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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민하, 美 토크쇼+주요 언론 섭렵하며 글로벌 대세 입증

배우 김민하가 눈에 띄는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애플 TV+ ‘파친코’의 주연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김민하를 향한 외신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민하는 지난 20일(한국시각) 미국 CBS 토크쇼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단독 출연했다. 쇼호스트 스티븐 콜베어는 김민하를 ‘파친코의 스타’라고 소개, 김민하는 그에게 직접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김민하는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에미매거진(Emmy Magazine), 인디와이어(Indie Wire), CBS ‘새러데이 모닝쇼’(Saturday morning show) 등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각종 해외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예로 떠오른 김민하를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치솟고 있음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하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문화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김민하는 미국 HBO 드라마 ‘유포리아’에 출연한 앵거스 클라우드와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잡지 글래머(GLAMOUR)가 “김민하에게 ‘파친코’는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듯, 김민하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민하는 차분하면서도 담담한 자세로 여러 인터뷰에 임하며 진중한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패션 매거진 WWD 코리아 커버를 장식하며 다채로운 소화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 프렌치 메종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글로벌 대세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처럼 작품 안팎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는 배우 김민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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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매거진 팝랩 선정 '2021년 베스트 케이팝 21곡' 포함

그룹 피원하모니가 2021년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피원하모니(P1Harmony/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는 미국 매거진 팝랩(PopWrapped)이 발표한 ‘2021년 베스트 케이팝 21곡’(The 21 Best K-Pop Songs Of 2021’)에 미니 2집 'DISHARMONY : BREAK OUT' 수록곡 ‘If You Call Me’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팝랩은 “이번 21곡 목록은 2021년 한 해 동안 케이팝이 보여준 다재다능함과 웅장함을 잘 대변한다”고 곡 선정 기준을 밝혔다. 이어 “피원하모니는 ‘If You Call Me’에서 깊은 감정을 전달하며, 신인임에도 당당히 최고 수준을 공개한 것과 다름없을 정도로 본인들의 실력과 임팩트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지난 4월 발표한 ‘If You Call Me’는 피원하모니 멤버 전원이 가사를 쓰고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곡이다. 미니 2집의 마지막 트랙으로, ‘이타주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가사에 담아 세상을 바라보는 피원하모니의 시선을 진솔하게 느낄 수 있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1년 만에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으며 ‘4세대 K팝 실력파’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10월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FOX TV 굿데이 뉴욕 출연,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한국의 날 기념행사, LA에서 진행된 미국 프로축구(MLS) 축하무대 등에 참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그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국내외의 조명을 받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내달 3일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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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BTY, 美매거진 롤링스톤과 라이브 공연

MFBTY가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MFBTY는 17일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 인디아와 필굿뮤직 공식 SNS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MFBTY에 대한 인도 팬들의 반응이 높아짐에 따라 롤링스톤 측이 라이브를 제안해 성사된 공연이다. 2015년 발표한 MFBTY의 곡 ‘방뛰기방방’에 인도민요가 샘플링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필굿뮤직 작업실에서 진행된 이날 라이브는 평소 공연장에선 볼 수 없는 친근한 무대매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게다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방구석 콘서트 콘셉트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MFBTY는 ‘Distance’ ‘엄지손가락' '끄덕이는 노래' ‘난 널 원해’ ‘I Love You, too’ ‘몬스터’ ‘Angel’ 등 멤버별 솔로 히트곡을 차례로 들려줬다. 타이거JK는 현재 코로나19 사태임에도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프로젝트를 구상 중은 물론, EBS 인기 캐릭터 펭수의 가수 데뷔곡 '펭수로 하겠습니다’의 피처링 및 프로듀싱을 도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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