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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미래소년, 데뷔 3년만 해체… 손동표만 DSP 남는다 [공식]

보이그룹 미래소년이 데뷔 3년 만에 해체한다. 9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일간스포츠에 “당사와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다만, 손동표는 그룹 해체와는 별개로 DSP미디어에 남아 소속 아티스트로서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소속사는 “그동안 미래소년에게 보내주신 큰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애정으로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미래소년은 지난 2021년 3월 미니 1집 ‘킬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중심으로 ‘마블러스’, ‘드립 앤 드랍’, ‘점프!’ 등 여러 곡을 발매했다. DSP미디어에 남게 된 손동표는 최근 ENA, 채널S ‘아이엠그라운드’, SBS ‘강심장리그’,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9 13:16
연예일반

미래소년 손동표, 오늘(1일) ‘더쇼’ 스페셜 MC 출격

그룹 미래소년 손동표가 ‘더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소속사 DSP미디어는 손동표가 1일 방송되는 SBS M ‘더쇼’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손동표는 최근 SBS ‘강심장 리그’를 비롯해 유튜브 웹예능 ‘네모의 꿈2’, ‘지들맘대로’, ‘역갔네’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넘치는 끼와 센스있는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만큼 음악방송 스페셜 MC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여기에 손동표는 미래소년이 지난달 19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 타이틀곡 ‘점프!’(JUMP!) 무대도 펼친다. ‘점프!’는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에 미래소년만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한편 손동표가 속한 미래소년은 ‘점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1 16:06
뮤직

[왓IS] 아이돌이 리메이크하는 아이돌…달라진 리메이크 흐름

가요계에 리메이크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데 리메이크의 흐름이 예전과는 달라졌다. 소위 전설적인 원로 가수의 곡을 리메이크하던 과거와 달리 아이돌 그룹의 곡을 리메이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리메이크 열풍의 세대교체다.이같이 변화의 이유로 1990~2000년대 곡이 대중에게 다시 사랑받고 있는 점이 꼽힌다. 향수와 추억을 간직한 과거 인기 곡에 현재의 감성을 녹여낸 것이다.그 중심에는 그룹 NCT 드림이 있다. NCT 드림은 지난달 19일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캔디’(Candy)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캔디’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레전드 H.O.T가 지난 1996년 발매한 정규 1집 수록곡이다.형광색 오버사이즈 털장갑, 털모자, 눈 아래에 칠한 물감 등 ‘캔디’를 연상케 하는 패션과 H.O.T. 문희준이 바닥에 앉아 엉덩이를 통통 튕기며 춘 ‘파워레이서 춤’, 장우혁의 ‘망치 춤’ 등의 안무는 X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캔디’는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는 등 호성적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소년도 소속사 선배 그룹 SS501이 지난 2005년에 발매한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를 리메이크했다. 원곡이 가진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아날로그 악기들을 활용해 멤버들의 부드러운 음색을 강조한 미래소년 표 ‘스노우 프린스’는 한층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소유도 스타제국 출신 아티스트들의 숨은 명곡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을 통해 과거의 감성을 소환했다. 소유는 나인뮤지스의 ‘돌스’를 리메이크해 원곡과는 다른 쓸쓸함과 담담함을 담았다.그런가 하면 2022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무대에서도 1, 2세대 아이돌 그룹이 다시 회자돼 눈길을 끌었다. 신화의 ‘T.O.P’를 커버한 에이티즈뿐만 아니라 원더걸스의 ‘텔 미’(Tell Me),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에 올해 자신들의 활동곡을 매시업한 뉴진스, 아이브 등 후배 그룹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 아린, (여자)아이들 우기, 최예나, 츄는 ‘99즈’라는 이름 아래 카라의 ‘스텝’(STEP)을 완벽하게 커버하며 계묘년을 활짝 열었다. 이 같은 아이돌 리메이크 열풍에는 Y2K 감성에 대한 대중의 꾸준한 호응이 중심에 있다. Y2K는 2000년대를 앞두고 1990년대 말 퍼졌던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교차했던 시기를 일컽는다. 소위 ‘세기말 감성’이라 불렸던 당시 정서가 기성 세대에게는 향수로 작용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겪어보지 못한 경험에 대한 신선함을 안겨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기획사들은 이 같은 흐름을 포착하고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소유의 ‘돌스’로 포문을 연 스타제국의 ‘다시, 별’과 유튜브와 손잡고 시작한 SM엔터테인먼트의 ‘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등은 이와 같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을 예감케 한다.박송아 대중문화 평론가는 “리메이크가 단순히 옛것을 상기시키는 것을 지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현상까지 오게 됐다. 세대를 관통하는 가사나 멜로디는 여전히 대중에게는 정서적 공감을 줄 수 있으며 음악적으로 검증된 히트곡은 팬들의 몰입감을 높이는데 탁월하다”며 “현재 1세대 아이돌 그룹이 데뷔해 활약한 지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리메이크에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리메이크는 인기를 끌기 충분하며 앞으로도 여러 형태로 계속 나올 것”이라 짚었다.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호응을 받는 리메이크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또 이러한 흐름이 어떤 새로운 그림을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5 09:15
연예일반

2004년생 케플러 휴닝바히에→ATBO 원빈, 수능 응시…미응시 스타는?

2004년생 연예계 스타들이 연습실 대신 고사장으로 향했다. 올해 50만8000명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가운데, 2004년생 스타들도 수능 응시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케플러 서영은, 휴닝바히에와 위클리 이재희가 수능을 치른다. ATBO 정승환, 김연규, 원빈, BAE173 도하, 빛, 도현도 이번 수능에 응시했다. 이외에도 고스트나인 이진우, 다크비 해리준, 미래소년 장유빈, 블리처스 우주, 이펙스 아민, 백승이 수능 응시자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옥자’에서 미자 역을 맡았던 배우 안서현과 드라마 ‘슈룹’에 출연 중인 오예주도 고사장으로 향했다. 반면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수능을 보지 않는 스타들도 있다. 아이브 장원영과 리즈는 올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수능 응시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했으나, 현재는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견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향후 아티스트 의견에 따라 추후 대학 생활에 집중할 수 있을 때 진학 여부를 고려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테이씨 윤, 재이, 엔믹스 지니, 설윤, 배이, 뉴진스 민지와 엔하이픈 정원, 트레저 박정우 등도 수능을 치르지 않는다.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정원이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수능은 미응시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SKY캐슬’로 이름을 알린 이유진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안지호도 수능을 치르지 않고 연기 활동에 매진한다. 한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7일 전국 84개 지구, 1300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7 13:18
e스포츠(게임)

컴투스, 마마무·오마이걸 소속사 230억 투자…“K콘텐트 기업 도약”

컴투스 그룹은 마마무·오마이걸 소속사인 알비더블유에 230억원을 투자해 2대 주주가 됐다.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는 알비더블유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150억원과 80억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알비더블유의 지분 14.96%를 확보하고 2대 주주에 오르며, 향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업에 나설 방침이다. 알비더블유는 실력파 걸그룹 오마이걸, 마마무를 비롯해 B1A4, 원어스 등 다양한 뮤지션이 소속된 기업으로 매니지먼트 및 음원·음반·영상 제작, 광고·공연 대행 등의 종합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속 및 프로젝트 뮤지션들과 자회사 등을 포함해 4000여 곡 이상의 음원 IP 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근 오마이걸이 소속된 WM엔터테인먼트와 미래소년 과 카드(kard)의 소속사이자 젝스키스, 핑클, 카라 등을 배출한 DSP미디어를 자회사로 인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컴투스 그룹과 알비더블유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음악 예능 제작, 온·오프라인 글로벌 공연 등 미디어 콘텐츠 사업의 공동 진행을 비롯해 NFT, 메타버스 등 미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다양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가속화할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력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넘버1 K-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6.15 18:29
뮤직

미래소년 카엘, 학폭 의혹 해소…가해자 사과문

그룹 미래소년 멤버 카엘(20·이상민)이 학교 폭력 및 성희롱 가해 의혹을 벗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허위사실 유포자는 본인이 게시한 내용이 사실이 아닌 자격지심으로 작성한 거짓 게시글임을 인정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자의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허위사실을 입증하면서는 "아티스트 본인과 주변 지인의 증언, 생활 기록부 등을 통해 다각도로 검증 과정을 거쳤다. 이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사과문에서 A씨는 "제가 작성한 글은 모두 사실이 아닌 제 거짓말과 사실무근한 발언이었다"며 허위사실임을 인정했다.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거에 대해선 "이상민이 티비에 나오자 저는 자격지심으로 인하여 이런 글을 적었고 이상민에게 정말로 큰 죄를 저질렀다"라고 말했다. 카엘은 지난해 3월 미래소년 미니 1집 '킬라(KILLA)'로 데뷔해 메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0 17:08
연예

미래소년, 색다른 매력 전할 첫 팬미팅

미래소년이 첫번째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들은 4월 2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MIRAE 1st Fanmeeting - into our Future with NOW’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는 3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이후 첫번째 국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앞선 브이라이브에서 미래소년 멤버들은 “곧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거다. 한국 팬미팅을 할 때가 된 것 같다”라고 팬미팅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IRAE 1st Fanmeeting - into our Future with NOW’은 미래소년이 지난 2021년 3월 데뷔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으로 미래소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다. 관계자는 “‘나우(NOW, 팬덤명)’와 직접 만나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어 하는 미래소년을 위해 국내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2 14:18
연예

미래소년, 훈훈한 비주얼 담은 비하인드 컷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6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에 미래소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이하 Splash)' 타이틀곡 'Splash'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미래소년은 악동 같은 모습부터 천사 같은 비주얼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plash' 자켓 비하인드 컷엔 섹시함과 순수함을 오가는 미래소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래소년은 카리스마를 뽐내다가도 소년다운 풋풋함을 대방출, 글로벌 '나우(NOW, 팬덤명)'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7인7색' 매력이 돋보이는 Splash'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에선 미래소년의 프로다운 태도가 돋보인다. 미래소년은 격렬한 'Splash'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것. 또한 미래소년은 어떤 의상을 입어도 완벽히 소화하는 패션 센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신곡 'Splash'는 힙합, 트랩, R&B가 섞인 하이브리드 장르의 곡으로 처음 바다에 대한 설렘과 파도치는 물결 속에서 겁먹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미래소년의 의지를 담은 노래다. 7일 오후 6시 방송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무대를 꾸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7 08:34
연예

"작사·작곡 다수 참여" 미래소년, '스플래시' 앨범 스포일러 공개

미래소년이 작사 작곡에 다수 참여한 음반을 꺼낸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4일 공식 SNS 채널에 미래소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이하 Splash) 앨범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속 'Splash' 문구와 함께 미래소년 멤버들의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Splash'를 비롯해 다섯 곡의 미리듣기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먼저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 트랙은 타이틀곡 'Splash'. 힙합, 트랩 그리고 R&B가 섞인 하이브리드 장르의 넘버로, 처음 만난 바다에 대한 설렘과 파도치는 물결 속에서 겁먹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준혁과 카엘 그리고 KARD BM이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쏟아지는 신스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비트의 퓨처 EDM 'Bang-Up', 카엘이 랩메이킹에 참여해 미래소년 일곱 소년과 팬들이 그려 나가고 싶은 새로운 내일을 노래한 'New Days'는 미래소년만의 특별한 청량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록 기타 리프에 소년의 열정과 포부를 녹여낸 'Don't Stop', 비밀스런 행성에서의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은 '비밀 (#Secret)', 펑키한 여름 분위기 속 에너지 넘치는 러브송 'SUGAR' 등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25일 컴백.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4 08:34
연예

미래소년, 8월 컴백 대전 합류…'25일 발매' 스케줄러 공개

미래소년(MIRAE)이 새로운 색깔을 머금고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미래소년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이하 SPLASH)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다양한 콘텐트들의 일정과 디데이 플랜이 담겨 있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11일 새 미니앨범 'SPLASH'의 앨범 프리뷰가 베일을 벗는다. 12일에는 트랙리스트가 오픈된다. 13일부터 20일까지는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1, 2가 오픈돼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한다. 그리고 24일 발매 하루를 앞두고 앨범 스포일러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 전망이다. 25일 앨범을 발매한다. 이미 수많은 그룹들이 속속 신곡 발표를 예고함에 따라 '8월 컴백 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래소년은 한층 성장한 모습은 물론, 데뷔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색깔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치겠단 각오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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