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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5월 19일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 컴백

그룹 엑소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신보를 발매한다.소속사 INB100은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19일 발매되는 백현의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영상은 미지의 공간 속 굳게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비추며 시작한다. 이어 문이 열리자 베개 형태의 인형이 쏟아지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언뜻 보이는 엘리베이터 안 벽면에는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문구와 그림들이 보여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백현의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는 지난해 공개된 미니 4집 ‘헬로, 월드’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그동안 다양한 음반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백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내며 ‘백현만의 장르’를 완성도 높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달 미국 싱어송라이터 UMI(우미)와 컬래버레이션한 ‘두 왓 유 두’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선보이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백현의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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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로 돌아온 니엘, 대만서 팬 콘서트 개최

가수 니엘이 팬 콘서트를 열고 대만 팬들과 만난다.니엘은 오는 5월 10일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에서 팬 콘서트 ‘디어 쉬, 프롬 니엘’을 개최한다.‘디어 쉬, 프롬 니엘’은 니엘이 미니 4집 ‘쉬’로 컴백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 콘서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만 팬 콘서트를 열어 현지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 니엘은 신곡을 포함한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대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현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지난 22일 니엘은 미니 4집 ‘쉬’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네오소울과 그루브 팝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곡들로 구성되었다. 솔로 아티스트 니엘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앨범이기도 하다.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쉬’로 그루브한 리듬과 소울풀한 기타 사운드 위에 니엘의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여기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발매 후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또한 니엘은 뮤지컬 ‘킹아더’ ‘개와 고양이의 시간’ ‘드림하이’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 뮤지컬 ‘6시 퇴근’에 출연 중이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호평을 얻고 있다.한편 미니 4집 ‘쉬’로 컴백한 니엘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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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컴백’ 보이넥스트도어, 패션잡지 같은 콘셉트 포토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공개한 미니 4집 ‘노 장르’의 ‘노 매터’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개인 사진 등 총 27장을 일괄 오픈했다. 힙하면서도 쿨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여섯 멤버는 고층 빌딩과 터널, 화물차의 컨테이너 등 다채로운 공간을 배경 삼아 빼어난 비주얼을 뽐낸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당당한 분위기로 주변을 압도한다. 한 권의 패션 잡지를 보는 듯 멋스럽다.멤버들은 개인 컷에서 6인 6색 비주얼을 자랑한다. 성호는 차분한 분위기와 조각 같은 옆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우는 고개를 한껏 젖히는 어려운 포즈를 취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로움이 가득하다. 명재현은 바닥에 비스듬히 누워 과자를 먹으면서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자유분방함을 보여준다. 태산은 붉은 조명 아래서 세련된 분위기와 다양한 포즈로 특유의 쿨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빛을 뚫고 달리는 듯한 이한의 사진은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끈다. 운학은 힙스터 감성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매력적인 컷을 완성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공개하는 미니 4집 ‘노 장르’에 당참과 자유분방함을 녹였다. 이들은 신보를 통해 장르라는 테두리에 본인들을 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노래한다. 타이틀곡 ‘아이 필 굿’은 특정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태도를 보여주는 곡이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23일 ‘노 매터’ 버전의 콘셉트 필름에 이어 24~25일 ‘노 루트’, 28~29일 ‘노 리밋’ 버전의 콘셉트 사진과 필름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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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향수 뿌리지마 ‘걔’에서 솔로 가수로... “나 이런 것도 잘해요” [IS인터뷰]

“1위 하고 싶어서 만든 앨범이 아니에요. 그냥 ‘저 친구가 다시 음악을 하고 싶었구나’하고 알리고 싶은 게 목표였어요.”2011년 여자 친구한테 들키니까 향수 뿌리지 말라며 못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줬던 틴탑.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음색과 유니크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던 이가 있으니, 바로 니엘이다. 올해로 벌써 데뷔 15주년이 된 그는 어느덧 1인 기획사 엘엔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뮤지컬 배우 그리고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5년, 니엘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2일 미니 4집 ‘쉬’를 발매해 대중에게 “나 이런 음악 잘해”라고 보여주기로 했다. 니엘은 컴백을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 회사에선 대중적인 음악을 해왔다면 이번엔 백퍼센트 온전히 ‘내가 원하는 음악’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니엘은 인터뷰 장소에서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쉬’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별다른 CG나 연출은 없었다. 줄에 묶인 니엘이 헤어 나올 수 없는 어떤 심상의 공간에 갇혀 약 3분 동안 감정을 폭발하는 내용이다. 현대무용가 같은 그의 손짓과 몸짓 하나하나를 숨죽이며 지켜봤다. 니엘은 뮤직비디오에 계속 등장한 ‘줄’에 대해 “이별에 대한 한 남자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니엘의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쉬’는 이별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노래한다. 이외에도 앨범엔 ‘사페’ ‘사랑이란 단어에 뭐가 들었든’ ‘이프 유어 디 오션’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크레딧을 보면 흥미로운 점이 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도코’가 모든 트랙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니엘과 도코의 인연이 얼마나 깊으면 참여도가 백퍼센트냐고 물었다. 이에 니엘은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친구다”며 “그런데 나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더라. 이번 앨범도 도코가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나를 설득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니엘의 긴 팔다리를 적극 이용, 아름다운 춤선이 돋보이는 ‘쉬’ 안무는 크루 더 빕스의 안무가 정종영의 작품이다. 여기에 틴탑때부터 함께한 전찬국 안무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니엘은 “정종영과는 실제 친구”라면서 “이번 안무는 ‘날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추상적으로 이야기했더니, 그 친구도 추상적으로 안무를 가르쳐 주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독특한 콘셉트 포토도 니엘의 컴백을 기다리게 한 요인 중 하나였다. 뽀글뽀글한 파마머리에 볼과 입술 주변에 있는 상처들, 찢어진 상의 등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했다. 순정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니엘은 “여기에 재미있는 비하인드가 있다”며 “아이섀도가 파란색으로 보여서 팬들이 ‘누구한테 맞았나’는 말이 있는데, 사실 파란색을 쓴 적이 없다. 필름 카메라 인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색상이 변질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돈되지 않은, 몇 바퀴 구르고 온 것 같은 ‘지저분한 섹시’를 강조하고 싶었다”고 부연했다. 틴탑에 대한 애정도 여전한 니엘이었다. 그는 “틴탑으로 데뷔한 지 약 15년이 됐다. 활동 당시 미성년자였다. 돌이켜보면 힘든 것도 많았지만, 지금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다”며 “올해 멤버 창조가 제대를 한다. 7월에 틴탑 데뷔 15주년이기도 하고 특별한 계획을 세워볼까 싶다”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1994년생인 니엘은 지난 2021년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을 받고 군 입대를 기다려왔으나 장기 대기 끝에 전시근로역으로 전환, 지난해 군 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올 상반기 ‘쉬’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니엘.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음악 세계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올라운더가 꿈이에요. 음악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힙합, 랩, 발라드 다양하게 도전하려 해요. 특히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뭘 하든 믿어주시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어디 가서든 ‘니엘 좋아한다’고 했을 때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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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뮤지컬 활동, 앨범 작업에 큰 도움... ‘쉬’ 뮤직비디오 기대” (인터뷰 ②)

가수 니엘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솔로 앨범 작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최근 니엘은 미니 4집 ‘쉬’ 발매를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올해는 바쁘게 지나갈 것 같다”며 귀띔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뮤지컬 ‘6시 퇴근’에 출연 중인 니엘은 배우로서의 영역은 물론, 1인 기획사 설립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도 다져야 한다. 특히 그룹 틴탑으로 활동했을 당시에도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 강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만큼 솔로 앨범에 대한 대중의 기대도 클 것이다. 니엘 역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이번 앨범이 감정을 많이 실어야 했는데 뮤지컬에 자주 섰던 경험이 자양분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니엘은 ‘쉬’ 뮤직비디오에 자신의 감정연기가 잘 실린다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니엘은 뮤지컬 ‘킹아더’ ‘개와 고양이의 시간’ ‘드림하이’ 등에 출연했던바. 그는 “다른 역할을 연기한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가수로서 무대에 설 때와 배우로서 무대에 설 때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면서 “가수 니엘일 때는 제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뮤지컬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으니까 매번 색다르다”고 전했다.미니 4집 ‘쉬’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실린다. 이날 인터뷰 장소에서 최초 공개된 ‘쉬’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니엘은 줄에 의지한 채 위태로운 연기를 펼쳤고, 현대무용가 같은 몸짓으로 예술성을 극대화했다. 니엘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줄’은 이별에 대한 한 남자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다. 헤어 나올 수 없는 어떤 심상의 공간에 갇혀서 감정을 폭발시켰다”며 “작업기간은 생각보다 길었다. 올해 3월 초에 나와야 하는데 시기가 조금씩 밀리면서 앨범의 규모도 커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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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1인 기획사서 새출발... 마이너틱한 음악 원했다” (인터뷰 ①)

가수 니엘이 솔로로 컴백한다. 1인 기획사 엘엔디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첫 행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니엘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책임감이 많이 생겼다. 회사에서 소속되다가 혼자서 하다 보니 모든 일을 제가 다 체크해야 한다. 또 플레이어로서도 활동해야 하니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니엘은 ‘음악적’인 부분에서 도전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덧붙였다.그는 “마이너틱한 음악을 좋아한다. 기존에 솔로로 보여주던 음악은 대중성을 많이 곁들였다면, 이번엔 ‘니엘이 다양하게 음악하는 친구구나’라고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니엘은 22일 오후 6시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쉬’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쉬’를 비롯해 ‘사페’ ‘사랑이란 단어에 뭐가 들었든’ ‘이프 유어 디 오션’ ‘사랑에 대체 핑계야’ 등 총 이 6곡실린다. 특별한 건 프로듀서 도코가 전곡에 참여했다는 점. 니엘은 “도코라는 친구가 저에 대해서 조사를 많이 해줬다. ‘어떻게 날 이렇게 잘 알지?’하고 놀랐을 정도다. 포토폴리오를 만들어서 나의 보컬 스타일이 어떤지, 왜 내가 대중에게 사랑 받았는 지 등 구체적으로 분석을 했더라”면서 도코와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를 설명하게 됐다.이어 “같은 프로듀서가 앨범에 참여했지만 수록곡들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다르다. 한 작곡가 쓴 노래가 맞나? 하고 생각이 들 정도다”며 “타이틀곡 ‘쉬’는 유독 마이너틱하다. 나머지는 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수록곡들로 취합해놨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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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오늘(22일) 미니 4집 ‘쉬’ 발매

가수 니엘의 새 솔로 앨범이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니엘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SHE’(쉬)를 발매한다.‘쉬’는 니엘이 소속사 EL&D(엘엔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네오소울과 그루브 팝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사랑에 대한 고민과 벅찬 감정 등을 진솔하게 풀어낸다.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쉬’를 비롯해 ‘Sapé’(사페), ‘사랑이란 단어에 뭐가 들었든(The Meaning Within Love)’, ‘If you're the ocean’(이프 유어 디 오션), ‘사랑에 대체 무슨 핑계야(What's the Excuse for Love?)’ 등 6곡이 수록된다. 니엘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타이틀곡 ‘쉬’는 그루브한 리듬과 소울풀한 기타 사운드 위에 니엘의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이별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뮤직비디오 또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니엘의 유려한 춤선과 애절한 감성이 어우러지며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에 참여했던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DOKO(도코)가 전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색다른 도전에 나선 니엘이 이번 앨범으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또한 니엘은 컴백 당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악방송이 없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사전 녹화 무대를 준비해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한편 니엘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쉬’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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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팬티 안에 두글자’, 터닝 포인트 됐다”

엑소 카이가 자신의 명대사 ‘팬티 안에 두글자’를 언급했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이날 카이는 유튜브 콘텐츠로 활약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 많아서 기분이 좋다. 생각해봤는데 ‘팬티 안의 두글자’가 터닝 포인트가 됐다”며 “‘이렇게 터닝포인트를 맞을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 말 하나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예능이 얻어 걸리는 것도 있지만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선배들한테 조언 얻으면서 앞으로 실력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카이의 미니 4집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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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복근… 엑소 카이, ‘웨이트 온 미’로 2년만 컴백 “절제된 섹시미” [종합]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좋은 것을 쌓아왔다는 걸 앨범을 통해 증명할 생각입니다.”‘월클 퍼포머’ 엑소 카이가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는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힐 것”이라는 강렬한 포부와 함께 자신감을 드러냈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쇼케이스 MC로는 엑소 리더인 수호가 참석해 팀워크를 빛내기도 했다.카이는 “소집 해제 후 인사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2년이라는 시간이 좋은 것을 쌓아온 시간이라는 것을 앨범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려주셨다는 것을 안다. 저 또한 대중을 기다렸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카이는 지난 2월 소집해제를 했다. 카이는 “컴백을 준비하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제일 길었다. 안 지나가더라”며 “데뷔할 때처럼 긴장되고 설레기까지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을 담았다. 카이는 타이틀곡에 대해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힐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며 “가사에 맞춰서 보컬에 힘을 빼고 불렀다. 그래서 ‘절제미’가 있다. 여러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발매한 솔로곡들이 장르가 다 달랐다”며 “이번에도 새로운 콘셉트로 나오기 위해 노력했다. 했던 것을 또 하면서 안주하는 모습보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퍼포먼스 강자’로 불리는 카이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시지 않았나. ‘기다려달라’는 의미를 담은 포인트 안무가 있다”며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또 “댄스 브레이크가 있다. 댄서 10명과 함께 꾸미는 안무다. 구성도 입체적이라서 무대 전체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카이는 단추가 여러 개 달린 검정색 상의를 입고 ‘웨이트 온 미’ 무대를 꾸몄다. 그가 팔을 올리는 동작을 할 때마다 전매특허 복근이 보이기도 했다. 카이는 “웨이트”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가 포함된 퍼포먼스로도 눈길을 끌었다.카이는 ‘크롭티’를 입고 노출을 많이 하는 것에 대해 “‘웨이트 온 미’는 뜨거운 바람이 느껴지는 곡이다. 그런데 저까지 껴입고 있으면 더워보일 것 같아서 얇게 입었다”며 “저를 생각했을 때 그런 수식어가 있다는 점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카이는 최근 유튜브 ‘전과자’ 고정 MC로 발탁됐으며, 컴백 기념으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인기 동영상에 등극하는 등 예능 쪽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카이는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아서 기분이 좋다. 생각해 봤는데 ‘팬티 안의 두글자’가 터닝 포인트였던 것 같다”며 “예능 출연은 즐기고 있다. 예능이 얻어 걸리는 것도 있지만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선배들한테 조언을 얻으면서 앞으로 실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돼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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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웨이트 온 미’, 댄스 브레이크 있어… 보는 재미”

엑소 카이가 신곡에 댄스 브레이크가 있다고 밝혔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동명의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이날 카이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다. 리드미컬한 느낌도 나면서 잘하는 포인트 안무도 있다”며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시지 않았냐. 그래서 ‘기다려달라’는 의미를 담은 포인트 안무가 있다. 중독성 있는 퍼포머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댄스 브레이크도 있는데 댄서 10명과 함께 꾸미는 안무다. 구성도 입체적이라서 무대 전체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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