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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김희애, 쁘렝땅과 함께 따뜻함의 본질 담아낸 24WINTER 광고 캠페인 공개

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이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24WINTER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봄을 상징하는 쁘렝땅이 전하는 따뜻함의 본질을 담은 ‘Essential Warmth’를 주제로 제안한다. 계절을 넘어선 클래식한 실루엣과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로 완성해 일상에 스며드는 우아한 겨울을 선사한다.배우 김희애가 지닌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과 쁘렝땅(PRENDANG)의 따뜻한 감성이 만나 한층 편안하고 세련된 겨울 무드를 완성했다. 그녀는 쁘렝땅이 추구하는 클래식한 미학과 따뜻한 품격을 가장 잘 담아낸 배우로, 그녀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보는 이에게 깊이 있는 겨울의 아름다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캐시미어 헤링본, 볼륨감 있는 알파카, 유니크한 니팅 조직의 캐시미어 등 다양한 고급 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이 있는 텍스처와 쁘렝땅만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클래식한 컬러에 감각적인 포인트 컬러를 매치해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김희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이자 자식 교육, 시부모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워킹맘 연경 역을 맡아 '명품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쁘렝땅과 김희애가 함께한 화보와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의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04 10:30
연예

'라스' 옥자연 "'마인' 촬영 중 얼굴에 실핏줄 터졌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으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한 배우 옥자연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서울대 출신인 옥자연은 대학 시절 기자를 꿈꾸다 시청자 피꺼솟을 유발하는 빌런 전문 배우로 변신한다.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반전 매력의 4인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과 함께하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 무대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이후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로 변신해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종영한 '마인'에서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불륜녀 캐릭터를 소화하며 2연타 흥행에 성공, 대세 배우 반열에 우뚝 섰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한 옥자연은 드라마 속 센 이미지와 달리 순둥순둥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입담을 자랑한다. 먼저 옥자연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학창 시절 비화부터 최고의 명문 대학에 진학한 후 열혈 기자를 꿈꿨던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옥자연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성적이 올랐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우등생으로 거듭난 결정적인 계기를 귀띔해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옥자연은 서울대 진학 후 정의로운 일에 관심이 많아 기자를 꿈꿨지만, 우연한 계기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운명적인 사건을 들려줄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던 드라마 '마인'에서 불륜녀 연기에 몰입하다 얼굴 실핏줄이 터졌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과연 어떤 장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옥자연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에 씌인 인물을 연기할 때, 카리스마가 아닌 웃음소리를 연구했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옥자연은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웃음소리를 공개하고, 이에 MC는 물론 게스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옥자연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세정과의 엘리베이터 액션신에 대해 "8시간에 걸쳐 촬영했다"라며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1 16:08
무비위크

[화보IS] 송혜교의 정제된 미학

패션브랜드 미샤(MICHAA)가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021 프리폴 캠페인을 8일 공개했다. 2021 프리폴 캠페인의 키워드는 '뉴 모던(NEW MODERN)'.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선보였으며, 여기에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송혜교의 분위기가 더해졌다. 화보 속 송혜꾜는 완벽한 핏의 수트와 고급 소재와 테일러링이 어우러진 우아한 실루엣의 원피스, 트렌치코트, 니트 등 데일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면서도 정제된 미학과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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