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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hy Z] Z세대와 대화하려면 '제베원'을 알아야 한다

요즘은 ‘제베원’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Z세대와 대화가 통한다. 제베원이 요즘 가장 핫한 남자 아이돌이기 때문이다. 제베원은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줄임말이다. 우리 X세대에게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가 있었고 밀레니얼 세대에게 H.O.T.와 젝스키스, S.E.S, 핑클, god가 있었던 것처럼 자기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Z세대에게는 뉴진스와 제베원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이렇게 제베원을 좋아하는 걸까? 얼마 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제베원 팬콘에 다녀온 우리집 Z에게 궁금한 걸 물어봤다.X재국 : 제베원이 그렇게 대단해??Z연우 : 친구들이나 언니들이 제베원 얘기를 많이 하는 걸 보면 핫하긴 한 거 같아요. 멤버중에 가장 나이가 어린 한유진이 07년 생이라 또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멤버들이 쓴 트윗이나 팬사인회 ‘썰’들을 보면 팬들이 ‘나 제베원이랑 사귀나?’ 생각이 들 정도로 팬들을 자신들 여자친구처럼 대하는 느낌이 들어요. 팬들을 그냥 팬덤명으로 부르지 않고 ‘내사랑’ ‘예쁜아’ ‘아가들’ ‘제(저의)로즈’라고 애칭을 붙여서 부르기도 하거든요. 제로베이스원이 신인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이돌과 팬의 관계는 아무리 친밀하다고해도 조금은 아티스트와 팬의 거리가 느껴지는데 제베원 멤버 매튜는 팬콘 마무리 소감에서 ‘고척에서 무대할 수 있게 해줘서, 이 자리를 다 채워줘서, 여러분이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해요’라고 말했고 멤버 규빈이 콘서트 초반에 ‘이 공간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팬들, 스태프들)이 다 모여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하는 걸 듣고 제베원은 제로즈들을 그냥 ‘서포트 해주는 팬’을 넘어 ‘제베원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게 와 닿았어요.X재국 : 제베원 팬콘이 특별했던 이유는?Z연우 : 팬덤이 탄탄한 대세 아이돌들만 갈 수 있다는 고척돔을 데뷔 37일만에 입성했고, 1만8000석을 팬들로 꽉 채웠어요. 그리고 전국 CGV에서 관람하는 많은 팬들 앞에서 팬콘을 진행했어요. 많은 선배 아이돌들한테도 꿈만 같은 고척돔 공연을 데뷔한 지 한 달밖에 안된 신인 아이돌이, 그 곳에서 팬콘을 한다니, 처음에는 팬들도 제로베이스원 멤버들도 믿기지 않았을 거예요. 제베원은 데뷔 첫날 역대 아이돌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팬매 1위 기록을 깰 정도로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신인이었어요. 그 인기를 증명하듯 고척돔에서 팬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건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아요. X재국 : 이번 팬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떤 거였어?Z연우 : 공연 중간에 나왔던 VCR 영상들이 기억에 남았어요. 한 영상에선 아직 새싹조차 나지 않은 세 개의 화분이 멤버들한테 전해지고, 멤버들은 그 화분 옆에서 음악을 하고, 서로 우정도 쌓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요. 그렇게 흙만 담겨있던 화분에 새싹이 나고, 꽃망울이 생기고, 결국 예쁜 장미꽃이 피게 되는데 멤버들은 그 꽃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로 결심하고, 그 장미꽃으로 제베원의 팬덤명인 제로즈(ZEROSE)라는 이름 틀에 장식을 해요. 이 영상을 보고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서 멤버 규빈이 “저희는 팬들한테 항상 받기만 하니까, 반대로 저희가 팬들한테 역조공을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라고 말한 게 기억에 남았어요. 또 다른 영상은 멤버들이 서로 카메라로 밥 먹는 모습, 촬영 중에 쉬는 모습, 같이 찍은 셀카 등등 사소한 것들까지 다 하나하나 기록하는 영상이었어요. 그 사진 속에 제베원 멤버들은 재밌고 행복해보였지만, 어딘가 모르게 한 편으로는 조금 아련해 보였어요.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기록하고 싶을 만큼, 함께하는 지금이 너무나 소중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금처럼 서툴고 미완성인 것들도 그리워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마지막에 ‘함께라는 그 자체로 설렜던, 우리 여름 날의 한 페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아워 시즌’(Our Season)이라는 곡으로 앙코르무대가 시작됐어요. 겨울은 ‘보이즈플래닛’으로 팬들과 멤버들이 처음 만난 계절이었고, 봄은 하나가 된 제베원을 따스하게 반겨줬던 계절이었고, 여름은 제베원이 꽃을 피운 계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앞으로도 제베원과 함께할 매 계절이 기대돼요.내 젊은 날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아티스트는 누구였을까? 신해철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던 이성과 함께 걸었던 골목길, 015B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던 이성에게 편지를 썼던 여름 밤, 이문세 노래를 들으면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삐삐에 음성을 남겼던 겨울 어느 날. 우리집 Z도 먼훗날 제베원의 ‘아워 시즌’을 들으면 열여섯살의 여름날이 기억나겠지. 이래서 음악은, 추억만큼 힘이 세다고 하나보다. 나도 Z와 같은 마음으로 제베원을 응원해야겠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3.08.2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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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Baby I Love U' 달콤한 리메이크곡 발매

김세정이 러브송으로 여름 가요계에 합류한다. 23일 김세정은 글로벌 음악플랫폼 '뮤니콘(Municon)'과 함께한 신곡 'Baby I Love U (베이비 아이 러브 유)'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Baby I Love U'는 TEE(티)가 발매한 힙합 풍 러브송을 케이팝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원곡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유튜브 조회수 3500만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호주 출신 가수 Che’Nelle(세네루), 영국 밴드 Mamas Gun(마마스 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리메이크를 거쳐 누계 매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곡이다. 김세정이 가창한 'Baby I Love U'는 보아, 소녀시대, EXO, NCT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Iconic Sounds(아이코닉 사운드)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원곡의 설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재해석했다. 김세정은 특유의 맑은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하게 활약 중인 김세정은 2016년 발매한 첫 솔로곡 '꽃길'부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가요계의 음원 강자다. 이후 '터널', '화분', 'Whale (웨일)'과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Warning (워닝) (Feat. lllBOI)'을 연이어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공고히 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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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美 가득"…'컴백 D-4' 위아이 '‘BYE BYE BYE' MV 티저

그룹 위아이(WEi)가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초여름의 시원함과 트로피칼 스타일의 청량함을 머금은 위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위아이는 에메랄드 빛 타일과 화분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서로에게 기대 누워있는가 하면, 열대과일이 가득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만찬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미와 위아이의 눈부신 비주얼이 조화도 눈길을 끌었다. 야자수, 푸른 바다 등 산뜻한 이미지들이 단편적으로 삽입되며 계절감을 한층 끌어올렸고 타이틀곡 ‘BYE BYE BYE’의 음원이 일부 삽입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짙은 남성미를 발휘했던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아이의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한편, 위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은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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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6월 9일 미니 3집 컴백 "업그레이드 비주얼"

그룹 위아이(WEi)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위아이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6월 9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영상에는 위아이 멤버들이 각자의 사각 프레임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트레일러에는 멤버별 음악 콘셉트를 암시하는 단어가 함께 공개돼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먼저 유용하는 ‘Addiction (에딕션)’으로 다크한 무드에 나른한 매력을 발산했고 김동한은 ‘Charisma (카리스마)’로 레트로한 의상 콘셉트와 함께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김요한은 ‘Temptation (템테이션)’으로 올블랙 의상을 선보이며 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사했다. 강석화는 ‘Impressive (임프레시브)’로 꽃과 화분을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대현은 ‘Optimum (옵티멈)’으로 강렬한 블루 헤어와 함께 네온을 활용한 힙합의 매력을 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서는 ‘Noble (노블)’로 귀족적이면서도 고결한 느낌을 살렸다. 이에 곧 베일을 벗을 6인 6색 위아이의 색다른 모습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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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음원 발매 전 듀엣곡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풀영상 선공개

가수 김재환이 팬들을 위한 선물로 HYNN(박혜원)과 부른 미니 3집의 듀엣곡 영상을 선공개했다. 김재환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체인지)'의 수록곡으로 HYNN(박혜원)과 함께 부른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영상을 선공개했다. 감성적인 느낌의 화분 아트워크와 함께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의 가사가 담긴 영상이다.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With. HYNN(박혜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이별의 감정을 애절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풀어낸 발라드 듀엣곡이다. 김재환과 HYNN(박혜원)의 음색 조합과 폭발적인 감성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김재환은 앞서 이번 신보의 작업 소감을 담은 'Chager Interview (체인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환은 "앨범을 거듭해오면서 진짜 내가 잘 하는 게 뭔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라는 사람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 하나의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앨범은 앞으로 하게 될 제 음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재환은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음악으로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채워나가겠다"는 열정 가득한 포부를 밝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hange'는 아티스트만의 변화와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김재환은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를 포함해 다수의 곡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곳곳에 김재환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7일 오후 6시 공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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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전곡 작사 작곡 "작업, 놀이나 취미처럼 느껴졌다"

김세정이 솔로 가수로 컴백하며 신보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김세정은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I'm)'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세정은 전곡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운 것에 대해 "작곡 자체가 하나의 환기구였다. 작업이 일처럼 느껴지지 않고 놀이나 취미처럼 느껴졌다. 순간순간 재밌게 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론 너무 내 이야기를 담다보니 온전히 맡아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많은 분께 내 이야기가 공감될지 걱정도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임'은 김세정이 약 7개월 만에 내는 신보다. 지난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Whale'을 발표한 김세정이 이번엔 싱어송라이터로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앨범엔 데뷔 이후 쉴 틈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을 다시 돌아봤을 때 느낀 감정을 노래로 담았다. 타이틀곡은 '워닝(Warning)'이다. 쉬어 가는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김세정 본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park.sangwoo1@jtbc.co.kr 2021.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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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22번째 생일에 손편지+러블리 인증샷 "감사합니다"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나은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2020.05.05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생일 케이크 안경을 낀 채 셀카를 남기거나 선물 받은 케이크, 꽃 화분을 들어 보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이나은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9년 5월 5일생으로 이날(5일) 22번째 생일을 맞은 이나은은 직접 적은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포스트잇에는 "데뷔하고 6번째 맞이하는 생일.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 덕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정말 여전하지만 부족한 모습까지 아껴주셔서 민망하고 부끄럽네요. 앞으로 남은 날들도 함께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적혀 있다. 한편,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은 지난달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를 발매, 타이틀 곡 'LALALILALA'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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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김세정, 첫 솔로 활동 마무리 "매 순간순간 행복했어요"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솔로 활동을 마쳤다. 18일 구구단 공식 SNS에는 "빛나는 단짝(구구단 공식 팬덤명) 응원과 함께한 막방부터 팬사인회까지 모두 완료. '화분' 활동 매 순간순간마다 단짝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너무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단짝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공식 스케줄인 팬 사인회를 마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끝까지 수고 많았어요", "'화분' 덕분에 행복했어요",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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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까지 접수"…'불후' 인간 비타민 세정, 또 증명한 화수분 매력

화수분 매력이다. 세정이 트로트 여왕 주현미로 완벽 변신,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세정은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 주현미 특집에 출연, '또 만났네요'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발랄하면서도 흥을 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세정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깜찍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우며 1승을 올렸다. 세정의 무대를 본 손준호와 이지훈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김태우는 "음정, 박자가 너무 정확해서 굉장히 놀랐다. 엄청난 연습량을 말해주는 것 같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한편, 트로트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세정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 곡 ‘화분’과는 다른 분위기의 대중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트랙이 인상적인 자작곡 ‘SKYLINE (스카이라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으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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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트윙클"..김세정, '화분' 활동 중 러블리 셀카

가수 김세정이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김세정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뮤짘뱅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뮤직뱅크' 대기실 속 김세정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예뻐", "활동 파이팅", "안구 세정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17일 솔로 첫 미니앨범 '화분' 발표 후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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