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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욕설·흡연 불사’ 송혜교, 강하다…권상우 꺾고 ‘검은 수녀들’ 1위 [차트IS]

송혜교 주연 ‘검은 수녀들’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개봉 2일차에 접어든 ‘검은 수녀들’은 당일 21만 7532명 관객과 만나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39만 8917명이다. 이로써 ‘검은 수녀들’은 배우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를 꺾었다. 지난 22일 개봉한 ‘히트맨2’는 같은 날 15만 7075명을 동원해, 누적 40만 6014명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3위는 장기흥행 중인 ‘하얼빈’이 차지했다. 이날 2만 7436명이 감상해 누적 460만 7222명을 기록했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배우 송혜교, 전여빈 등이 주연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 제작사 영화사 집이 선보이는 속편 격 작품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6 10:39
영화

소지섭 또 해냈다…취향 타는 ‘서브스턴스’ 역주행이 값진 이유 [IS포커스]

소지섭이 투자자인 인디영화 수입사 찬란이 선보인 영화 ‘서브스턴스’의 심상치 않은 역주행 흐름에 국내 영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지난달 11일 개봉한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블러디 스릴러로, 2024년 칸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이다. 주인공을 맡은 데미 무어가 전라 노출까지 감행하며 연기 투혼을 펼쳐 호평받았다. 그 덕에 데미 무어는 지난 6일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기 인생 45년 만에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22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브스턴스’는 누적 26만 관객을 돌파, 개봉 6주 차임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데미 무어의 “어느 날 미친 대본을 발견했고 그게 ‘서브스턴스’였다. 이런 여자를 연기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골든글로브 수상 소감 영상이 SNS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도 박스오피스 순위가 역주행하기 시작했다.이는 작품이 가진 ‘취향 장벽’을 넘어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서브스턴스’는 신체를 기괴하게 훼손·변형하는 ‘바디 호러’ 장르라 여성관객들에겐 진입장벽이 있다고 여겨졌다. 실제 젊은 여성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수상한 약을 맞은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점점 끔찍한 모습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잔혹하게 묘사하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까지 받았던 터다. 그런데 오히려 2030여성 관객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역주행의 가장 큰 비결은 외모지상주의와 노화를 혐오하는 에이지즘에 저항하는 작품의 메시지로 꼽힌다. 극중 엘리자베스가 약속 시간에 쫓기면서도 빨간 립스틱을 바르며 예뻐 보이기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엔 거칠게 닦아내는 장면 등은 여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장면으로 ‘밈’이 되기도 했다. 코미디언 강유미가 패러디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44만 회 이상 재생됐다. 양경미 영화 평론가는 “젊고 멋지게 살고 싶은 건 남녀 마찬가지지만, 여성이 보다 나이듦에 대한 아쉬움이 큰 게 현실이다. ‘본질’을 의미하는 제목처럼 내면에 충실 하자는 주제가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라며 “또 웬만한 호러에 적응한 젊은 관객도 신선하게 느낄 ‘마라맛’ 영상과 ‘샤이닝’, ‘블랙스완’ 등 명작을 오마주 한 장면 등 분석 거리가 많은 점도 입소문 요소가 됐다”라고 분석했다.‘서브스턴스’가 역주행하면서 관객들의 달라진 눈높이도 확인됐다. 양 평론가는 “최근 관객들은 시각적 볼거리뿐 아니라, 메시지, 영화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찾아낼 수 있는 장면 등에 반응한다. 복합적 만족을 줄 수 있는 작품이 흥행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이 같은 역주행으로 한때 171개로 축소됐던 ‘서브스턴스’의 스크린 수는 300여 개로 증가했다. 지난 주말(1월 3주차)에는 3만 1302명이 관람해 전주 대비 76.8%의 관객 증가율을 보였다. 흥행 뒷심을 보이면서 수입사 찬란과 투자자로 참여한 소지섭의 안목이 다시금 영화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소지섭은 소속사 51K와 찬란 대표의 인연을 통해 지난 2014년 ‘필로미나의 기적’을 시작으로, ‘미드소마’, ‘유전’,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등 국내에서 쉬이 접하기 힘든 독립영화 약 30편 이상을 수입하는 데 투자해 왔다. 소지섭의 이런 투자 행보에 대해 영화 마니아들은 그가 국내 스크린 다양성에 기여한다며 ‘대지섭’이라는 찬사까지 하고 있다. 생경한 작품이 많은 탓에 100만 관객을 넘기기는 쉽지 않지만 지난해 ‘존 오브 인터레스트’와 ‘악마와의 토크쇼’는 국내에서 각각 20만 명, 10만 명이 감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지섭의 소신도 재조명되고 있다. 2022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소지섭은 “사실 비용이 많이 든다. 투자수익은 거의 마이너스다”라면서도 “좋은 영화가 많아 소개하고 싶어서 한다. ‘덕분에 좋은 영화 봤다’는 이야기가 가장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최근에는 연달아 관객들의 눈에 띄는 작품을 배출했던 터라 소지섭이 투자수익이 회복세를 탔을지도 궁금증이 모인다.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순 없으나 ‘서브스턴스’는 판권 구입과 홍보에 들인 비용이 높아 걱정했던 것에 비해 역주행에 성공하며 소지섭에게도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한다는 수입사 관계자의 전언이다.찬란 측은 “‘서브스턴스’는 이야기가 명확하며 뛰어난 연기와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이 수입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평소 수입에 있어 완성도를 우선으로 고려하되, 관객을 극장으로 모을 수 있는 홍보 포인트가 있는지도 살핀다. 앞으로도 보석 같은 영화를 발견해서 소개고자 한다”고 말했다. 찬란은 올해도 작품 10여 편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3 06:05
영화

‘하얼빈’, 3주차 주말에도 정상 ‘굳건’…박지현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3위 출발 [차트IS]

‘하얼빈’이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화력을 이어갔다.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얼빈’은 지난 주말(1월 10일~12일) 사흘간 30만 80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18만 422명이다.이로써 ‘하얼빈’은 400만 관객 돌파 성공과 동시에 ‘파묘’, ‘범죄도시4’, ‘베테랑2’, ‘파일럿’에 이어 2024년 개봉작 흥행 톱5에 랭크됐다.‘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열연을 펼쳤다.2위에는 지난달 4일 개봉한 ‘소방관’이 랭크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소방관’은 같은 기간 8만 8817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는 370만 2985명이다.개봉 첫 주말을 맞은 박지현 주연의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3위로 출발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주말 동안 6만 5568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0만 1770명을 기록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13 07:23
영화

‘하얼빈’ 13일 연속 1위…주중 400만 넘긴다 [차트IS]

영화 ‘하얼빈’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13일 연속 정상을 지켜냈다. 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3일~5일) 동안 ‘하얼빈’은 48만 3927명이 관람해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367만 2542명을 기록해 주중 4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곽경택 감독 영화 ‘소방관’이 동기간 12만 9252명과 만나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355만 1972명이다.이어 송중기 주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10만 2981명이 감상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은 32만 2380명이다.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열연을 펼쳤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06 08:43
영화

[차트IS] 현빈, ‘하얼빈’ 을사년 새해 첫날 웃었다…송중기 ‘보고타’ 2위 추격

을사년 새해 첫날 가장 많이 본 영화에 ‘하얼빈’이 등극했다.2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관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1일 현빈 주연 영화 ‘하얼빈’은 하루 33만 9425명이 관람해 전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또한 이날 오후 300만 고지를 돌파, 개봉 9일째 309만 4690명을 기록했다.2위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송중기 주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다. 같은 날 9만 293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19만 3880명을 기록했다.그 뒤를 잇는 건 장기흥행에 돌입한 주원 주연 ‘소방관’이다. 이날 하루 8만 830명이 관람해 3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339만 8149명이다.이날 개봉한 외화 실사 애니메이션 ‘수퍼소닉3’는 7만 5722명과 만나 4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 9만 7179명이다.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02 10:33
영화

하얼빈, 첫 주말 90만↑ 봤다…238만 돌파 [차트IS]

현빈 주연 영화 ‘하얼빈’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3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관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7일~29일) 동안 ‘하얼빈’은 90만 3867명이 관람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238만 5431명이다.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이는 같은 제작사 제작한 천만 영화 ‘서울의 봄’보다도 하루 빠른 속도다.2위는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이 차지했다. 동기간 23만 3365명이 감상했으며 누적 관객은 321만 6593명이다.이어 디즈니 실사 애니메이션 ‘무파사: 라이온 킹’이 12만 80명이 관람해 3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은 61만 4754명이다.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30 10:59
영화

크리스마스 1위 ‘하얼빈’ 125만 돌파…‘소방관’ 300만 목전 [차트IS]

현빈 주연 영화 ‘하얼빈’이 성탄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얼빈’은 전날인 25일 크리스마스 하루 동안 84만 7819명이 관람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125만 4043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겨울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이자 천만영화 ‘범죄도시2’, ‘범죄도시4’와 동일한 기록으로, ‘아바타: 물의 길’보다도 하루 빠르다.2위에는 같은 날 19만 3335명과 만난 주원 주연 영화 ‘소방관’이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293만 6716명으로,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12만 9274명과 만나 3위에 등극했다. 누적관객수 322만 2878명이다.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6 07:09
영화

손익 돌파 ‘소방관’ 2주 연속 주말 ‘정상’…D-1 ‘하얼빈’ 예매율 1위 [차트IS]

홍제동 사건 실화를 다룬 영화 ‘소방관’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지난 주말(20일~23일) 동안 51만 872명 관객과 만나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또 ‘소방관’은 누적 관객은 259만 6634명을 기록해 손익분기점인 250만을 넘어섰다. 또한 ‘파묘’, ‘범죄도시4’, ‘베테랑2’, ‘파일럿’을 이어 2024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톱5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같은 기간 23만 4991명이 관람한 디즈니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무파사:라이온 킹’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31만 1218명이다. 이어 3위에 등극한 ‘모아나2’는 동기간 19만 8246명이 관람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은 304만 8425명이다.한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예매량 1위는 24일 개봉하는 현빈 주연 영화 ‘하얼빈’이 예매량 39만 5639장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3 08:49
영화

‘소방관’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영화 ‘소방관’이 18일째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소방관’은 지난 21일 하루 21만 2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40만 1980명이다.지난 4일 개봉한 ‘소방관’은 개봉 15일째인 지난 18일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베테랑2’의 200만 돌파 이후 94일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한 한국 영화로 화제가 됐다.2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무파사 : 라이온 킹’이다. 같은 날 10만 18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21만 4016명이다. 3위도 디즈니다. ‘모아나2’가 8만 270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96만 6149명을 기록했다.한편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렸다. 현재 손익분기점인 2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최종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2 13:13
영화

‘소방관’ 뜨거운 주말 1위 200만 눈앞…현빈 ‘하얼빈’ 예매율 정상 [차트IS]

주원 주연 ‘소방관’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소방관’이 지난 13일부터 15일 주말동안 65만 7138명이 관람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누적 관객은 176만 4902명을 기록해 주중 2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2위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2’는 동기간 38만 9503명을 만났다. 누적 관객 274만 5967명. 뮤지컬 영화 ‘위키드’는 13만 1530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170만 7037명이다.예매율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현빈 주연 ‘하얼빈’이 1위를 달리고 있다. 16일 오전 8시 57분 기준 예매량 9만 3056장 예매율 30.8%를 기록했다. 2위는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라이온 킹’ 속편인 ‘무파사: 라이온 킹’이 예매량 4만 9889장, 예매율 16.5%로 뒤따랐다.한편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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