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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쿼츠, 美아이튠즈 록앨범 차트 5위…김장훈 "대단하다"
가수 김장훈이 후배 롤링쿼츠를 응원했다.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g)'을 발표한 5인조 K-rock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는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 한국의 인디밴드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신기록이며 대한민국 밴드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남겼다. 이에 김장훈은 ""대단하다, 너무 너무 축하"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했다. 롤링쿼츠는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 30위, 영국과 독일 아이튠즈에서도 각각 47위와 43위를 기록하며 톱 50에 진입했으며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그리고 전체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서의 인기도 증명했다. 김장훈은 지난 1월 27일 윤일상 작곡가와 손 잡고 신곡 'Ice On Fire (아이스 온 파이어)'를 내고 헤비메탈 장르에 도전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4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