 지역별, 시대별로 그 모양과 맛이 매우 다양한 것은 물론 옛 선조들의 재밌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정통 음식"이라며 "'만두명가' 역시도 그 동안 사람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만두의 다양한 맛과 이야기를 재발견하는 동시에 이를 재현한 프레시안만의 만두를 만들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MC로는 '마셰코 셀럽'에서 요리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준 김성수와 푸드 마케팅계의 귀재 '마스터셰프 코리아' 노희영 심사위원, 한식전문 권우중 셰프가 발탁,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만두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사연들을 들려준다.권우중 셰프는 매회 때마다 소비자들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평소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새로운 만두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프레시안은 이번 방송을 통해 비비고에서 새롭게 출시한 만두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5무첨가로 더욱 건강하고, 갈지 않고 굵게 썬 재료들로 씹는 맛이 살아있는 비비고 만두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방영될 '만두명가' 2회에서는 만두를 더 맛있게 만들어주고 식감을 살려주는 새로운 필수 요소, '피'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2회는 11월 12일 화요일 8시, 10시 올리브TV에서 방영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11.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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