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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문상민, 절체절명 남지현 구했다…‘은애하는 도적님아’ 자체 최고 7.1% [차트IS]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1%를 기록했다. 직전 7회 6.6%에서 0.5%포인트 상승했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 홍은조(남지현)와 그를 쫓던 대군 이열(문상민)의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로맨스다. 8회에서는 허락되지 않은 인연임에도 불구하고 위기에 놓인 홍은조(남지현)를 구하려 달려간 도월대군 이열(문상민)의 연정이 그려졌다.홍은조는 딸의 혼례 상대를 뒤늦게 알게 된 홍민직(김석훈)으로 인해 파혼당한 후 집에 돌아왔고, 홍민직과의 독대를 가진 이열은 홍은조에게 미안함을 표하면서도 위기에서 그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했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6 08:02
드라마

힘없는 남지현 왜?…문상민, 청혼 이후 달라진 기류 포착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이 청혼의 후폭풍을 정면으로 마주한다.오늘(25일)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8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를 향한 도월대군 이열(문상민)의 애틋한 청혼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기운이 불어들기 시작한다.홍은조와 이열은 영혼이 뒤바뀐 이후 그동안 미처 몰랐던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몰래 마음을 키워가고 있었다. 가까스로 뒤바뀐 영혼이 제 자리를 찾았지만 이미 깊어진 마음을 더는 외면할 수 없었던 터. 이에 이열은 홍은조를 찾아가 청혼서를 내밀며 진심을 전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일렁이게 만들었다.하지만 홍은조는 이미 혼례를 치른 만큼 이열의 청혼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신분의 한계를 언급하며 이뤄질 수 없는 관계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열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홍은조에게 자신의 손을 잡으라고 말했다. 과연 홍은조를 향한 이열의 직진이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혼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담겨 청혼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청혼서를 두 손에 꼭 쥔 홍은조와 그런 그녀에게 손을 뻗는 이열의 간절하면서도 단단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그런가 하면 홍은조의 뒤를 몰래 따라가는 이열의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당당하게 홍은조의 앞에 나타나 거침없이 마음을 전했던 이열이 자신의 얼굴을 부채 뒤에 감춘 채 홍은조를 쫓아가고 있어 숨겨진 사연이 궁금해진다.이런 이열의 행동을 아는지 모르는지 홍은조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 서려 있다. 청혼서를 통해 이열의 진심을 다시금 확인한 만큼 신분의 한계로 인해 이열을 밀어낼 수밖에 없었던 홍은조의 마음에도 거대한 파도가 몰아칠 예정이다.관계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남지현과 문상민의 이야기는 오늘(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8회에서 계속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5 18:06
드라마

남지현, ♥문상민과 영혼 바뀌었는데…한소은과 뜻밖의 재회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한소은이 신분을 초월한 절친으로 발전한다.24일 방송되는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7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가 영혼 체인지로 맺어진 인연 신해림(한소은)과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재회한다.앞서 홍은조는 도월대군 이열(문상민)과 영혼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 대군의 몸에 깃든 채 궁궐 생활을 시작했다. 난생처음 들어와 보는 궐에 허둥대던 홍은조의 영혼은 궁궐 지리에 익숙해 보이는 여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저자에 나왔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혜민서 제조 신진원(이규한)의 누이인 신해림임을 알고 반가움을 표했다.그러나 홍은조의 영혼은 도월대군 이열의 몸에 들어가 있었던 만큼 신해림은 자신이 도운 사람이 이열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상황. 심지어 신해림은 이열의 몸에 깃든 홍은조의 영혼과 깊은 공감을 나눠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혼을 되찾은 홍은조가 혜민서에서 신해림을 마주한 뜻밖의 순간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시 만난 것이 마냥 기쁜 홍은조는 밝은 미소로 신해림을 대하는 반면 신해림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낯익은 듯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특히 홍은조와 신해림은 비록 신분은 다르지만 소설 취향부터 약자를 대하는 마음, 여인으로서 느꼈을 고충까지 다양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터. 혜민서에서 의녀복을 입은 신해림의 사연도 궁금해지는 가운데 혜민서 일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혜민서의 동료 의녀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두 사람은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고 응원하며 신분을 뛰어넘은 찐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의녀 남지현과 아씨 한소은의 재회 현장은 2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11:14
스타

‘12년 간 암 투병’ 故정신우 셰프, 오늘(20일) 영면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 셰프 정신우(본명 정대일)가 영면에 든다.20일 고 정신우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18일 새벽 흉선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58세. 고 정신우는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은 뒤 12년 간 암 투병을 했다. 고인은 ‘기적의 정셰프’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에 자신의 항암 밥상을 공유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나, 최근 병세가 악화돼 끝내 눈을 감았다.정신우는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단막극 ‘박봉숙 변호사’를 통해 TV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KBS 미니시리즈 ‘갈채’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다.연기 활동과 함께 푸드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아 테이블·푸드 스타일링, 사찰음식, 프렌치 고급 과정, 궁중음식 등을 두루 수료했으며, 한남동·이태원·삼청동·홍대 등지의 레스토랑에서 셰프와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잠원동에 ‘플레이트 키친 스튜디오’를 열었다.고인의 뜻에 따라 빈소는 따로 마련되지 않았다. 장례는 19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 미사로 치러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08:47
드라마

남지현X문상민, 극한의 위기 속 영혼 원위치…6회 6.9%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이 거센 위협을 목전에 두고 자신의 몸을 되찾았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6회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 홍은조(남지현)와 이열(문상민)의 뒤바뀌었던 영혼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전개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9%를 기록했다.가짜 길동을 만들어낸 배후를 쫓아 이열의 몸으로 무덤가를 찾은 홍은조는 그곳에서 자신의 몸을 한 이열과 마주하며 충격에 얼어붙었다. 이에 이열은 영혼이 뒤바뀌었을 당시 상황을 살피는 과정에서 길동으로서 쫓기고 있던 홍은조의 처지를 파악했고 그녀가 이를 숨기고 싶어 한다고 판단해 모른 척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가짜 길동 사태에 의문을 품은 끝에 홍은조와 같은 이유로 무덤가를 찾게 됐다고 전했다.그렇게 서로에 대한 경계를 푼 두 사람은 배후를 기다리다 손등에 상처를 지닌 수상한 인물을 포착했지만 산짐승들이 출몰하는 곳으로 몸을 숨기는 바람에 끝내 놓치고 말았다. 이후 홍은조와 이열은 누군가 대사간을 죽이기 위해 길동의 이름을 빌려 쓰고 나아가 길동의 죽음까지 꾸며 사건을 종결시키려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폭풍 같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두 사람은 다시 서로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홍은조의 몸으로 시댁인 도승지 임사형(최원영)의 집에 들어선 이열은 아침부터 무례하게 구는 임승재(도상우)에게 족보상 손윗사람임을 친히 알려주며 일침을 날렸다. 또 자신의 앞에서도 보란 듯이 홍은조에게 폭언을 퍼붓던 임재이(홍민기)에게도 분명한 경고를 남기며 그녀의 앞날을 지켜주기 위한 한 수를 뒀다.홍은조 역시 이열을 위해 나섰다. 이열의 몸에 깃든 홍은조는 그를 구제불통이라 여기며 단단히 화가 나 있던 대비(김정난) 앞에서 의녀이자 길동으로서 그동안 곁에서 지켜본 이열의 따뜻하고 배려 깊은 면모를 차근차근 전했다. 홍은조의 진심 어린 설명은 대비의 굳어 있던 마음을 차분히 풀어주며 아들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계기가 돼 훈훈함을 안겼다.뒤바뀐 몸으로 지내는 동안 서로가 미처 알지 못했던 감정 또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열은 홍은조가 혼례 당일 자신이 건넸던 꽃신과 연꽃잎 우산을 곱게 간직해 왔다는 사실을 홍은조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됐고 홍은조도 이열의 호위무사 대추(이승우)를 통해 같은 날 자신의 가마가 지나는 길에 모래와 자갈을 깔게 했던 이열의 정성을 알게 됐다.그러나 핑크빛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뀐 여파는 갈등의 불씨로 이어져 위기감을 더했다. 홍은조의 영혼이 깃든 이열이 임사형에게 왕에게 전한 약재의 이름을 묻는 순간이 의심의 단초가 된 것. 이를 의문스럽게 여긴 임사형은 이열을 향한 경계를 본격화했고 자신의 이남 임재이를 의금부로 발령시켜 그의 행적을 샅샅이 살피라 지시했다.이후 방송 말미에는 이열이 자주 드나들던 포도청을 샅샅이 뒤진 임재이가 길동의 그림을 발견하고 군사들과 함께 이열의 앞에 나타나 살인자 길동을 풀어준 혐의로 추포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 시각 길을 걷던 홍은조 역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으로부터 칼끝을 겨누는 위협을 받았다.그리고 그 순간, 두 사람은 갑작스레 각자의 몸으로 돌아오며 6회 엔딩을 맞이했다. 서로를 깊이 이해한 채 제자리로 돌아온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07:58
연예일반

‘MBC 공채 출신’ 정신우 셰프, 오늘(18일) 사망... 향년 58세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 정신우(본명 정대일) 셰프가 세상을 떠났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신우 셰프는 이날 새벽 사망했다. 향년 58세. 고인의 빈소는 따로 마련되지 않았으며,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입관 절차를 진행한 뒤 20일 발인한다.정신우 셰프는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은 뒤 블로그를 통해 투병 일기를 꾸준히 써왔다. 특히 지난해 10월까지 자신만의 항암 밥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정신우 셰프는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단막극 ‘박봉숙 변호사’를 통해 TV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KBS 미니시리즈 ‘갈채’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다.연기 활동과 함께 푸드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아 테이블·푸드 스타일링, 사찰음식, 프렌치 고급 과정, 궁중음식 등을 두루 수료했으며, 한남동·이태원·삼청동·홍대 등지의 레스토랑에서 셰프와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잠원동에 ‘플레이트 키친 스튜디오’를 열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8 15:28
연예일반

남지현·문상민, 뒤바뀐 몸으로 조우… 시청률 7%로 자체 최고 (은애하는)

남지현과 문상민이 뒤바뀐 영혼이라는 낯선 상황을 마주하며 거센 변화를 맞이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5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와 이열(문상민)이 서로의 몸에 깃든 채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여정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이에 5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를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홍은조와 이열이 대비(김정난)를 알현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7.7%까지 치솟았다.길동으로서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었다가 이열의 몸에서 깨어난 홍은조의 영혼은 우연히 마주친 신해림(한소은)의 도움으로 궐을 빠져나와 자신이 쓰러졌던 곳으로 향했다. 이어 이열로서 종사관 강윤복(문태유)에게서 길동의 흔적을 찾았다는 보고를 들은 홍은조는 주변에 쓰러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혹시 모를 가능성을 따라 도승지 댁으로 발길을 돌려 마침내 자신의 몸을 찾아냈다. 홍은조는 다급히 자신의 몸을 흔들어 깨운 끝에 그 몸을 차지하고 있는 영혼이 이열임을 알아차렸다. 이열의 영혼은 홍은조의 몸에, 홍은조의 영혼은 이열의 몸에 깃든 충격적인 상황.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변화 앞에서 두 사람은 다시 영혼을 되돌리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지만 어떤 방식으로도 좀처럼 본래의 몸으로 돌아가지 못해 답답함이 더해졌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서로가 끝까지 숨기려 했던 비밀이 드러나는 일도 벌어졌다. 도승지 댁 큰 어르신과의 혼인을 앞둔 상황을 감추기 위해 임재이(홍민기)와 정혼했다고 둘러댔던 홍은조의 거짓말이 들통난 데 이어 평범한 종사관으로 곁에 있던 이열 역시 자신이 왕의 동생인 대군이라는 사실을 홍은조에게 밝히게 됐다.생각지도 못했던 서로의 숨겨진 사정이 드러나며 혼란스러움이 배가됐지만 애써 마음을 가다듬은 두 사람은 영혼이 뒤바뀐 상태에서도 각자의 일상을 지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홍은조와 이열은 밤새 서로의 주변 인물과 인간관계를 공유하며 각자의 역할과 위치를 파악, 서로를 대신할 방안을 강구했다.그렇게 만반의 준비 끝에 시작된 뒤바뀐 삶은 뜻밖에도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홍은조의 몸으로 어머니와 마주한 이열은 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뒷전으로 미뤄왔던 홍은조의 삶을 비로소 들여다보게 됐다. 또 그런 어머니 역시 홍은조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느끼며 그 안에 담긴 가족애를 체감했다.반면 궐에서 이열의 몸으로 대군의 행세를 하게 된 홍은조는 창질을 앓는 왕의 사연을 접한 뒤 적절치 못한 시료 행위를 짚어내며 걱정과 우려가 담긴 조언을 건넸다. 그러나 왕은 기존과 다른 이열의 태도를 비웃듯 흘려보내며 냉랭한 태도로 일관해 왕가의 냉혹한 이면이 드러나 긴장감을 높였다.그런가 하면 깊은 밤, 뜻밖의 소동도 벌어졌다. 길동인 홍은조가 궐에서 이열의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이 저잣거리에서 백정의 탈을 쓴 가짜 길동이 모습을 드러낸 뒤 화살을 맞고 끝내 죽는 일이 발생했다. 길동의 진짜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채 벌어진 이 사건은 순식간에 ‘길동이 죽었다’는 소문으로 번지며 혼란과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진짜 길동을 두고 가짜 길동이 등장한 데에는 사건을 조작하려는 배후가 필시 있을 터. 홍은조는 배후가 가짜 길동의 시신을 수습하러 나설 것이라 판단해 이열의 몸으로 무덤가를 찾았고 그곳에서 검은 삿갓을 쓴 의문의 인물과 맞서게 됐다. 그리고 그 끝에 칼을 겨누고 있던 이가 다름 아닌 자신의 몸을 한 이열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에 빠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8 09:24
드라마

‘영혼 체인지’ 남지현·문상민, 돌아갈 방법 찾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이 뒤바뀐 영혼을 되찾기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17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5회에서는 영혼 체인지 사태를 바로잡기 위한 홍은조(남지현)와 이열(문상민)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앞선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운명 위에 서 있는 천인 신분의 홍은조와 왕의 동생 도월대군 이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은조는 무너져 가는 가문을 위해 가장으로서 홀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 왔고 이열은 대군이라는 자리로 인해 정치적 압박 속에서 하루하루 위험을 감내해야 하는 외줄타기 같은 삶을 살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에게 운명의 장난처럼 뜻밖의 일이 펼쳐졌다.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길동 홍은조는 부상을 입고 끝내 쓰러진 뒤 이열의 몸에서 눈을 뜨고 정자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잠시 숨을 고르던 이열 역시 어느새 홍은조의 몸에 깃든 채 낯선 현실과 마주하게 된 것. 운명처럼 영혼이 뒤바뀐 이후 두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한껏 치솟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머리와 몸을 맞댄 홍은조와 이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울창한 나무들이 높이 들어선 고요한 공간에 몸을 옮긴 두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당혹스러운 기색이 스치는 이열의 얼굴과 올곧게 그를 바라보는 홍은조의 눈빛은 두 사람이 나눌 대화에 호기심을 더하고 이어 뜻밖의 포옹까지 해 예측 불가의 전개를 기대케 한다.‘은애하는 도적님아’ 제작진은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저잣거리에 떨어진 대군 이열과 왕실로 향한 천인 홍은조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신분의 세계를 경험하며 서로의 삶과 입장을 마주하고 이해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며 “영혼이 뒤바뀌며 펼쳐질 두 사람의 서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7 11:20
연예일반

남지현·문상민, 뒤바뀐 몸에 당황… 예측불허 전개에 시청률 6.6% (은애하는)

끊어질 듯했던 남지현과 문상민의 관계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4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도월대군 이열(문상민)의 직진을 밀어낸 가운데 두 사람의 몸에 이상 현상이 일어나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에 4회 시청률은 6.6%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달빛 아래 이열이 홍은조에게 직진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7.1%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도승지 임사형(최원영) 댁과의 혼례를 앞둔 홍은조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열에게 조금씩 설렘을 느끼고 있었다. 때문에 이열에게 만큼은 혼례 상대를 들키고 싶지 않았고 은애하는 사내와 정혼했다는 거짓말까지 하며 이열을 밀어냈다.그런 홍은조를 가만히 지켜보던 이열은 치밀어오르는 감정을 애써 억누르며 등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홍은조가 은애하는 정혼자라던 임재이(홍민기)가 홍은조를 ‘얼녀’라 부르며 함부로 말하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 생전 처음 겪어보는 실연에 이열은 크게 좌절했고 급기야 그들의 혼인을 깨고야 말겠다는 비장한 다짐까지 했다.같은 시각 홍은조는 혼례를 물리라는 임재이의 무례한 언행을 참아 넘기며 심란한 마음을 다스리려 애썼다. 그런 홍은조의 심정을 알기라도 한 듯 이열은 대뜸 그녀의 앞에 나타나 다정한 손길을 내밀며 홍은조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다.하지만 혼례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홍은조는 일부러 모진 말을 해서라도 이열을 단념시키려 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하고 싶다는 평범한 바람조차 사치인 자신의 신분을 언급하며 순간의 치기에 흔들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홍은조를 향한 모든 말과 행동도 신분을 뛰어넘은 용기였던 이열은 상처받은 눈빛으로 홍은조의 곁을 떠나 먹먹함을 더했다.이윽고 홍은조의 혼례날이 됐고 두 사람의 심경을 대변하듯 하늘에서는 억수 같은 비가 쏟아졌다. 홍은조를 지우지 못한 이열은 혹여나 젖은 신을 신고 시집을 갈까 봐 연꽃잎 우산으로 홍은조의 짚신을 덮어주는 동시에 직접 주지 못했던 꽃신을 내려두며 마음을 전했다. 그런 이열의 진심을 눈치챈 홍은조는 꽃신과 우산을 소중히 간직한 채 혼례길에 올랐다.꽃가마를 타고 임사형의 집으로 향한 홍은조를 기다리는 건 임재이의 박대였다. 홍은조와 똑같이 서자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아야만 했던 임재이는 비참한 처지에도 꼿꼿이 살아보려는 홍은조의 모습에서 자신을 겹쳐 보고 있었던 상황. 홍은조를 향해 분노하는 임재이의 목소리에는 어딘지 모를 슬픔이 묻어났다. 심지어 홍은조의 혼례 상대가 갑작스럽게 숨을 거두면서 홍은조는 하루아침에 과부가 돼 씁쓸함을 배가시켰다.설상가상 길동이 지난밤 대사간을 살해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홍은조의 머릿속은 한층 더 복잡해졌다. 예상치 못한 순간 들려온 길동의 이름에 놀란 홍은조는 사태를 파악하고자 길동의 복색을 하고 몰래 집을 빠져나왔다. 마음이 급해 발길을 재촉하던 홍은조는 얼결에 지붕에서 떨어졌고 자신을 쫓는 순라군들을 피해 가까스로 몸을 숨겼다.까무룩 정신을 잃은 홍은조는 낯선 장소에서 낯선 몸으로 깨어난 채 아연실색했다. 홍은조의 영혼이 이열의 몸에 들어간 것. 이열 역시 물 위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 홍은조임을 깨닫고 그대로 쓰러져 과연 홍은조와 이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두 사람의 영혼이 정말로 뒤바뀐 것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2 09:27
드라마

남지현X문상민·KBS·스튜디오드래곤, 사극 불패 조합 통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 KBS와 스튜디오드래곤이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지난 주 첫 방송을 마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방송 첫 주 만에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권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시청률까지 상승하며 2026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은애하는 도적님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회 4.3%, 2회 4.5%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방송 첫 주 만에 5위에 올랐고, 넷플릭스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다가오는 3, 4회에서는 도적 홍은조(남지현)와 대군 이열(문상민)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예고돼 더욱 이목이 쏠린다. 꽃비 내리는 밤, 깜짝 입맞춤이 불러온 나비효과를 비롯해 쫓고 쫓기는 도적과 대군의 달콤한 추격전, 그리고 임재이(홍민기), 신해림(한소은)의 관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3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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