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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슈돌’ 황민호, 부모에 리마인드 웨딩 선물…특급 효자 인증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황민호가 부모님께 서프라이즈 리마인드 웨딩을 선물하며 24시간 부모님 맞춤 ‘효데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슈돌’ 580회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특히 황민호는 스케줄로 바쁜 가운데도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 눈길을 끈다.‘호우형제’ 황민호-황민우는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로 힐링 가족 여행을 떠난다. 행사 스케줄 때문에 가족 여행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황민호는 이번 여행의 숨은 목적을 공개한다. 여의치 않은 형편에 결혼식도 못하고, 신혼 여행도 못간 부모님을 위해 효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특히 호우형제는 “신혼 여행 안 가봤어”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이번 가족여행을 신혼여행처럼 기억되도록 코스를 설계하는가 하면, 보랏빛 라벤더 꽃밭에서 잊지 못할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한다고. 깜짝 선물에 행복한 미소가 터진 엄마를 본 황민호는 “아싸 성공했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다.또한 황민호는 핑크색 셔츠와 나비 넥타이를 착용하고 꼬마 신랑 같은 분위기를 뽐낸다. 황민호는 리마인드 웨딩의 진행을 맡아 행사의 귀재다운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형과 같이 준비한 결혼 반지를 부모님께 깜짝 선물하며 특급 효자임을 제대로 인증했다는 후문.행사 스케줄보다 더 중요한 부모님을 위한 의미 있는 24시간으로 ‘효데이 프로젝트’를 가동한 효자 황민호의 모습은 ‘슈돌’ 본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1 14:13
스타

‘박수홍♥’ 김다예, 7개월 만 30kg 감량…“난 통통이도 사랑했네” 잉꼬 부부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다.박수홍은 15일 자신의 SNS에 “재이가 태어나고 처음 맞이한 엄마 생일.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박수홍과 김다예, 딸 재이까지 세 식구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박수홍과 인형 같은 재이에 이어 갸름한 김다예가 눈길을 끌었다.이어 박수홍은 “재이 엄마 다이어트 근황. 출산 날 90kg 찍고 현재 30kg 감량”이라며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 더 감량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다이어터”라고 아내를 치켜세웠다. 출산 전후 비포애프터 영상도 공개했다. 임신 만삭 시절 90kg였던 모습과 달리 출산 후 7개월 차인 현재 30kg를 감량해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김다예는 댓글로 “남은 10kg가 진짜 힘든건데”라고 자신 없어 했으나 박수홍은 “젊으니 자네는 진짜 끝까지 할 것 같네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근데 난 통통이도 사랑했네”라고 덧붙여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6 07:52
스타

‘이광기 딸’ 이연지, ♥정우영과 오늘(15일) 결혼…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

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가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과 결혼했다.두 사람은 오늘(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국민 MC’ 유재석이 사회를 보고, 가수 크러쉬와 소향이 축가를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박수홍, 홍석천, 안선영 최은경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광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헸다.이연지와 정우영 선수는 동갑으로, 친구였다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정우영 선수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직접 밝히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예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연지는 과거 아버지인 이광기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으며 갤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정우영 선수는 지난 2021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합류했으며 현재 1.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으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21:02
예능

손담비, 출산기 공개…“결혼은 ‘물음표’였고, 아기는 더 싫었는데” (태어났어요)

가수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출산기가 공개됐다.3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출산을 하루 앞둔 손담비의 집을 찾아갔다. 손담비는 “제가 41살 노산이라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완전 전치태반’이라 힘들다”며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어리둥절한 양세형을 위해 자문을 맡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태반은 엄마와 아기 사이에 영양물질이 왔다갔다 하는 통로다. 태반이 자궁 위, 옆, 뒤에 있어야 하는데 아기가 나오는 길인 산도에 있는 게 ‘전치태반’이다. 태반이 먼저 떨어지면 과다 출혈로 산모가 위험할 수 있고, 산소랑 영양분이 끊겨 아기도 위험할 수도 있다”며 전치태반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그래도 남편이 옆에서 잘 돌봤기 때문에 ‘전치태반’인데 38주까지 건강한 모습인 것 같다”라며 이규혁의 외조를 인정했다. 이에 손담비는 “부모님이 저 임신했을 때 사이가 안 좋아서 불행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도 ‘물음표’였고 아기는 더 싫었다. 근데 ‘이 정도의 사람이라면 내가 기댈 수 있겠다’ 싶은 사람과 결혼했다. 또 남편을 닮은 아기라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남편 이규혁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출산을 위해 입원하러 병원으로 향하는 동안 이규혁은 “수술이 두렵기도 한데 아기를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복합적인 마음이다. 근데 입 밖으로는 말을 잘 안 한다. ‘나도 걱정돼’ 하면 안 되니까...”라며 아내 손담비의 손을 꼭 잡아주는 듬직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전치태반 산모인 손담비는 ‘제왕절개’로만 출산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수술 당일, 긴장하는 손담비에게 이규혁은 ‘숫자1’을 보면 일이 잘 풀리는 징크스가 있다며 ‘11시 11분’을 가리키고 있는 휴대폰 화면을 보여줬다. 또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틀고 춤을 춰 아내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규혁이 진심을 담은 손편지까지 손담비에게 건네자, 손담비는 “편지 보니 마음이 편해졌다”며 남편의 사랑에 눈시울을 붉혔다. 그렇게 손담비는 수술실로 들어갔고, 이규혁은 “너무 안쓰러웠다. 내가 대신 낳으면 훨씬 마음이 편할 텐데 싶다. 지금은 담비가 제발, 잘, 무사히 수술 끝나길 바란다”며 초조해했다. 손담비의 수술은 예상 시간보다 길어졌고, 불안에 떨고 있던 이규혁에게 의료진은 “피가 1400ml 정도 나왔다. 손담비 씨는 생각보다 출혈이 컸다. 수술은 곧 끝날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기가 먼저 나왔고, 이규혁은 “우와. 너무 귀엽다”며 처음 만나는 딸의 모습에 환하게 웃었다. 이규혁은 “너무 신기하다. 객관적으로 봐도 귀엽다”며 곧바로 팔불출 면모를 보여, ‘딸바보 선배’ 박수홍을 빵 터지게 했다. 손담비도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에 들어갔고, 손담비 이규혁은 딸 ‘해이’를 잘 키우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고 가는 출동 속 사랑이 싹튼 소방관 부부의 출산 현장도 공개됐다. 출산 예정일을 3일 앞두고 근무 중인 남편을 두고 산모는 검사를 위해 홀로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산모는 태아를 싸고 있는 액체인 양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양수 과소증’ 진단을 받고 긴급 입원하게 됐다. 당장이라도 출산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뒤늦게 소식을 들은 남편도 아내의 출산 현장으로 달려왔다. 그 사이 ‘양수 파수’가 일어났고, 아기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 빠른 분만이 필요했다. 의료진이 “무통주사가 통증은 줄이지만, 진통을 더디게 한다”라고 설명하자, 산모는 “버텨볼게요”라며 아기를 위해 무통주사 거부를 선택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출산의 진통은 손가락이 잘렸을 때의 고통과 비슷한데, 이 통증이 더 잦아지고 세지기 때문에 견디기가 힘들다”고 진통에 대해 설명했다. 강한 의지로 극도의 진통을 버텨낸 산모는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다. 스페셜 MC로 찾아온 장서희는 ‘순풍 요정’ 박수홍과 함께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며 경이로운 출산의 감동에 벅차 했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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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7개월 딸 위한 호화 리모델링…“♥김다예, 직접 발품 팔아”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를 위해 직접 꾸민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2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랜선집들이 | 7개월아기 재이랑 이사가기 | 다홍이 세번째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박수홍은 집에서 가장 변화가 많은 곳을 소개한다며 주방으로 향했다. 그는 “저희 아내가 야무지게 발품 팔아 벽지, 타일 등 소재 하나하나를 절약해가면서 잘 선택해 예쁜 집이 완성됐다”고 말했다.아일랜드 식탁 앞에 선 박수홍은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어서 넓은 주방을 꿈꿨는데 이번에 드디어 멋진 주방을 갖게 됐다”고 만족을 표했다. 주방 곳곳의 수납장에는 내부에 조명이 설치되어있으며, 싱크대 또한 키높이에 섬세히 맞춰져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주방에 오면 힐링”이라며 “저 조명도 제가 발품팔았다”며 식탁 위를 장식한 고급스러운 조명을 가리키기도 했다.박수홍은 “우리 아내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재이 이유식, 다홍이 건강식을 모두 여기서 만들고 있다”고 뿌듯해했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 5000만 원에 매수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 5000만원에 매수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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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선행 계속…”범죄 피해자 지원 기부, 널리 알려지길”

방송인 박수홍 부인 김다예가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예는 18일 자신의 SNS에 “2023년 8월 시작한 ‘범죄 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 신탁’ 기부 참여가 벌써 2년 가까이 되어 간다”며 “매달 꾸준히 기부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잘 전달되어 피해자분들이 지원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니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기부 참여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매우 아쉬운 마음에 남겨본다”고 했다. 또한 김다예는 법무부가 '스마일 공익 신탁’을 통해 범죄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 1700만 원을 지원했다는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출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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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좋은 분과 인연 돼 유튜브 팀 꾸려…감사” [전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유튜브 채널 ‘팀’을 꾸리고 도약에 나선다. 김다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바쁜 남편을 대신해 혼자 힘으로 노력해왔다”며 “감사하게도 저희 채널에 많은 제안들을 주셔서 새벽까지 피티를 준비해서 직접 미팅을 다니고 계약서 검토부터 영상 시사 진행까지 정말 하루 두세 시간씩 자면서 열심히 달려왔다”고 적었다. 이어 “그 노력을 알아봐 주신 덕분에 저희 채널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됐고 기부도 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드디어 팀을 꾸릴 수 있게 됐다”고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 생긴 변화를 소개했다.김다예는 또 “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저희라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매우 두려워 늘 많은 일들을 무리하며 해왔는데,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행복 주고 힐링되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김다예는 박수홍과 2021년 결혼,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10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박수홍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 부부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은 구독자 55만 명을 넘어섰다. <다음은 김다예 SNS 전문>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그동안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바쁜 남편을대신하여 혼자 힘으로 노력 해왔는데요.(제왕절개 수술 후 병동에서도 편집하고 있었던 …)감사하게도 그동안 저희 채널에 많은 광고 제안들을 주셔서새벽까지 피티를 준비해서 직접 미팅을 다니고 계약서 검토부터기획안 보고, 제작 , 영상 시사 진행까지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서정말 하루 두세시간씩 자면서 열심히 달려왔어요그 노력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저희 채널이 이렇게성장할 수 있게 되어서 .. 기부도 할 수 있게 되었고드디어 !! 팀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저희라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매우 두려워 늘 많은 일들을 무리하며 해왔는데 좋은 분과인연이되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더 행복주고 힐링되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릴게요 !유튜브 채널 구독 좋아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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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단란한 가족사진…‘37kg 증가’ ♥김다예, 갸름한 근황 눈길

방송인 박수홍이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박수홍은 개인 SNS에 “사랑해요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 김다예는 딸 재이를 품에 안고 가족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얼굴을 가까이 두고 딸에게 뽀뽀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김다예가 한층 건강한 안색으로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재이야 이렇게 예쁠 수가 있어”, “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예쁜 얼굴들이 닮았어요” “와이프분 혈색도 좋아보이고 살도 많이 빠지신거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다예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임신 후 37kg가 증가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응원받았다.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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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이사 오길 잘해” 70억 압구정 아파트에 흡족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5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다홍이 근황 | 검은고양이 | 천재묘 | 냥또 | 생후200일 | 재이 |’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홍이 시점에서 보는 재이는 어떨까요”라며 반려묘 다홍의 모습을 촬영했다.거실에서 놀고 있는 딸 재이와 박수홍의 모습도 담겼다. 반려묘 다홍은 재이 육아에 흥미를 보이지 않고 유유자적 홀로 베란다 창을 바라보러 떠났다. 이에 박수홍은 “다홍이는 밖을 구경하는 게 삶의 낙이다. 밖을 보는 걸 좋아하니 여기로 이사 오길 잘한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12:15
예능

“지금 낳아도 대학 갈 때 70대”…장동민, ‘김지민과 결혼’ 김준호에 조언 (‘슈돌’)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7월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출격해 2세 계획을 밝힌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슈돌’ 570회는 ‘함께여서 더 빛나는 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특히 방송인 김준호가 장동민네 집을 방문해 장동민 딸 33개월 지우, 아들 15개월 시우를 만난다.이 가운데, 김준호가 33개월 지우의 똘망똘망한 모습을 본 후 “첫째는 지우 같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이에 장동민은 “형은 올해 애를 가져야 되고, 내년에 낳아야 돼!”라며 빠듯한 자식 농사 계획을 짜주기 시작한다. 장동민이 “애가 대학 갈 때 형은 70대야!”라며 현실 팩폭을 하지만 김준호는 “그래도 80보단 낫지?”라고 타격감 제로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불러모은다. 아이를 돌본 경험이 전무한 육아 초보 김준호는 “애들은 그냥 빵빵 터트리면 돼”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쟈나 할머니’ 분장부터 지우가 좋아하는 ‘삐약이’로 변신하며 아이들이 웃음이 터지길 기대한다고. 과연 김준호의 호언장담대로 장동민 딸 지우가 김준호의 개그에 웃음을 터트릴지, 지우와 김준호가 친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무엇보다 매운 입담의 소유자 장동민은 김준호에게 “전 세계에서 애 제일 못 보는 사람”이라며 거침없는 팩폭을 날리는가 하면, 시우 분유 타기에 도전한 김준호의 서툰 손길에 “그렇게 하면 애들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며 호통을 쳐 김준호를 KO 시켰다는 전언이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돌’은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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