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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세븐틴·에스파·엔하이픈, 뮤직 10 등극…투표 ‘픽’은 BTS 뷔·지민 [2025 KGMA]

그룹 NCT 마크, 세븐틴, 에스파, 엔하이픈, 플레이브, 장민호, BTS 뷔, 지민 등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둘쨰 날 뮤직 데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KGMA 조직위원회는 15일 열리는 뮤직 데이 시상식에 앞서 베스트 뮤직 10 일부와 베스트 버추얼 아티스트, 베스트 스트리밍 송, 베스트 셀링 앨범, 베스트 글로벌 K팝 스타, 베스트 트롯 스테이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리스너스픽, 팬 페이버릿 아티스트,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등 수상자를 사전 발표했다.베스트 뮤직 10에는 마크, 세븐틴, 에스파, 엔하이픈이 이름을 올렸다. 마크는 올 4월 첫 번째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를 발매, 한터 차트, 써클 차트 리테일 앨범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14개 지역/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됐다. 또 타이틀곡 ‘1999’는 이른바 ‘힙레’(힙합+발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세븐틴은 5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200만장)를 달성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200’ 2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등에서 정상을 찍었다. 중국 QQ뮤직에서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1위에 오르며 다이아몬드 앨범 인증도 받았다.에스파는 9월 미니 6집 ‘리치 맨’(Rich Man)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중국 QQ뮤직에서는 전체 및 EP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위안 초과)을 받았고,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텐센트뮤직의 K팝 차트 등에서도 정상을 찍었다.엔하이픈은 6월 발매한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시’(DESIRE : UNLEASH)로 ‘빌보드 200’(6월 21일 자)에 3위로 진입, 5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톱1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 입성만 놓고 보면 통산 여덟 번째 기록이다. 일본에서도 자체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플레이브는 베스트 버추얼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는다. 플레이브는 2023년 탄생한 5인조 가상 아이돌로, 데뷔 1년 만에 초동 57만장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는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데 이어, 지난 6월 일본에서 데뷔곡 ‘카쿠렌보’(かくれんぼ)를 발매하는 등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베스트 스트리밍 송의 영광은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에 돌아갔다. ‘위플래시’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동명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EDM 기반 테크노 곡이다. 이 노래는 발매 첫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3위로 출발, 그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진입 순위를 기록했다. 또 11월 2주 차 미국 빌보드의 월드 앨범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글로벌 200,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베스트 셀링 앨범은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KARMA)로 선정됐다. 8월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KARMA)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을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부터 총 7장의 앨범을 연속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으며 빌보드 차트에 새 역사를 썼다.아이브는 베스트 글로벌 K팝 스타상을 가져간다. 2021년 데뷔한 아이브는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자기 확신’, ‘주체적인 자신감’이라는 팀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오며 ‘MZ 아이콘’으로 사랑받아 왔다. 올해도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까지 연이어 히트시킨 이들은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장민호는 베스트 트롯 스테이지를 수상한다. 2020년 방송된 서바이벌 예능 ‘미스터트롯’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장민호는 그간 꾸준히 앨범 활동하며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지지를 얻어왔다. 최근에는 새 미니앨범 ‘아날로그 볼륨 1’을 발매, 네 번째 초동 10만장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또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은 아홉, 베스트 리스너스픽상은 유니스가 받는다. 팬 페이버릿 아티스트는 지민과 아이들 우기가 남녀부문을 각각 수상한다.뷔(K팝 솔로 부문)와 하츠투하츠 카르멘(루키 부문)은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이 됐다. 트렌드 오브 더 이어는 지난 1년간 진행된 트렌드 오브 먼스를 합산한 결과다. KGMA 조직위는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투표로 선정, 트렌드 오브 먼스를 시상해 왔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하며, 협찬사로 피자에땅, 레이블 코퍼레이션, 할리스가 참여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 2025.1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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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프롬 아월 투엔티스’ 발매…‘서머 퀸’ 귀환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청량한 여름이 펼쳐진다.소속사 어센드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프로미스나인의 미니앨범 ‘프롬 아월 투엔티스’를 발매한다.프로미스나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프롬 아월 투엔티스’는 타이틀곡 ‘라이크 유 배터’를 포함해 ‘레벨루셔널(REBELUTIONAL)’, ‘러브=디제스터’, ‘스트로베리 미모사’, ‘트위스티드 러브’, ‘메리 고 라운드’ 등 총 여섯 곡을 수록한다.프로미스나인은 ‘프롬 아월 투엔티스’를 통해 20대에 마주한 감정과 순간들을 진솔하게 전한다. 청량한 에너지와 함께 팝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익숙하면서도 한층 더 세련된 음악을 선보인다.타이틀곡인 ‘라이크 유 배터’는 프로미스나인의 여름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음원이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풀어내며 플로버(flover, 팬덤명)에게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시원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경쾌한 기타 연주 그리고 폭발적인 후렴구가 더해져 특별한 청량감을 선사한다.‘레벨루셔널’은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당당히 맞서는 대담함을 그린 노래로,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 내면의 혁명을 이야기한다. ‘러브=디제스터’,는 하이틴 펑크록 장르의 곡으로 프로미스나인의 시원한 고음과 강렬한 록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스트로베리 미모사’는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이목을 모은다. 이 노래는 ‘스트로베리 미모사’라는 칵테일을 빗대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황홀함과 설렘을 생생하게 표현한다.트위스티드 러브’는 아프면서도 그리운 사랑의 역설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특히 후렴 부분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프로미스나인을 엿볼 수 있다는 어센드의 귀띔. 이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높인다.마지막을 장식하는 ‘메리 고 라운드’는 따뜻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떤 상황이 닥쳐도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는 노래로, 언제든지 플로버 곁에 돌아오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특별한 트랙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프로미스나인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라이크 유 배터’ 무대를 진행하며, 이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플로버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9일과 10일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나우 투모로우’ 개최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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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안취해' 활동 마무리 "팬들 힘 정말 크다고 느껴"

그룹 다크비가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레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다크비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쇼! 챔피언’에 출연해 후속곡 ‘안취해 (Sober) ’ 무대를 꾸몄다. 리믹스 버전으로 힙합 그루브에 강렬한 락 사운드를 접목시켜 다크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또한 락 사운드에 어울리는 올블랙의 가죽 스타일링으로 무대의 몰입도를 높여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멤버들은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활동은 관심도 많이 받고 팬분들이 주시는 사랑이 더욱 잘 느껴지는 활동이었다. 항상 저희의 에너지가 되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준서), “팬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서 제일 행복하게 활동을 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다음에도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기다려 달라”(D1), “이번 활동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 활동. 팬들의 힘은 너무 크다는 것을 느꼈다. 팬들 덕분에 마무리까지 최고로 행복했다.”(GK)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4월 28일 발매된 ‘REBEL’은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노래하던 소년들이 색다른 변신을 꾀하며 기존 이미지에서 과감하게 탈피,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 앨범으로 9인 9색 악동 매력, 중독성 강한 비트에 맞춘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글로벌 K 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앨범 발매 직후 해외 아이튠즈 K 팝 부문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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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안취해' 1000만뷰 돌파

그룹 다크비(DKB)의 강렬한 매력에 글로벌 팬들도 매료됐다. 지난 4월 28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다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의 타이틀곡 ‘안취해 (Sober)’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뮤직비디오는 악동미 넘치는 다크비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범접불가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담아냈다. 또한 트렌디한 특수 효과까지 더해지며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매 직후 미국, 칠레, 브라질 등 해외 아이튠즈 차트 K팝 앨범 부문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다크비의 신곡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장르의 곡으로 한층 강렬하고 저돌적인 멤버들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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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다크비, 잊을 수 없는 멜로디 '안취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다크비(DKB)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흥을 이끈다. 다크비는 28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리벨)로 컴백했다. 전날 팬과 쇼케이스를 가지며 강렬한 반항아로의 변신을 알렸던 이들은 타이틀곡 '안취해'로 활동에 돌입한다. '안취해'는 소속사 수장인 용감한형제와 프로듀서 차쿤이 작사, 작곡했다.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쉬운 멜로디에 '안취해'라는 반복 가사를 넣어 중독성을 유도했다.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함께 뛰어놀고 싶은 비트가 매력적인 노래다. 가사엔 술에 취하지 않으면 고백하기 힘든 마음을 재미있게 녹였다. 뮤직비디오에는 무지개를 이용한 CG로 만취한 모습을 표현했다. 흔들리는 화면, 정신없이 바뀌는 장면들,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얼굴 등 숙취 그대로인 영상인데 '안취해'라고 말하는 가사가 반전을 이룬다. 안무는 댄스팀 릴트와 협업해 파워풀한 다크비의 매력을 담았다. 앞선 티저에서 발소리까지 맞아 떨어지는 칼군무 영상을 보여줬던 바, '퍼포먼스 맛집' 수식어를 지켜간다는 각오가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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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은 언제나 준비 OK”…180도 달라진 다크비의 매운맛 열정 [종합]

그룹 다크비가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다크비는 27일 오후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레블’(REBE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컴백을 알렸다. ‘레블’은 현상태에 순응하지 않고 기존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노래하던 다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반전을 꾀하며 과감히 반기를 들었다. 이찬은 “지금까지 다크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저항적인 이미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다크비가 6개월 만에 ‘레블’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타이틀 곡 ‘안취해’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한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술에 안 취하면 말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 심정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안취해’를 비롯해 ‘겟 어웨이’(Get Away), ‘왜 만나’, ‘안취해 ’까지 다채로운 4곡이 수록된다. 이찬은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데뷔 때 생각이 나지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D1은 “설렘이 더 커지고 있다. 빨리 우리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으며, 해리준은 “열심히 준비했는데 보여드리려 하니 떨린다.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전 앨범과의 차별점에 대해 D1은 “청춘의 사랑과 성장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앨범은 반항적이고 화려한 스타일에 중점을 뒀다.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크비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기존과 달리 도전적인 콘셉트를 준비하며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찬은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퍼포먼스보다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GK는 “외적으로도 악동같고 거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준비했다. 전 멤버가 탈색을 했다”고 말했다. D1은 “우리 팀의 퍼포먼스를 한 마지로 정의하자면 ‘자유로움’이다. 팝핀, 코레오, 얼반 등 다양한 장르에 자신 있는 친구들이 보여주는 자유로움 속 파워풀함이 강점인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찬은 “수록곡 ‘겟 어웨이’ 안무를 직접 짰다. 팀이 차별화돼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데뷔 때부터 안무를 짜왔다. 그래서 표현에 있어 더 자유로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데뷔 2년 4개월 만에 첫 미국 투어를 개최하게 된 다크비. 테오는 “데뷔 전이나 후에 꿈꿔왔던 일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무대를 대면해 보게 되면 다크비의 매력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 글로벌 아이돌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유쿠는 “관객 앞에서 무대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설렌다. 우리의 퍼포먼스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기회인 만큼 열심히 하고 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D1은 “코로나 규제 완화로 미국 투어를 가기로 했는데 이번 활동하면서도 많은 분 앞에서 우리의 무대를 보여드리길 기대하고 있다. 미국 투어 후 입지를 다지고 더 넓은 공연장에서 무대를 하고 싶다”며 대면 공연 계획을 밝혔다. GK는 “뮤직뱅크 방청이 부활한다는 소식에 무대를 불태워보자고 생각했다. 내 꿈이었다”고 말했다. 테오는 “퍼포먼스가 제일 강점이자 매력이다. 긍정적인 에너지 등을 많이 보여드릴 텐데 미국 투어에서도 그것이 가장 잘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며 해외 팬을 사로잡을 다크비만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번 활동의 목표도 언급했다. 준서는 “제대로 ‘매운맛 다크비’를 보여드리고 싶다.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 그룹 중 한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해리준은 “우리의 노력이 대중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크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반응과 수식어도 밝혔다. D1은 “팬들이 봤을 때 ‘역시 다크비구나’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 또 반전 있는 ‘겟 어웨이’ 무대를 본 후에는 ‘다크비가 이렇게 상큼하구나’라는 말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희찬은 “매콤한 ‘청양돌’도 좋고 상큼한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도 얻고 싶다. 또 이번 앨범을 통해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 잡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레블’은 2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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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첫 공방 난리날 것"…다크비, 에너지 쏟아낸 컴백

그룹 다크비(DKB)가 데뷔 2년 4개월만에 음악방송 첫 공개방청을 경험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팬과 소통하는 무대를 많이 하지 못한 이들은 "이제 난리났다"며 미국 투어까지 무대를 부술 각오를 다졌다. 다크비는 컴백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리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동안 청춘들의 사랑을 노래했던 소년들은 이번 음반을 통해 반항아로 변신했다. 이찬은 "현실에 순응하지 않는 저항, 반항적인 모습을 담아 새로운 도약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앨범 메시지를 전했다. 리더 이찬은 "쇼케이스가 정말 오랜만이다. 떨레고 설렌다. 데뷔 때 이후로 두 번째 기자 쇼케이스라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리더 D1은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대박날 준비가 되어 있다. 감당할 준비가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카리스마 있는 다크비의 매력을 담은 노래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술에 안 취하면 말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 심정을 가사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강렬한 멜로디에 맞춰 퍼포먼스 역시 격렬하다.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가 떨어질 정도였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D1은 "안무 중에서도 '안취해' 후렴 부분이 포인트다. '짠'하는 부분이 있는데 '짠 춤'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부연했다. 음반에는 '안취해'를 비롯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담아낸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 ‘Get Away’(겟 어웨이), 연인 사이의 갈등, 계속 반복되기만 하는 사랑의 아픔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심정에 빗대어 표현한 ‘왜 만나 (Rollercoaster)’, 타이틀곡 기존 버전에 락 사운드를 접목시켜 탄생한 ‘안취해 (Sober) ’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겟 어웨이' 안무는 다크비 멤버들이 직접 만들었다. 멤버들은 "데뷔 때부터 대표님이 차별화된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안무를 계속 짜봤다. 총 4번의 앨범 작업을 하면서 우리의 경험도 많이 쌓였다"고 강점을 어필했다. 다크비는 이번 음반으로 자신들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표다. 코로나 시기에 데뷔해 음악방송 공개 방청조차 꿈으로 간직했다는 이들은 "처음에 GK가 기사를 보고 말해줬다. 연습하다가 정말 난리가 났다. 드디어 무대를 불태워보자고 했다"고 기뻐했다. 값진 무대는 미국 투어로 확장한다. 처음으로 미국 팬들을 만날 다크비는 "공개방송도 못해봤는데 미국 콘서트란 이야기를 들으니 믿기지 않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우리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유쿠는 "관객 앞에서 무대할 수 있다는 것이 설렌다. 우리 퍼포먼스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를 잡아보겠다"고 팀 대표로 다짐을 전했다. 발매는 28일 오후 6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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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데뷔 3년 차, 이제 보여줘야 할 때"

그룹 다크비(DKB)가 반년만에 확 달라졌다. 다크비는 컴백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리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동안 청춘들의 사랑을 노래했던 소년들은 이번 음반을 통해 반항아로 변신했다. 3년 차를 맞은 멤버들은 "제대로 대중에게 보여드려야 하는 시기다. 그래서 악동, 거친 모습으로 변신했다. 전 멤버 탈색을 하는 등 많은 변신을 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룬은 "솔직하고 대범한 이야기를 담았다. 다크비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D1은 "그동안 청춘에 대한 사랑과 성장에 중점을 뒀다. 이번에는 반항 비주얼, 화려하게 변한 스타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 음반을 계기로 '다크비는 이런 팀이구나'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강렬한 다크비의 매력을 담은 노래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술에 안 취하면 말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 심정을 가사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발매는 28일 오후 6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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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악동 파티 담은 '안취해'

그룹 다크비(DKB)가 악동들로 변신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다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의 타이틀곡 '안취해 (Sober)'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위협적인 메두사에 맞서 현실 세계와 이세계를 넘나들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28일 발매되는 다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한 곡으로 그루브하면서 세련된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7일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전야제를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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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반항 눈빛 장착 'REBEL'

그룹 다크비(DKB)가 반항기 가득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다크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의 단체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감각적인 체크 무늬 패턴 의상으로 자유분방한 반항아 스타일링을 소화한 모습이다. 28일 발매되는 다크비의 미니 4집 ‘REBEL’은 현상태에 순응하지 않고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한 곡으로 그루브하면서 세련된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더욱 강렬해진 다크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들은 27일 팬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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